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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약사제 '삐걱'…약사회, 대관 강화약사회의 숙원사업이었던 공중보건약사 제도화가 암초를 만났다.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병무청의 반대가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이에 약사회가 법안 심의 과정에서 복지부, 병무청의 반대를 어떤 식으로 돌파할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국회 전문위원실이 작성한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개정안' 검토보고서를 보면 약사회와 병원약사회를 제외하고 유관부처, 관련단체 모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복지부와 병무청 반대 논리의 핵심은 보건소 약사인력의 주 업무가 조제가 아닌 약무행정업무에 집중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약사에 대해 예외적인 대체복무제도를 신설할 경우 간호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작업치료사 등 타 직역과 형평성에 문제가 생긴다는 점이다. 의사협회도 반대 입장을 개진해 의약상설협의체 구성으로 화해모드 구상을 꿈꾸는 약사회에 찬물을 끼 얹었다. 이에 약사회 대관 업무에 허점이 노출된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김성주 의원 법안 발의 이후 약사회는 복지부, 국방부 관계자와 만나 공중보건약사제도 도입의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지만 전문위원실 검토 보고서를 보면 가시적 성과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실의 한 보좌관은 "검토보고서 자체 내용 보다 주무부처의 반대가 크다"며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판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주무부처의 반대를 무릅쓰고 시급하게 심의를 해야할 법안을 아니라는 게 복지위 분위기다. 그러나 약사회는 국방위원과 복지위원을 상대로 법안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개별 설득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약사회는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 공공 보건의료기관은 약사인력 확보가 어려워 무자격자 조제가 만연하는 등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보건소는 지역보건법 상 약사 최소배치기준도 지키지 않고 있어 공중보건약사제 도입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2013-06-17 12:24:53강신국 -
진 장관, 공중보건약사 부정적…"사회적 합의 필요"진영 복지부장관이 공중보건약사제도 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진 장관은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 신경림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신 의원은 이날 "농어촌 공공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력 확보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중보건의사제도를 보건의료인으로 확대 적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공중보건약사와 공중보건간호사 등) 관련 법률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진 장관은 "공중보건약사는 현실적으로 좀 그렇다. 사회적 합의가 없다는 지적도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합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며, 사실상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공중보건간호사제도에 대해서는 별도 언급하지 않았다.2013-06-17 12:03:40최은택 -
산부인과, 복강경 수술중단 철회…DRG 입장 선회상급종합병원까지 포괄수가제가 확대적용될 경우 복강경수술을 중단하겠다던 산부인과학회가 제도 시행 보름여를 앞두고 돌연 입장을 선회했다.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는 16일 전국 산부인과 주임교수 회의를 열고 복강경수술 중단 카드를 접고 수가 보전 등 중재안을 설정하기로 했다. 이 같은 중재안은 17일 오전 7시 30분 부터 열린 건정심 소위를 통해 제시됐으며 자세한 논의는 18일 건정심 본회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학회가 제시한 중재안에 따르면 복강경수술 포괄수가제 적용 제외 및 포괄수가제에 해당하는 제왕절개술과 자궁 및 자궁부속기 수술에 대한 수가 보전 등이다. 건정심 소위에 참석한 의료계 관계자는 "학회가 정부 측에 복강경수술을 포괄수가제 범위에서 빼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며 "하지만 복강경수술을 예외로 하는 것을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는 입장"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정부는 중재안으로 임신능력 보전에 대한 수가를 보장해주겠다고 했다"며 "임신능력이 떨어지는 폐경기 여성들이 자궁 및 자궁 부속기 수술을 할경우 포괄수가제가 적용되지만, 가임기 여성들이 임신을 유지하기 위한 자궁 수술을 할 경우 수가를 보장해주도록 한다는 안이 논의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학회 관계자 또한 "건정심 소위를 통해 학회 입장을 전달했다"며 "18일 중으로 학회 입장을 정리해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학회가 복강경수술 중단 카드를 접은 것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이해한다는 입장이다. 의협 연준흠 보험이사는 "수술중단은 초강수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진행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포괄수가제발전협의체를 통해 수가 보전 방향을 논의하면서, 학회는 대국민 홍보와 설득 작업을 병행하는게 좋은 방법 같다"고 밝혔다. 한편 학회는 지난 4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내 포괄수가제 적용 중단을 촉구하면서, 강제 적용 시 전국 대학병원에서 산부인과 복강경 수술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힌바 있다.2013-06-17 10:51:27이혜경 -
