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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독병원, 손덕수 선교사 추모 예배원주기독병원(의료원장 송재만)은 10일 초대 간호원장 故 손덕수 선교사1923~2002)의 9주기 추모예배를 개최했다. 고 손덕수 선교사는 1923년 캐나다 알베르타에서 출생했으며 1959년 로얄 주베리병원을 졸업한 이후 선교사와 언어학원을 수료한 후 1955년부터 캐나다 연합교회 의료선교사로 부산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1959년부터 1976년까지 원주연합기독병원에서 간호원장을 역임하고1986년까지 행정고문을 역임하면서 원주의대와 원주기독병원의 간호와 의료, 행정에 큰 공을 세웠다. 또한 간질환자들을 위한 자조모임인 장미클럽을 활성화 시키는 등 강원도 지역의 간호 및 선교활동에 일생을 다한 인물이다. 이번 추모예배는 송재만 의료원장과 박주영 학장, 이준상 간호국장, 서재일 목사(원주영강교회) 등 내외 귀빈이 참석했으며, 추모예배에 이어 제16차 방글라데시 의료선교 보고와 봉사 활동이 활발한 간호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손덕수 간호인상' 시상식(수상자 전희정 간호사)이 진행됐다.2011-06-10 19:41:20이혜경 -
의·변협, 공동 세미나 등 교류 협력 다짐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는 10일 임원 간담회를 열고 의료계와 법조계 간 주요현안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의협 주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양 협회 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만호 회장은 "의협과 변협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그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양 단체가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류·협력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신영무 회장은 "새로 변협 회장으로 취임해 제반 회무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며 "변호사나 의사 모두 사회 지도층인 만큼 국민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기 위해 변협과 의협이 함께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협회는 국내 검시관 제도의 문제점 등 다방면의 주제를 놓고 논의했으며, 앞으로 의·변협 세미나 활성화 및 정례화를 합의했다. 한편 지난 1998년부터 시작된 의·변협 간담회는 국민 건강과 법 질서 확립을 목표로 홀수 해에는 의협, 짝수 해에는 변협 주최로 열린다.2011-06-10 19:35:5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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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총 "한의사 약침, 안전성 문제 있다"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이 10일 일간지에 한의사들이 주사하는 약침의 안전성을 겨냥한 광고를 실었다. 전의총은 '환자가 모르모트?'를 제하로 한 광고를 통해 "한의사들이 아무런 임상실험도 거치지 않은 채 주사제를 만들어 환자에게 약침이라는 이름으로 주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전 확인 절차와 임상 실험 없이 한의사 개인이 임의로 주사제를 만들어 환자에게 주사해도 처벌받지 않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것이다. 전의총은 "수천명의 한의사들이 버젓이 주사제를 만들어 주사하고 있는데도 식약청을 방관하고 있다"며 "정부가 한방을 육성하는 정책을 편다는 명목으로 국민의 세금 1조원을 퍼부으면서도 오히려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정책은 외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환규 대표는 "수많은 임상시험을 거치고,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야 하는 신약 개발과정과는 달리, 약침은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어떠한 절차도 없는 실정"이라며 "환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광고를 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약침이란 경혈에 주입하는 한약물 등의 정제액을 의미하고 이를 이용한 치료법을 약침요법이라고 한다.2011-06-10 14:41:14이혜경 -
"한국, 아시아 임상시험 중심지로 부상"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 김호중 센터장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상하이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Shanghai International Forum on Biotechnology and Pharmaceutical Industry(www.bio-forum.com)'에서 국내 임상시험 성과를 소개했다. 김호중 센터장은 "현재 세계 임상시험의 흐름이 서구에서 아시아로 넘어 오고 있다"면서 "한국은 2002년 이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임상시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삼성서울병원의 경우 2006년 미국 외 기관 최초의 'AAHRPP' 전면인증 등을 통해 임상시험분야에서 질적, 양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뤘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연 이후 참가자들은 임상시험 활성화 요인과 IRB의 활동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삼성서울병원은 2010년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가장 많이 수행한 기관으로 나타났으며, 우리나라의 식약청에 해당하는 중국 SFDA의 관계자들이 임상시험 벤치마킹 차원에서 최근 두 차례 다녀간 바 있다.2011-06-10 14:35:15이혜경 -
