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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간호조무사들 "전문대 학력 향상돼야"원자력병원 한아름회 등 전국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간호조무사회 27개 대표(이하 병원대표들)는 전국특성화고 보건간호과 교장협의회(회장 강원생활과학고 교장 김흥률)에 보낸 공개 서한을 보냈다고 18일 밝혔다. 규제개혁위원회 '간호조무사및의료유사업자에관한규칙 개정안'에 대한 규제 심사를 앞두고, 병원대표들이 "전문대에 간호조무과가 개설되면 특성화고의 입지가 강화된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병원대표들은 "특성화고 교장단이 전문대학내 간호조무과에서 간호조무사가 양성되면 특성화고 출신의 간호조무사들이 학력으로 인한 사회의 역차별과 특성화고의 선취업 후 진학 정책이 일회성이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의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병원대표들은 "우리나라 간호조무사와 같이 진료보조 및 간호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종으로 미국, 캐나다는 실무간호사(LPN)로, 일본은 준간호사로 불리우는 직종이 있다"며 "실무간호사와 준간호사는 국공립 전문대를 포함해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양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대표들은 "우리나라는 간호등급제 실시이후 병원급이상 병동에서 간호조무사들이 퇴출됐다"며 "머지 않아 진료보조 업무마저 박탈되어 의원급에서 ?겨날지도 모를 위기감마저 느끼고 있다"고 토로했다. 따라서 우리나라 간호조무사를 의료선진국형의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하는 시발점이 전문대 양성과정 제도화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병원대표들은 "전문대에도 양성과정이 개설되면 간호조무사를 고졸, 학원 출신으로 보는 사회적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학점은행제 등을 통해 학위 취득이 가능해지고, 장기적으로는 의료선진국과 같이 일정 경력과 교육이 충족되면 간호사 시험의 응시자격을 부여하는 방안도 강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문대 학력상향의 당위성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병원대표들은 "교장단이 진정 특성화고 출신 제자들의 앞길을 걱정한다면 전문대 간호조무과 개설을 반대만 하지 말아달라"며 "이를 활용해 특성화고도 발전되고 제자들의 지위도 향상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2012-11-18 16:53:5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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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대한민국 현존 5대가족…22가족 찾았다"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와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5대가족찾기'를 통해 대한민국 5대가족 총 22가족을 찾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의협과 노바티스는 캠페인을 통해 찾은 전국 5대가족을 한 자리에 초청, 건강하고 행복한 장수와 가족애를 축하하는 '5대가족한마당' 행사를 마련했다. 전국의 5대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2006년 '제1회 5대가족찾기' 캠페인 이후 처음이다. 5대 가족은 1대로부터 직계로 5대까지 세대별 1명 이상 생존해 있는 가족을 말하며 대략 1세기를 아우른다. 이날 한마당 행사에서는 5대 가족으로 확인된 전 가족에게 각각 5대 가족상 시상과 함께 순금 상패를 증정했으며 그 중 6가족에게는 6개 부문의 특별상을 시상했다. 1대의 나이가 최고령인 공말례씨(108세, 부산시)가족이 '뿌리깊은 5대가족상'을, 1대의 가장 나이가 적은 김묘희씨(88세, 충청북도)가족이 '희망찬 5대가족상'을 수상했다. 1대로부터 뻗어 나온 가족 구성원 수가 가장 많은 가족에게 수여되는 '풍성한 5대가족상'은 1대로부터 총 107명의 후손을 일군 박봉순씨(100세, 서울) 가족 에게 돌아갔다. 1대와 2대 모두 거동이 자유롭고, 5대 직계 모두 현재 병력이 없는 김찬호씨(99세, 전라남도) 가족에게는 '튼튼한 5대가족상'이, 1대에서 4대까지 모든 부부가 생존해 있는 황치정씨(100세, 전라남도) 가족에게는 백년해로 5대가족상이 주어졌다. 6개 부문 특별상 수상가족에게는 가족여행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다. 또한 5대가족들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서베이(라이프스타일조사결과 주요내용 참조)를 진행한 결과 5대가족들은 3 無(무) 2 速(속)의 특징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 2대가 음주, 흡연, 화가 거의 없고 가족 모두 결혼, 출산이 빠른 것을 말한다. 1대의 경우 95%, 2대 중 80%는 현재 술을 마사지 않았으며, 1대의 80%, 2대의 95%가 현재 담배를 피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1,2대가 화를 잘 내지 않는 편인 것으로 조사됐다. 1대 전원에게 암 병력이 없는 것 역시 특이점으로 꼽혔다. 5대가족의 대부분은 20대 초 중반에 결혼과 출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평균 초혼 연령인 30.5세, 평균 출산 연령 31.33세를 훨씬 앞질렀다. 