산부인과학회, 18일 포괄수가제 대응 방안 심포지엄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는 '포괄수가제 강제 적용 대응 산부인과 심포지엄'을 오는18일 오전 11시 가톨릭대 의과학연구원 1002호에서 개최한다. 내달 1일부터 포괄수가제를 상급종합병원까지 확대·적용할 경우, 복강경 수술을 금지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첫 심포지엄이 마련돼 향후 학회의 대응 방안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심포지엄과 관련, 학회는 "부인과 관련 수술이 75%가 포괄수가제 적용 범위에 해당한다"며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산부인과 DRG 문제점(허수영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 정보통신위원장) ▲산부인과 DRG 시행에 대한 대응 경과 보고(민응기 대한산부인과학회 DRG TFT위원장) ▲현재 안 그대로의 산부인과 DRG 적용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 방안(김병기 포괄수가제 대응 산부인과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김병기 포괄수과제 대응 산부인과 비상대책위원장, 민응기 TFT위원장, 허수영 정보통신위원장, 서동기 대한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 연준흠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양석우 대한안과학회 이사 등 의료계 각 분야 대표들의 패널토의가 진행된다.2013-06-17 08:35: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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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만성B형 간염치료제 급여 신설 '고민되네'이달 1일부터 경구용 만성B형 간염치료제의 급여기준 일반원칙이 신설되고, 사례별로 인정해 온 병용요법 기준이 명확해 졌지만 학회 고민은 늘어만 가고 있다. 대한간학회(이사장 김창민)가 13일부터 15일까지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학회는 B형간염에 의한 비대상성 간경변증 환자 702명을 대상으로 국내 7개 기관에서 시행된 전향적 다기관 코호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은 군이 치료를 받지 않은 군에 비해 높은 생존율(7년 생존률 50.2% vs 36.5%)을 보였다. 특히 항바이러스 치료에 반응을 보인 군의 생존률이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아예 치료를 받지 않은 군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보고돼 비대상성 간경변증 환자의 경우에도 항바이러스 치료를 통해 생존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게 학회의 입장이다. 정숙향 학술이사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연구는 7년 전 부터 진행했기 때문에 비리어드가 아닌 라미부딘, 엔테카이드, 바라쿠르드 등의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했다"며 "보험 기준이 HBV DNA 2000 IU/mL를 넘지 않으면 항바이러스제가 보험 처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간경변증 환자는 일단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고 검사결과를 기다려 급여, 비급여를 판단해야 했다. 정 이사는 "항바이러스제 처방 이후 2000 IU를 맞추지 못하면 삭감되고, 소견서를 써서 다시 비급여로 처방해야 한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고, 조기에 적극적인 항바이러스 치료가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학회 박상훈 보험이사는 "최근 공단에서 B형간염 비대상성 간경변증 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 보장성 확대를 해주겠다는 차원에서 회의를 열었다"며 "재정추계를 해보니, 간경변증 환자의 급여 확대에 드는 비용이 연 150억원 정도로 나왔다"고 밝혔다. 박 이사는 "정부도 급여 인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2014년 이후 해결하려는 과제 중 하나라는 소식을 듣고 왔다"며 "학회 입장은 비대상성 간경변증의 DNA에 검출되면 수치에 관계 없이 인정해줘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HBV DNA가 높다면 간수치(ALT)가 정상이라도 하더라도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숙향 학술이사는 "간경변증 환자가 간암에 걸리거나 간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오면 엄청난 재정이 들기 때문에, 비대상성을 막는게 향후 재정을 절감하는데 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DNA 검출만으로도 항바이러스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관수 총무이사 또한 "바이러스 레벨도 중요하지만 미국과 유럽 가이드 라이은 ART가 정상이라도, DNA가 높으면 치료 하라고 돼 있다"며 "위험 ALT가 정상 범위 안에 없으면 보험 기준이 되지 않아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이달 1일부터 항바이러스약제가 급여화 됐지만, 전문의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준성 이사는 "최근 항바이러스약제가 급여화 됐지만 원하지 않는 부분에서 삭감이 많이 되고 있다"며 "간을 치료하는 입장에서 힘들다"고 언급했다. 급여 삭감 부분이 간학회가 제정한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만들어지면서 의사회원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는 것이다. 복지부는 종전 개별 약제기준에 있었던 '아데포비어 단독투여'는 진료가이드라인 등을 참조해 급여기준에서 삭제했다. 이 이사는 "학회가 만드는 치료 가이드라인은 보험규정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에비던스와 학술적인 결과를 취합해서 A부터 D까지 등급을 만드는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가이드라인이 잘못됐다고 하는데, 가이드라인을 잘못 해석한 정부에게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2013-06-17 06:34:51이혜경 -
서울시의사회-서울시, 1차의료 활성화 공동 노력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14일 서울시와 서울시청 신관 7층 공용회의실에서 '1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를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사회와 서울시는 서울시민을 위한 건강증진, 건강 상담, 질병예방, 치료 및 재활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이고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1차의료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의사회 임수흠 회장과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은 1차 의료(동네병원)가 무너지면 서울시민의 건강권 파괴로 이어진다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 임수흠 회장은 "의사회와 서울시가 그동안 생각이 달라 엇갈린 행동을 취한 적이 있었다"며 "하지만 긴밀한 만남과 협조를 통해 상호간 존중은 물론 시민을 위한 의료현안 논의를 위한 좋은 파트너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의사회도 과거와 거와 달리 서울시와의 소통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시민건강 지킴이로의 역할을 인정받은 만큼,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시는 어느 때보다 서울시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기에,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시민의 건강권이 한 차원 높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서로 흉금을 털어놓는 사이가 된 만큼, 자주 만나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체결한 협약서에는 세부시행사항으로는 ▲1차 의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한다 ▲1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회의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2013-06-16 20:16:01이혜경 -
