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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 "토요가산, 비관적이지 않다"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최근 불거진 토요가산 약국 배제 논란, 한약사 일반약 판매, 일반인 약국 개설 등 약사사회 현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 회장은 28일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서울시약사회 초도이사회에 참석,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조 회장은 먼저 토요가산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조 회장은 "내일 건정심에서 논의가 이뤄지지만 결론은 나지 않을 것 같다"며 "비관적이지 않다. 좋은 방향으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전임 집행부가 협의과정 등을 공개하지 않아 불만이 많았는데 막상 회무를 하다 보니 불가피한 측면이 있는 것 같다"며 자세하게 이야기할 수 없는 속내를 털어 놓았다. 또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도 당초 헌법소원을 하려고 했는데 약사법 시행규칙을 개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며 "헌법소원을 생각한 배경은 기각되더라도 통합약사 추진까지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일반인 약국 개설 문제에 대해서도 조 회장은 "노환규 의협회장이 대한약사회를 방문했을 때 잠깐 언급을 했다"며 "일반인에 의한 자본개방이 추진되면 연대해서 싸우자는 말이 있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모든 전문직이 연대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면서 "약사회는 봉사단체가 아닌 이익단체다. 감옥에 가는 한 있어도 꼭 막아내겠다"고 자신했다. 아울러 조 회장은 과징금 산정 기준 완화에 대해서도 제약-도매 과징금 산정기준 조정과 맞물려 있어 늦어지고 있다"며 "진영 복지부장관과의 간담회서도 복지부가 동네약국 실상을 알았으면 좋겠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로 장관에게 요청을 했다"고 언급했다. 당초 조 회장의 현안 설명은 예정에 없었다. 서울시약 추연재 부회장이 약사들이 궁금해 하고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서울시약 이사들에게 현안설명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2013-03-29 06:34:58강신국 -
전공의 수련방안 두고 병협-전공의협 또다시 갈등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선포식이 전공의들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28일 오후 7시 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 대한병원협회,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7월부터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공의 수련환경 모니터링 평가단'의 발표내용을 공감하고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선포식을 열기로 했다. 하지만 '모니터링 평가단의 수련환경 수정지침 공표 및 감시와 규제 등의 강제화로 철저히 지켜나간다'는 문구를 선포 낭독안에 삽입하자고 요구한 대전협의 제안을 병협이 거부하면서 선포식이 무산되기에 이르렀다. 지난해 전공의 노조 설립으로 사이가 안좋아진 병협과 대전협이 수련환경 지침을 두고 또 다시 '강제화'라는 문구 하나로 갈등노선을 타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대전협의 선포식 불참 선언으로 병협은 유감스럽다는 입장이다. 향후 모니터링 평가단을 통해 구체적인 수련 개선방안을 논의해야 하는데, 아직 확정되지 않은 수련방안을 두고 '강제, 규제, 감시' 개념을 명시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것이다. 병협 관계자는 "대전협은 강제화가 법제화 의미가 아니라, 병원들이 수련환경 지침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 불이익을 주자는 차원에서 낭독문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새롭게 도출될 전공의 수련 개선방안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선포식을 무산시킨 것은 책임없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대전협은 문구 삽입부터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병협의 태도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경문배 대전협 회장은 "2008년 제정된 전공의 수련규칙 표준 권고안도 대부분 수련병원에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모니터링 평가단 회의 결과물이 나와도 지켜지지 않으면 다를바가 없기 때문에, 강제성을 동원해 실효성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대전협의 주장을 전국의사총연합도 거들고 나섰다. 