윤창겸 의협 상근부회장은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 간의 캠페인을 통해 찾게 된 5대가족 수만 22가족이라는 것은, 우리나라에 아직 더 많은 5대가족이 존재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라고 밝혔다.2012-11-18 16:49:1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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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충무병원 '무릎 인공관절 최신지견' 특강CM충무병원(병원장 이도영)은 지난 14일 무릎관절 분야에서 권위를 갖고 있는 미국 정형외과 의사 Edward James McPherson(맥퍼슨) 씨를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CM충무병원 전 의료진과 임직원 및 외부 의료관계인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릎 인공관절에서 내반-외반변형 교정 시의 접근방법에 대한 최신지견'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상훈 부원장은 "이번 초청 특강이 미국 무릎관절 치료의 최신 지견을 접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에서만 통용되는 진료가 아닌 더 수준 높은 진료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2-11-18 12:02:4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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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아이지원센터' 학대 피해 아동관련 세미나순천향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대표 이희경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경북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공곡스님)이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19일)을 맞아 지난 12일 오후 병원 향설교육관에서 '2012 햇살아이(아동학대)세미나'를 열었다. 의료인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학대가 의심되는 의료정보와 학대 아동 발견을 위한 의료인의 역할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학대가 의심되는 의료정보를 발표한 정형외과 전문의 지정우 교수는 "학대의 의료적 피해는 피부변화(멍), 골절, 화상, 외상, 정신적 스트레스, 성학대 등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의료인의 작은 관심이 학대피해아동 발견의 시작점이 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에서는 올해 4월 정형외과 진료를 받은 9세 남자 아이를 진료하는 과정에서 부모의 학대가 의심되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의뢰, 아동심리 치료와 적절한 지원 조치가 이뤄지기도 했다. 이어 '아동학대 사례 및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고민'을 주제로 발표한 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 육연수 상담팀장은 "아동학대 신고는 처벌이 목적이 아니라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상담과 아동학대 재발방지 도모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복지법이 올해 8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직군으로 확대 개정·시행됨에 따라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가 당초 12개 직군에서 22개 직군으로 크게 확대됐고, 미신고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2012-11-18 11:59:4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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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제 약대 실무실습 교육 2014년 돼야 '본격화'6년제 약학대학 실무실습 교육이 2014년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내년부터 실무실습 교육이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약학교육 관계자들과의 예상과는 달리 대다수 대학들이 교육 기관을 정하지 못해 늦춰지고 있는 것. 17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12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병원약사회 이은숙 부회장은 '약학대학 6년제 학제개편, 병원실무실습 진행상황 보고'에서 35개 약대 실무실습 현황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은숙 부회장에 따르면 35개 약학대학 중 77%에 해당하는 27개 대학이 2014년부터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14개 대학이 2014년 3월 시행, 13개 대학이 7월에 시행할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대학 중에도 7개 대학이 2013년 12월에 실무실습을 시작한다고 밝혔으며 1개 대학만이 2013년 9월에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실무실습 교육 대상 약대생 중 43%에 해당하는 722명의 학생은 현재까지 교육을 진행할 실습 기관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대학들은 현재까지도 실무실습 교육기관을 선정하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35개 약학대학 중 대학 병원을 갖고 있는 대학이 31개로 총 1,416명 약대생 중 본교 대학병원에서 실습 교육을 받게 되는 학생은 658명이다. 나머지 758명의 학생은 외부에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 대학 내 대학병원이 없는 4개 대학 중 3개 대학은 외부 병원과 MOU를 통해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1개 대학에 해당하는 88명의 약대생은 실습 교육기관이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다. 이 부회장은 "개별 약학대학 중 일부는 교육기관이 정해져 있지 않고 실무실습 전담 강사 마련 등이 미흡한 만큼 대다수 대학들이 내년부터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하기는 힘들 것"이라며 "2014년이 돼야 실습교육이 본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2-11-17 17:58:05김지은 -
