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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회장협의회장에 박근희 당선…1표차 신승

  • 강신국
  • 2013-03-28 21:44:04
  • 요약
  • 분회장 23명 비밀투표…정덕기 회장 석패

박근희 회장
서울시 분회장협의회장에 박근희 강동구약사회장(53 서울대)이 정덕기 중랑구약사회장(56 중앙대)을 1표차로 누루고 당선됐다.

협의회는 28일 서울시약사회관에서 1차 회의를 열고 24개 분회장을 대표하는 협의회장에 박근희 씨를 선출했다.

총 23명의 분회장들이 무기명 비밀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박근희 회장은 12표, 정덕기 회장은 11표를 얻었다.

신임 박근희 협의회장은 "24개 분회장들의 단합과 약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선은 중앙대 약대를 대표해 분회장 3선의 정덕기 씨와 서울대 출신으로 분회장 재선에 성공한 박근희 씨가 맡붙어 관심을 모았다.

당초 정덕기 회장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게 약사회 안팎의 분석이었지만 박근희 회장이 대역전에 성공했다.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었던 이대, 성대 분회장들의 표를 상당 부분 확보한게 승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지난 회기때에는 중앙대 출신 분회장이 9명이었다. 하지만이번 회기부터 중대 5명, 성대 5명, 이대 5명, 서울대 4명으로 적절한 출신교 안배가 이뤄진 것도 박근희 회장 당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한약사회 중요 요직에 중앙대 약대 출신 인사들이 대거 기용된 점도 분회장들의 비중대 출신 협의회장을 선택하는데 변수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지역 24개 분회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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