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약 약국 밖으로 나가면 심야 5부제 운영 못해"중앙약심 결과에 따라 약국 5부제 운영의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 각 지역약사회는 조건부 5부제 운영을 결의하고 15일 중앙약심에서 일반약 의약외품 전환이 약사들이 감내하기 힘들 정도로 이뤄진다면 5부제 운영에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먼저 경기도약사회 분회장협의회는 12일 긴급회의를 열고 심야 5부제 시행일인 20일까지 상황을 지켜보고 5부제 운영을 결정하기로 했다. 즉 15일 중앙약심에서 다수의 일반약이 의약외품으로 전환되거나 의약품 3분류 방안이 수면위로 나올 경우 5부제를 운영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분회장협의회는 20일 전까지 대한약사회에서 난국타개를 위한 회원들이 납득할 만한 조치를 내놓아야 한다며 5부제 운영에 단서 조항을 달았다. 경기지역의 한 분회장은 "일단 5부제 준비는 착수하고 가변적인 상황을 지켜본 뒤 시행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심야5부제 시행은 약사들의 동참 의지가 관건인데 반해 회원 동참을 이끌어 낼 명분이 부족해 회원 설득의 어려움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울러 당번약국 운영지침에 당번약국 미참여 약국에 대한 징계규정에 대한 회원들의 반대정서와 현 상황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회세를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진정으로 국민의 불편해소가 목적이라면 심야 당번의원제의 병행 실시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김현태 회장은 "현 사태에 이르기까지 회원들이 상심하고 자괴하는 모습을 볼 때면 회장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힘들고 어렵지만 약사를 바라보는 국민들을 생각해서 심야 5부제 당번약국 운영준비에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지역 분회장들도 조건부 5부제 시행을 결의했다. 인천지역 분회장들은 대약의 협상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임원들이 먼저 5부제 당번약국을 시행하고 점진적으로 분회별 회원 설득 과정을 거쳐 6월 마지막 주에는 모든 분회가 시행에 들어가자고 결의했다. 그러나 인천지역 분회장들은 재분류 논의 없이 일반약이 한 품목이라도 의약외품 전환되면 야간 당번약국 시행을 철회하고 내년 한나라당의 재집권을 막기 위해 전력 투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5일 중앙약심에서 일반약의 의약외품 전환이 봇물을 이룰 경우 5부제 운영은 힘들어 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약사들의 참여를 독려할 동력이 상실된다는 이유에서다.2011-06-14 12:30:42강신국 -
"재수해서 의사 됐는데…" 38세 봉직의사의 한숨"수능 1% 였어요. 앞만 보고 달렸죠." 진료를 마친 서울소재 중소병원 봉직의 A씨(38)를 만난건 5월 초, 사당의 한 횟집에서다. 소주 한잔을 입안에 털어내며 "갓 봉직의를 시작한 내게 물을게 뭐냐"는 A씨의 말에 기자는 차마 "리베이트"라는 말을 다 꺼내지 못했다. "리베…."라는 단어를 내뱉자 그는 또 다시 소주 한잔을 비워냈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술을 마셨을까. 그는 "파란만장한 내 과거 이야기를 들어보겠느냐"면서 입을 열었다. A씨는 90년대 초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방의 한 전문대를 입학했다. 지금은 4년제 대학교와 통·폐합되면서 인지도가 나아졌지만, 그가 입학할 당시만 해도 '전교 꼴지'들이 모이는 학교였다. 회의감을 느끼던 A씨는 군 입대를 택했다. 전역 이후 복학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을법한 "복학을 해야하는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삶을 살아보자"며 A씨는 무작정 재수학원을 등록했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그의 부모님은 자식의 도전을 말릴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한다면 한다"는 A씨의 의지를 믿었던 친구들이 알음알음 학원비를 보탰다. 목표는 상위 1%만 간다는 의대로 정했다. 친구들의 믿음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한다. "의사가 되면 주변 사람이 아플때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의 그의 머리를 스친 것이다. 수능 점수는 가고 싶은 의대를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높게 나왔다. 그는 집안 사정을 고려, 장학금을 받고 다닐 수 있는 서울의 모 의대를 선택했다. "재수학원까지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다닐 수 있었지만, 6년동안 비싼 등록금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눈앞이 깜깜했다"는 그는 인턴시절까지 과외 아르바이트로 등록금을 벌었다. 그렇게 의예과 2년, 본과 4년,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펠로우 3년이라는 시간동안 모 의대를 떠난적이 없었다. 레지던트 시절 소개로 만난 평범한 여자와 결혼도 했다. 펠로우 생활로 한창 바쁠 때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제 그의 마지막 꿈은 의대 교수로 학교에 남는 일이었다. 