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수술, 의사 1인당 한 해 평균 45건
- 이혜경
- 2011-02-20 11:35: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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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브란스병원, 지난해 1734건 수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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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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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형우진(외과) 교수는 18일 열린 '2011 연세 의료산업화 심포지움'에서 '의료용 로봇산업을 통해 본 병원/대학과 기업의 역할'을 발표했다.
이날 형 교수는 "다빈치가 처음 도입된 2005년에는 로봇 수술을 할 수 있던 의사가 6명에 불과했다"며 "첫 해에는 24건의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5년이 지난 2010년 현재 7개 진료과목 11개 분야에서 총 38명의 의사가 다빈치 로봇으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다빈치 로봇 누적 수술 케이스만 해도 5500건에 이른다.
형 교수는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 비해 빠른 속도로 다빈치 수술이 진행되고 있다"며 "대부분 비뇨기과 진료에서만 로봇을 이용하던 미국과 달리 한국은 위암, 갑상선, 폐, 신경외과 영역까지 다빈치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형 교수는 "의료기기는 사용하는 의사들의 컨셉뿐 아니라 어떻게 마케팅 해야하는지도 중요하다"며 "의사가 의료기기를 이용해 어느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대한 개발도 함께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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