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형변경 조제 빈번한 소아의약품 안전성 '적신호'다빈도 소아용 의약품 10개 중 6개에서 안전사용을 저해하는 요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정책연구소(소장 신광식)는 지난 20일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약협회 이사장단 회의에서 '소아 의약품 사용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소아용 의약품이나 제형이 부족한 현실에서 소아의 의약품 사용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선해야 할 점을 찾고 정부에 건의할 내용을 도출하기 위해 제약협회와 대한약사회가 공동으로 발주해 진행됐다. 연구결과를 보면 소아 다빈도 처방의약품 20품목에 대한 용법용량 등을 분석한 결과, 12개 품목(60%)에서 제형변경, 소아용 용법 용량의 부재, 허가연령과 소아복용연령의 상이 등의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아용 의약품의 개발촉진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허가외 사용이 되고 있고 개발된 소아용 의약품이 있어도 제형변경 조제를 하고 있는 품목도 존재했다. 특히 개발된 소아용 의약품이 없어 제형변경 조제를 하는 경우 유해 이상반응이 심한 의약품을 포함해 정확한 의약품 용량의 조제에 어려움이 크고 안전성 정보 부족에 대한 우려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처방용 소아의약품 및 소아용 일반의약품의 소비자 오류 투약 및 임의 제형 변경 사례가 빈번했다. 이같은 문제를 줄이기 위해 소아용 의약품의 제형, 맛, 색깔, 포장 단위 등을 다양하게 개발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았다. 신광식 소장은 "외국(미국, EU)의 경우 예외적 사유가 아니라면 소아용 의약품의 개발이 의무화돼 있고, 개발필요 소아의약품 목록을 작성하고 있다"면서 "우리도 이러한 제도의 도입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 소장은 "허가외 사용(허가 연령외 사용 포함)빈도나 우선순위가 높은 소아 의약품에 대해 제약사에 개발을 요청하고 개발비용에 대하여 공적기금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소장은 또한 "소아들이 불필요한 임상시험에 노출되는 경우를 최소화하도록 외국에서 시행한 임상연구를 인정하고, 특히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에서의 소아용 의약품 허가를 상호인정하는 국가 간 협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신 소장은 소아연구 전문가나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소아연구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식약처 산하 소아위원회의 설치도 제안했다 즉 소아위원회를 통해 소아용 의약품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 소아 임상시험계획 평가, 소아에게 필수적인 의약품 목록의 작성, 소아 대상 재심사 의약품의 유해사례 검토, 소아용 의약품의 허가사항, 표시사항 등의 자문 역할 수행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신 소장은 특히 "소아용 의약품의 약가 측면에서는 성인용 의약품 가격과 관계없이 별도로 책정될 필요가 있다"며 "약가연동 사용량조사와 약가 일괄인하 시에도 소아용 의약품은 별도로 취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소장은 "표시기재 측면에서는 성인용 의약품과 구별이 용이하도록 공통된 표시방식을 신설해 복용 가능한 연령구분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소장은 "소아용 의약품의 조제 난이도와 충분한 복약지도에 소요되는 시간이 조제수가에 반영돼야 한다"며 "소아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학교약사제도의 활성화, 단골약국제도의 도입, 소아약물 전문가 역량강화교육 등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15-10-21 13:37:52강신국 -
비만 조절 핵심 수용체 국내 첫 발견김효수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비만을 조절하는 핵심 수용체와 작용 메커니즘을 최초로 발견하여 비만을 억제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 성인병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연구성과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선정하는 2015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이 발견한 비만조절 핵심 수용체는 캡(CAP1) 단백질로 리지스틴 호르몬과 결합해 비만, 동맥경화증, 당뇨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리지스틴 호르몬은 지방세포에서 주로 분비되며 특히 고칼로리 음식을 과식하게 되면 많이 분비된다. 리지스틴이 단핵구 세포 캡 단백질에 직접 붙으면 염증세포가 활성화해 혈관을 타고 인체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만성염증 반응을 유발한다. 