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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이 병원서 궁금해 하는 건? 누구에게?병원에서 가장 많은 환자들의 질문은 의약품 복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병원약사들의 역할이 중요한 셈이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이용자 및 종사자의 병원안전 인식도 조사연구' 보고서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김수경·유명순 연구책임자가 참여한 보고서는 지난 2~3월 서울지역 종합병원과 병원급 의료기관 5곳의 병원 종사자인 의사, 간호사, 약사 465명과 환자·보호자 47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4명 중 1명, 약사 10명 중 9명이 환자의 의약품 복용법 질문을 받았다. '의약품 복용법'이 환자 전체 질문의 27.5%로 가장 많았고 시술-수술 부작용을 묻는 질문은 18.3%로 뒤를 이었다. 이중 눈길을 끄는 것은 환자로부터 의약품 관련 질문을 받은 비율. 환자로부터 안전관련 설명 요구 경험이 있다고 답한 종사자는 466명 중 289명으로, 전체 62%로 나타났다. 설명 요구 경험이 있는 응답자 466명 중 의사는 112명, 간호사는 292명, 약사 57명으로 직능별로 응답자 별로는 의사가 58.9%, 간호사 62%, 약사 68.4%가 그렇다고 답했다. '의약품 복용법'은 전체 742건의 질문 중 204건이었고, 의약품 복용법 질문을 가장 많이 받은 직능은 약사로 204건 중 36건의 질문을 약사가 받았다. 그러나 빈도로 봤을 때 비율이 아닌 절대수치는 간호사가 높았다. 간호사는 135건, 약사는 36건의 의약품 복용법 질문을 받았다. 간호사 중에는 24.1%가, 약사 중에는 87.8%가 의약품 복용법 질문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의사는 빈도 30건을 22.1%가 질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병원에 종사하는 인원은 간호사가 약사보다 절대적으로 많다는 것과, 약사 인력 부족으로 간호사가 대신 복약지도를 하는 상황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 약사가 질문을 받은 내용을 분석해보면 의약품 관련 질문이 87.8%인 반면, 다른 질문은 거의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취기기 사용법 질문을 1건으로 2.4%, 병원 내 감염 질문이 2건으로 4.9%, 욕창 관리법 질문이 1건으로 2.4%로 나타났다.2015-07-14 12:14:53정혜진 -
말기 암환자 호스피스 입원에 건보적용…15일부터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5일부터 말기 암 환자의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말기 암 판정 받은 환자가 호스피스를 이용하려면,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호스피스에 대해 안내받고, 적절한 호스피스 완화의료전문기관을 선택한 후 해당 기관을 방문해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어 호스피스 완화의료전문기관의 담당 의사가 환자를 진료한 후 입원 또는 통원치료를 결정하게 된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전문기관은 병의원, 종합병원 및 한의원·한방병원 중 인력·시설·장비 등의 기준을 갖춰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의료기관을 말한다. 말기 암 환자가 입원해 호스피스를 받을 경우, 일당 약 1만8000~2만3000원 (총 진료비 28만~37만원/일, 간병급여 포함) 환자부담이 발생한다. 하루 입원 총 진료비가 미리 정해져 있는 일당정액수가를 적용하고, 비급여를 최대한 허용하지 않아 환자부담을 낮췄다. 또 정액수가로 인한 과소진료를 예방하기 위해 일부 고가의 처치·시술, 마약성 진통제, 상담료(주1회) 등을 정액수가 외 별도로 산정하도록 했다. 비급여 중에서는 1인실 상급병실차액(의원급은 1인실까지 급여), 유도 목적의 초음파 비용만 환자에게 받을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말기 암 환자는 대부분 밀접한 간병이 필수적인 점을 감안해 호스피스 교육을 받은 요양보호사를 통해 제공되는 전문 간병(보조활동)까지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그동안에는 사적 간병인이 환자·보호자와 사적 계약으로 특별한 관리 없이 24시간 병실에서 숙식하면서 환자를 돌봤다. 호스피스 전문 간병은 전문 요양보호사가 3교대(8시간) 등 적정 근무로 간호사 지도·감독 하에 환자 3명의 위생, 식사, 이동 등 일상생활을 보조한다. 환자부담은 1일 4000원(총 간병급여비 8만원/일)이다. 다만, 제도 초기 간병서비스 제공은 해당 기관의 선택사항이다. 따라서 호스피스 이용 전에 간병서비스 제공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호스피스전문기관에서 전문 간병(보조활동) 서비스가 보편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 말기 암 환자가 입원해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정으로 의료진 등이 방문해 호스피스를 제공하는 '가정 호스피스'도 추진 중이다. 보건복지부는 연내 관련 규정을 법제화하고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을 시행토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의 경우 호스피스는 가정 호스피스를 기본으로 하고, 증상 조절 등이 안될 경우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해 관리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호스피스 건강보험 수가 적용을 통해 호스피스 제도가 활성화되고, 존엄한 임종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2015-07-14 12:00:51최은택 -
