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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의약품 국내 수급 "지진영향 받지 않을 듯"지난 11일 일본 열도를 강타한 대 지진이 국내에 진출해 있는 일본계 제약사들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여 일본 제약회사가 공급하는 의약품의 국내 수급도 차질없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다수의 일본계 제약사 관계자는 "제약 공장이 이번에 지진 피해 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어 생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진출한 일본계 제약사는 오츠카, 아스텔라스, 다이이찌산쿄, 제일기린, 타케다제약, 미쯔비시다나베마파, 에자이 등이다. 한국오츠카 관계자는 "국내에서 공급 중인 의약품은 전량 향남 공장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일본 지진과 관련한 피해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국내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다수 일본계 제약사도 생산 공장에 대한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텔라스, 미쯔비시다나베파마, 다이이찌산쿄, 제일기린, 다케다 등의 생산 공장은 도쿄, 오사카 등 지진 피해 지역과 무관한 곳에 위치해 있다. 일본계 제약사 관계자는 "현재 생산 공장에 대한 피해 상황이 보고되지 않은 상태로 의약품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바라키현에 원료 생산 공장이 있는 에자이의 경우 피해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바라키현에서는 11일에 이어 14일 오전 10시 규모 6.2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는 등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일부 업체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011-03-14 12:18:26최봉영 -
텔미사르탄, 심혈관 보호 효과 동양인에 더 우수텔미사르탄이 동양인에게 심혈관 보호 효과와 내약성에서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ONTARGET 임상연구의 하위 그룹 연구로 동양인과 동양인이 아닌 그룹간의 차이점을 비교한 연구에서 밝혀졌다. 이번 하위 그룹 분석은 전세계 40여개 국에서 3만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역대 최대 ARB 임상인ONTARGET과 TRANSCEND 연구에 참여한 4782명 동양인 환자들에 대한 분석으로 여기에는 416명의 한국 환자도 포함돼 있다. 그 결과 텔미사르탄은 동양인 고위험 심혈관 환자에 있어서도 심혈관계 사건 감소 효과에 있어 라미프릴과 비교해 열등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양인 환자의 전반적인 내약성 면에서도 텔미사르탄은 라미프릴보다 우수했다. 특히, 이상반응으로 인한 치료 중단율에서 텔미사르탄에 대한 동양인 환자의 중단율은 비동양인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텔미사르탄의 최대 용량인 80mg 에 도달한 환자 비율 또한 동양인이 비동양인보다 높게 나타났다. ONTARGET 프로그램 국내 총괄 연구자인 김재형 교수는 "연구 결과는 텔미사르탄의 최고 용량이자 심혈관 보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용량인 80mg이 서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동양인에게도 충분한 내약성과 순응도를 제공한다는 점을 확인시켜 줬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4월 텔미사르탄은ONTARGET 연구를 통해 ARB 계열 최초로 그간의 표준 치료제로 여겨졌던 라미프릴(ACE억제제)과 동등한 심혈관 보호 효과 및 더 우수한 내약성을 입증한 바 있다.2011-03-14 11:03:22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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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셀, 간암세포치료제 최종임상 피험자모집 완료이노셀(대표 정현진)은 2008년 6월부터 시작한 간암 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3상 임상시험 환자 모집이 완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노셀은 2008년 6월부터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안산병원, 고대구로병원과 함께 국내 세포치료제 임상시험으로는 드물게 230명의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간암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해왔다. 임상시험 시작 당시 세포치료제 특성상 대규모 임상시험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당초 예상을 깨고 환자 모집을 100% 완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현진 대표는 "의료선진국 미국에서는 이미 덴드리온의 면역세포치료제 프로벤지가 FDA로부터 승인돼 항암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런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 이뮨셀-엘씨®도 세계적인 간암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1-03-14 09:43:2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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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품·하원·프라임 '껑충'…LG·드림파마 고전1000억원대 미만 청구실적을 기록한 중견제약사 중 이연제약, 유니메드, 동구제약, 대한약품 등의 청구액 증가율이 뚜렷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중하위 제약사중에서는 하나제약, 프라임제약, 하원제약, 유니온제약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대기업계열 제약사인 LG생명과학과 드림파마가 청구액이 감소한 것을 비롯해 태준제약, 삼일제약, 태평양제약, 근화제약 등 제약사 6곳은 지난해보다 청구실적이 하락하며 대조를 이뤘다. 데일리팜이 실적 1000억원 미만 중견제약사를 대상으로 EDI청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29곳 중 제약사 8곳이 전년대비 청구액이 20% 이상 급증했다. 이중 대한약품이 전년대비 청구액이 2배 가까이 껑충 뛰면서 주목 받았다. 대한약품은 지난해 527억원을 청구해 전년대비 92%가 껑충 뛰었다. 대한약품은 수액제 가격인상 등의 호재가 겹치면서 청구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상위권 기업중에서는 이연제약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최근 코스피시장에 상장한 이연제약은 936억원을 청구해 지난해보다 23%가 성장했다. 유니메드제약과 동구제약도 각각 659억원과 559억원을 청구하며 500억 이상 기업중에서 20%대 고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중하귀원 그룹에서는 하나제약, 프라임제약, 하원제약 등 3곳이 청구액이 30%이상 급성장하며 주목받았다. 하나제약은 31%, 프라임제약은 40%, 하원제약은 47%가 증가했다. 반면 태준제약, LG생명과학, 삼일제약, 일성신약, 태평양제약, 근화제약, 드림파마 등은 지난해 대비 청구액이 하락했다. 한편 안국약품, 경동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중견제약사들도 지난해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갔다.2011-03-14 06:48:00가인호 -