하지만 교수가 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조금만 기다려라. 꼭 시켜주겠다"면서 달콤한 말로 유혹하던 집도 교수도 결국은 T.O 문제로 그에게 "미안하다"는 말로 끝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A씨는 또 다시 술잔을 비워냈다. 이야기를 시작한지 1시간을 막 넘겼지만, 소주병은 벌써 3병째다. 당장 개원을 하고 싶었지만 개원 실패로 아픔을 겪었던 선배를 많이 봐온지라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다는 A씨. 결국 "당분간은 월급쟁이로 살자"는 생각으로 중소병원에 취업했다. "페이가 어느 정도"냐고 살짝 묻자 그는 "한달에 1000만원 이상은 받고 있다. 나중에 자식을 나아서 의사를 시키면 초반에 고생은 하더라도 40대 이후부터 돈은 많이 벌 것"이라고 말하는 A씨의 목소리가 커졌다. 술때문에 거나해진 그는 "재수 시절 꿈꾸던 의사의 이미지와 현실의 내 모습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고 언급했다. "리베이트? 우리나라 의사들 모두가 리베이트로 먹고 살려고 하는 것 같느냐"면서 A씨는 지난해부터 의사 '연관검색어'가 될 정도로 못 박힌 리베이트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갓 봉직의 생활을 시작한 탓에 병원에서 제약회사 직원을 만난적은 없지만, 대학시절 리베이트로 운영되던 의국비를 떠올렸다. 그는 "30대 초반의 레지던트 대다수는 결혼을 한 사람들"이라며 "생활비만으로도 빠듯한 월급으로 의국 운영비까지 충당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의국 운영이나 행사, 학회 참가 등은 제약회사의 도움을 받아왔다는 것이다. "30대 후반, 40대 초반이나 돼야 연봉 1억 5000만원 수준이지, 레지던트, 펠로우 시절에는 평범한 직장인과 비슷한 수준의 급여를 받는다"면서 무조건 의사에게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원하면 안된다는게 그의 생각이다. 걸어온 세월을 이야기 하면서 연거푸 소주를 마신탓에 주량을 넘어섰다는 A씨는 "모든 난관 다 극복하고 의사가 됐는데, 사회는 우리를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술집을 나갈 채비를 하던 그는 "요즘 같은 때는 괜히 의사가 된 것은 아닌지 후회를 거듭하게 된다"면서 한숨을 내쉬었다.2011-06-14 12:25:00이혜경 -
"당뇨병이 감기 수준?"…학회, 경증질환 분류 '반발'"당뇨병성 혼수를 제외한 모든 당뇨병이 경증질환이라는 기상천외한 한국형 질병분류가 곧 법제화 될 상황에 처했다." 대한당뇨병학회 김진우(경희의대 내과) 회장은 최근 '회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외래약제비 차등을 위해 분류된 경증질환 상병코드를 막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김 회장은 "경증외래 약제비 본인부담 조정협의체가 재정절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밀어붙이는 정부정책에 동조해 당뇨병은 단순 헤르페스만도 못한 감기 반열에 올려 놓았다"고 지적했다. 그동안 학회는 정부를 상대로 '당뇨병은 경증질환이 아니라 정부 역점질환이 돼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왔다. 경증질환 분류는 의료전달체계 재정립이나 의료수익 분배와 본질적으로 다른 사안으로 질환이 아닌 환자 상태의 경중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는 것이다. 당초 정책 입안 과정에서 '대형병원 쏠림현상'을 해결하고자 했다면 환자에 대한 차등수가를 적용하거나 2, 3차 의료기관의 환자회송시스템의 구축 등을 강조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 회장은 "당뇨병을 가졌다는 이유로 환자들이 똑같은 약에 대해 약값을 더 내는 벌칙까지 받아야 하느냐"면서 "경증진환 분류 사태가 이제라도 백지화되고 건보재정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근원적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당뇨병이 경증질환으로 규정된다고 하더라도 의사 회원은 학자적 양심으로 환자를 도와 최선의 진료를 하겠다는 의지도 관철했다. 김 회장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당뇨병은 경증질환이 아니라는 점을 설득할 것이라며 "국회에서 이 문제가 거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1-06-14 12:24:54이혜경 -
삼성서울병원, 트위터·QR코드 서비스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13일부터 내원객과 입원환자를 위한 'SMART 서비스'를 시작했다. 'SMART 서비스'는 QR코드를 활용한 건강강좌 동영상 서비스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e-Book 서비스의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내원객은 외래 벽면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스캔해 각종 건강강좌 동영상과 병원 홍보영상을 보며 진료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달랠 수 있다. '모바일 e-Book 서비스'는 입원환자를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입원환자들은 기존과 달리 전용 단말기 없이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통해 e-Book 컨텐츠 500여 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박승우 의료정보실장은 "'SMART 서비스'로 진료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달래고 입원환자들의 정서 안정과 여가활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병원을 찾는 내원객 및 입원환자의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서울병원과 강북삼성병원은 14일 공식 트위터를 열고 온라인 소통도 적극적으로 시작했다. 이들 병원 트위터는 ▲각종 병원 행사 및 소식 ▲유익한 건강 정보 ▲병원이용 관련 질의응답 등을 제공하고 고객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활용될 계획이다.2011-06-14 12:18:56유희종 -
