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미사르탄, 심혈관 보호 효과 동양인에 더 우수
- 최봉영
- 2011-03-14 11:03: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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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프릴과 동등한 심혈관계 사건 감소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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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미사르탄이 동양인에게 심혈관 보호 효과와 내약성에서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ONTARGET 임상연구의 하위 그룹 연구로 동양인과 동양인이 아닌 그룹간의 차이점을 비교한 연구에서 밝혀졌다.
이번 하위 그룹 분석은 전세계 40여개 국에서 3만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역대 최대 ARB 임상인ONTARGET과 TRANSCEND 연구에 참여한 4782명 동양인 환자들에 대한 분석으로 여기에는 416명의 한국 환자도 포함돼 있다.
그 결과 텔미사르탄은 동양인 고위험 심혈관 환자에 있어서도 심혈관계 사건 감소 효과에 있어 라미프릴과 비교해 열등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양인 환자의 전반적인 내약성 면에서도 텔미사르탄은 라미프릴보다 우수했다.
특히, 이상반응으로 인한 치료 중단율에서 텔미사르탄에 대한 동양인 환자의 중단율은 비동양인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텔미사르탄의 최대 용량인 80mg 에 도달한 환자 비율 또한 동양인이 비동양인보다 높게 나타났다.
ONTARGET 프로그램 국내 총괄 연구자인 김재형 교수는 "연구 결과는 텔미사르탄의 최고 용량이자 심혈관 보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용량인 80mg이 서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동양인에게도 충분한 내약성과 순응도를 제공한다는 점을 확인시켜 줬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4월 텔미사르탄은ONTARGET 연구를 통해 ARB 계열 최초로 그간의 표준 치료제로 여겨졌던 라미프릴(ACE억제제)과 동등한 심혈관 보호 효과 및 더 우수한 내약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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