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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직선제' 사수 위해 의협회비 무기한 거부의협회장 선거방식의 '직선제' 사수를 위해 전공의협의회가 의협 회비납부를 거부키로 최종 결정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일호)는 12일 의협회관 동아홀에서 '제15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의협회장 선거방식이 '간선제'로 확정된 것에 대한 반대 운동의 일환으로 의협 회비를 납부하는 것을 무기한 보류하고 추후 회비 납부 시기는 협회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회장선거가 간선제로 치뤄질 경우 전공의들의 의사 반영이 어려워 진다는 점에 공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가장 위력적인 카드를 커내든 것. 실제 전공의들이 모두 의협 회비를 납부 할 경우 그 액수는 20억원에 달한다. 이는 의협 전체 회비수입(60~80억원)의 최대 1/3까지 차지하는 큰 액수다. 김일호 회장은 "의협에 전공의들의 입장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회비납부 거부다"며 "권리 없이 의무를 논할 수 없다. 직선제는 선거는 반드시 직선제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비납부 거부' 안건은 단 한표의 반대표 없이 170명의 대의원 중 찬성 109명(위임 79명 포함), 기권 4명으로 확정했다. 아울러 대전협은 전체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직선제 사수를 요구하는 서명운동도 진행한다는 복안이다. 가능한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의사를 표명하겠다는 의지다. 또한 대전협은 경만호 회장 불신임안을 의협 대의원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이 역시 한표의 반대도 없이 대의원 170명 중 찬성 110명, 기권 2명으로 통과됐다. 김일호 회장은 "역대 의협회장 중에서 형사사건에서 유죄를 받은 전례가 없었고, 이번 유죄 판결은 의사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다"며 "경만호 회장 불신임안을 대의원들과 함께 의결해서 가능하다면 임시총회에 상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2011-11-12 20:38:23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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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연수교육 강사 아무나 하지마"…강의 금지령일부 지역에서 비전문가가 강사로 나서고 교육이 제품 홍보행위로 변질되자 약사단체가 해당 강사들에게 공문을 발송, 약사대상 교육 금지령을 내렸다. 12일 대한약사회는 약사연수교육이 보건복지부가 승인한 '연수교육계획서'에 근거한 교육이 집행될 수 있도록 연수교육 질 제고를 위한 주의사항을 시·도지부에 시달했다. 또 약사회는 약사연수교육 강사 호칭을 임의로 사용하고 있는 해당 교수와 관련 업체에 약사대상 교육활동 중단 요청 공문도 발송했다. 보건의료분야를 전공하지 않은 비전문가가 약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암과 같은 난치병 치유와 관리 방법과 특정회사의 제품을 홍보하는 행위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약사회는 이는 약사연수교육의 본래 목적과 어긋날 뿐만 아니라 자칫 타 직능단체와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시·도지부에 복지부가 승인한 '연수교육계획서'의 약국개설·근무약사 강사선정 기준에 따라 지부(분회)임원을 포함해 약대교수, 병원근무약사, 약사(藥事)업무 관련 공무원, 복지부·식약청 등 관련업무 담당자 및 관련분야 전문가에 의한 연수교육을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2011-11-12 06:45:00강신국 -
당뇨약 급여기준 변경후 '메트포민' 처방 20% 증가'소신진료'로 처방 변화가 없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지난 7월 당뇨치료제 개정안 시행 이후 실제 의료현장에서 메트포민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김규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기준부장은 11일 '당뇨병학회 추계학술대회' 심포지엄에 참석, '당뇨병용제 신보험급여기준 적용 후 상황'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발표자료는 지난 6월과 개정안 시행월인 7월 각 달들의 처방건수, 비용 등을 비교했으며 해당 월에 초진으로 진료받은 환자, 메트포민과 SU계 약제를 단독 투여받은 환자를 분석대상으로 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메트포민의 처방건수는 8424건이 었고 고시가 시행된 7월에는 1만127건으로 20% 증가했다. 또한 SU계 처방은 6월에 5976건이었던 것이 7월에 4736건으로 21% 감소했다. 하지만 처방건수와는 달리 청구액은 두 치료제군 모두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메트포민의 청구액은 지난 6월 약 3800만원 이었으나 7월에는 3700만원 가량으로 2% 감소했으며 SU계열의 경우 6월에 약5100만원, 7월에 약 4300만원으로 15% 감소했다. 단일요법 치료에서 우선권 확보로 메트포민의 처방은 늘었지만 실제 급여 청구금액은 감소한 것이다. 