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난상토론 끝에 "5부제 적극 참여"
- 박동준
- 2011-06-14 12: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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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위서 결론…대한약사회 슈퍼판매 책임론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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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시약사회는 "최근 제4차 비대위에서 3시간에 걸친 격론 끝에 만장일치로 심야 5부제 시행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현 시점에서 대국민 약속인 5부제를 성공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한 것이다.
이에 시약사회는 회원들에게 5부제 시행 동참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일반약 약국외 판매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약국내에 관련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부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이 자리에서는 현 상황을 초래한 대한약사회 김구 집행부에 대한 책임론도 제기됐다.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슈퍼판매가 허용될 경우 김구 집행부가 사태의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구약사회장은 "구약사회장들이 단순히 5부제 참여만을 결의한 것은 아니다"며 "현 상황을 초래한 김구 집행부가 책임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의견들도 터져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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