박-조, 물고 물리는 이슈전쟁…약심의 선택은?박인춘 후보(기호 1번)와 조찬휘 후보(기호 2번)간 '프레임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자신에게 유리한 선거 국면을 조성해 상대 후보를 꼼짝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박인춘 후보는 수가 2.9% 인상과 대체조제 활성화 등 이슈와 현안 중심의 선거전략을, 조찬휘 후보는 상비약 편의점 판매를 필두로 한 현집행부의 실책과 박인춘 후보 책임론을 프레이밍 전략으로 구사하고 있다. 먼저 박인춘 후보는 15일부터 시행된 상비약 편의점 판매에 대한 조 후보의 전략적 공세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정책이나 이슈 중심의 아젠다를 내놓기 시작했다. 박 후보는 15일 조 후보의 복지부 1인 시위가 끝나자마자 청구-불일치 약국 1만6000곳에 에 대한 약사법 상 처벌을 경고 수준으로 완화했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박 후보도 편의점 약국 외 판매에 대한 입장을 내놓기는 했지만 상대 후보의 공세에는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대응하는 순간 조찬휘 후보의 프레임에 갇히기 때문이다. 이후 박 후보는 국가가 중시하는 질병예방 프로그램에 약국을 합류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선거공약을 내놓기 시작했다. 박 후보는 내주부터 본격적으로 선거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반면 조찬휘 후보는 15일 상비약 편의점 판매 개시를 시점으로 공세수위를 높이고 있다. 조 후보는 "회원 권익보다 복지부 입장을 대변하던 꼭두각시가 박인춘 후보"라며 "박 후보는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후보직을 사퇴하고 평회원으로 돌아가 백의종군하면서 지난 날의 과오를 씻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 후보의 편의점 약 판매 이슈 공략은 예상됐던 아젠다였다. 조 후보의 프레이밍 전략은 편의점 판매를 야기한 현 집행부 출신 임원에게 더 이상 회무를 맡겨서는 안되다는 '물갈이론'이다. 조 후보는 일단 여론이 유리하게 흐른다고 보고 공세 수위를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조 후보의 고민은 상대후보가 부각하는 수가 2.9% 인상과 대체조제 활성화에 대해 공격하기가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어설픈 흠집 내기에 들어갔다 오히려 역풍이 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약회장을 놓고 벌이는 두 호보의 치열한 프레임 전쟁이 12월13일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2-11-17 06:44:58강신국 -
노환규, 투쟁 비대위원장 맡아…"집단 휴진 등 총대"5일째 접어든 단식을 중단한 노환규 의협회장이 이번엔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의료계 대정부투쟁의 선봉에 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16일 오후 8시 긴급상임이사회를 열고 지난 15일 의사대표자 등 전체이사회에서 의결된 '비대위 설치안'을 논의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비대위 위원장에 노환규 회장을 추인했으며 다음주 월요일(19일)부터 투쟁에 대한 모든 권한을 비대위에 위임하기로 했다. 비대위원은 각 지역과 직역을 총 망라한 위원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의협 비대위, 복지부에 요구사항 공문 전달 예정=비대위의 첫 행보는 의료계 요구사항을 복지부 측에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노환규 회장은 전면 휴·폐업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부가 협상의지가 없다면 로드맵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19일 정부 측에 의료계 요구 사항을 구체적으로 담은 공문을 정식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협회장이 스스로 비대위원장을 맡은 이유에 대해 노 회장은 "투쟁이라는 비상상황을 조금 더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노 회장은 "일반적으로 비대위는 투쟁을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결성되거나, 리더가 공권력에 의해 격리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라며 "기꺼이 총대를 메겠다는 분도 계시지만, 의협회장이 위원장을 맡음으로써 조금 더 빠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기구가 되도록 하자는 뜻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노 회장이 생각하는 의료계 대정부투쟁의 최종 성공 목표는 무엇일까. 