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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급여평가위원, 약사회 추천 인사 살펴보니의약품 급여등재 여부를 평가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급평위) 3기 추천이 오늘(21일) 마감되는 가운데 약사회가 추천자를 지난 18일 최종 확정지었다. 약사회는 지난 2009년 2기 급평위원 추천 인사 중 일부가 생동조작 수사 이력이 드러나 홍역을 치른 바 있어 이번 인사 추천에 신중을 기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3기 약사회 추천 인사는 모두 약대교수 출신으로, 약사회는 심평원이 공문을 통해 의뢰했던 3배수보다 적은 2배수를 명단에 올렸다. 추천된 인사는 지난 1기 급평위원으로 활동했던 손영택 덕성약대 교수를 비롯해 이승진 이대약대 교수, 오승렬 숙명약대 교수, 윤정현 부산약대 조교수, 홍진태 충북약대 교수, 이영숙 원광약대 교수 총 6명이다. 이들 교수는 약제학, 약품물리, 임상약학, 제약 등 다양한 분야 전공자들로 구성돼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추천 공문을 받고 일주일 간 숙고해 이 같이 확정했다"면서 "다만 물색에 한계가 있어 불가피하게 2배수로 하게 됐다"고 밝혔다. 급평위원이 약제의 등재를 다루는 요직인 만큼 이번에 발탁될 약학 인사들은 활동 기간 내 제약계 입지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심평원은 약사회를 비롯해 식약청과 건보공단, 의협과 병협, 해당 학회와 소비자단체 등의 추천 명단을 수렴해 오는 23일께 3기 위원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2011-02-21 06:45:47김정주 -
서대문구약, 심야약국 개설…은하약국서 담당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정순)가 지난해 말 의약품 취급소 운영을 중단한 이후 2개월여 만에 새롭게 심야응급약국을 개설했다. 20일 구약사회는 "은하약국 설공수 약사가 그 동안 밤 12시까지이던 운영시간을 2시간 연장해 새벽 2시까지 심야시간대 근무를 담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심야응급약국으로 등록된 은하약국의 주소(전화번호)는 남가좌2동 5-178번지(02-372-1513)이다.2011-02-20 22:06:00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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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폭설 피해 약국 결제기한 유예해 달라"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사상 유례없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원·영남지역 약국의 결제기한을 늦춰줄 것을 제약협회와 도매협회에 요청하고 나섰다. 20일 약사회는 "제약협회와 도매협회에 공문을 보내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강원·영남지역 약국의 영업손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회원사의 약국 결제기한을 1개월 유예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강원·영남 지역은 정부 차원의 재해복구 지원 계획 등이 발표되고 있지만 폭설로 인한 의약품 공급 차질과 환자의 약국 방문 중단 등으로 약국 운영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약사회는 예상하고 있다. 약사회는 "해당 지역 약사회와 공조해 폭설로 인한 약국 피해 및 민원을 주시하고 약국 운영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2011-02-20 21:45:18박동준 -
노원구약, 순회 반회서 가운·명찰 착용 당부노원구약사회(회장 김성지)는 지난달 25일 노원1, 2반을 시작으로 15일까지 회장과 상임이사가 참석한 반회를 개최했다. 이는 김성지 회장이 의약분업 이후 처방조제로 인해 회원 간의 상호 교류 및 반회가 활성화 되지 못하고 화합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자 약사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작한 순회반회이다. 이번 순회반회에서는 반별로 당번약국의 합리적 조정과 구청에서의 약국 민원 발생관련 협조사항(가운 및 명찰 착용)을 설명했다. 또 새해에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일반 의약품 제값 받기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오는 21일부터 5일간 실시되는 폐의약품수거 시 비닐지퍼백을 배포했다.2011-02-20 21:10:2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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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장기대회서 박종률 약사 우승서울 관악구약사회 장기대회에서 인제약국 박종률 약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관악구약사회(회장 윤건섭)는 20일 친목도모를 위해 구약사회관에서 2011년도 윷놀이대회 및 탁구, 장기대회를 개최했다. 장기대회에서는 박종률 약사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화철, 박기회 약사가 뒤를 이었다. 윷놀이대회 개인전은 김보희 약사가 1등을, 박선애 약사와 박기회 약사가 차례로 2, 3등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의장팀(이준하, 조은희)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약사공론팀(홍대업, 엄태선)과 약우회(심범용, 전웅철)가 순위권안에 들었다. 