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약사, 2년 연속 일반약 부작용 보고 1등
- 김지은 기자
- 2026-07-14 0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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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올해 일반의약품 부작용(이상사례) 보고 활성화 이벤트에서 1등 우수 회원으로 김태용 약사(서울 스마일약국)가 선정됐다.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환자안전약물관리원(원장 이모세)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최은경)는 13일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이상사례 보고시스템’을 통해 일반의약품 이상사례를 보고한 약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벤트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1등을 차지한 김태용 약사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다.
우수회원 2등은 김현림(경기 이화약국), 송지현(서울 참온누리약국) 약사가, 3등은 유명희(경기 수약국), 이현정(대구 은행약국), 양광모(충남 한얼약국), 정수경(서울 척척약국), 임형준(부산 엔젤팜약국) , 안화영(경기 보화약국) 약사가 차지했다
권영희 회장은 “일반의약품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안전한 사용을 위해 약사의 전문적 판단과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보고와 상담 활동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약사 직능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대한약사회는 약국 현장의 안전관리 활동이 국민에게 더 잘 알려지고, 약사의 전문성이 올바르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센터의 이번 이벤트는 약국 현장에서 일반약 부작용 모니터링을 활성화하고 국민이 보다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총 69개의 약국이 참여해 283건의 일반의약품 부작용 사례가 보고됐다.
이는 월 평균 약 94건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벤트 기간이 아닌 평상시 보고건수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수치로 이벤트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모세 환자안전약물관리원장은 “일반약 부작용 보고는 약국 현장의 안전관리 활동을 체계적으로 축적하는 중요한 자료”라며 “앞으로도 보고 사례를 분석해 현장에 유용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이상사례 보고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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