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괄간호서비스 준비 나선 간협 취업지원 본격화대한간호협회가 포괄간호서비스 사업 선별과제인 적정 간호인력 확보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 실무는 지난달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은 간호취업지원센터가 담당한다. 2일 간협에 따르면 간호취업지원센터는 이달부터 중소병원 간호사 취업 촉진, 이직률 감소 제고를 통한 포괄간호서비스 확대 지원, 병원규모·지역 간 간호사 수급 불균형 해소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우선 중소병원 수간호사 이상 180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간호관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1차 교육은 10월 13∼14일 대전센터와 광주센터 각 30명씩 60명, 2차 교육은 10월 20∼21일 서울센터와 인천센터 각 30명씩 60명, 3차 교육은 10월 27∼28일 대구센터와 부산센터 각 30명씩 60명을 대상으로 각각 KNA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간호관련 정책, 포괄간호서비스 제도 및 운영사례, 조직문화와 갈등관리, 안전관리, 감염관리, 중소병원 경영혁신, 일가정 양립 정책(근로기준법 포함) 등으로 구성돼 있다. 8시간의 보수교육 점수도 인정된다. 간협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간호사 근무환경과 문화를 개선하고 이직률을 낮춘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10월 24일∼25일(1차 교육)과 10월 31일∼11월 1일(2차 교육)에는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300명을 대상으로 KNA연수원에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갖는다. 간호대학 졸업예정자는 병원이 원하는 간호사(이미지 메이킹, 면접 컨설팅), 간호현장 커뮤니케이션 기법, 간호사의 진로 및 미래상, 병원 소개 및 홍보, 선배간호사와의 교류, 경험 나누기 등을 배우게 된다. 간협은 신규간호사 취업촉진을 위해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2만 여명의 DB를 구축하고 교육을 통해 2016년도 신규간호사 취업률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유휴간호사 상담신청 코너를 운영해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간호현장을 떠난 유휴간호사를 발굴, 교육해 취업을 유도하기로 했다. 단, 장기유휴간호사의 경우 요양병원을 선호하는 측면이 있는 만큼 향후 포괄간호인력으로 취업을 유도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2015-10-02 12:14:37이혜경 -
중병협, 일학습병행제 사업 지원금 활용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와 연계하여 일학습병행제 지원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일학습병행제란 병원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2년 미만의 신규근로자 또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 등을 학습근로자로 채용, 병원 현장 및 대학 등 교육기관에서 1년 이상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훈련을 마친 자의 역량을 국가(또는 해당 산업계)가 평가하여 자격을 인정하는 제도다. 홍정용 회장은 이 제도를 처음으로 접하고 동부제일병원과 창동제일의원을 최초로 일학습병행제사업 기관으로 신청,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했다. 현재 교육 프로그램 및 학습도구를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와 공동으로 개발을 마친 상태로 자인메디병원, 한솔병원, 화정병원, 에스메디센터외과의원 등의 우수병·의원이 선정되어 지원사업에 참여 중에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관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개발, 교재개발, 전담인력 양성교육 등을 지원하고, 교육훈련 시작 이후에는 OJT 및 Off-JT훈련비, 학습근로지원금, 기업현장교수 수당, HRD담당자 수당 등 소요비용을 지원하는 등 신규근로자 1명당 연간 1500만원 수준을 병원에 지원하고 있어 교육 및 경영환경 개선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학습병행제의 참여를 원하는 병·의원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산학협력처(02-2186-5835, 5833, 5927) 또는 의료정보과(02-2186-5895~6)로 문의하면 된다.2015-10-02 10:52:53이혜경
-
경기마퇴본부, 지역 축제서 약물오남용 예방 캠페인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박기배 본부장)가 파주·평택시약사회와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파주 율곡수목원, 평택 이충분수공원에서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기마퇴본부는 이번 행사에서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자신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마퇴본부는 '순간의 유혹, 딱 한 번도 안 되요', ‘단 한 번의 흡입으로도 나의 꿈은 사라집니다’ 등의 슬로건을 내걸고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약물 관련 OX 퀴즈, 마약류 인식 관련 실태 조사도 진행했다. 또 약물오남용 포스터, 웹툰 공모전 시상작 전시를 통해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캠페인도 전개했다. 박기배 본부장은 "매년 시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체험 축제가 진행되길 바란다"며 "추후에도 계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경기도 내 모든 지역의 건강과 보건의식 향상에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이번 축제처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체험·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덧붙였다.2015-10-02 10:22:05김지은 -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2만7216명 응시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오는 3일 서울 등 전국 19개 지역 40개 시험장에서 2015년도 하반기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등 17개 시·도, 19개 지역에서 시행되는 이번 2015년도 하반기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의 접수인원은 2만7216명으로 지난 상반기 2만6235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기초간호학 개요(치의학기초개론 및 한의학기초개론 포함), 보건간호학 개요, 공중보건학개론, 실기 과목으로 치러진다. 문제는 모두 객관식으로 5지 선택형이다. 2015년도 하반기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합격여부는 오는 16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혹은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2015-10-02 08:32:48이혜경
-