그는 "투쟁을 하면서 의사들이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고, 정당한 권리가 침해됐을 때 정의로운 분노를 느낄 수 있는 인식으로 전환된다면 성공 한 것"이라며 "최종적인 성공은 제도적 변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사들의 인식이 전환된다면 제도개선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는게 노 회장의 생각이다. ◆"원래 투쟁 싫어하던 사람이었다"=단식을 중단하면서 노 회장은 "예전에는 투쟁이나, 쟁취라는 단어를 너무 싫어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전공의 시절 세브란스병원 노조원들이 파업을 했는데, 당시 파업장에 뛰어들어 난리를 친 적이 었었다"며 "투쟁, 쟁취라는 집단행동이 싫어서 난리치다가 노조원들에게 몰매 맞을 뻔한 적도 있다"고 회상했다. 그러던 노 회장이 지금 의료계 수장으로 투쟁의 선봉에 선 것이다. 노 회장은 "근본적인 제도 개혁을 위해서는 반드시 투쟁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며 "무엇을 얻는 것이 아니라 정부를 상대로, 공권력을 가진 정부를 상대로 제도 개혁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투쟁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귀띔했다. 19일부터 가동되는 대정부투쟁 로드맵의 의사회원 참여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노 회장은 "이번 투쟁이 절대 단기전이 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의사들은 투쟁을 별로 해본 경험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노 회장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한꺼 번에 문을 닫고 90% 이상 참여하는 투쟁을 하자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100% 문을 닫고 2~3일 파업하자고 하기도 한다"며 "비대위는 점진적으로 참여하는 투쟁을 시작할 것이고, 꽤 길게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2-11-17 06:44:48이혜경 -
병의협, 의협 투쟁로드맵 지지…"동조하겠다"대한병원의사협의회의가 향후 의협의 로드맵에 따른 모든 투쟁의 길에 동조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병의협은 "의협은 제2차 전국의사대표자 연석회의를 개최, 왜곡된 의료 현실을 바로잡기 위한 대정부투쟁의 로드맵과 향후의 대정부 투쟁 방향을 제시했다"며 "적극 동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병의협은 현 의료의 근본적인 문제로 ▲OECD 평균의 29% 수준의 저수가 ▲OECD 평균의 10분의 1수준인 5%의 공공의료 수준 ▲OECD 평균의 3분의 1수준이 20%의 국가 의료비 부담율 등을 지적했다. 병의협은 "살인적인 저수가로 인해 의료인은 박리다매식 3분 진료를 생존의 수단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며 "저질 진료의 피해는 환자에게 돌아가며, 그로 인해 발생한 모든 책임은 고스란히 의료인 개인의 몫"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병의협은 "정부는 각종 기업형 병원들과 사무장 병원들이 마음껏 활개치도록 방조했다"며 "건징심에서 비상식적이고 폭압적인 수가결정 방식을 유지하여 왔으며, 이를 왜곡된 저수가 체제를 유지하는 도구로 삼아왔다"고 지적했다. 병의협은 "왜곡된 의료현실을 바로잡기 위한 대한의사협회의 행보에 전적으로 깊이 공감한다"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폭정을 일삼는 정부를 상대로 제시한 합법적이고 대승적인 투쟁 로드맵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다.2012-11-16 17:27:2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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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약, 지역 아동돕기에 팔 걷어경기 시흥시약사회(회장 김이항)가 지역 아동돕기에 팔을 걷었다. 시약사회는 최근 시흥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를 방문, 관내 41개 아동센터에 구급의약품 전달했다. 구급약 전달은 사회적으로 약물 오남용 취약계층의 학생들을 위한 행사로 지난달 22일 지역아동센터장을 대상으로 벌인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에 뒤이은 조치다. 안화영 여약사회장과 최혜정 여약사위원장은 아동센터의 특성에 맞는 구급약 구성과 향후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교체및 사용 의약품 보충 등을 약속했다. 행사에는 지난 6월 시약사회 자선다과회 수익금 중 일부가 사용됐다.2012-11-16 16:49:13강신국 -
경기 선관위, 함삼균 후보 당선인으로 결정함삼균 고양시약사회장이 제30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 사실상 차기 경기도약사회장 당선자로 결정됐다. 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병호)는 15일 2차 회의를 열고 선거관리 규정 제48조에 의거해 단독후보로 등록을 마친 함삼균 후보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고 내달 13일 개표일에 맞춰 당선증을 전달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회의에 참석한 함삼균 후보에게 축하를 전하면서 약사직능 수호와 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삼균 후보 또한 감사의 뜻과 함께 분골쇄신의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투표를 하지 않고 다만, 유권자인 회원들의 알 권리를 위해 입후보자의 경력, 공약, 비전 등을 담은 홍보물을 내달 3일전 유권자에게 발송하기로 했다.2012-11-16 16:39: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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