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욱 교수, 엑사블레이트 시술 500례 성공
- 유희종
- 2011-06-14 11:21: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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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수술적 자궁근종 치료법으로 자궁기능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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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윤상욱(영상의학과) 교수팀이 GE헬스케어의 '엑사블레이트2000(ExAblate® 2000)'을 이용한 비수술적 자궁근종 치료법으로 500명 이상의 환자를 시술하는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자궁근종은 30~40대 여성의 40% 이상이 앓는 질환으로 난임, 유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치료방법 선택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
윤 교수팀이 1년여 동안 엑사블레이트 시술을 받은 환자를 추적 관찰한 결과 95% 이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윤 교수는 "엑사블레이트 시술은 초음파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방사선 피폭으로부터 안전하고 반복 시술도 가능하다"며 "자궁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향후 임신 계획이 있는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GE헬스케어는 향후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 뇌 기능증 등 다양한 분야에 임상시험을 진행, 엑사블레이트 시술 적용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 코리아 로랭 로티발(Laurent Rotival) 사장 또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근종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자궁 보존 치료술로 향후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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