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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액정산 비협조사 10곳 압축…일부 외자사 '버티기'유명 다국적제약사들이 약가 차액정산 협조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 약사단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9일 오전 현재 차액정산 협조 확인서를 제출한 제약사는 166곳으로 협조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은 10개 제약사 대해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협조확인서 미제출 제약사는 ▲고려제약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목산제약(舊동방제약) ▲알파제약 ▲에스피씨 ▲태양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산도스 ▲한국엠에스디 ▲화리약품 등 10곳이다. 특히 GSK, MSD, 베링거인겔하임 등은 협조확인서 제출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 약사회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다. 외자사들은 이미 3월부터 인하된 가격으로 도매에 제품을 출하했기 때문에 별도의 차액정산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약사회는 오는 12일 열리는 5차 약가인하 차액정산 대책반 회의에서 비협조사에 대한 도덕적, 법적 책임을 묻는 것과 함께 ▲회원 거래주의보 발령 ▲거래선 변경 운동 전개 ▲복지부 명단 제출 등을 논의하고 구체적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아울러 비협조사를 대상으로 개별 청문회 개최와 내용증명 발송을 통해 최종 의사를 확인하고, 비협조사 명단을 본회 홈페이지, 전문지 등에 공개하는 한편 비협조사의 행위에 대해 대국민 홍보 활동도 검토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도매업체의 성의있는 약국 차액정산을 재촉구하고 회원의 손해가 초래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약사회는 약가 차액정산, 불용재고 반품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 협력 도매업체 선정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각 지부에 요청했다. 또한 약사회는 약국의 금전적인 피해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일부 피해사례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식 차액정산 대책반장은 "복지부에서 서류반품을 허용한 만큼 제약사와 도매상이 이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며 "약국에 손실이 초래되지 않도록 서류반품과 차액정산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2012-04-10 06:44:47강신국 -
성동구약 "문전약국, 호객행위 계속되면 재고발""문제가 있다면 주차요원을 해고 하겠다. 오는 13일까지 답변하겠다." 주차 호객행위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한양대병원 문전약국 약사가 사태 수습에 나섰다. 문제를 제기했던 서울 성동구약사회측은 해당 약국 조치를 보고 대응방안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9일 서울 성동구 소재 D약국 약사는 성동구 약사회를 찾아 주차 호객행위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D약국은 주차 호객행위 혐의가 인정, 검찰로부터 영업정지 3일 처분을 받았지만 최근까지 주차 호객행위는 계속됐다. 실제 해당 약국 주차요원이 손짓을 하며 약국 앞 주차장으로 환자를 유인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도 증거자료로 확보된 상태다. 이에 D약국 약사는 '주차 호객행위 재발에 대해 알지 못했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약사는 동영상 확인 후 입장을 선회했다. '(유인행위) 같기도 하다. 내부 결정을 통해 최종 입장을 전달하겠다'는 것이 해당 약사 요청 사항이다. 성동구약 관계자는 "8일까지 주차 호객행위 중단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는데 약국장이 해당 사실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추후 해당 약국 조치를 보고 (재고발 등) 대응 방안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2012-04-09 22:00:12이상훈 -
강서미즈메디병원 국내 12호 JCI인증 획득강서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9일 국제의료기관 평가기구 JCI 인증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고대안암병원 등 국내 대형 병원들이 2010년부터 인증을 받기 시작, 이번 미즈메디병원의 JCI 인증으로 국내에서 인증을 받은 병원은 12개다. 미즈메디병원 김태윤 원장은 "환자를 진료하면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것들을 뒤돌아 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국제 표준에 맞는 원칙을 재정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지난 2010년 2월 JCI 준비 TFT을 발족하고 2년 2개월 동안 이번 인증을 위해 국제표준에 맞게 정책을 수립, 시설과 진료 프로세스를 수정 보완, 직원 교육 등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 3월 19일부터 나흘간 미국 의료서비스 평가기관인 JC(Joint Commission)의 평가위원들은 강서미즈메디병원을 총평에서 "환자 안전부분에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고 전했다.2012-04-09 17:47:2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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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치과, 양악수술 발전 위해 뭉쳤다"아이디병원(원장 박상훈)이 주최하는 '제4회 국제 선수술 턱교정 심포지움(SFOA:Surgery-First-Orthognathic-Approach)'이 8일 열렸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국내 최초로 노타이(No-tie) 양악수술 라이브서저리가 진행됐으며 전국의 성형외과, 치과 의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양악수술의 학술교류를 위해 성형외과와 치과 의사가 모인 건 의료계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라는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아이디병원은 "이비인후과와 치과는 코골이 수술, 정형외과와 신경외과는 척추치료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며 "양악수술분야도 성형외과와 치과의 진료영역을 높고 신경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박상훈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진료 영역을 떠나 서로 의술을 통섭하고 상호보완하면서 노타이 양악수술의 보급으로 환자중심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2-04-09 17:41:2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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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병원행정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교육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내달 16일 강북삼성병원 신관 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교육을 추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연수 교육이 열렸지만, 참가자들의 계속된 교육요청에 따라 추가 개최가 결정된 것이다. 병원행정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교육은 그동안 실무자 중심의 연수교육과 달리 병원 행정관련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팀장급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에 행정관리자들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 기획력 향상 및 병원재무회계'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컨설팅 대표, 프리젠테이션 전문가, 병원실무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는 이번 연수교육은 병원행정업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팀장급 관리자들의 업무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중간관리자에게 필요한 리더십(HM&Company 임배만 대표) ▲팀장능력 200% 끌어올리기: 기획력 향상(창조공학연구소 길영로 소장) ▲팀장능력 200% 끌어올리기: 중간관리자에게 필요한 병원 재무회계 지식(세브란스병원 권성탁 사무국장) 등과 같은 강연들이 마련된다. 연수 교육 참가 희망자는 병협 교육센터홈페이지(http://edu.kha.or.kr)에서 등록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30일까지다. 등록 및 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 (전화: 02-705-9247~8)로 문의하면 된다.2012-04-09 17:37:4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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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병원, 학생자원봉사단 운영서울북부병원(원장 신영민)은 병원 인근 송곡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내년 2월까지 학생자원봉사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고등학생 1, 2학년으로 구성된 송곡여고 학생봉사단 40여명은 주말과 방학을 활용해 병동 봉사와 사회재활 프로그램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입원중인 어르신 말동무, 식사 도우미, 산책 도우미 등 병동 봉사활동과 어르신 여가 활용을 위한 종이접기, 색칠 공부, 블록 쌓기, 책읽기 등 사회재활 프로그램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봉사자 중 악기나 공연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병동 연주 봉사, 공연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 서울시 북부병원 박승춘 사회복지사는 "인근지역 학생들에게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노인에 대한 공경의식을 함양시킴과 동시에 입원중인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2012-04-09 17:25:4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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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병·의원 대상 '클린 소프트웨어' 캠페인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제임스)는 불법 소프트웨어 설치로 인해 환자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높은 병·의원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총 2개월간 '클린 소프트웨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헬스케어 파트너를 통한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에 관한 컨설팅은 물론, 중·대형 병원에만 제공되던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컨설팅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최근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점차 심각해지고, 한미 FTA 발효로 불법복제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경각심 또한 크게 높아지고 있어 단속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거나 정품구입 절차를 몰랐던 병의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캠페인 기간에는 손쉽게 정품 소프트웨어 구입 상담이 가능한 핫라인(02-2192-3966)이 운영된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 AP지원실 오승근 상무는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는 단순히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를 넘어, 중요한 기업 및 고객정보의 유출 통로로 악용될 소지가 높은 만큼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각 병·의원 협회 차원의 정품사용 프로모션이 수차례 진행된 바 있지만, 강제 사항이 없고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의식 또한 낮아 여전히 불법 소프트웨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게 MS의 입장이다. 한미 FTA 이행법안에 따라 달라진 저작권법 개정안에는 ▲비친고죄 범위 확대 ▲법정손해배상 제도 신설 ▲일시적 저장도 복제로 규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비친고죄 적용 범위 확대로 '영리 목적 또는 상습적'일 때 저작권자가 아닌 제3자가 고소할 수 있다. 