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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협, 향정약 DUR 연계 움직임 반대개원의사 단체들이 최근 문제되고 있는 프로포폴의 주사제 의무보고와 의약품처방조제지원서비스(DUR)을 연계하려는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개원의협의회 및 각과개원의협의회는 29일 "향정약 처방은 개인 신상에 매우 민감한 내용"이라며 "원내 처방이나 향정약으로 분류된 약물을 처방받는 환자들의 정보보호와 인권에 심각한 침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또한 약물감시를 위한 DUR 서비스의 오용은 자칫 환자감시에 이용될 소지가 다분하다는 이유를 덧붙였다. 특히 이미 각 병의원에서 향정약 유통과 주입 등의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다는 점을 들면서 DUR 연계에 반대했다. 이들 단체는 "현재 문제되는 무자격자에 의한 약물의 유통과 주입은 대부분 약품 유통상의 문제로 병의원의 약물감시로 해결 될 수 없는 문제"라며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DUR 시행 목적에 대해서도 문제삼았다. 이들 단체는 "DUR서비스는 기본적으로 환자가 복용하는 의약품간의 상호작용에 의한 부작용을 감소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며 "서비스의 목적은 처방약의 감시가 아닌 환자의 안전을 그 목표로 하기 때문에 프로포폴 같은 향정약을 감시목적으로 의무보고 하는데 이용하는 것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2012-10-29 11:44:3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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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해외 한인상공회의소와 진료협정 체결건국대병원은 26일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회장 권석대)와 애틀랜타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윤철)와 진료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으로 두 단체의 소속 회원이 건국대병원에서 외래 진료, 암 검사 등 각종 검진 및 치료를 받거나 입원을 할 경우 외국인수가가 아닌 건강보험수가 100%로 이용할 수 있다. 종합검진비도 20% 할인된다. 또 진료를 위해 The classic 500을 이용할 경우 객실료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협약기간은 1년이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먼 곳에서 찾아오신 분들인만큼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고 전했다.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정회원 150명, 일반회원 3만5000명의 미국내 최대 경제단체다.2012-10-29 11:41:14이혜경 -
유방암 환자ㆍ가족 10명 중 7명 가족 발병 '걱정'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박찬흔)이 유방암 환자 및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유방암 인식조사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2년 핑크리본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환자 195명, 환자의 여성 가족 127명, 일반인 112명 등 총 434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인식 조사 결과 유방암 환자와 가족 모두 진단 이후 가족 구성원의 유방암 발병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69.7%(136명), 환자 가족의 74%(94명) 등 절반이 넘는 숫자가 본인(가족)의 진단 이후 가족 구성원의 유방암 발병을 걱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우려가 실제 검진으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이뤘다. 실제 검진 경험 비율은 오히려 일반인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일반인은 56%(28명)로 환자 가족 53.1%(17명)를 근소하게 앞섰으며, 유방암 자가 검진법에 대한 인지도 일반인이 56.3%(63명)로 환자 가족의 50.4%(64명)보다 높았다. 실제 자가 검진 실천 비율도 일반인이 더 높았다. 1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검사를 시행한다고 답한 비율이 일반인에서는 15.9%(10명)였으나, 환자 가족은 절반 정도인 7.8%(5명)에 불과했다. 비교적 일정하게 검진을 시행한다고 답한 사람도 일반인은 25.4%(16명)였으나, 환자 가족은 14.1%(9명)에 그쳤다. 환자 가족이 유방암 검진을 받기 어려운 주된 이유로 꼽은 것은 ▲유방암 검사에 대해서 잘 몰라서(40%) ▲시간이 없어서(20%) ▲나와 상관없는 일 같아서(18.6%) 등이었다. 반면 일반인은 나와 상관없는 일 같아서(37.5%)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유방암 검사에 대해 잘 몰라서(30.4%)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여성 환자가 대부분인 유방암 환자와 여성 가족 간의 의사소통 수준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제 유방암 검진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높지 않았다. 유방암 치료 과정에 대해 가족이 잘 알고 있다고 답한 비율이 환자는 77.5%(151명)이었으며, 환자 가족은 62.2%(79명)로 나타났다. 발병 이전보다 발병 이후 대화 빈도가 늘어났다고 답한 환자는 75.9%(139명)였으며, 대화 빈도가 늘어났다고 답한 환자 가족 역시 86.7%(110명)나 됐다. 가족 간의 대화가 실제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환자& 8729;환자 가족 역시 다수를 차지했다. 환자의 69.2%(135명)가 가족 간의 대화가 치료 과정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은 3.6%(7명)에 불과했다. 