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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서울시, 1차의료 활성화 공동 노력

  • 이혜경
  • 2013-06-16 20:16:01
  • 요약
  • 협약식 갖고 "건강지킴이로서 역할 최선" 다짐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14일 서울시와 서울시청 신관 7층 공용회의실에서 '1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를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사회와 서울시는 서울시민을 위한 건강증진, 건강 상담, 질병예방, 치료 및 재활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이고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1차의료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의사회 임수흠 회장과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은 1차 의료(동네병원)가 무너지면 서울시민의 건강권 파괴로 이어진다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

임수흠 회장은 "의사회와 서울시가 그동안 생각이 달라 엇갈린 행동을 취한 적이 있었다"며 "하지만 긴밀한 만남과 협조를 통해 상호간 존중은 물론 시민을 위한 의료현안 논의를 위한 좋은 파트너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의사회도 과거와 거와 달리 서울시와의 소통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시민건강 지킴이로의 역할을 인정받은 만큼,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시는 어느 때보다 서울시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기에,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시민의 건강권이 한 차원 높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서로 흉금을 털어놓는 사이가 된 만큼, 자주 만나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체결한 협약서에는 세부시행사항으로는 ▲1차 의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한다 ▲1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회의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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