연구팀은 캡 단백질을 억제하면 리지스틴에 의한 만성염증 반응이 사라져 비만 진행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김효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캡 단백질이 리지스틴 수용체로서 작용하고 이것이 인간의 만성염증 반응과 비만 유도 기능을 직접적으로 조절한다는 사실을 규명한 것"이라며 "동맥경화증,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 치료에 새로운 단서를 제공하고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는 국가 R&D 성과 홍보 및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진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창출된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정부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개발과제(총 5만3000여 개) 중 각 부·처·청으로부터 추천받은 후보 과제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과학기술 개발효과, 창조경제 실현효과 등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심사하여, 우수성과 100, 후속연구 우수 4, 기술이전·창업 우수 6 등 총 110개를 선정했다.2015-10-21 13:31:17이혜경
-
이대목동병원, 우즈베키스탄 의료시장 공략 강화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지난 19일 우즈베키스탄 한인회(회장 이흑연)와 진료협정을 체결하며 우즈베키스탄 의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진료협정 체결을 통해 이대목동병원은 우즈베키스탄 한인회로부터 정기 건강진단 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회원들에게 신속한 진료를 제공하게 된다. 한인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 등에 지정병원인 이대목동병원에 대한 소개와 홍보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화의료원은 지난 4월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을 필두로 한 우즈베키스탄 방문단이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에 위치한 쇼흐병원(Shox Medical Center)을 방문해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지난 8월에는 신상진 정형외과 교수를 단장으로 한 이화해외의료봉사단을 우즈베키스탄 안디잔 지역에 파견해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중앙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은 이화의료원의 해외 진출의 중요한 요지로서 의료 시장 공략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선진 의료 기술 전수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우리나라 의료 수출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말했다.2015-10-21 13:27:09이혜경
-
김대업 예비후보, 울산지역 약심을 살펴라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예비후보가 울산지역 공략에 나섰다. 김대업 예비후보는 20일 저녁 9시 울산 약사회원과 치맥토크를 열고 약사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지역의 원로와 젊은 약사 60여명은 대한약사회 회무에 대한 불만과 약사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 예비후보는 "약사의 미래는 바른 철학과 비전을 통해 희망을 찾게 된다. 현재 약사회는 미래에 대한 정확한 방향성을 갖고 있지 못하다"며 "기본과 원칙에 근거한 공정한 회무, 미래를 내다보고 오늘을 준비하는 회무, 실천력과 의지를 가지고 현안을 풀어가는 회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원들의 질의와 응답으로 이어진 울산 치맥토크는 밤이 늦도록 이어졌고 공식적인 일정을 마치고도 대화의 시간은 길게 이어졌다. 특히 현 집행부 이후 지역회원들의 대한약사회 회무참여 기회가 거의 없었던 것을 지적하고 향후 회원들의 의견수렴을 위해서는 지역의 약사들의 참여해 각 지역의 의견을 전달하고 관철시킬 수 있는 회의체 활성화가 절실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 예비후보는 "다양한 의견을 듣고 변화를 갈망하는 지역 약사들의 뜻을 겸손하게 수렴, 이를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고 밝혔다.2015-10-21 13:24:30강신국 -
조찬휘 회장에게 등돌린 박기배…종착지는?박기배 예비후보는 왜 재선에 도전하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에게 직격탄을 날렸을까? 박기배 예비후보와 조찬휘 회장은 중앙대 약대 동문이다. 조 회장은 15기, 박 예비후보는 20기다. 그러나 정치적인 길은 달랐다. 이들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07년이다. 조찬휘 회장은 서울시약사회장에, 박기배 예비후보는 경기도약사회장에 나란히 당선되면서 차기 대권주자들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김구 회장과 조찬휘 회장이 맞붙은 2009년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박기배 예비후보는 김구 회장을 지원했고 여기서부터 조찬휘 회장과 박기배 예비후보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했다. 이후 2013년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박기배 예비후보와 조찬휘 회장은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게 된다. 