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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제3대 병원장 취임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안양윌스기념병원은 6월 1일자로 이동찬 신임병원장이 제3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병원장은 2006년부터 10년간 수원윌스기념병원 부병원장으로 역임했다. 중앙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외래부교수& 8729;중앙대의료원 신경외과 외래교수와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연구회 감사직을 맡고 있다. 이 병원장은 고난도 최소침습 척추수술부터 후종인대골화증과 같은 난치성 척추질환 치료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끊임없는 연구와 논문발표 및 학회활동을 해왔다. 지난 10년 동안 수원윌스기념 부병원장으로 역임하면서, 기존 치료법에 안주하지 않고 안전성이 입증된 새로운 치료법을 과감하게 도입해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를 시행해 좋은 치료 결과를 얻어 내는 등 맞춤형 치료를 보급하는데 힘 써 왔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 병원장은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구와 학술활동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며 "직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5-06-01 10:28:59이혜경 -
간학회, '소중한 간 되찾기' 캠페인대한간학회(이사장 한광협)가 '2015 소중한 간 되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의 간 질환 이해도를 높이고 예방 및 치료, 정기 검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시키기 위해 대한간학회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올해는 5월 29일 부산에서 열리는 첫 캠페인을 시작으로 경상, 전라권 총 3곳을 전문의들이 직접 찾아 간염위험이 높지만 검진은 취약한 계층인 독거노인과 해안지역 선원 및 어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검진과 교육, 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첫날 대한간학회 소속 의사들은 부산 사하구사회복지관을 찾아 사전에 채혈검사를 진행한 독거노인 56여명과 저소득계층 5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 결과 상담과 교육을 진행했다. 대한간학회 홍보이사 안상훈 교수(세브란스병원)는 '따라하기 쉬운 소중한 간 되찾기' 공개강좌로 일반인들이 평소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간 질환 예방 및 관리법을 알렸다. 강의에 이어 '간(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무료 상담 코너를 준비, 사전에 검사를 받은 사람은 검사 결과지를 바탕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은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7월 2일과 3일에는 각각 목표시 수협과 여수시 수협을 방문해 해안지역 선원 및 어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간학회 한광협 이사장(세브란스병원)은 "바이러스성 간염 감염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 중 지역적, 경제적 약자 그룹을 대상으로 간염은 예방 및 치료를 통해 평소 관리만 잘 하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라는 점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3년 대한간학회가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간질환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 알지 못하는 사람은 45.5%였고, B형간염 예방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를 모르는 경우도 56.7%나 됐다. C형간염 검진율은 10.5%로 B형간염보다 훨씬 낮았다. 또한 설문 응답자의 73.5%가 간암 발생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술을 꼽았고, 술과 담배만 피하면 간암 발생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오해하는 비율도 22.8%였다. 증상과 혈액 검사만으로 간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다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 사람도 절반이 넘었다.2015-06-01 10:26:1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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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간호사대회 자원봉사자만 800여명2015 국제간호협의회 각국 대표자회의 및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회는 5월 30일 오후 이화여대 학관110호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회 기간 친절하고 성실하게 봉사할 것을 다짐하고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ICN Conference and CNR 2015 Seoul)' 성공 개최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자원봉사 신청자 가운데 1.7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자원봉사자 800여 명은 앞으로 대회기간동안 현장 곳곳에서 행사 진행, 수송 업무, 통역 등을 도맡으며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박순화 자원봉사분과위원장의 인사말 이후 김옥수 대한간호협회 회장과 신경림 대회 조직위원장이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대식 후 대회 개최를 기념해 마련된 간호영화제 개막 이벤트인 '내 심장을 쏴라 문제용 감독과 배우 한혜린씨와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참가했다.2015-06-01 08:25:13이혜경 -