전의총은 "모니터링 평가단의 개선방안을 보면 오직 병원 경영자의 탐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온갖 편법과 꼼수만을 총동원하는 모습에 실로 경악을 금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개선 방안으로 발표된 전문의 시험 전 근무오프 부여, 전공의 최대 연속 근로시간 36시간·주당 최대 근로시간 88시간 등은 '특혜'나 '특례'가 아니라는게 전의총의 주장이다. 전의총은 "4년간 시급 2500원에 주당 100시간씩 노동력을 착취한 것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으로 전문의 시험 전 근무오프가 주어지는 것"이라며 "최대 근로시간 또한 유럽은 이미 주당 48시간으로, 미국은 주당 근로시간 80시간, 월 근로시간 320시간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개선안에 제시된 최대 연속 근로시간 36시간, 주당 최대 근로시간 88시간은 전공의들을 노예로 취급하는 비인간적인, 비민주적인 발상이라는 입장이다.2013-03-29 06:34:49이혜경 -
서울시약, 가격시비·비약사 상담판매 근절 추진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일반약 난매와 비약사 상담 판매 근절에 나서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28일 팔래스호텔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김종환 회장은 "약사직능에 대한 국민 불신이 커진 이유는 가격과 비약사 상담판매에 있다"며 "우리가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신뢰회복이 어려워 진다.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약사 전문성 향상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여기에 약 없는 드럭스토어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드럭스토어를 이길 수 있는 약국 운영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현안과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분회, 대약과 협조하겠다"며 "이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분회 임원 인준 지부 상임이사 인준 및 위원회 설치 건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시약사회는 8억9662만원의 세입예산을 편성하고 총 세출 예산의 53.7%를 사업비에 편성하기로 했고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아울서 시약사회는 회장 직무수행용 차량인 제네시스3.3도 처분 하기로 했다. 할부 잔여기간은 24개월로 잔여금은 2011만원이다. 차량 처분 금액으로 할부 잔여금을 변제하기로 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민병림 직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2013-03-28 23:45:20강신국 -
"의료 악법 맞설려면 의사협회에 힘 실어줘야"노환규 의협 집행부 출범 1년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산하단체들이 의협에 힘을 모아줘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시의사회는 28일 오후 7시 인천로얄호텔에서 제3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천시의사회 대의원회 김남호 의장은 "새로운 의협 집행부 출범해 여러 노력을 했으나, 턱없이 낮은 수가, 의료분쟁조정법, 포괄수가제 강제시행, 응당법 등 합리적이지 못한 악법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의장은 "올해부터 조금이나마 나아진 해가 되기 위해서는 의협 산하단체는 힘을 실어주고, 의협 집행부는 산하단체와 소통하면서 반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인천시의사회 윤형선 회장은 도가니법, 리베이트 쌍벌제 등을 지적하면서 일선 의료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윤 회장은 "최근 인천시의사회 회원 한명이 단란주점 여종업원과 작은 시비가 붙어 성추행범으로 고소 당했다"며 "도가니법은 면허정지와 관계없이 사소한 경미한 처벌에도 불구하고 취직이나 개원할 수 없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윤 회장은 "리베이트 쌍벌제도 의사들을 매도시키는 악법"이라며 "잘못된 법과 제도를 바꾸기 위해 회원들이 성원해주고, 후원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환규 의협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철호 의협 부회장은 "의사의 숭고한 가치가 인정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세상 오도록 힘과 뜻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의사회는 올해 예산으로 12억9489만4365원을 심의·의결했다.2013-03-28 21:55:4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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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회장협의회장에 박근희 당선…1표차 신승서울시 분회장협의회장에 박근희 강동구약사회장(53 서울대)이 정덕기 중랑구약사회장(56 중앙대)을 1표차로 누루고 당선됐다. 협의회는 28일 서울시약사회관에서 1차 회의를 열고 24개 분회장을 대표하는 협의회장에 박근희 씨를 선출했다. 총 23명의 분회장들이 무기명 비밀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박근희 회장은 12표, 정덕기 회장은 11표를 얻었다. 