굿피플, 충남 서산에서 의료봉사 전개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창명)이 16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에 위치한 운산면사무소에서 700여명의 독거노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2013 사랑의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날 의사회는 내과, 안과, 외과, 치과, 피부과, 한방, 산부인과, 소아과 등 의료봉사 뿐 아니라, 이& 8729;미용 사 및 위로공연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지난 4월 7일 발대식을 가진 굿피플의사회(회장 최경숙) 의료진 30여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나눔 활동에 나섰다. 굿피플 홍보대사인 박윤신 아나운서와 테너 하만택 교수가 직접 의료봉사에 참여했으며 보람상조 임직원과 삼성토탈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에 함계 했다. 김창명 회장은 "굿피플 사랑의 의료봉사에 동참하며 보다 높은 질의 의료혜택을 선물하기 위해 도움을 준 많은 의료진과 후원기업, 자원봉사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의료봉사는 지난 1999년부터 꾸준히 실시한 굿피플의 대표적인 보건의료사업 중 하나로, 치과 진료와 X-ray 검진 등이 가능한 이동진료차량 2대를 이용해 국내 의료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산간벽지의 독거노인과 조손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노숙인들을 방문해 진행하고 있다.2013-06-16 20:08:28이혜경 -
나누리수원병원, 개원식…"중부권 척추진료 책임"나누리수원병원이(병원장 장지수)이 지난 15일 개원식을 가졌다. 나누리 수원병원은 서울 논현동 나누리병원 강남 본원과 인천, 강서에 이은 제4병원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나누리병원은 수원병원 개원식을 시작으로 중부권 척주 질환 진료를 책임지겠다는 계획이다. 장일태 이사장은 "나누리 수원병원이 수원에 정착해 앞으로 잘 되는 병원이 되기보단 환자에게 잘하는 병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지수 병원장은 "나누리의 철학을 실천하며 직원들의 행복과 그 행복이 환자들에게 전해지는 행복 나누리병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나누리 수원병원은 지하 3층, 지상 10층, 93병상 규모이며 척추센터, 관절센터,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비수술통증치료실, 물리치료실, 운동치료실이 함께 운영 중이다. 각 진료과별 협진시스템 정착으로 척추 관절 환자의 원스톱 진료체계를 마련했으며, 환자 동선을 고려, 한 공간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2013-06-16 19:49: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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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약, 어린이 대상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강원도약사회(회장 이경복)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지역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길화 약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원주 오즈 어린이집 유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2일에는 춘천시약 염정숙 약사가 춘천 금병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 13일에는 춘천분회 최영아, 조귀녀 약사가 춘천 석사초등학교 3학년 5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아토피질환 예방과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원주분회 이인자 약사는 원주 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원도여약사회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아토피 예방과 관리 및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의 일환이다. 황양순 강원도여약사회장은 "춘천에서 집중적으로 실시돼 온 아토피 예방과 관리 및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점진적으로 원주시와 강릉시 그리고 강원도내 타 지역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3-06-16 18:46:1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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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원연, 공공의료 역할 재정립 교육 열어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가 진주의료원 폐원 사태를 계기로 공공병원 역할 재정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의료원연은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공공의료의 개념과 활동방법론'을 개설하고 지난 13~14일 서울의대 교육관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거점공공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진주의료원 폐원 사태 등으로 공공의료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공공병원의 역할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서울대병원 교수진을 강사로 한 이번 강좌에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오경생 서귀포의료원장, 박승우 속초의료원장, 정홍자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사무총장 등 지방의료원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의료 환경 변화와 공공병원의 역할(서울의대 예방의학과 이진석 교수) ▲환자중심의 병원관리(서울대학교병원 박정선 고객지원팀장) ▲취약계층을 위한 병원의 사회사업활동(서울대학교병원 이영숙 의료사회복지팀장) ▲건강증진병원(보라매 병원 최정석 교수) ▲적정의료와 공공의료(서울의대 의료관리학 김윤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또 ▲인적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기획과 관리(서울대학교 병원 교육연수부 박중신 교수) ▲지역사회 진단과 공공보건의료사업 기획(이진석 교수) 등으로 공공의료의 개념과 공공보건의료 수행에 초점을 맞췄다. 지방의료원연합회는 지방의료원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고, 지난달 오픈한 에듀에스(http://edus.kr) 이러닝센터를 활용해 오프라인 교육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2013-06-16 13:17:1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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