12월10일 대약회장 선출…바빠진 차기 주자들제38대 대한약사회장 직선제를 약 6개월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가동된다. 치열한 선거전의 서막을 알리는 첫 공식회의가 오는 3일 열린다. 약사회는 오는 3일 1차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선거관리위원장은 정병표 총회의장이 담당하며 의장단, 감사단, 윤리위원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대약회장과 16개 지부장 선거 개표는 현 회장 또는 지부장 임기 만료일 전해 12월 두 번째 목요일에 진행한다고 규정돼 있다. 이에 12월 10일 새로운 회장이 선출된다. 후보자 등록은 11월 10일부터 가능하며 이때부터가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이다. 이에 차기 주자들의 행보도 6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거명되는 차기 주자들을 보면 먼저 조찬휘 회장(중앙대·67)의 재선 도전이 확실해 보인다. 조 회장은 이미 지부 연수교육에 모두 참여하는 것으로 계획을 짰다. 연수교육에서 윤영미 정책위원장을 통해 약사회 정책성과와 향후 방향을 소개하고 있다. 현직 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김대업 전 약학정보원장(성균관대·51)의 출마도 유력한 상황이다. 김 전 원장은 약정원과 IMS 송사를 남겨 놓고 있지만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 채비를 이미 마무리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여기에 이영민 상근부회장(조선대·66)도 자천타천 차기 주자로 분류된다. 이 부회장의 행보는 이번 선거전 최대 관심사다. 만약 독자 출마를 선언할 경우 조찬휘 회장과 대척점에 서야 하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은 가을까지 밀고당기기, 이른바 밀당(?)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여기에 박기배 경기마퇴본부장(중앙대·62)의 출마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중앙대 동문인 박 본부장의 행보는 선거기간 내내 조찬휘 회장에게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태정 전 심평원 감사(동덕여대·64)도 독자 출마를 결심할 가능성도 있지만 전면에 나서기보다는 킹메이커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분명한 사실은 조찬휘 회장과는 다른 길을 갈 것이라는 점이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성대·55)은 서울시약 재선 도전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지만 대약으로 방향을 돌릴 가능성도 남겨두고 있다.2015-06-01 06:14:53강신국 -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홈페이지 오픈 이벤트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혜숙)는 6월부터 한 달간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홈페이지 오픈이벤트를 실시한다. 약바로쓰기운동본부는 약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과 불법의약품 유통 근절을 위해 활동하는 대한약사회 산하 조직이다. 이혜숙 본부장은 "홈페이지 오픈 이벤트는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활동을 회원들과 국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서 진행한다"며 "현재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들이 주로 활용하고 있지만 보다 많은 회원들이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일반 국민들까지 의약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볼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홈페이지에는 국민들이 의약품에 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할 수 있는 Q&A가 마련돼 있고 전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의약품안전사용교육과 관련해 강사교실을 통한 자료 및 정보 공유, 강의 현황 관리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불법의약품 유통 근절을 위해 '사이버 신고센터'도 마련돼 있다. 홈페이지(www.paadu.or.kr) 오픈이벤트는 6월 한 달간 진행되며 참가 방법은 홈페이지에 접속, 회원가입 후 오픈이벤트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된다.2015-06-01 06:00:2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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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162개 세이프약국에 물품 지원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서울지역 162개 세이프약국에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28일 세이프약국 약사 가운, 세이프약국 프로그램 입력 매뉴얼, 관리대상 환자에게 제공하는 질환별 유인물 각 50부(뇌졸중, 당뇨병/고지혈증·고혈압 생활관리) 등을 참여약국에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 김종환 회장은 "우리는 더 높은 전문성과 도덕성을 가지고 국민들의 다정한 이웃으로 다가가야 한다. 약사 직능과 약국이 갖는 중요성과 존재감을 국민들에게 더욱 부각시켜야 한다"며 "이 변화의 시작, 변화의 중심에 선 것이 바로 세이프약국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티끌이 모여 태산이 되듯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것임을 확신한다"며 "함께하면 가능하다"고 참여약사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약사회 세이프약국 사업지원 TF팀 관계자도 "11개 구약사회, 162개 세이프약국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약사의 자긍심으로 적극 참여해 주고 있다"며 "참여 회원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1월 세이프약국 사업지원 TF팀을 구성해 지금까지 25차례에 걸친 회의와 간담회를 통해 세이프약국 지원을 논의하고, 실무협의체, 지역 SNS를 운영하면서 다각적인 세이프약국 지원상담을 독려하고 있다. 세이프약국 사업지원 TF팀은 권영희 팀장을 주축으로 강미선·이진우·김경우 수석부팀장, 최진혜 수석총무가 참여하고 있다.2015-05-31 23:26:54강신국 -