의협, 재분류 대비 특위 가동…"국민 선택권 제한안돼"대한의사협회가 '국민 선택권 제한철폐 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신민석)'를 구성하고 9일 첫 회의를 가졌다. 의협이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일반약 약국외 판매 촉구와 함께 선택의원제 철폐를 강조한 만큼 위원회를 통해 향후 추진 계획 등 구체적인 안건이 도출 될 전망이다. 중앙약심 위원 가운데 한 명인 이재호 의무이사가 위원회에 참여하는 만큼 의약품 재분류에 대한 의료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의료계 대표로 중앙약심에 참여하는 위원은 이 이사를 비롯해 문정림 전 의협 대변인, 최종혁 국립춘천병원장, 한승경 개원의협의회 부회장 등 4인으로 확정됐다. 한동석 의협 대변인은 "의약품 재분류 등 중대한 사안이 많은 만큼 특별위원회가 자주 소집될 것"이라면서 "첫 회의를 통해 방향성만 설정했다"고 말했다. 정부가 추진중인 선택의원제에 대해서는 '만성질환 건강관리제도'로 맞서기로 했다. 의협은 10일 '국민 선택권을 제한하는 선택의원제 관련 설명자료'를 통해 "선택의원제는 국민의 의료기관 선택권을 제한하면서 국민적 불편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의료서비스 수준 저하, 대형병원 쏠림 현상 가속화, 국민의료비 증가, 전문과목간 첨예한 갈등, 전문의 제도 개선 등의 문제점을 나열했다. 의협은 "환자의 의료기관 등록수를 제한하지 않고 공급자에 대한 인센티브가 없는 제도가 필요하다"면서 만성질환 건강관리제도를 제안했다. 단기적으로 의원역점질환 50개 중 일부를 시행하다가 향후 모든 만성질환 및 생활습관병으로 확대하자는 것이다. 의협은 "건강관리를 받는 환자에게만 진찰료 본인부담률 경감을 진행한다면 의료전달체계 확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1-06-10 12:24:44이혜경 -
의원급 월 청구액 2881만원…매출 0.8% 감소[2011년 1분기 진료비통계지표] 지난 1분기 의원급 의료기관 월 평균 청구액이 감소했다. 반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경우 적게는 3%대에서 많게는 두자릿수까지 증가세를 보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9일 공개한 '2010년 진료비통계지표'를 바탕으로 3년 간 의원급 의료기관의 월 평균 진료매출 추이와 병원급 이상 월 평균 진료매출을 산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동안의 전체 요양급여비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1% 늘어난 10조8910억원이었다. 이 중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치과·한의원 제외) 2만7638곳의 월 평균 진료비 청구액은 2881만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8% 수준인 22만원이 줄었다. 다만 2009년 1분기와 비교해서는 평균 35만원 선 늘었는데, 3년 간 1.23% 선임을 감안할 때 증가세는 미미한 수준으로 분석된다. 같은 시기 병원급 이상의 월 평균 진료매출을 집계한 결과 44곳의 상급종합병은 124억348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3%의 급여부문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전국 272곳의 종합병원은 월 평균 19억1703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9.1% 수준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1345곳의 병원(치과·한방·요양 제외)은 월 평균 3억8097만원의 급여부문 진료매출을 올렸다. 한편 진료비 산출에는 진찰료와 각 검사료 등 보험자 부담금과 (법정)본인부담금이 포함됐으며 비급여는 제외시켰다.2011-06-10 12:24:42김정주 -
'미주한인의사 100주년 역사' 발간미주이민 한인 의사들의 100년을 담은 역사책이 발간됐다. '미주한인의사 100주년 역사(The Centennial History of KOREAN-AMERICAN Physicians in America(편집위원장 설홍수, 고대의대 29회 졸업)'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 책은 2005년도부터 본격적인 편집작업을 시작해 6년 5개월 만에 발간하게 됐다. 영문으로 쓰여진 서적은(359p, ISBN 978-14507-4415-7) ▲미주한인 의학개척자들 ▲미주한인의사들의 약진과 KAMA(Korean-American Medical Association, 미주한인의학협회)의 탄생 ▲KAMA의 활약 ▲한·미의대졸업 교우들의 활약 ▲비영리 단체 및 공동체 활동에 있어 두드러지는 의사들의 일대기 ▲KAMA회원 명단 ▲KAMA 정관 등 총 8장으로 구성됐다. 미국이민 1세대인 서재필, 에스더박, 오긍선, 최제창 박사의 미국생활 일대기 소개로 시작하는 '미주한인 의사 100주년 역사'는 미주한인의학협회를 중심으로 활약한 한인 의사들의 매우 다채로운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서적은 연도별로 다양한 인물을 소개함과 동시에 역사적으로 기념할만한 사진들도 자세한 설명과 함께 화보로 구성해 역사적 사료로서의 가치가 매우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서적이 출판된 계기는 미주한인의학협회 초대회장을 지낸 최세창 박사가 지난 2001년에 처음으로 발행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후, 현봉학 선생이 그 정신을 계승한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2004년에 KAMA 회장을 맡아 활약한 설홍수 편집위원장이 2005년에 정식으로 편집위원회를 발족시켜, 설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주요편집위원과 20여명의 편집멤버들이 다년간 노력한 끝에 세상의 빛을 보게됐다. 