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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군의관, 민간병원 아르바이트' 집중 감찰군의관들의 민간병원 불법진료 감찰이 강화된다. 국군의무사령부(육군소장 남택서)는 최근 대한의사협회에 '군의관 민간병원 불법진료 근절' 협조를 요청했다. 군인복무규율 제16조 영리행위 및 겸직 금지에 따르면 군의관의 민간병원 진료는 불법행위로 간주돼 의료사고 발생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다. 남택서 소장은 "군 병원과 야전 의무부대 군의관들이 민간병원에서 불법 진료행위를 하지 않도록 감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보다 근본적인 대처를 위해 의협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 소장은 "의료사고 문제 뿐 아니라 불법 진료 군의관에 대해서는 군법을 적용, 엄중 처벌을 하고 있다"며 "민간병원 진료 사실이 보도될 경우 국민들로부터 커다란 불신을 초래, 의무병과 전체의 신뢰를 저버리는 등 부정적인 파급효과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국군의무사령관은 불법 의료행위에 따른 부담 경감과 함께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의사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군의관의 민간병원 불법진료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2012-01-07 06:44: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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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료기관 의사소견서 수수료 최고 20배 차이전국 의료기관별 각종 증명서 발급 수수료가 최고 20배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8월 한 달간 상급종합병원 31개와 종합병원 113개 등 총 144개 의료기관을 선정, 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의사소견서는 무료로 발급하는 병원부터 최고 2만원으로 수수료 비용이 20배까지 차이가 났다. 의사소견서 발급 최고 수수료 2만원을 부과하는 병원은 서울순천향병원, 중앙대병원, 명지성모병원 등으로 나타났으며, 광주시의 NH병원은 1000원에 불과했다. 향후치료비추정서(1천만원 이상)의 경우 최저 5만원에서 최고 20만원으로 4배까지 차이가 있으며, 비용 차액도 15만원으로 크게 나타났다. 이대목동병원, 상계백병원, 중앙대병원이 20만원, 서울적십자병원이 5만원이다. 상해진단서(3주 이상)의 경우 최저 10만원에서 최고 20만원으로 2배 차이가 났고, 사망진단서 발급 수수료 비용은 1만원에서 5만원으로 5배 이상 비용차가 발생했다. 사망진단서 발급 수수료 격차는 최저 1만원에서 최고 5만원으로 5배에 달했다. 강남고려병원과 대림성모병원이 5만원이었으나, 서울성모병원, 경희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은 1만원이다. 각종 증명서 발급 수수료의 최고비용은 지역별로 약간씩 차이를 보였다. 서울 및 인천 지역의 일부 조사 대상 증명서의 최저비용은 타 지역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최고비용이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됐다. 특히 대구지역의 경우 일반진단서 1만5000원, 향후치료비추정서 8~12만원, 의사소견서 1만5000원 등으로 타 지역에 비해 높게 책정됐다. 소비자원 조사 결과 의료기관 증명서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은 발급 수수료 비용을 의료기관이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2012-01-06 14:20:55이혜경 -
용산구약 "일반약 한 폼목도 내줄 수 없다"서울시 용산구약사회(회장 백원규)는 5일 저녁 7시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백원규 회장을 비롯 42명(위임 9명 포함)이 참석했다. 이사회는 정기총회에서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일반약 약국 외 판매와 관련 한 품목이라도 약국외 판매가 이뤄지면 대약회장을 비롯 집행부 책임을 묻기로 했다. 또 이사회는 2011년도 사업 및 결산,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이의 없이 총회에 상정하기로 합의했다. 백원규 회장은 "일반약 약국 외 판매와 관련해 단결된 마음으로 백만인 서명운동, 촛불집회, 복지부·국회 앞 일인시위 등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지만 최근 대한약사회와 복지부 협의내용을 접해 안타깝다"고 말했다.2012-01-06 14:18:07이상훈 -
"성명서 문구 수정까지한 회장들이 이제와서…"서울시약 민병림 회장과 경기도약 김현태 회장의 기자회견 내용을 놓고 나머지 지부장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도약과 나머지 지부간 갈등의 골의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6개 시도약사회장협의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준수 회장(강원도약)은 6일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민병림 회장과 김현태 회장의 회견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 회장은 먼저 오늘 발언은 14개 시도약사회장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운을뗐다. 김 회장은 "두 지부장이 집행위원회가 의결기구가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이미 대의원 총회에서 대표성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결기구가 아니라면 집행위원회가 결정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서울, 경기는 왜 동참했냐"며 "집행위원회는 16개 시도지부장이 참여하는 대표성이 있는 기구"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지난달 29일 16개 지부장 명의의 공동 성명서를 작성할 당시 지부장 두분 중 한명은 홍종오 회장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성명서 문구 수정도 했다"며 "구체적으로 '상비약 수준'으로 하자는 것도 이같은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성명서 작성에 참여까지 한 지부장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잘못된 판단으로 김구 회장 주장에 동의했다는 기자회견 발표문을 보니 어이가 없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지부 규모에 맞게 의견권을 조정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도 "집행위가 결성될 당시 주장을 했어야지 지금에 와서 요구하는 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도 서울-경기지부의 행보에 유감을 표했다. 