아주대 약대, 미 메릴랜드대학과 MOU아주대학교 약대는 미국 메릴랜드대학과 약학분야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주대와 메릴랜드대학은 지난 30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김동연 아주대 총장과 제이 펄만(Jay A. Perman) 메릴랜드대학 총장이 참여,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메릴랜드대학은 제약 산업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메릴랜드 주에 위치, 미국 보건 의료 및 제약 바이오 산업 인프라의 중심에 있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아주대는 약대 산하 글로벌 개량 신약 연구개발센터가 주축이 돼 메릴랜드대학과의 인프라 공유 및 교수·학생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범진 아주대 약대 학장은 "메릴랜드대학과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신약 개발 관련 법제도 정비와 교육센터 구축, 신약 후보에 대한 연구 개발 등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5-05-31 23:09: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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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정부 주관 전염병 회의에 한의사가 웬말"의사단체가 메르스(MERS: 중동 호흡기 증후군)에 대한 정부차원 비상대책회의 참석자 명단에 문제를 제기했다.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28일 "도대체 전염병 대책회의에 한방사들의 왜 참석하느냐"며 "이는 정말 해외 토픽감 아닌가"이라고 비난했다. 전 세계 어떤 나라가 전래요법사와 전염병에 대한 대책을 숙의하지 않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특위는 "아프리카 저개발국에서 토속 전래요법사와 전염병 대책회의를 한다면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이냐며 "한의사들이 2003년 사스를 한방으로 치료하겠다고 하다가 질병관리본부의 질타를 받은바 있고, 신종플루도 자신들이 고치겠다고 하다가 호되게 비난 받은 전력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특위는 "해외에서 알아 망신당하기 전에 메르스 등 전염병 관련 대책에서 한방사들을 빨리 제외해야 한다"며 "정부와 언론은 한방사는 의사가 아니라 중국산 전래요법사임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2015-05-31 18:44:4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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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김민기 원장 연임김민기 서울의료원장이 6월 1일자로 연임됐다. 김 원장은 전국 최초 환자안심병원 운영으로 보건복지부 3대 비급여 개선계획 중 간병비 부담을 완화시켜 전국적으로 포괄간호서비스 제도로 확대하는 등 그 동안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임기는 6월 1일부터 2018년 5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김 원장은 2011년 삼성동에서 중랑구로 신축 이전한 서울의료원의 조기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꾸준한 경영성과 향상으로 이전 3년 만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2014년 보건복지부 공공병원 운영평가 전국 1위, 2014년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통해 대외적으로 공공성과 의료의 질향상 등을 위한 노력들을 인정받았다. 김 원장은 "지난 3월에 발표한 서울의료원 9대 혁신계획과 서울시 보건의료정책을 수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의료원이 대표 공공병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5-05-31 18:40:47이혜경 -
병원장들 모여 메르스 대책회의 "불안해 말라"국내 메르스 확진환자가 13명을 넘어서면서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장들이 정부와 의료계를 믿어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대한병원협회는 보건복지부와 30일 오전 9시 메르스 관련 대형병원장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날 오전 11시 긴급기자브리핑을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병협은 "메르스는 정부의 철저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감염환자가 확산됐다"며 "병원과 의료인들은 메르스 확산 방지와 감염환자의 치료를 위해 정부 대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최선을 다해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메르스가 의심되는 병력이나 감염자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본인, 가족, 주민과 이웃을 위해 보건소에 신고하고 병원 치료에 대한 지침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기침, 고열 등 급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의심환자의 경우, 인근병원에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병협은 질병관리본부와 내부 협의를 거쳐 다음주부터 전국 병원에 외래, 입원환자 보호지침을 내릴 계획이다. 보호지침에는 모든 의료기관의 의료인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권고안이 담기게 된다. 특히 현재 난무하고 있는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말고, 정부시책과 병원계 대처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는게 병원계 입장이다. 