설 위원장은 "편집위원회는 한국의 각 의과대학 동창회 대표들을 선정한 후, 역사적인 사실을 철저히 반영 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며 "미주한인 이민 100년과 맞물리는 편찬작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게 되어 정말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설 위원장은 "미주한인 의사들은 매우 척박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인특유의 부지런함과 진취적인 마인드로 세계적인 의학자와 개업의로 명성을 떨치고 있어 미주사회 내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회도서관과 의대, 각 대학도서관은 물론 미국의회도서관 및 주요의대를 비롯한 세계 각 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설 위원장은 1974년도에 도미 후 미국에서 의사생활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뉴욕시에서 신경내과 개업과 함께 미국 코넬대 부속병원에서 컨설턴트로서 17년간 의학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2011-06-10 12:22:12이혜경 -
영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건강교실영남대병원(원장 이관호)은 9일 만성폐쇄성폐질환 호흡 재활 운동 건강교실을 열었다. 매월 개최되고 있는 정기 건강교실은 이번 달로 20회째를 맞이했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과장 정진홍 교수)가 주관한 이날 건강교실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전반적 관리법'을 주제로 이미숙 간호사(호흡기 전문 간호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한편 이날 강좌는 약 200명의 환자 및 보호자와 일반인들이 참석했다.2011-06-10 11:38:4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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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대약, 의약품 재분류에 총력 대비"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양호)가 대한약사회를 상대로 의약품 재분류에 총력을 다해 대응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10일 구약사회는 "최근 의약품 약국외 판매 관련 긴급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한약사회가 5부제 및 야간당번제, 의약품 재분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반약의 의약외품 전환에 따른 대책 방안 등 약국외 판매 대응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진행돼 최악의 사항을 염두해 두고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이 자리에는 성동구약사회 총회의장을 겸하고 있는 대한약사회 김영식 약국이사도 참석해 일반약 약국외 판매 경과 및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양호 회장은 "약사회가 십년 전부터 논의돼 온 일반약 약국외 판매 문제에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상급회는 회원들과 국민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회원들은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2011-06-10 11:32:10박동준 -
영남대의료원·W병원, 팔이식 수술 MOU영남대의료원(원장 하정옥)과 W병원(원장 우상현)은 8일 팔이식 수술 공동추진에 따른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팔이식 수술은 사고 등으로 팔을 잃은 환자에게 자신의 신체를 기증한 뇌사자 팔을 옮겨 붙이는 수술법으로, 수부외과 뿐 아니라 정형외과·외과·성형외과·재활의학과·감염내과·정신과·마취과·병리과 등 10여 개 진료과가 협진해 심줄·동맥·신경을 초정밀 봉합하는 현대 미세접합술이다. 양 병원은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팔 이식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가 진행될 예정이며, 상세 추진사항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시행한다. 수술을 위한 기증자와 수혜자가 정해질 경우 영남대의료원은 복합조직 적출 및 이식 수술 집도, 거부반응에 대한 관리, 재활 치료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W병원은 복합조직 적출 및 이식 수술 집도, 퇴원 후 환자 통원 치료, 수술 후 평가 등을 담당하게 된다. 대구시는 비용지원 및 이식 절차에 필요한 긴급 운송편 지원 등을 분담한다. 하정옥 원장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팔 이식 수술이 성공한다면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질 것"이라며 "수술 전 충분한 준비와 기관 간 진료과 간 긴밀한 상호협력으로 지역 의료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2011-06-10 11:31:4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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