바로 중앙대 약대 단일후보 경선에 나란히 출마했기 때문이다. 내부 경선에서 조찬휘 회장이 승리하면서 대한약사회장 당선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고 박기배 예비후보는 와신상담의 길로 들어섰다. 대한약사회 수장이 된 조찬휘 회장은 집행부를 구성할 때도 박기배 예비후보를 사실상 배제했다. 선거전에서 공과도 배려가 됐지만 박기배 예비후보의 중앙대 동기인 김현태 씨와 2년 후배인 최광훈 씨가 모두 부회장에 선임됐다. 그러나 박기배 예비후보에게 돌아온 것은 존재하지도 않는 약학연수원장이었고 당시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박기배 예비후보의 정신적 지주는 고 김명섭 대약 명예회장이다. 고 김명섭 명예회장은 서울공고와 중앙대 약대 후배인 박기배 씨를 애지중지했다는 게 동문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중앙대 동문 관계자는 "김명섭 명예회장이 살아계셨다면 박기배 예비후보 운신의 폭도 훨씬 넓어졌을 것"이라며 "어제 기자회견도 연장선상에 있지 않을까 싶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결국 조찬휘 회장에게도 약대 후배이지만 또 다시 정치적 적이 돼버린 박기배 예비후보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박기배 예비후보가 선택할 수 있는 카드는 크게 두가지다. 선거 완주와 후보간 정책연대다. 그러나 조찬휘 회장과 연대는 20일자로 끝났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박기배 예비후보 측근 인사는 "더 많은 자료를 통해 조찬휘 집행부를 괴롭힐 가능성도 있다"면서 "중대 내부의 기류변화와 선거판을 보면서 결정을 내리지 않겠냐"고 전망했다.2015-10-21 12:14:59강신국 -
"국시응시료 부담"…보건의약 학생 대표자들 탄원전국의 보건의약 학생 단체 대표자들이 거듭되는 국가고시 응시료 인상을 규탄하고 나섰다.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회장 이화진·이하 전약협)는 21일 최근 국회 보건복지 상임위원, 예결위원들에 매년 인상되는 국가고시 응시료 인상을 반대하고 국시원법 통한 국가고시 환경 개선을 바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탄원서는 전약협 이외에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전국간호대학생연합, 전국 치과대·치의학전문대학원생 연합, 전국 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 연합 대표자들이 공동 제출한 것이다. 전약협은 "보건의료인 국가고시 환경개선을 위한 법안이 5월 본회의에서 통과됐지만 2016년 정부예산안에서 국시원의 출연금 지원이 무산돼 이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 됐다"며 "이번 탄원서는 보건의료분야 국가시험의 환경개선과 함께 매년 증가되는 응시료에 큰 부담을 겪는 학생들의 고충을 덜어주길 바라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규탄서에서 학생 대표들은 국시 응시료 인상에 대한 부담을 알리는 동시에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 대한 국가의 예산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학생 대표들은 "다른 국가자격 시험이 60% 정도의 국고지원을 받는 것에 비해 국시원 국고지원율은 전체 예산의 6%로 매우 낮아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안정적 시행관리 및 선진화를 위한 사업추진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시원을 복지부 산하 특수법인 전환을 골자로 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법안이 발의됐고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법안이 통과됐다"며 "예비 보건의료인으로서 더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국가고시를 거쳐 우수한 보건의료인력이 양성되는 초석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대표들은 "하지만 해가 갈수록 국가고시 응시료는 인상돼 올해도 학생들은 작년보다 2~3% 인상된 금액으로 시험을 치러야 해 큰 부담을 겪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국시원의 출연금 지원이 무산되고 더 나은 국가고시 환경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 됐다"고 말했다. 대표들은 "전체 보건의료 학생을 대표대 국시원의 정부예산지원 증액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약사국가고시 응시료는 17만7000원으로 책정돼 있다.2015-10-21 11:17:25김지은 -
동덕약대 동문회, 내달 8일 총회·개교 60주년 행사동덕여대 약대 동문회(회장 심숙보)는 지난 17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11월8일 열리는 정기총회에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동문회는 이날 지난 1년간의 회무보고와 장학금 기부, 동덕약대 창립 60주년 기념 공연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동문회는 내달 8일 정기총회(서울 팔래스호텔)에 보다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한편 동덕여대 약대는 11월 6일 오후 4시 약대 60주년 기념행사 열고 동문회는 11월 8일 정기총회와 개교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2015-10-21 10:44:43강신국