보건복지부는 향후 유언비어의 유형을 공개하고 필요할 경우 경찰성 사이버 범죄수사에 유언비어 최초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의료정책실장은 "정부에서도 처음 발병한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에서 감염양상이 달리 나오고 있는 부분을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최초의 발현됐던 곳에서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추가 확산이 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병원명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권덕철 의료정책실장=병원명 공개는 오히려 국민들에게 더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어떤 병원에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병원에서 일어났는지 관심보다 그런 일이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게 필요하다. 특정병원명을 밝힐 경우 더 큰 혼란이 발생할 것으로 본다. 전문가도 공개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왕준 병협 정책이사=자택격리가 되어 있는 의심환자 말고, 또 다른 의심환자들이 일선 병원을 찾는 사례가 생긴 것 때문에 불안해 하는 것 같다. 전문가들 소견은 아직까지 2차에서 3차 감염이 일어난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드물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정부당국에서도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건 2차 감염자를 빨리 찾아내서 격리와 치료에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차 감염자로 의심되는 환자들이 역학조사에서 파악되지 않은 환자들이 발생했을 경우 질병관리본부에서 직접 추적관찰하고 있기 때문에 이 환자들이 다른 병원을 거쳤다고 하더라도 경로 사후조치가이뤄지고 있다. -여의도 대형병원 등 찌라시가 상당부분 나왔다. 의심증상 나오면 신고해달라고 하는데, 초기 감기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신고만 해달라고 하면 국민 불안이 더 커지는 것 아니냐. 이왕준=공기로 전파된다는건 의학적 근거가 없다. 역학적으로나 여러가지 상황을 규명하지 못한건 B병원 때문이다. B병원의 경우 같은 병동이지만, 다른 병실에 있었던 환자들에게서 감염이 발생했다. 다른 루트에서 감염된건지, 병동 공기순환 때문인지 아직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다. 같은 층에 있었던 환자들에게 국한된걸 봤을 때는 다른 경로에 의한 전파라던가 바이러스 변형에 의한 전파라고 보는 근거가 없다고 본다. -13번째 환자가 나오면서 국민들이 어느지역인지 밝혀달라며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병원을 공개하는게 이 혼란을 잠재우는 방안이 될 수 있지 않느냐. 권덕?=이 자리에서 감염됐다고 하면 반응이 어떻겠는가. 병원에는 환자, 의료진, 가족이 다 들어가 있다. 특정병원을 공개하면 그 혼란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의심이 되는 환자가 있다면 그 환자들이 신고를 하고 격리를 받는게 더 혼란을 잠재울 수 있지 않느냐. 이왕준=SNS 떠드는 병원들은 놓친 환자, 잠재적 의심환자들이 외래 접촉된걸 두려워하지 않는거 아니냐. 어느치료병원인지 밝히라는건 넌센스다. 안전하고 능력있게 치료하는 병원이라고 홍보해야 한다. 2차 감염 중 B병원 퇴원해서 놓친 환자, 자가격리가 안된 사람들 때문에 우려감이 높아진거다. 치료받고 있는 병원들은 오히려 안전하게 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달라. -유언비어 대응방안은 없는가. 권덕철=유언비어에 대해서는 오늘 복지부에서 유언비어의 여러 유형을 조사해 국민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경찰청 사이버 범죄수사가 필요하면 수사를 의뢰할 생각도 가지고 있다. -일선 병원현장에서 환자들이 얼마나 메르스를 불안해 하고 있는지, 불안으로 인한 퇴원 이야기는 없는지. 이왕준=병협으로 접수되는 상황을 보면 환자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증상이 일반 감기, 독감, 폐렴환자와 임상적 양상이 초기에 똑같기 때문에 병원일선의 다양한 호흡기질환자와 병변을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병협과 질병관리본부와 내부 협의를 마치고 다음주부터 외래, 입원환자 보호지침을 내릴 생각이다. 모든 의료기관의 의료인에 대해 마스크착용 권고할 예정이고, 의심환자는 콜센터 운영을 통해 어드바이스 할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의심환자 격리로 인한 병원의 손실 보전방안은. 권덕철=의료계가 국가전염병 등에 있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그 부분에 손실이 날 수 있는데 보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부당국에서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인력공백이 생기는 병원에 대한 병협의 대책은 있는가. 이왕준=의료인이 의심환자한테 예고치 않게 노출됐을 경우 예비적 차원에서 격리 및 치료조치를 하고 있다. 일주일에서 이주일 사이 경과를 보면서 확진검사에서 네거티브가 나오면 적절 기간 이후 현업에 복귀토록 하고 있다. 의료인력 공백은 어느정도 감수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첫 환자 발생 이후 2주가 넘어서 3주차로 접어들고 있고 집중적인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B병원에서의 입원기간동안인 13~15일 사이에 있었던 환자들이 문제 환자군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 대상도 잠복기인 최대기간인 2주일을 경과하고 있다. 이번주부터 다음주초가 중대고비로 보고 몇일 사이 추가발생한 환자들이 대상군에서 주목해야 할 상황으로 보고 있다. -13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간병인에게서 발생했는데 3차감염 아니냐. 환자들은 완전 격리돼 있는가. 이왕준=간병인으로 2차 감염자와 같은 시기에 같은 병실에서 있었기 때문에 명백히 2차 감염자다. 권덕철=B병원에는 중환자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병원으로 이전할 지 고민을 더해야 한다고 본다. 그 병원에 계속 머물고 있다. 병원에서 격리해도 다인실이 아닌 1인실에서 격리조치를 하고 있다.2015-05-30 11:05:40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