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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방사능 재난대비 비상진료센터 건립 추진부산대병원(원장 박남철)이 방사능 재난대비 비상진료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센터는 제염 제독 및 각종 방사능 오염 진료시설로 구성돼 평상시는 방재교육 훈련장으로 활용하다가 비상시에는 국가재난관리시스템과 연계해 가동된다. 센터가 들어설 곳은 부산시 영도구 동삼1동 구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남부분소로 약 1만㎡ 규모다. 건립이 완공되면 원전시설 반경 30km를 넘어선 국내 최초의 방사능 방재센터로 거듭나게 된다. 현재 국내에는 월성, 영광, 울진, 고리, 대전 등 전국 5곳에 방사능 방재센터가 가동되고 있으나, 5곳 모두 일본 후쿠시마 원전유출 사건으로 지적된 반경 30km 안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지리적으로 인구밀집 지역으로부터 분리돼 오염환자의 격리수용과 아울러 해로를 이용한 환자이송도 유리해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남철 병원장은 "최근 부산과 인접한 고리원전 1호기 가동 중단사고와 일본 원전사고를 계기로 우리도 안전을 담보받을 수는 없다"며 "이에 유비무환의 자세로 방사능 대응 연구 및 관련시설은 필연적"이라고 말했다.2011-07-31 18:58:5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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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북한이탈주민 건강문제 정책토론회관동의대 명지병원(원장 김세철)은 26일 강명순 국회의원실, 사단법인 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이하 새조위)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사회적응과 건강문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강대 김영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정책토론회는 명지병원 전진용 교수(정신과)의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적응'과 정신건강과 새조위 신미녀 대표의 '북한이탈주민의 신체건강 및 의료 이용 실태'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연자 발표 후에는 보건의료원의 박상민 연구기획단장, 세계사이버대 박윤숙 교수, 국립중앙의료원 이소희 과장(정신과), 부천대 이수정 학과장(식품영양학과), 통일부 진정희 간호사(하나원), 복지부 이상진 과장(공공의료과) 등 각계 전문가들의 북한이탈주민 건강 실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바람직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강명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은 만성적 영양부족으로 인해 결핵이나 간염 등 여러 전염성 질병에 노출돼 있다"며 "탈북과정주 겪은 경험들로 생긴 정신적 충격에 매일 시달리는 반면, 하나원의 의료지원체계는 한 명의 정신과 공중보건의가 매달 1000명을 진료할 만큼 열악해 전문 유급의사 배치 등 의료지원체제 보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도 환영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상황적 특수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의료 서비스와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의 문제를 단순한 탈북과정에서의 외상으로 보는 시각을 넘어 사회 통합의 측면에서 넓게 바라볼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통일부 산하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 새조위와 함께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북한이탈주민들의 질병에 대한 치료와 예방 뿐 아니라 문화충격이나 사회부적응에 대한 정신과 상담 등 전반적인 건강증진을 지원하고 있다.2011-07-31 18:55:3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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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최첨단 심혈관·뇌혈관 조영기 가동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은 최근 최첨단 심혈관 및 뇌혈관조영 촬영기의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혈관조영 촬영기는 심장부터 대동맥, 뇌혈관 등 신체의 모든 동맥과 정맥을 대상으로 혈관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장비로 '심혈관조영 촬영기(Allura xper FD10)'는 고화질 영상과 자동 위치보정기능은 물론 스텐트 삽입술시 스텐트의 위치를 보다 선명하게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소프트웨어의 내장으로 좀 더 정확한 시술이 가능해졌고 환자의 방사선 피폭량도 최소했다. 같이 도입된 '뇌혈관전용 조영촬영기(Allura xper FD2020)'는 뇌혈관 및 모든 부위의 혈관 중재시술을 위한 장비로 고해상도 영상을 통한 효과적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물론 3D 입체영상을 이용한 치료과정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선의 치료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시술 중 뇌 단층촬영(CT)도 가능하여 신속한 치료가 가능한 최신장비이다. 한편 충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해 4월 복지부로부터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사업대상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57억6600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83억9200만원과 5년간 지급될 지원금 50억원(예정)을 들여 심뇌혈관질환센터를 확장설치 중에 있으며 올해 12월 개소할 예정이다.2011-07-31 18:52:2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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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저소득층 환자 무료 성형수술분당제생병원 성형외과(과장 김태연)는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주관하는 '대한성형외과학회 성형봉사의 달' 행사에 참여, 손발 기형 교정과 안면부 변형 및 추형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성형수술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학회의 지원금과 분당제생병원 사랑나눔 자선기금으로 마련한 이 행사에서 정모(45·대전)씨의 화상으로 인한 오른쪽 손목과 새끼 손가락의 교정수술은 물론 이모(51·수원)씨의 신경섬유종에 대한 수술을 진행했다. 