탁구팀 1등은 박인수, 함영숙 약사가 속한 신림반이다. 이어 이충섭, 장광옥 약사가 있는 임원팀이 2등, 김성대 박기회 약사가 있는 보라매은천반팀은 3등을 차지했다.2011-02-20 21:06:0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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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전립선비대증 레이저로 치료고대안암병원 이정구(비뇨기과) 교수가 전립선 비대증을 레이저로 치료할 수 있는 '홀렙 수술'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홀렙 수술은 홀뮴 레이저로 전립선을 감싸고 있는 막과 비대해진 전립선 사이를 통째로 분리해 몸 밖으로 제거하는 내시경 수술로 통증과 출혈이 거의 없다. 이 교수는 "홀렙수술은 마치 잘 익은 귤의 껍질을 벗겨내 귤의 내용물만 빼내는 방식과 같다"며 "전립선 피막면은 혈관의 공급이 없는 무혈부위로써 이 부분을 박리시에는 무혈수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레이저로 조직을 응고시키면서 전립선을 벗겨내므로 수술 도중 출혈과 통증이 거의 없다"며 "입원기간도 짧아 보통 수술 바로 다음날 퇴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개복수술과 마찬가지로 비대된 전립선 조직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어 재발이 거의 없고, 제거한 전립선 조직으로 전립선 암 여부까지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홀렙 수술은 '홀뮴 레이저를 이용한 전립선 적출술'의 명칭으로 지난 98년 Dr. Gilling에 의해 Holmium 레이저를 이용한 전립선 적출술로 발표된 이후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널리 시행돼 안전성과 유효성이 충분히 검증된 방법이다. 국내에도 2008년에 도입되어 최근 열린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여러 임상결과 발표를 통해 검증받고 있다.2011-02-20 11:56:08이혜경 -
충남 보건의료단체, MB 공약 이행 촉구충청남도 보건의료단체가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설치를 이행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보건의료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일 이 대통령이 국민 담화문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공약은 표를 얻으려고 한 이야기, 공약집에는 없는 사항이라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보건의료단체에 따르면 충청권은 입지평가용역에서 행정복합도시, 대덕연구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를 하는데 가장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보건의료단체는 "국가의 정의와 국민의 신뢰를 위해서라도 이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 반드시 약속대로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11-02-20 11:44: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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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수술, 의사 1인당 한 해 평균 45건국내에처 처음으로 다빈치 로봇을 도입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지난해 총 1734건의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의대 형우진(외과) 교수는 18일 열린 '2011 연세 의료산업화 심포지움'에서 '의료용 로봇산업을 통해 본 병원/대학과 기업의 역할'을 발표했다. 이날 형 교수는 "다빈치가 처음 도입된 2005년에는 로봇 수술을 할 수 있던 의사가 6명에 불과했다"며 "첫 해에는 24건의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5년이 지난 2010년 현재 7개 진료과목 11개 분야에서 총 38명의 의사가 다빈치 로봇으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다빈치 로봇 누적 수술 케이스만 해도 5500건에 이른다. 형 교수는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 비해 빠른 속도로 다빈치 수술이 진행되고 있다"며 "대부분 비뇨기과 진료에서만 로봇을 이용하던 미국과 달리 한국은 위암, 갑상선, 폐, 신경외과 영역까지 다빈치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형 교수는 "의료기기는 사용하는 의사들의 컨셉뿐 아니라 어떻게 마케팅 해야하는지도 중요하다"며 "의사가 의료기기를 이용해 어느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대한 개발도 함께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1-02-20 11:35:0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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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우수약국 인증제 시행 원년으로인천시약사회(회장 송종경)가 우수약국 인증제 시행을 위해 회세를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19일 저녁 7시 로얄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열고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올해 예산안을 심의했다. 