성남시약, 취약계층 청소년에 구급약 지원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구급의약품을 지원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황종인, 위원장 강성희)는 지난 9일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위기)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용 구급의약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시약사회가 지원한 구급의약품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산하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에 전달돼 지역내 아동센터 및 그룹홈 등 위기청소년 지원기관 60여곳에 일괄 지원될 예정이다. 시약사회는 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실시하는 거리의 위기청소년 발굴·지원 사업을 위해 홍보용 일회용밴드도 함께 지원했다. 전달식에는 김범석 회장을 비롯해 황종인 부회장과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현숙 소장, 송경미 위기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2015-07-14 11:43:20강신국 -
박원순 시장, 건국대병원 메르스 격려 방문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3일 건국대병원을 방문, 메르스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교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의료진이 한 몸이 돼 메르스로 인한 고통과 시련을 잘 극복해줘 감사하다"며 "당분간 어려움이 많겠지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서울시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메르스 극복을 위해 건국대병원이 설치한 희망나무를 찾아 '함께, 건국대병원 의료진을 응원합니다'는 내용의 격려 카드를 걸었다. 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줘 감사하다"며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도 많이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0일 건국대병원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건국대학교병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전달했다. 건국대병원은 14일 간의 부분 폐쇄를 마치고 지난 8일 정상진료를 시작했다. 13일에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국민안심병원에도 선정됐다.2015-07-14 11:32:13이혜경 -
만성질환관리 일차의료 시범사업 발전방안 모색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전주덕진/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15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일차의료 시범사업 1차년도 평가 및 과제라는 주제로 '국가 NCD(Non-Communicable Disease, 만성질환) 관리정책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 만성질환 관리정책 속에서 '지역사회일차의료 시범사업'이 갖는 정책적 의의를 확인하고, 시범사업 1차년도 추진성과 평가를 통해 향후 국가 만성질환 관리사업과 일차의료 활성화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작년부터 동네의원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충분한 상담과 지역의 건강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지역사회일차의료 시범사업’을 4개 기초 지자체(전주시, 서울 중랑구, 무주군, 원주시)에서 시행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는 지역의사회장과 보건소장이 공동 운영위원장을 맡은 지역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의사회의 자율적 참여하에 건강동행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1월 22일 전국 최초로 전주 덕진구 금암동에 개설된 전주시 건강동행센터에는 의사 1명(센터장), 간호사 2명, 영양사 및 운동처방사 각 1명이 상주하면서 동네병의원 진료 후 운동, 식이요법 등 사후상담과 교육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 좌장은 이종구 서울의대 교수(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센터장)가 맡았다. 또 조비룡 서울의대 교수가 'NCD의 현황과 관리정책 방향', 조정진 한림의대 교수(시범사업 공동추진위원장)가 '지역사회일차의료 시범사업 1차년도 평가 및 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 조현호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 ▲ 이상일 울산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 신영구 원주시 건강동행센터 센터장 ▲ 김진홍 전 전주시의사회장 ▲ 나성웅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장 등의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김 의원은 "지역사회일차의료 시범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서비스 대상자 선정부터 관리까지 동네의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일대일 맞춤식 교육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의사와 단골 환자의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건소와 지역의사회와의 자율적 공조체계 하에 진행되는 시범사업의 장점을 살려 만성질환 관리 등 지역보건의료사업 추진에 있어 의료계의 협력과 지원을 충분히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2015-07-14 11:28:5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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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국가감염병예방관리위원회 구성 제안국무총리실 산하에 국가감염병예방관리선진화위원회를 구성하고, 의료계와 정부가 공동으로 포괄적으로 종합적인 중장기 국가감염병예방관리 계획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는 14일 오전 11시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국가감염병 예방관리 선진화 중장기계획 추진(안)을 발표했다. 