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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관리 일차의료 시범사업 발전방안 모색

  • 최은택
  • 2015-07-14 11:28:58
  • 요약
  • 김성주 의원, 15일 정책심포지엄 개최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전주덕진/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15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일차의료 시범사업 1차년도 평가 및 과제라는 주제로 '국가 NCD(Non-Communicable Disease, 만성질환) 관리정책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 만성질환 관리정책 속에서 '지역사회일차의료 시범사업'이 갖는 정책적 의의를 확인하고, 시범사업 1차년도 추진성과 평가를 통해 향후 국가 만성질환 관리사업과 일차의료 활성화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작년부터 동네의원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충분한 상담과 지역의 건강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지역사회일차의료 시범사업’을 4개 기초 지자체(전주시, 서울 중랑구, 무주군, 원주시)에서 시행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는 지역의사회장과 보건소장이 공동 운영위원장을 맡은 지역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의사회의 자율적 참여하에 건강동행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1월 22일 전국 최초로 전주 덕진구 금암동에 개설된 전주시 건강동행센터에는 의사 1명(센터장), 간호사 2명, 영양사 및 운동처방사 각 1명이 상주하면서 동네병의원 진료 후 운동, 식이요법 등 사후상담과 교육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 좌장은 이종구 서울의대 교수(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센터장)가 맡았다. 또 조비룡 서울의대 교수가 'NCD의 현황과 관리정책 방향', 조정진 한림의대 교수(시범사업 공동추진위원장)가 '지역사회일차의료 시범사업 1차년도 평가 및 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 조현호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 ▲ 이상일 울산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 신영구 원주시 건강동행센터 센터장 ▲ 김진홍 전 전주시의사회장 ▲ 나성웅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장 등의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김 의원은 "지역사회일차의료 시범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서비스 대상자 선정부터 관리까지 동네의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일대일 맞춤식 교육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의사와 단골 환자의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건소와 지역의사회와의 자율적 공조체계 하에 진행되는 시범사업의 장점을 살려 만성질환 관리 등 지역보건의료사업 추진에 있어 의료계의 협력과 지원을 충분히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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