송종경 회장은 "힘들고 외로운 싸움이 되겠지만 일반약 슈퍼판매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약국들도 당번약국 확대, 약국 인프라 및 서비스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송 회장은 "우수약국 인증제를 올해 시행해 약국 자율점검 정착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사연 총회의장도 개회사를 통해 "주 5일제는 약사들에게 별나라 이야기"라며 "최전방 보초서 듯이 약국을 운영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약사들을 격려했다. 김구 대한약사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대업 부회장은 "의장과 회장님 이야기를 들으니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대약이 그냥 놀고 있거나 책임을 방기하지는 않는다. 일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 달라"며 축사를 대독했다. 약사출신인 민주당 전혜숙 의원도 일반약 슈퍼판매 주장은 국민 건강권을 무시한 발상"이라며 "약국에서 사명감을 갖고 DUR을 시행하자"고 주문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각 위원회 별 사업계획과 2억4477만원 올해 예산안도 의결했다. 시약사회는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일부의약품에 대한 약사 직접조제 허용 의약품 재분류 성분명 처방 시행 임의분업 주장에 대한 강력한 대처 약사회원 명부 디지털화 등을 채택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사랑의 쌀과 1388 청소년 상담지원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시상식에서는 김말숙(수성당약국), 김사연(한길약국), 최상대(광장약국) 약사가 약사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총회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문병호 전 국회의원 신현환 시의원(약사), 지오영 조선혜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 수상자] ◆인천시장 표창 김민영(민영당약국) 최병원(최병원약국) ◆인천시의회의장 표창 손영리(백제당약국) ◆대한약사회장 표창 오희종(유한온누리약국) 최봉수(현대메디칼약국) ◆인천시약사회장 감사패 이성희(인천시청) 임영근(남구보건소) ◆인천시약사회장 표창패 이재훈(종로약국) 김명철(온누리동산약국) 양승철(한솔프라자약국) 설광권(조은약국) 이미경(삼산제일약국) 차인대(계양구약) 홍정식(새은혜약국) 김응팔(강화종로약국) ◆약사대상 김말숙(수성당약국) 김사연(한길약국) 최상대(광장약국)2011-02-20 01:25:04강신국 -
"김구 회장 찍은 것 후회" VS "대약에 힘 실어주자"인천시약사회 대의원들이 심야응급약국 특별회비 3만원 납부 거부 결의안 채택을 놓고 2시간에 걸친 난상토론을 벌였다. 결국 표결까지 갔지만 부결됐다. 인천시약사회는 19일 저녁 7시 로얄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태욱 대의원의 발의한 심야응급약국 특별회비 납부 건의안을 논의했다. 김 대의원은 "대한약사회 김구 집행부는 중요한 약사회 현안에 대해 무대책으로 일관해 왔다"며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의원은 "지난 선거에서 김구 회장을 찍은 것을 후회하고 있다"며 "심야응급약국은 일반약 슈퍼판매 저지에 대안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대의원은 "심야응급약국 특별회비는 실효성이 없는 잘못된 결정"이라며 "납부 거부 결의안을 채택하자"고 제안했다. 강봉윤 감사도 "김 대의원도 대한약사회를 깨자는 것이 아니라 답답하니까 이런 제안을 했을 것"이라며 "심야약국이라는 미봉책을 가지고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응하다보니 미덥지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강 감사는 "대약은 왜 심야의원이나 당번의원 주장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공세적인 회무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그러나 송종경 인천시약사회장은 신중론을 제기했다. 송 회장은 "심야약국의 효과에 의문이 드는 것 사실이지만 그러나 지금에 와서 심야약국을 없애는 것도 리스크가 크다"며 "김 대의원의 주장도 일리는 있지만 결의안 채택은 무리가 있다"며 난색을 표했다. 최봉수 대의원도 "납부 반대 결의안 채택은 심사숙고해야 한다"며 "대의원이 절반도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결의문을 표결로 채택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오희종 대의원도 "대약에 힘을 실어주자"며 "심야응급약국도 필요성이 있는 만큼 특별회비 결의안 채택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태욱 대의원은 대의원의 비밀선거로 표결처리를 하자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일부 대의원들의 퇴장과 반대 속에 찬반투표가 시작됐다. 밤 11시경 투표가 시작됐고 회의장에 남아 있던 대의원은 모두 26명. 투표결과는 결의안 채택 찬성 7표, 반대 19표로 김태욱 대의원의 결의안 채택 안건은 부결됐다. 그러나 김 대의원은 결의문 채택에는 실패했지만 김구 집행부에 대한 약사들의 정서를 보여 주는 데는 성공했다.2011-02-20 00:51:2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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