국가감염병 예방 관리의 새로운 기틀 마련과 지속적인 중장기 계획을 통한 근본적 처방이 시급하다는게 양 단체 의견이다. 의료계가 밝힌 중장기 계획에는 보건의료부 독립, 위기관리소통체계 구축, (가칭)감염관리기금 조성, 감염관리보험급여 정상화, 의료기관감염관리지원사업단 운영, 공중보건 위험정보 관리체계, 국립보건연구원의 역량 강화와 국립감염관리전문연구병원 설립, 보건소 중심 공공보건의료체계 정상화 등이 포함됐다. 의료계 정부 합동 국가감염병 예방관리선진화 중장기계획 준비 추진단 구성 양 단체는 감염병 예방관리 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의료계 정부가 합동으로 참여하는 국가감염병 예방관리선진화 중장기계획 준비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을 제안했다. 2020년 말까지 선진국 수준의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를 마련·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이른바 '국가감염병 예방관리선진화 일차 계획'을 수립하자는 것이다. 주요 중점 추진 사업으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의료이용체계와 의료문화의 개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응급실 의료체계 개선 ▲국민안전을 위한 의료계의 자율적 감염병 예방관리 활동 강화 ▲국민안전을 위한 의료기관의 감염병 예방관리 지원 사업 강화 ▲국가적 중점관리 감염성질환 예방관리 철저 ▲의료계와 공조를 통한 위기관리소통 체계의 구축 ▲보건의료부 독립과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 ▲감염병 예방관리 분야 첨단기술 연구, 개발 체제 확립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인적자원 확충 ▲국가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분야의 국제화 추진 등 10가지 아젠다를 제시했다. 양 단체는 "의료계가 제안하는 10개 중점 추진 아젠다를 적극 논의해 추진해야 한다"며 "추진단은 의료계가 제안하는 주요 중점 추진사업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5개년 연차별 중기 실행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협과 의학회는 감염병 예방관리 정부지원 강화를 위해 (가칭)감염관리기금을 신설하고 질병관리본부를 통한 '의료기관감염관리사업지원단'을 신설해 각종 인프라 확충, 연구개발, 전문인력양성, 정보체계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료계와 공조를 통한 위기관리소통 체계 구축을 위해 정부 내 민관합동 위기관리소통 및 대응전담부서의 설치를 위한 법령을 마련하고 해당 전담 부서가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규정 또한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단체는 "의료계가 국가감염병 예방관리선진화 중장기계획 추진(안)을 제안한 만큼 국가감염병예방관리선진화위원회를 구성해 지속적인 논의 과정을 통해 실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제2, 3의 메르스 사태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지 않는 감염병관리체계 강화를 비롯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의료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밝혔다.2015-07-14 11:13:53이혜경 -
서울성모병원·제넥신, 연구협력 MOU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과 (주)제넥신(대표이사 성영철)은 임상 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9일 제넥신 본사 대회의실에서 병원 양철우 연구부원장과 정병하 신장내과 교수, 오은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공동 연구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상 연구 추진을 활성화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공동 연구 발전과 학술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넥신은 풍부한 임상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학술 및 연구정보 등 적극적인 임상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병원은 다양한 분야의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필요한 의학적, 임상적 정보의 공유 및 임상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철우 연구부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임상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한 임상 연구 결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넥신의 성영철 대표이사는"최첨단 인프라와 숙련된 의료진을 갖춘 서울성모병원과 연구협력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제넥신은 원천 기술 기반의 연구 중심 회사로 견고한 연구역량과 전문지식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임상연구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015-07-14 10:30:1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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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인 교수, 간암 진료 가이드라인 개정안 제시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최병인 임상석좌교수가 지난 3일~5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6차 아시아태평양간암학회 학술대회 (Asia-Pacific Primary Liver Cancer Expert Meeting)에 초청 강연자로 참석해 현재 간암 진료 가이드라인의 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날 최 교수는 "아시아태평양간암학회를 비롯해 미국, 유럽의 간암 진료 가이드라인은 아직도 조기간암의 진단이나 간암과 