유 회장은 "성명서 발표에 합의하고 동의하신 분들이 왜 기자회견을 해서 타 지부장들을 난처하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유 회장은 "지부장 회의에 대한 회견을 하려면 나머지 14개 지부장에게 최소한의 동의를 구해야 한는 게 맞지 않냐"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이에 16개 시도지부장협의회는 내주 회의를 열고 서울, 경기도약의 기자회견과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려할 예정이다. 한편 민병림 회장과 김현태 회장은 지난 4일 서울시약사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4개 항목의 요구조건을 내걸었다. 이들은 "복지부와 밀실협의를 다자공개협의로 전환해 협의 과정에 대한 회원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회원들의 민의를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이들은 "약사법 개악저지 투쟁, 약권수호 특별회비, 서울역 집회 등 서울, 경기 회원들의 약사법 개악저지 투쟁에 대한 공개적인 폄하로 회원들의 명예와 자존심에 상처를 준 데 대해 대한약사회와 그 발언자는 해명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아울러 "집행위원회와 지부장협의회는 정상적인 의결기구가 아니기 때문에 약국외 판매 결정은 정상적인 의결기구를 통해 논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지부장협의회에서 잘못된 판단으로 김구 회장의 주장에 동의를 해 회원약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안겨 죄송하다"고 언급했다.2012-01-06 12:24:59강신국 -
대구시약, 신상신고 기피약국 특별관리방안 마련대구시약사회(전영술 회장)가 특별관리방안을 마련해 상습적 신상신고 기피약국 및 연수교유 불참회원에는 불이익을 준다는 방침이다. 시약사회는 지난 4일 저녁 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2012년 신년교례회를 겸한 1월 정기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전영술 회장과 상임이사 등 28명이 참석한 신년교례회에서는 약사회 발전을 기원하고 맡은 바 업무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어 진행된 정기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에서는 새로이 선임한 특별기구 임원에(사회참여단장 전영주, 기획조정실장 김근배, 기획조정차장 반동환) 대한 임명장 전달과 2011년 상임분회장연석회의 개근임원 시상이 있었다. 또 주요회무 보고와 '2011년 제3차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취급자 교육결과' 및 '약국경영정보위원회 주관 약국경영강좌 실시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밖에 약사회 비협조 약국 조치 건에 대한 토의에서는 상습적 신상신고 기피약국 및 연수교육 불참회원 등을 대상으로 윤리위원회와 약사제도 관리팀에서 특별관리방안을 마련키로 했으며 면대가 의심되는 약국과 비자영 약국에 대해서도 철저히 관리를 하기로 했다. 전 회장은 "지나간 2년 중 첫해는 리베이트 쌍벌제,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 DUR 제도 등에 신경을 쓰면서 한해를 보낸다"며 "특히 지난 한해는 의약품 약국 외 판매문제 등과 관련해 약사법개악저지를 위해 힘썼다"고 인사했다. 전 회장은 "올해는 임기 마지막해인 만큼 2년 동안 이루지 못한 사업에 매진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2012-01-06 12:11:23이상훈 -
경기약사대상에 윤영로·김승재·조정숙 약사경기약사대상 수상자로 윤영로(수원) 김승재(안산) 조정숙(의왕) 약사가 선정됐다. 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는 3일 윤리위원회와 상임이사회를 열고 오는 2월 열리는 제55회 정기대의원 총회 표창 수상자를 선정했다. 도약사회가 시상하는 가장 큰 상인 경기약사대상에는 윤영로(수원), 김승재(안산), 조정숙(의왕) 약사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현태 회장은 "지난해 약사직능 수호를 위해 헌신한 경기도의 모든 약사들에게 일일이 상을 다 드리고 싶은 생각"이라며 "약권수호를 위해 힘써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2012-01-06 12:10:27강신국 -
서울대의생명연구원, 매거진 'IMAZINE' 2호 발간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원장 김동규)은 'IMAZINE' 제 2호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호는 이명박 대통령이 줄기세포연구 활성화를 위한 보고회 참석차 연구원에 방문한 내용과 서울대 비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한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 인터뷰 등이 소개됐다. 또한 'BRI(Biomedical Research Institute, 의생명연구원) 들여다보기는 의학연구협력센터를 소개하고 있으며, BRI STAR에서는 의생명연구원에서 추천 받아 선정된 모범 연구원들의 BRI STAR상 수상 소감과 함께 연구원생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의생명연구원에서 이뤄지는 주요 연구를 소개하는 BRI에서는 지금에서는 지난 10 여년 동안 진행된 피부노화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연구를 설명하고 있다. 김동규 원장은 "이번 호에서는 의생명연구원에서 이뤄지는 주요 활동과 함께 최근 의학연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보탬이 되는 내용을 본격적으로 다뤘다"고 말했다. IMAZINE(Imagine과 Magazine의 합성)은 의생명연구원이 일반인에게 연구원의 활동과 성과를 알기 쉽게 보여주고, 의생명연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 전달을 위해 지난 해 6월 개간한 매거진이다. IMAZINE은 반년 주기로 발간된다.2012-01-06 11:58:04이혜경 -