신임 박근희 협의회장은 "24개 분회장들의 단합과 약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선은 중앙대 약대를 대표해 분회장 3선의 정덕기 씨와 서울대 출신으로 분회장 재선에 성공한 박근희 씨가 맡붙어 관심을 모았다. 당초 정덕기 회장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게 약사회 안팎의 분석이었지만 박근희 회장이 대역전에 성공했다.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었던 이대, 성대 분회장들의 표를 상당 부분 확보한게 승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지난 회기때에는 중앙대 출신 분회장이 9명이었다. 하지만이번 회기부터 중대 5명, 성대 5명, 이대 5명, 서울대 4명으로 적절한 출신교 안배가 이뤄진 것도 박근희 회장 당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한약사회 중요 요직에 중앙대 약대 출신 인사들이 대거 기용된 점도 분회장들의 비중대 출신 협의회장을 선택하는데 변수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2013-03-28 21:44:04강신국 -
사립대의료원협의회장에 이철 의료원장 취임이철 연세의료원장이 29일 오후 5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한다. 사립대의료원협의회는 지난 1992년 사립대 의료원의 건전한 발전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 철 회장의 임기는 3년간이다. 이철 연세대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은 신생아 분야 전문의로 1973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브라운대 초빙교수를 거쳐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2010년부터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 대한소아과학회 교육이사, 대한신생아학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병원협회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2013-03-28 20:41:01이혜경 -
올림푸스 소화기 내시경 '루세라 엘리트' 출시올림푸스가 광학 의료기술이 담긴 차세대 소화기 내시경 '루세라 엘리트(LUCERA Elite)'를 28일 공개한다. 루세라 엘리트 제품은 NBI 협대역 화상 강화기술, HDTV 고화질 디스플레이, RIT(Responsive Insertion Technology) 등 최첨단의 혁신적인 기술이 담겨 있는 점이 특징이다. NBI 협대역 화상 강화기술은 파장에 따라 빛이 조직에 침투되는 깊이가 달라지는 특성과 혈관 속 헤모글로빈의 파장별 흡수 특성을 이용해 검진 부위에 파랑, 초록의 두 파장 대역을 가진 광선을 보내 혈관을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올림푸스에서 특허를 갖고 있는 이 기술은 현재 식도, 위, 대장 등에서 발견되는 조기 미세 병변 진단에 큰 공헌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인 루세라 엘리트 제품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NBI 기술이 적용, 진단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HDTV 고화질 디스플레이로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 더욱 정확한 진단이 가능케 됐으며, 듀얼 포커스 기능을 탑재, 검사가 어려운 소화기의 좁은 부분에서 점막이나 모세혈관을 근접 관찰할 수 있도록 해 더욱 정밀하게 검사부위를 진단할 수 있다. 또한 RIT(Responsive Insertion Technology) 는 대장내시경에 탑재된 3가지 기능으로 환자의 고통을 경감하고 시술자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돕기 위한 올림푸스만의 노하우이다. 내시경이 대장벽에 닿으면 자연스럽게 구부러져 대장의 진행방향에 따라 부드럽게 내시경을 삽입할 수 있으며, 경도가변(Variable Stiffness) 및 HFT(High Force Transmission) 기능으로 대장내시경 검사시 시술자의 핸들링을 보다 쉽게 하여 결과적으로 시술 시간의 단축과 검사 중의 환자가 느끼는 고통을 완화하는 데 기여한다. 올림푸스한국 의료사업본부 타마이 타케시 본부장은 "올림푸스는 고화질 디스플레이, 와이드 앵글,듀얼포커스 기능 등 다양한 첨단 기술력과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풀 라인업(Full line-up)을 기반으로 세계 내시경 시장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2013-03-28 20:33:48이혜경 -
의료분쟁조정 성립률 82.8%…"성공한 제도"의료분쟁조정원을 통한 의료분쟁조정 성립률이 82.8%를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제도라는 내부 평가 결과가 나왔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대한병원협회는 28일 ' 의료분쟁 조정제도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수태 중재원 사업지원팀장은 중재원이 설립된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총3만3892명이 상담을 의뢰하면서 1일 평균 142.4건의 상담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조정·중재 신청은 총 777건이 접수 됐으며, 상급종합병원 152건, 종합병원 202건, 병원 160건, 의원 