유사한 질환과의 구분이 완전하지 않다"며 "지금의 진료 가이드라인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최 교수는 간암진단 개정안에 대한 워크샵에서 최근에 개발된 초음파 조영제와 MRI 조영제를 이용한 간암과 유사 간경변의 정확한 진단방법을 임상진료 가이드라인에 추가하는 개정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추후 이 안은 전문가 회의를 거쳐 아시아태평양간암학회의 간암 진단과 치료에 대한 근거중심 연구논문의 검증을 거친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소화기 영상의학 분야의 국제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최병인 교수는 세계초음파의학회 이사 및 교육위원장, 북미영상의학회의 국제자문위원장 등을 맡아 국제학회에서 꾸준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복부영상의학회(SAR : Society of Abdominal Radiology) 탁월한 국제회원상으로 선정되며 이 분야 세계적인 석학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2015-07-14 10:26: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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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자 척추 측만증, 고난도 교정 수술 후유증 없어"서울아산병원 척추측만증센터 이춘성 교수팀이 지난 1990년 16살 여자아이에게 S자 형태로 구부러진 척추를 바로 세워주는 척추측만증 수술에 성공한 후 지금까지 1000례 이상수술의 대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수술 후 단 한명도 마비가 발생하지 않아 측만증 수술의 안전성까지 입증했다. 신경손상으로 인한 마비는 척추 사이로 수많은 신경다발이 지나가고 있는 상태에서 휘어진 척추를 바로 세우는 고난도 척추측만증 수술 후 가장 심각한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다. 뒤에서 봤을 때 척추가 일자로 서 있지 않고 옆으로 휘어진 상태를 측만증이라고 하는데, 측만증의 약 90%는 그 원인을 잘 모르는 특발성 측만증이다. 어렸을 때는 잘 모르다가 10대 초반 여학생에서 많이 발견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보통 45~50° 이상에서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척추측만증센터에서 특발성 척추측만증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은 환자들 중에서도 85%는 여학생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수술연령은 15.5세였다. 또한 수술 전 척추의 휘어진 정도를 나타내는 각도가 평균 57.3° 였지만, 수술 후에는 11.9° 까지 펴져 약 79%의 교정율을 보이며 세계적인 수준의 수술 효과를 보였다. 특히, 2010년 이후에는 매년 150건 이상의 척추측만증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한해에는 총 210건의 척추측만증 수술을 시행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척추측만증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었다. 서울아산병원 척추측만증센터는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스포츠건강의학센터와 전문간호사 등 의료진간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천례의 수술동안 신경손상 환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결과로 나타났다. 이춘성 서울아산병원 척추측만증센터장(정형외과 교수)은 "휘어진 각도가 90°가 넘은 중증의 상태에서 병원을 처음 찾아와 적절한 수술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를 둔 부모들이 좀 더 아이들의 체형 변화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밝혔다.2015-07-14 10:24:3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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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 획득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 가 지난 3일 의료 IT 업계 최초로 한국서비스진흥협회(KOAS)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이란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1년 도입된 제도로 고객만족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서비스 품질 수준이 우수한 기업이나 기관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업체로 널리 공표하는 제도다. SQ 인증은 KOAS가 고객접점 서비스 및 효과적인 자원의 활용 등을 심사해 서비스품질 및 고객만족도가 탁월한 우수기업이라고 인정한 곳에 부여 된다. SQ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개발한 평가지표에 따라 기업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객관적으로 심사 인증한다. 유비케어는 공신력 있는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현 서비스 프로세스 및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검증 받았다. 이를 통해 유비케어는 ▲서비스 프로세스 및 인프라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 ▲고객정보 관리 ▲서비스리더십 ▲인재양성 등이 탁월한 우수기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유비케어의 기반사업 총괄 강동철 파트장은 "서비스 품질 인증 획득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인프라 투자와 서비스 체계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5-07-14 10:18: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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