박찬흔 이사장은 "여성 환자가 대부분인 유방암은 치료만큼 가족 간의 소통과 위로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가족 내 유방암 발병 환자가 있다면, 관심을 두고 정기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2-10-29 11:31: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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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전의총 약국고발 직능침해 규정"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가 전의총의 약국고발에 대해 직능침해 행위로 간주하고 해당 분회와 공조해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25일 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최근 문제가 불거진 약사직능 침해행위에 대해 대한약사회 및 해당 분회와의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단호히 대처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김현태 회장은 "특정단체에 의한 의도적인 직능 침해행위와 그에 따른 고발의 경우 실제 전후관계를 확인해 본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경우가 많다"면서 "결국 직능 흠집내기에 불과하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부 법제위원회를 중심으로 고발된 약사 등 선의의 피해자에 대한 법률조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청구불일치 약국에 대한 심평원의 조사경과 등을 재확인해 회원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와 관련 현재 운영중인 지부 선관위 관련업무 추진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2012-10-29 11:29:23강신국 -
조찬휘, 내달 6일 대약회장 선거 출정식조찬휘 예비후보가 내달 6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조 예비후보는 내달 6일 오후 6시30분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출정식을 통해 선거캠프와 선거공약을 공개하고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2012-10-29 11:22:4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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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부작용신고센터 11월부터 본격 가동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박병주)은 내달 1일부터 '의약품부작용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의약품부작용신고센터는 서울 종로구 소재 의약품안전원내 설치된다. 인력은 약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되며, 전문인력 4명이 대표전화(1644-6223)를 통해 의약품 부작용 신고·접수 및 의약품 안전사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의약품부작용신고센터에 접수되는 의약품 유해사례신고 및 고객 문의사항은 전문인력이 원스톱 처리한다. 평일 심야시간 및 휴일·공휴일에 발생하는 문의사항은 신고자가 원하는 경우 전문인력이 예약상담 내용을 전화로 확인하는 콜백 서비스(Call-back)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약품안전원 관계자는 "의약품부작용신고센터가 의사 처방 없이 소비자가 선택 구매할 수 있는 안전상비의약품뿐 아니라 시판중인 모든 의약품의 부작용관리를 위한 대표창구로 정착하도록 조기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2012-10-29 09:36:5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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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림·함삼균 잡아라…경쟁자들 단일화 바람대한약사회장 선거와 함께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울과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도 후보간 단일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먼저 서울시약사회정 선거는 민병림 현 회장(서울대 56)의 재선 도전에 김종환 서초구약사회장(성대 52), 박근희 강동구약사회장(서울대 53) 최두주 전 강서구약사회장(중대 53)이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김종환, 박근희, 최두주 예비후보는 동시 출마할 경우 민 회장과 경쟁이 녹록치 않다고 보고 단일화에 잠정 합의한 상황이다. 3명의 예비후보는 내달 초순 후보 단일화를 위한 자체여론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결국 민 회장 대 단일후보 양자대결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복안이다. A예비후보측 관계자는 "이미 단일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11월 13일 후보자 등록 이전에 단일화 작업을 마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는 중대, 서울대, 성대 후보간 단일화로 민 회장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민 회장은 11월 9일 출정식을 열고 재선도전을 선언할 예정이다.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이미 함삼균 고양시약사회장(중대 55)이 출마를 선언하고 상대 후보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김순례 전 성남시약사회장(숙대 57)과 김범석 성남시약사회장(성대)이 단일후보 결정을 놓고 장고에 들어갔다. 김순례 전 회장은 이미 경기도약 선거관리위원직에서 사퇴, 신변정리에 들어갔고 김범석 회장도 출마를 염두에 놓고 세 규합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방대한 선거운동 지역과 이에 따른 조직관리가 필요한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서 아직까지 후보자를 결정하지 못해 시기적으로 늦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만약 성남 쪽에서 후보자가 나오지 않으면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함삼균 예비후보의 무혈 입성으로 끝날 수 있다. 김순례 회장은 "회원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고 있다"며 "곧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김범석 회장은 "출마할 생각은 있다. 하지만 단일 과정이 순탄치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2012-10-29 06:44:58강신국 -