김태연 과장은 "매년 실시하는 학회 행사에 성남과 인근 어려운 이웃도 선정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형봉사의 달' 행사는 매년 5월 1일부터 전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접수 받아 6월부터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 하며 성형봉사를 신청한 병원에서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2011-07-31 18:45:5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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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천안아산 건진센터 설립 무산강북삼성병원이 천안아산 지역에 추진중인 건진센터 설립을 백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의료노조는 30일 "강북삼성병원 신철호 본부장이 건진센터 설립을 백지화하겠다는 입장을 충남도의사회 송후빈 회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지역 의료계와 삼성병원간 논란이 돼 왔던 천안아산 건진센터 설립 문제는 일단락됐다. 최근 도의사회와 노조는 "천안아산 건진센터가 건립될 경우 지역 환자의 수도권 집중 심화 뿐 아니라 지역간 의료불균형의 심화, 건보재정 악화, 지역내 의료기관의 과잉 투자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공동 성명서 및 기자히견을 개최한 바 있다. 노조는 "이번 투쟁은 단순히 천안 아산 지역의 재벌병원의 진출을 막은 것을 넘어서 재벌 중심의 의료체계 개편을 시도하려는 의료민영화 투쟁의 신호탄을 올린 것"이라며 "더 나아가 현재 한국사회에서 가장 첨예한 문제가 되고 있는 재벌 기업의 독점적 경영행태에 경종을 울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노조는 이번 투쟁의 여세를 몰아 의료민영화 저지 투쟁과 의료계의 재벌 기업의 독점성을 깨고 지역간, 계층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는 투쟁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사를 천명했다.2011-07-31 18:41: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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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시 유행성 질환 예방 중요"100년만의 집중 호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가 대국민 안내문을 31일 발표했다. 지향위는 "정부 당국의 빠른 피해 복구와 예방책 및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책이 필요한 가운데 국민 개개인도 예방적인 차원에서 이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민들이 기억해야 할 수칙 5개를 설명했다. 우선 수해 복구 과정에서 장비를 꼭 착용하고 작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수해 복구 과정에서 물건을 옮길 때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 홍수 시기의 물은 각종 오염물질이 많아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친 피부에 세균이 침범해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피부가 물에 노출되거나 상처가 생기면 즉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고 다친 부분은 즉시 소독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두 번째로 보온이 잘 되지 않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물에 젖은 몸으로 오래 지내다 보면 체온변화가 많아지기 때문에 감기나 폐렴 같은 호흡기 질병이 많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노약자, 만성질환자의 경우 작은 상기도 감염이 중증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조기에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진 집먼지 진드기와 곰팡이는 고온 다습한 환경은 매우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으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빠른 시간에 집안의 습기를 제거하고 건조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 세 번째로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상한 음식물 섭취로 발생하는 수인성 질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이질, 장티푸스, 콜레라 등의 감염 위험을 막아야 한다. 최근 위생 상태의 호전으로 심각한 전염병은 많이 감소했지만 장마후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서 바이러스성 및 세균성 장염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사를 하기 전이나 음식을 조리하기 전, 화장실에 다녀온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물은 끓이거나 소독된 물을 마시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네 번째로 예방 접종을 통해 파상풍, A형 간염, 일본 뇌염 등을 예방할 필요성이 있다. 접종 시기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정신적 충격에 대한 전문의 상담을 꺼려하면 안된다는 점을 강좼다. 