240건, 약국 1건, 요양병원 22건 등 병원급 이상이 66.2%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과목별 조정신청으로는 내과, 정형외과가 각각 14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치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산부인과, 한의과, 성형외과, 소아청소년과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정 절차에 들어간 건수는 285건(39.7%)으로 82.8%가 조정 성립 결과를 얻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중재원 추호경 원장은 "성립률이 82%를 넘어섰다는 것은 매구 고무적인 결과로, 이 제도가 잘못되지 않았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추 원장은 "지난 1988년 대한의사협회가 가안을 만들어 입법 건의를 한 것으로 시작으로 23년만에 국회를 통과, 지난해부터 시행된게 의료분쟁조정제도"라며 "의료분쟁으로 형사고소를 겪는 의료진을 없애고 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법안이 생긴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제도 시행 이후 의협이 중재원 참여 거부를 선언하면서 벽에 부딪히기도 했다. 추 원장은 "법률이 세련되지 못하고, 조금은 거칠고 의료계가 반발하는 손해보상 대불금, 불가항력 부분 때문에 초창기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하지만 의료진들이 안정적인 진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시도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중재원의 이 같은 설명에 병원협회 또한 공감대를 표시했다. 이계융 병협 상근부회장은 "1995년 의료관리과 사무관을 지내면서부터 분쟁제도를 만드는데 노력했지만 의협의 반대로 위헌결과를 얻은 기억도 있다"며 "제도 필요성 잘 알고 있고, 제도가 만들어진 것에 대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2013-03-28 13:43:13이혜경 -
관악구약 여약사위원회, 신년 사업계획안 논의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 지난 27일 여약사위원회 회의에서 올해 주요 사업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웅철 회장은 "적극적인 여약사회 활동이 관악구 약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함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약사회는 이날 다음달에 열릴 자선다과회 행사 논의와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일정, 약사 건강증진을 위한 동호회 활동으로 일주일에 2회 스포츠댄스를 추진하기로 했다.2013-03-28 13:31:59김지은 -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선수가 권하는 운동법은?어깨 관절의 날 행사에 참여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선수가 요즘 몸짱 열풍으로 근력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바람직한 운동방법을 설명했다. 사재혁 선수는 28일 대한견주관절학회 제3회 어깨 관절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상 당한 선수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이 운동을 시작하기 전 준비운동과 운동을 마친 이후 정리운동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총 7회의 수술 가운데 견관절 3회, 주관절 2회의 수술을 받았다는 사 선수는 "수술을 몇 번하다 보니깐 준비운동 과정에서 근력 예열의 중요성을 더 느끼고 있다"며 "근력을 따뜻하게 예열시킨다는 느낌으로 10분 정도 밴드 운동, 견관절 주위로 10분 정도의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근력 운동을 하면서 벤치프레스 등의 중량을 욕심내는 행동을 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사 선수는 "선수들은 중량을 최대치로 올리는게 목표기 때문에 빠르게 중량을 증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비해, 일반인들은 중량을 늘리는 행동이 힘 자랑으로 비춰질 수 있다"며 "나에게 맞는 무게를 설정하면서 몸에 익숙해질 때 중량을 늘려가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사 선수는 "근력 운동을 할 때 의사, 치료사, 트레이너 등과 상담을 하면 도움이 되고 중요하다"며 "이론 없이 자신이 키우고 싶은 근육 운동을 위해 무리한 중량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견주관절학회는 이날 스마트폰 어깨 증후군 환자가 급증하는 만큼 정확한 자세와 올바른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진영 홍보위원장은 "과도한 컴퓨터 사용, 스마트폰, 태블릿 PC등을 사용할 때 좋지 못한 자세로 인해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평상시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2013-03-28 11:53:3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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