의사협회 향정약 DUR 추진에 정신과 의사들 '반발'의가협회가 내놓은 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 대책안을 두고 향정약을 많이 사용하는 정신과 의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실효성이 없다는게 이유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대한정신건강의사회는 29일 "의협의 프로포폴 등 향정약 대책안이 향정약을 취급하는 학회나 의사회와 사전 조율없이 이뤄져 파장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협 향정약 관련 대책 마련 TFT는 지난 17일 대책회의를 프로포폴을 포함한 향정약 DUR 포함을 추진하고, 향정약 사용 회원에 대해 연수평점 중 일부를 의무적으로 안전취급·관리 교육에 할당하는 내용 등을 논의했다. 하지만 사회적 논란이 된 '프로포폴' 보다 다른 향정약을 주로 사용하는 정신과 개원의사들은 의협의 대책안이 불필요한 규제 강화로 밖에 인식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의사회와 학회는 "프로포폴은 성형외과 시술,내과의 수면내시경 시술 등에 쓰이는 마취제로 일반 정신건강의학과는 이를 취급조차 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향정신성 의약품에 대해 매 반기마다 보건소에 그 사용내역을 보고해야 하거나, 보건소, 식약청 등에 의한 강력한 관리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의무교육까지 받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는 얘기다. 학회 박용천 학술이사는 "연간 의무교육 연수평점 8점 중 2점을 매년 향정에 할애한다는 것은 정신과 학습권을 심각히 침해하는 것"이라며 "교육은 프로포폴이 문제가 되고 있는 일부 과에 한해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UR에 대해서도 정신과 입장은 강경하다. 의사회 장석하 의무이사는 "프로포폴이 사회적 이슈가 됐다는 것을 이유로 의협이 환자의 개인정보 보호 등에 대해 학회·의사회와 심도있는 논의 없이 향정약 전체에 대한 DUR 시행을 추진한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의견은 대한개원의협의회도 같은 의견이다. 지난달 성명서를 발표한 대개협은 "언론에서 알려진 포로포폴의 오남용 사례는 아주 일부에 불과하다"며 "마약류로 지정하기 보다는 우선 오남용 우려 약품으로 지정한 후 정확한 사용실태와 부작용 측면을 면밀히 파악해 문제가 입증될 경우 규제 약물로 지정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의협은 관련 대책을 수정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게 양 단체의 입장이다. 의사회 노만희 회장은 "중차대한 대책을 내세우면서 해당 학회, 의사회와 전혀 사전조율이 없었다는 것은 대책이 졸속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의협은 관련 대책을 수정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향정약 DRU, 회원 의무교육 등과 관련 의사협회 또한 "전량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으로 봐달라"고 해명했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최근 기자브리핑을 통해 "DUR 추가는 기술적 개선 뿐 아니라 각 직역과의 입장 차이를 고려해서 진행할 것"이라며 "대전제는 불편함이 아니라 프로포폴의 오남용 방지"라고 밝혔다.2012-10-29 06:44:48이혜경 -
마을이장은 안전상비약 교육 안받나?정부가 편의점이 없는 의약품 구입 취약지 대책을 내놨다. 예고했던대로 마을이장이 등장했다. 취급 대리인 지정 우선순위는 조산사-간호사-간호조무사, 관련업무에 종사했던 군 전역자, 마을이장, 교사 순이다. 특수장소 지정 기준을 일부 손질한 것인데 취급자는 그대로 인근 약국의 약사가 맡고, 이들이 대리 판매(관리)만 한다는 점에서 종전 제도와 큰 변화는 없다. 오남용 등 만약의 경우를 감안해 마을이장이 다룰 수 있는 의약품 범주는 안전상비의약품만 허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인근 약국 약사의 관리를 받도록 한 탓인지 대리인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 이야기는 고시 개정안에 아예 빠져있다. 의약품이 잘못 판매되거나 교부되면 취급자인 약사 책임인가, 아니면 대리인 책임인가?2012-10-29 06:30: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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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초등학생 대상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현상배)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23일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한은경 약사가 강사로 나서 약의 효능과 부작용, 올바른 복용법 등과 음주, 흡연의 위험성 대한 내용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매년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의약품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2012-10-28 20:45:1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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