서울시약, 난상토론 끝에 "5부제 적극 참여"서울시약사회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 비상대책위원회가 약국 5부제 자정근무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14일 시약사회는 "최근 제4차 비대위에서 3시간에 걸친 격론 끝에 만장일치로 심야 5부제 시행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현 시점에서 대국민 약속인 5부제를 성공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한 것이다. 이에 시약사회는 회원들에게 5부제 시행 동참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일반약 약국외 판매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약국내에 관련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부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이 자리에서는 현 상황을 초래한 대한약사회 김구 집행부에 대한 책임론도 제기됐다.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슈퍼판매가 허용될 경우 김구 집행부가 사태의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구약사회장은 "구약사회장들이 단순히 5부제 참여만을 결의한 것은 아니다"며 "현 상황을 초래한 김구 집행부가 책임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의견들도 터져나왔다"고 전했다.2011-06-14 12:04:32박동준 -
서울아산병원, 복강경 췌장 수술로 세계 선도서울아산병원이 복강경 수술 분야에서 난이도가 높은 수술인 복강경 췌장 수술로 췌장 수술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외과 김송철 교수팀은 2005년 3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단일 병원으로서는 최다인 359명의 복강경 원위부(몸통 및 꼬리) 췌장 수술을 시행한 연구결과를 최근 국제 학회 및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 보고된 복강경 췌장 수술 건수는 총 1000여건이다. 한 병원에서만 시행한 수술 기록이 전 세계 복강경 췌장 수술의 35% 이상을 차지한다는 것 자체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게 병원의 설명이다. 서울아산병원의 복강경 췌장 수술은 2005년 8건에 불과 하던 것이 지난해 117건으로 2008년부터는 개복수술건수를 뛰어넘었으며, 전체 췌장 수술의 66.9%가 복강경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서울아산병원에서는 복강경 원위부 췌장 수술 이외에도 복강경 췌두부 절제술 등 다양한 복강경 췌장 절제술이 현재 500례를 넘어섰다. 특히 김 교수팀은 췌장 원위부(몸통 및 꼬리)의 양성종양 뿐만 아니라 36건의 췌장암 환자에게도 복강경 췌장 수술을 적용했다. 복강경 췌장 수술 후 환자들의 통증 및 입원일수 모두 감소했으며 최소 절개로 수술부위의 상처에 문제 발생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개복수술에서 거의 대부분 비장절제가 이루어졌던 것에 비해 김 교수팀의 복강경 췌장 수술 시에는 비장 보존율이 59%로 나타나 대상 환자의 절반 이상이 비장을 보존할 수 있었다. 복강경 췌장 수술이 어려운 이유는 ▲췌장이 큰 혈관과 중요한 구조물로 둘러싸인 후복막에 위치해 있으며 ▲수술 중 작은 실수에도 췌장액의 누출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수술 과정이 까다로워 오랜 숙련으로 이루어진 고난도의 손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국내 의료진의 복강경 췌장 수술은 명실 공히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소화기내과와의 탄탄한 협진 시스템과 환자들이 전적으로 의료진을 신뢰해 준 것 또한 서울아산병원 복강경 췌장 수술팀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4월 초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복강경 관련 학회인 미국 소화기 내시경 외과학회(Society of American Gastrointestinal Endoscopic Surgery)에서 발표됐으며, 외과학 분야의 국제 저명 학술지인 'Surgical Endoscopy’ 최신호에 게재됐다.2011-06-14 12:03:06이혜경
-