올해 첫 인체조직기증자, 150여 명에게 새 삶 선물지난 3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18세 청년이 인체조직기증을 통해 150여명의 환자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고 황지권 군은 10년 전 호주로 이민을 떠났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해 11월 20일 한국에 거주하는 친척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그러던 중 12월 23일 새벽 구조개선 공사가 한창이던 양화대교 1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황군은 머리, 허리, 늑골에 골절상을 입어 23일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진행했으나 호전되지 못한 채 지난 3일 오후 4시경 사망했다. 가족들은 갑작스런 사고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고인이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것을 기억하며 인체조직기증을 진행했다. 1명의 기증자가 최대 150명의 환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인체조직기증은 사후에 뼈, 연골, 인대, 건, 혈관, 심장판막 등을 기증하는 것을 말한다. 기증된 인체조직은 조직에 손상을 입어 기능적 장애가 있는 환자의 조직을 재건하고, 각종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에게 치료와 재활을 목적으로 이식된다. 피부는 화상 환자의 치료에 매우 요긴하게 사용, 화상 환자의 이식 수술에 사용되며 감염을 막고 치료효과도 매우 높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사)한국인체조직기증원은 인체조직기증을 활성화하여 인체조직이 절실히 필요한 환우들에게 제2의 삶을 이어주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설립한 인체조직 전문 구득기관이다.2012-01-06 11:42:1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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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 회장단회의 열고 신년 사업계획안 승인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4일 제1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2012년 신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약사회는 지난해 세입 2억 3530만원과 세출 2억2720만원을 원안 승인했다.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건에서 특별회계인 연수교육비와 보건행사비 등을 일반회계 목적사업비로 편성한 예산안을 승인하고 일반회계 3억 1920원과 특별회계 일부를 수정해 승인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승석 사무국장과 권선희 과장, 이경숙 대리와 김지은 주임으로 사무국 직원의 직책을 구분하기로 했다.2012-01-06 11:11:07김지은 -
김구 회장 "카운터 동영상에 나온 사람은 제 아내""저의 약국에는 제가 자리를 비우더라도 최소한 3명의 약사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카운터라고 지목한 사람은 사실 저의 아내입니다."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이 최근 불거진 카운터 동영상 공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 회장은 5일 상임이사회 자리에서 약국 동영상 공개로 빚어진 사태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 회장은 "약국에서 저를 포함한 5명의 약사와 1명의 전산원이 근무하고 있다"며 "근무약사 4명중 2명은 풀타임 근무이고 2명은 일일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제가 자리를 비우더라도 최소한 3명의 약사가 근무하고 있다"며 "동영상에서 카운터라고 지목된 사람은 사실 제 아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약사회장 직을 수행하면서 약국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 (아내가)저녁에 약국에 나와 약국 마무리 정리를 도와주곤 했다"며 "물론 약사가 옆에 같이 있는 경우라고 해도 약을 건네주는 행위는 잘못된 것이 맞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변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가족이라고 해서 면죄부를 줄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하겠다"며 "하지만 주도적으로 의약품을 판매한 일은 없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약국에서 가족이 의약품을 건네주는 일은 다시는 없을 것이라는 점을 약속한다"며 "그러나 현재 내부고발 형식으로 마구 벌어지고 있는 약국 내 동영상 촬영과 공개에 대해서는 우려스럽다"고 언급했다. 김 회장은 "약사회 내부의 자정노력의 결과가 미진한 것도 사실이지만 무차별적인 외부공개는 잘못하면 약사회 내부의 혼란과 분열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한 번 더 약사회를 믿고 약사회 내부에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이번 기회에 오랜 숙제였던 무자격자 문제를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풀어나갈 계획"이라며 "카운터라고 불리는 약국내 일반인 전문 판매자를 단호하게 척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회장은 또한 "가족의 약국경영 참여에 있어 의약품 판매 행위를 제외한 약국경영 도우미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의지를 모아가겠다"고 천명했다. 김 회장은 "올 상반기 안에 약국 자정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 회원 모두가 서로 반목하지 않고 서로를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2012-01-06 06:44:4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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