-
경기도약, 성라자로 마을에 약손사랑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혜련, 이사 이애형)는 20일 의왕시 소재 성 라자로 마을을 방문해 의약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성 라자로 마을은 천주교에서 직접 설립해 운영하는 곳으로 한센병 환자가 정착한 대표적인 마을이며 현재 거동이 불편하거나 노약한 한센병 병력자 57여명이 라자로돕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고 있다. 이에 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영양제 50개와 쌀 200kg,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고 성 라자로의 마을 신부도 필요한 물품들을 보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혜련 부회장은 "소외된 분들을 돌보시는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존경스럽다"며 "앞으로도 여약사위원회는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5-10-21 10:31:13강신국 -
부모들 "정보부족으로 성장문제 대처 어려워"대한소아내분비학회(회장 김호성)가 바른 성장 캠페인 진행의 일환으로 소아청소년과 내원 환자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아청소년 자녀의 바른 성장에 대한 부모 인식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19개 병원 소아청소년과를 내원한 소아청소년 보호자 1370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 조사 결과, 자녀의 성장 관련 문제를 경험한 이들의 51.8%(392명)와 30.8%(233명)가 각각 정보 부족과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자녀의 성장 문제에 대처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변했다. 보호자의 시간 부족과 자녀의 시간 부족을 원인으로 답변한 비율은 각각 약 23%(173명)와 21%(159명)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 조사에는 소아청소년 자녀의 식습관 관리, 운동 관리, 수면 관리 등에 대한 항목들도 포함됐다. 조사 결과, 식습관 관련으로는 편식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44%, 592명)이 소아청소년 보호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사항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식사량 부족(26.2%, 353명)과 패스트푸드 및 길거리 음식 섭취(23.5%, 316명) 순으로 조사됐다. 자녀의 성장 문제를 겪고 있는 대상자의 약 79%(516명/652명)가 자녀의 운동 시간이 주 3시간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자녀의 운동 횟수에 주 3회 미만으로 응답한 비율도 약 46%(297/647명)로 나타났다. 성장 발달 문제를 겪고 있는 초등학생의 약 83%(451명/545명)가 수면 시간이 권장 시간인 9시간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자녀들의 보호자 중 약 32%(175명/548명)만 권장 수면 시간을 제대로 알고 있었다. 자녀의 수면에 대해 걱정을 가진 대상자의 50%(303명/606명)와 약 39%(235명/606명)가 각각 TV시청 또는 스마트폰 및 컴퓨터의 과도한 사용와 학업에 대한 부담 및 스트레스를 자녀의 수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꼽았다. 양승 홍보이사는 "성장 문제를 가진 아이들 상당수에게서 식습관, 운동, 수면 등 생활습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부모의 지도 하에 생활 습관 관리가 잘 이뤄질 경우, 경제적 부담을 크게 높이지 않고도 자녀의 성장 문제를 예방 및 관리하는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소아청소년의 생활습관 관리에 대한 부모의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2015-10-21 09:08:25이혜경
-
강남구약, 임원 워크숍 갖고 회무 방향 논의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김동길)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이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석한 임원진은 이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회원 약사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구약사회 자문위원, 의장단, 상임이사, 이사 등 30명이 참석했다.2015-10-21 09:05:31김지은
오늘의 TOP 10
- 1시장 독식 대형사 Vs 생존 걸린 중소사…공동생동 패권 경쟁
- 2췌장효소제 시장 '캡슐에서 알약'으로…대형제약 속속 진입
- 3렉라자·줄토피·트루리시티 7월 약가인하…차액정산 준비를
- 4한미사이언스, 4개월새 주가 46%↓…분쟁 백기사들 평가액 뚝
- 5식약처, 해외 허가 전력 없는 '밈라이로주' GIFT 지정
- 6심평원 빅데이터에 AI 결합…제약·연구 전방위 지원
- 7비대면진료 적정 수가 검토...12월 본사업 전환 채비
- 8[기자의 눈] 장관 교체설과 탈모약 급여 속도전의 상관관계
- 930년 쌓은 2억건 데이터…인바디의 플랫폼 승부수
- 10"임핀지, 위암수술 전후 치료 진입…재발 위험 감소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