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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어떤 후보가 약사직능에 도움 될까"

  • 강신국
  • 2012-04-09 13:33:30
  • 요약
  • 2차 연수교육장서 후보자 초청 합동토론회

경기 고양시약사회 (회장 함삼균)은 지난 6일 동국대 일산병원 5층 대강당에서 제2차 연수교육과 4.11총선 후보자 초청토론회를 열고 일반약 약국 외 판매 등 현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의견를 청취했다.

먼저 일산동구 강현석 후보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대해 "약사님들의 의견대로 무조건 막겠다고 얘기하는것 보다는 국민 편의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차원에서도 충분히 검토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강 후보는 "국회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해줄 수 있다는 공약보다는 나라의 정치를 하는 사람임을 이해해 주셔야 한다"며 "지역발전은 시장, 시의원이 해야할 일"이라고 전했다. 일산동구 유은혜 후보는 "국정감사자료 및 다양한 조사에 의하면 의약품의 광고시장이 종편 살리기 목적에 부응하고 이로 인해 국민의 건강이 훼손된다면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정책"이라며 일침을 가해 참석한 약사회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유 후보는 "정부 차원의 심야 의원제도 및 공공의약제도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분명히 보장하는 정책으로 충분히 검토해서 반영해야할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덕양을 김태원 후보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는 항상 편의성과 안전성 두 가지를 놓고 접근해야 한다"며 "단순히 슈퍼에서 판다고해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공공의약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덕양을 심상정 후보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는 이미 많은 자료와 정보를 통해 검토를 하고 있으며 단순히 슈퍼에서 해결할 문제는 아니다"고 못박았다.

덕양을 김선아 후보는 "뜻한 바 있어 약사의 길을 접어두고 정치에 입문하고자 출마했다"며 다양한 공약과 정책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연수 교육에 입장한 회원들은 지난 2010년 무상드링크 근절을 위한 '아름다운 약속1' 에 이어 약국 내 전문 무자격자 채용 및 의약품 판매 근절, 일반약 제값 받기를 위한 '아름다운 약속2'에 서명했다.

시약사회는 약국 자율정화 특별팀을 본격 가동, 오는 9일부터 본격적인 약국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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