저작권을 보유한 회사의 관계사나 의뢰를 받은 대행사도 고소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지금까지 다국적 SW 기업은 비정기적으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했으나, 불법사용이 드러나더라도 저작권자와 합의하면 문제해결이 가능했다. 하지만 MS 측은 FTA 이행 법안으로 인해 앞으로는 당사자 간 합의 후에도 제3자가 고소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고 경고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일반고객사업본부 윤무환 이사는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에 따른 법적 조치와 벌금의 문제가 아니라, 매우 민감한 환자 개인정보의 보호 문제"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클린 소프트웨어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 병·의원들이 잠재적 위험요소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2-04-09 17:17:0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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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구의사회장과 환자 연계 논의고대안암병원(원장 박승하)은 6일 '8개구 지역의사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향애 성북구의사회장, 황영목 강북구의사회장, 장현재 노원구의사회장, 유덕기 도봉구의사회장, 윤석완 동대문구의사회장, 이영환 성동구의사회장, 한상진 중랑구의사회장, 강현수 종로구의사회장 등 8개 구의사회장과 고대안암병원 박승하 원장, 이기형 진료부원장, 조태형 기획실장, 김병수 교육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병원 측과 구의사회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환자의 치료연계가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 개선과 연수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승하 원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서로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2012-04-09 16:59:51이혜경 -
서초구약, 구청과 간담회 갖고 약국 현안 논의서초구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6일 서초구청과 간담회를 갖고 약계현안을 논의했다. 김종환 회장은 "지난 한해 약국가는 어려운 환경에 처했었지만 약사들은 약의 전문가라는 자부심으로 주민들을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약사들의 진정성을 지역 주민들도 알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익철 구청장은 "현재는 약사사회가 여러모로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 주민과 나아가 국민 건강을 위해 구약사회와 구청이 함께 끊임없이 협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권영현 보건소장 역시 "서초구 내 약사 회원들은 항상 구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현재의 어려운 일 또한 모두 지나갈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구약사회와 구청, 보건소는 약국앞 주차문제와 약가인하, 약국 간판 문제 등의 약국가 현안에 관련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김종환 회장과 권영희, 최미영 부회장, 이광해 총무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진익철 서초구청장과 권영현 보건소장, 민규리 약무팀장, 정향 약국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2012-04-09 14:04:26김지은 -
고양시약 "어떤 후보가 약사직능에 도움 될까"경기 고양시약사회 (회장 함삼균)은 지난 6일 동국대 일산병원 5층 대강당에서 제2차 연수교육과 4.11총선 후보자 초청토론회를 열고 일반약 약국 외 판매 등 현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의견를 청취했다. 먼저 일산동구 강현석 후보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대해 "약사님들의 의견대로 무조건 막겠다고 얘기하는것 보다는 국민 편의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차원에서도 충분히 검토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강 후보는 "국회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해줄 수 있다는 공약보다는 나라의 정치를 하는 사람임을 이해해 주셔야 한다"며 "지역발전은 시장, 시의원이 해야할 일"이라고 전했다. 일산동구 유은혜 후보는 "국정감사자료 및 다양한 조사에 의하면 의약품의 광고시장이 종편 살리기 목적에 부응하고 이로 인해 국민의 건강이 훼손된다면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정책"이라며 일침을 가해 참석한 약사회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유 후보는 "정부 차원의 심야 의원제도 및 공공의약제도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분명히 보장하는 정책으로 충분히 검토해서 반영해야할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덕양을 김태원 후보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는 항상 편의성과 안전성 두 가지를 놓고 접근해야 한다"며 "단순히 슈퍼에서 판다고해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공공의약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덕양을 심상정 후보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는 이미 많은 자료와 정보를 통해 검토를 하고 있으며 단순히 슈퍼에서 해결할 문제는 아니다"고 못박았다. 덕양을 김선아 후보는 "뜻한 바 있어 약사의 길을 접어두고 정치에 입문하고자 출마했다"며 다양한 공약과 정책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연수 교육에 입장한 회원들은 지난 2010년 무상드링크 근절을 위한 '아름다운 약속1' 에 이어 약국 내 전문 무자격자 채용 및 의약품 판매 근절, 일반약 제값 받기를 위한 '아름다운 약속2'에 서명했다. 시약사회는 약국 자율정화 특별팀을 본격 가동, 오는 9일부터 본격적인 약국점검에 나설 예정이다.2012-04-09 13:33:3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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