이는 개정 고시에서 메트포민은 1정당 500mg정 94원, 750mg정 118원, 1000mg정 141원 등으로 보험급여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이같은 사실은 당시 대한의사협회, 개원가 등이 반발하며 정부 고시를 따르지 않고 본래의 판단대로 처방할 것을 표명했지만 실제 개정안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개원의는 "단지 한달 동안의 데이터로 개정안의 위력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본다"며 "실제 많은 개원의들이 기존 처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당뇨치료제 시장에서 상위권에 들어있는 품목으로는 SU계는 한독약품의 아마릴, 메트포민계는 대웅제약의 다이아벡스 등이 있다.2011-11-12 06:44:52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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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약, 북녘어린이 의약품 보내기 팔걷어경남 창원시약사회가 북녘어린이 의약품 보내기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12일 한서병원 앞 공터에서 개최한다. 바자회에는 창원시약를 비롯해 '하나됨을 위한 늘푸른 삼천'과 아름다운 가게, 경남CBS 등이 참여한다. 바자회에서는 약사회와 인근 지역 약사들이 기증한 다양한 종류의 물품이 판매된다. 아울러 아름다운 가게와 시약사회의 '아름다운 약속' 협약식도 개최되며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힌편 바자회에는 이병윤 전 경남약사회장, 김두관 경남도지사, 권영길 국회의원 등 지역명사들의 사연이 담긴 명사 기증품 즉석 경매 행사도 진행된다.2011-11-11 22:54: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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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아동 성폭력 예방 전국순회강연 출발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5일 의협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 주관으로 아동 성폭력 예방 왕눈이 캠페인 및 전국 순회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의료전문가 단체로서 아동성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해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 아동성폭력대책TFT를 구성, 아동성폭력 예방 대책마련,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왕눈이 캠페인, 성폭력 예방지침서 및 사후 대책마련 등의 다양한 공익사업들을 전개해오고 있다. 강연회는 아동 성폭력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 및 교사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성교육, 성폭력 대처법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한 의료적 차원의 실질적인 전문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아울러 어린이 합창단 '노래패예쁜아이들'의 공연과 성주재단에서 아동 성폭력 예방 사업을 위해 후원한 MCM 제품으로 행운권을 추첨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2011-11-11 16:21: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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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 회장, 부산장애인인권포럼 감사패 수상부산시의사회 정근 회장이 지난 8일 사단법인 부산장애인인권포럼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부산장애인인권포럼은 장애인의 인권신장을 위한 관련정책을 개발하고 장애인 복지정책 모니터 및 평가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를 장려하는 단체이다. 정근 회장은 역대 최연소 부산시의사회 회장에 당선되면서 꾸준히 장애인 복지향상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부산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구호단체 그린닥터스 이사장으로서 북한개성병원 운영 등 소외빈곤층에 대한 인술을 베풀어 왔다. 정근 회장은 "부산의 장애인분들이 직접 주는 감사패라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비록 작은 힘이지만 향후 지역의 장애인들이 차별없는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1-11-11 16:16:2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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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미국 네비제닉스사 초청 세미나강동경희대병원이 지난 10일 본관 강당에서 미국 네비제닉스(Nevigenics)사 Shannon 이사를 초청, 'DNA 유전체 검사를 통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세미나를 개최했다. Shannon 이사는 네비제닉스사가 자체 개발한 DNA 유전체 분석 검사를 통해 질병의 위험도를 예측하고 진단과 예방, 생활습관 변화 등 개인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비제닉스사의 '헬스컴패스(Health Compass)'는 타액만으로 모든 유전 정보를 분석해 암은 물론 심장질환, 내분비질환, 자가면역질환 등 29가지 질병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DNA 유전체 분석 진행 방법은 타액(침)을 수집용 키트에 담아서 미국 네비제닉스사로 보내면 공인된 실험실(CLIA)에서 유전자를 분석, 약 3~4주 후에 120여 페이지에 달하는 상세한 보고서를 보내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토대로 전문 의료진이 상담 및 건강관리를 해준다. 