이번 호우에서와 같이 산사태와 하천의 범람으로 인한 사건은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피해 당사자들과 가족들은 많은 심리적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한 과민반응, 충격 상황의 재경험 등과 같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신과 전문의 상담 치료가 필요하다는게 지향위의 설명이다.2011-07-31 18:23:4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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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 슈퍼판매 저지 대국민 홍보 전개약사회와 약대생이 한마음으로 슈퍼판매 저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28일 포항북부해수욕장에서 개최한 제8회 포항국제불빛축제에 관내 약대생과 보건소 직원 등과 함께 슈퍼판매 저지 대국민 홍보를 겸한 마약퇴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도약사회와 약대생들은 개회식과 식전행사시간부터 일반약 슈퍼판매의 부당성을 알리는 홍보용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관광객 5만여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에 대해 규탄했다. 한편 같은날 오후 한형국 회장은 대구·경북 8개 종합 도매사 실무 책임자와 간담회를 열고 카드마일리지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공동대처해 줄 것을 요청했다.2011-07-31 15:54:23소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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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남태령 전원마을 임시약국 운영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에 임시약국이 설치됐다.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집중 폭우로 재난을 당한 남태령 전원마을에 임시 약국을 설치, 주민과 복구작업 중인 군인,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등에 무료투약을 봉사를 진행했다. 당초 의약품 전달을 위해 재난현장을 방문한 구약사회측은 수해지역의 피해정도가 심하고 부상자가 많아 임시약국을 설치·운영키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시약국 설치후 구약사회 회원들은 교대로 임시약국을 지키면서 수해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했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발가락이 곪는지도 모르는 가장부터 돌에 어깨를 맞은 주부 등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통증을 호소하며 방문했다"며 "임시약국은 서울시약의 인력지원을 받아 31일까지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임시약국에는 김종환 회장을 비롯해 유창하·권영희·최미영 부회장과 이시영 대외협력 단장, 강미선 여약사위원 등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2011-07-30 08:05:28소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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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복지부 항의방문에 이어 홍준표 대표 만나약사단체가 복지부 항의 방문에 이어 약사법 개정의 키를 쥐고 있는 한나라당 공략에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28일 오후 4시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와 만나 일반약 약국 외 판매를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의 부당성을 설명하고 법안 저지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약사회는 일단 일반약 슈퍼판매가 국민 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약사법 개정안의 위험성을 알렸다. 홍준표 대표도 법안이 제출되면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원론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약사회 관계자는 "한나라당 대표 교체 이후 첫 만남 이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일단 약사회의 입장은 충분히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홍 대표가 명쾌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국회 입법저지 과정에서 여당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법안 저지를 위한 사전정비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간담회에는 홍준표 대표와 김구 회장, 박인춘·신성숙·박명희 부회장이 배석했다.2011-07-29 19:03:39강신국 -
전공의협회회 새 회장에 김일호 후보 당선제15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에서 김일호 후보가 84.8%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28일 의협 동아홀에서 진행된 개표에서 총 9983명 중에서 5110명이 투표에 참여, 김일호 당선자는 4332표의 지지를 받아 새 회장에 선출됐다. 김 당선자는 지난 10년 간 의료정책을 비판하며 "무엇보다 선택의원제, 총액계약제, 인두제로 이어지는 끊임없는 의료 제도 변화가 보험재정 안정화라는 이름을 내걸고 대한민국의 모든 의사들을 절벽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당선자는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난립하는 포퓰리즘 정치 속에서 당당히 젊은 의사의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올바른 의료제도 정착을 이끌겠다"며 말했다. [김일호 당선자 프로필] 1997 서울 영훈 고등학교 1998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입학 2011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컴사랑 동아리 대표 2004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졸업 2005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보건지소 근무 2006 충청북도 괴산군 보건소 근무 2007 충청북도 괴산군 공중보건의사 지역 대표 2008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 수료 2009 포천사랑요양병원 부원장 2010~현재 서울 대림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전공의2011-07-29 17:00:1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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