제약협회, 의약품 회수 폐기 TFT 가동식약청 TFT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제약협회 회수폐기 TFT'가 가동된다. 제약협회는 회수 폐기 TFT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협회 회수 폐기 TFT는 식약청 의약품 회수폐기 실무 TFT 업무를 지원하며, 협회 회원사 5곳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제약협은 련 의약품 회수 폐기를 진행하는데 있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이 있으면 협회로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2011-03-13 23:53:1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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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매출 496억원…전년비 22.8% 증가대한뉴팜은 11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2.8% 증가한 49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58억원이었으며, 당기순손실은 2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2011-03-13 22:01:1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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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제약산업 육성법 국회 통과 환영"한국신약개발조합이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제약산업 육성법)' 국회 본회의 통과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특히 신약조합은 이를 계기로 신약개발 촉진을 위한 효율적인 정책들이 적기에 도출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신약조합은 11일 논평을 통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약산업 육성법 국회 본 회의 통과를 환영하다고 밝혔다. 신약조합은 제약산업 육성법은 무엇보다 정부의 혁신제약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약산업 육성법은 제약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근거법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신약조합은 "이 법안에는 5년마다 범부처 차원에서 발전계획을 새롭게 수립 시행할 것과 신약연구개발중심 혁신형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수 있는 근거조항이 명시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약조합은 이 법안에는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및 취소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 산하에 '제약산업육성지원위원회'를 설치하도록 규정했다며 이 위원회에는 전문가와 신약개발연구합을 비롯한 혁신 연구개발전문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혁신정책 수립에 큰 역할을 해야 한다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신약조합은 이어 "이미 제약선진국들은 성장산업분야 R&D 투자 확대를 통해 혁신기업 지원을 대폭 강화함으로서 세계 기술경쟁력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제약선진국은 시장 교감형 연구개발 지원시스템을 구축, 상업화에 장애가 되고 있는 법제도와 규제를 과감하게 없애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약조합은 "우리나라 또한 제약산업 육성법을 시작으로 보험약제비관리 등 신약개발 촉진을 위한 효율적인 보건의료정책들이 적기에 도출되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다.2011-03-11 18:06:27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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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영업인력 스카우트 A사 공정위 고발한미약품이 조직적으로 영업인력을 스카우트했다며 A제약사를 상대로 공정위에 고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소위 '타짜프로젝트'를 가동하며 영업인력을 스카우트 한 것으로 알려진 A사를 상대로 최근 공정위에 고발했다. A사의 영업인력 스카우트 행위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위배된다는 것이 고발 이유다. A사는 타짜 프로젝트를 통해 경쟁업체의 우수사원을 상당수 스카우트 했다는 것이 한미측의 설명이다.2011-03-11 17:26:0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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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제약산업 육성법 환영한다"제약협회가 회 본회의를 통과한 제약산업육성법을 환영한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제약산업 육성법 통과를 환영하다고 11일 밝혔다. 제약협회는 육성법 통과는 제약산업 중심의 독립법안이 마련됐다는 점과 정부와 국회가 제약산업을 국가경제의 중요한 자산이자 안보산업으로 인식해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공감대를 가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협회 관계자는 “국내 임상인프라와 GMP관련 제도는 선진국 수준에 와있고, FTA시대에 대응해 GMP선진화를 위한 자금투자와 인력양성 그리고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개량신약, 천연물신약, 글로벌신약 등을 개발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15개 국산신약과 세계 10번째 신약개발국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시점에서 데 제약산업육성법 통과를 계기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노력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정부가 콜럼버스 프로젝트로 제약기업의 북미시장 진출에 협력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분위기가 조성돼 있는 시점에서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는 것이 협회의 입장이다. 제약협은 육성법이 통과됨으로써 제약업계로서는 관계 당국과 적극 협력해 제약산업의 발전계획과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BT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성장 동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2011-03-11 15:58:07가인호 -
공정위, 11일 오전 중견 J제약 리베이트 조사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늘 오전 중견 J제약사를 급습해 리베이트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관 6명은 오늘(11일)오전 중견제약사인 J사를 급습해 리베이트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업계 관계자는 "오늘 오전 공정위 조사관 6명이 회사를 방문해 현재까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사 이유나 배경에 대해서는 알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이번 공정위 조사의 경우 신고포상제 도입 이후 제보에 의한 조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이번주에 국내 제약사 2곳을 대상으로 리베이트 조사가 진행됐다고 밝히고 있어, 상황에 따라서는 공정위 조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2011-03-11 11:25:28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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