윤상욱 교수, 엑사블레이트 시술 500례 성공차병원 윤상욱(영상의학과) 교수팀이 GE헬스케어의 '엑사블레이트2000(ExAblate® 2000)'을 이용한 비수술적 자궁근종 치료법으로 500명 이상의 환자를 시술하는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자궁근종은 30~40대 여성의 40% 이상이 앓는 질환으로 난임, 유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치료방법 선택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 윤 교수팀이 1년여 동안 엑사블레이트 시술을 받은 환자를 추적 관찰한 결과 95% 이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윤 교수는 "엑사블레이트 시술은 초음파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방사선 피폭으로부터 안전하고 반복 시술도 가능하다"며 "자궁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향후 임신 계획이 있는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GE헬스케어는 향후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 뇌 기능증 등 다양한 분야에 임상시험을 진행, 엑사블레이트 시술 적용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 코리아 로랭 로티발(Laurent Rotival) 사장 또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근종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자궁 보존 치료술로 향후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1-06-14 11:21:32유희종
-
강남구약 "5부제 미참여 1회당 1만5000원 납부"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황규진)가 5부제 시행에 참여하지 못하는 약국의 경우 1회당 1만5000원의 운영지원금을 징수할 예정이다. 14일 구약사회는 대한약사회의 약국 5부제 자정근무 및 일요일 순환근무 운영지침을 토대로 자체 세부규정을 마련하고 오는 20일부터 본격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상가가 폐쇄되는 층약국 등 약국 여건 상 참여가 불가능한 경우 평일 및 일요일 당번 미참여 1회당 1만5000원씩을 운영지원금 명목으로 걷기로 했다. 이 밖에도 일요일 당번약국 운영시간은 지역 실정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조정하돼 최소한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운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구약사회의 설명이다.2011-06-14 10:39:55박동준
-
대구시약, 팜엑스포에 회원·가족 850여명 참가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11,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1년도 팜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일조했다고 자평했다. 14일 시약사회는 "회원 및 가족 850여명이 21대의 버스에 나눠 팜엑스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팜엑스포에서 진행된 각종 학술세미나에 80% 이상 참석한 회원들에 대해서는 연수교육 이수를 인정하기로 사전에 방침을 정해 참석률을 높이기도 했다. 시약사회는 학술논문 발표에서도 성과를 거둬 정일영 약사(대구 동구 참사랑약국)가 '반회 활성화, 그 필요성과 문제점' 논문으로 대상을, 김기범 약사(북구 메디팜큰사랑약국 근무약사)가 '의약품 부작용 보고양식 개선'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2011-06-14 09:49:27박동준 -
마퇴본부, 22일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문희)가 오는 22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1년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14일 마퇴본부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마약류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그 동안 마약퇴치 운동에 헌신한 인물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시간들이 마련된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 마약류 유공자, 공모전 수상자, 제9회 마그미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마퇴본부는 프레스센터 및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2일, 23일 양일에 걸쳐 마약류 문제 현황, 예방 및 치료재활 프로그램 운영 사례들을 발표하고 토론하기 위한 마약류퇴치 심포지엄도 예정하고 있다. 문희 이사장은 "마약류 문제가 사회에 끼치는 폐해는 누누이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으며 전 국민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때"라며 "기념식과 심포지엄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1-06-14 09:11:15박동준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6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7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8경기도약, 편의점약 비상대책기구 가동…전국궐기대회 촉구
- 9'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 10부산 연제구약, 통합 반회 마무리…소통의 장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