배종화 교수는 "유전 정보를 통해 조기 진단과 예방법을 사전에 알게 되면, 질병에 따른 의료비의 절감과 함께 맞춤형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2011-11-11 16:07:3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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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18일 '예술 속의 의학' 심포지엄서울대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센터장 정준기)는 18일 오전 10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예술 속의 의학'을 주제로 제 5회 병원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부영 한국융연구원장이 '예술과 의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후 3부에 걸쳐 예술과 의학이 인간의 역사에 있어 어떠한 의미와 공통점이 있는지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고대 그리스와 현대의학(김건상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소설에서의 마음과 신경(이수형 서울대 교수학습개발센터 연구교수) ▲이청준 소설에 나타난 질병적 상황의 형식과 그 정치적 함의(정과리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발표된다. 2부는 ▲사극 제중원이 왜곡한 제중원의 역사(주진오 상명대 역사콘텐츠학과 교수) ▲음악과 의학(조수철 서울의대 정신과학교실 교수) ▲그림 속의 의학(한성구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교수) ▲조선시대 그림을 통해 본 생로병사(신동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문명사연구소장) 이 발표된다. 3부에서는 ▲영화 속의 죽음(정현채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교수) ▲X-ray Art의 새 지평(정태섭 연세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가 발표된다.2011-11-11 16:03: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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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의과학연구원 인체유래물은행 개소경희의료원 의과학연구원(원장 한정수)이 인체유래물은행을 14일 오후 4시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체유래물은행은 인체유래조직을 수집, 연구에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검체은행으로 질병예방과 진단, 신약개발, 맞춤치료 등 Health technology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의료기관의 필수요소이다. 경희의료원은 지난 2010년 사노피아벤티스와 검체은행 설립과 유전체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MOU를 체결한바 있다. 한정수 원장은 "인체유래물은행의 구축은 병원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중개연구와 신약개발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본인프라를 바탕으로 신약 및 신의료기술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개소식 이후 행사로 질병관리본부 인체자원중앙은행 조상연 박사의 'Biobank, the instructure for future bioscience'와 경희대병원 외과 이길연 교수의 '경희의료원 인체유래물은행의 방향과 연구과제'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2011-11-11 15:58: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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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인 교수, 서울대 학술연구상 수상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우수한 연구업적과 탁월한 학술활동을 인정받아 '서울대 학술연구상(The 2011SNU Research Award)'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학술연구상은 서울대 전체 교수 2100여명 중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룩하여 서울대학교의 명예를 높인 교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의대 최병인 교수 외에 자연대 정연근 교수, 공대 전효택 교수, 농대 이형주 교수, 인문대 박희병 교수, 사회대 전경수 교수 등 6명이다. 시상식은 3일 서울대에서 진행됐으며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이 시상했다. 상패와 부상으로 2000만원의 상금이 각 연구자에게 전달됐다. 이 상은 2008년도에 제정되었으며 의대 교수로서는 최 교수가 처음으로 수상했다. 최병인 교수는 이 상금을 서울의대 발전기금으로 전액 기부했다.2011-11-11 14:40:18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