중앙대 약대 동문회, 11일 모교의 날 체육대회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김현태)는 오는 11일 중대부속중학교 운동장에서 제45회 모교의 날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 ▲테니스 ▲윷놀이 ▲바둑 ▲제기차기 등의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배구공PK(여자) ▲줄다리기 ▲명랑운동회(생맥주빨리먹기, 꼬리밟기게임) ▲미니골프 등 다양한 경기도 펼쳐진다. 김현태 동문회장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전국 각지에 있는 동문들이 오랜만에 웃는 얼굴로 만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문의할 내용은 동문회 이해룡 사무총장(010-5897-2054)으로 연락하면 된다.2015-10-01 16:42:27김지은
-
2차병원 교수가 한양대의료원 이끈 이유요?전세역전. 한양대구리병원과 한양대병원을 두고 하는 말이다. 2차 종합병원인 한양대구리병원의 반란이 시작됐다. 지난 7월 29일 신관 신축의 첫 삽을 뜨더니, 8월 3일에는 한양대구리병원 출신의 김경헌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한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임명됐다. 상급종합병원을 지니고 있는 의료원 측에서 3차 병원을 제치고 2차 병원의 교수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결정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아니 쉽지 않다. 김 의료원장은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작은 병원의 교수가 큰 의료원의 수장을 맡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며 "재단에서 어려운 결정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재단 측에서 김 교수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발탁한 가장 큰 이유는 '한양대의료원에 대한 극진한 애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항락 대외협력실장은 "김 의료원장은 개인적인 욕심이 없고, 의료원을 살리려는 마음가짐이 크다"고 칭찬했다. 그도 그럴 것이 김 의료원장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한양대구리병원장을 맡아 특출난 리더십을 보여주면서, 한양대구리병원 신관 신축에 힘을 보탠 인물이다. 올해로 개원 20년이 된 한양대구리병원은 지속적으로 성장했지만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김 의료원장은 신관 신축을 위한 직원 기부금 모금을 주도했고, 직원 650명이 솔선수범으로 15억2500만원을 모았다. 신관 신축을 위한 200억원 중 10%가량을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충당한 것이다. 김 의료원장은 "레지던트, 신규간호사 1만원, 계장 간호사 3만원, 펠로우 3만원, 임상교원 5만원, 주교수 10만원, 부교수 15만원, 정교수 20만원으로 십시일반 60개월에 걸쳐 약정을 받았다"며 "재단에서도 우리의 의지를 보고 신관신축을 결정해줬다"고 밝혔다. 병원 신·증축, 환자만족도 향상 첫 걸음 최근 들어 한양대의료원은 공사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다. 서울의 한양대병원은 휴게센터인 신한플라자를 증축하고, 한양대구리병원은 2017년 6월까지 신관 신축을 마무리 짓고, 건강검진센터, 외래진료실, 중환자실, 주차장 등 환자 편의형으로 외래를 재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과 관련, 김 의료원장은 "환자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스템 개발의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김 의료원장은 취임 즉시 환자중심병원을 마련하기 위해 진료혁신위원회를 신설했다. 진료혁신위원회는 진료환경에 맞는 구체적인 진료혁신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기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는 "진료부서와 진료지원부서, 운영지원부서 등으로 구성된 진료혁신위원회는 환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개선사항과 불편사항을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자중심병원으로의 계획을 설계했다면, 김 의료원장은 병원들과 의대를 유기적으로 융합해 센터중심병원, 연구중심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센터 집중 육성의 중심에는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이 있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세계 최초 루게릭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고 루푸스 등 난치 질환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난치성질환 세포지치료센터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심혈관센터, 장기이식센터 등 경쟁력 있는 센터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의학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으로,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 난치성질환 세포치료센터, 암맞춤 의료센터 등에서 역할을 맡게 된다. 향후 신한플라자 건물에는 바이오뱅크 등을 포함한 융합임상연구센터를 마련할 계획으로, 김 의료원장은 "이 센터는 한양대의료원을 이끌어갈 미래 핵심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5-10-01 12:14:52이혜경 -
의약사 등 보건의료인 국시 5수 이상 응시자 4079명보건의료인 24개 직종 국가시험 응시자 중 5수 이상인 수험생이 40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는 현 보건의료인 시험제도가 고시 낭인을 양산한다며 응시횟수 제한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1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에게 제출한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불합격 회수별 현황을 살펴보면, 보건의료인 24개 직종 중 국가시험 10수 이상 응시자 수는 211명, 5수 이상은 407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직종현황을 보면, 의사시험의 경우 15수 1명, 14수 4명, 13수 4명 등 10수 이상이 15명으로 집계됐다. 5수 이상은 98명이었다. 약사의 경우 17수 1명을 비롯해 10수 이상 28명, 5수 이상 145명으로 집계됐다. 또 치과의사는 16수 2명 등 10수 이상 6명, 5수 이상 45명으로 나타났고, 간호사는 13수 5명을 포함해 10수 이상 31명, 5수 이상 511명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이 같이 고시 낭인이 많은 이유는 현행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제도는 불합격자에 대한 응시횟수를 별도로 제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변호사시험의 경우 법무부가 응시 횟수를 5회로 제한하고 있다. 응시횟수를 무제한 허용하면 시험 준비 과열로 인해 국가 인력이 낭비될 수 있고,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교육 효과가 미약해지는 점 등을 고려한 조치다. 김 의원은 "국민의 생명을 다루는 보건의료직종은 전문성이 중요한 만큼 시험응시횟수 제한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15-10-01 11:14:24최은택
-
"국가시험 채점오류로 의사 불합격자 5명 추가발생"새누리당 이종진 의원도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시험관리 부실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1일 국시원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2013년 의사 국시 채점오류 등 최근 수년 새 4건의 오류가 발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13년 1월 의사국시에서 필기시험 과목별 배점기준 입력오류로 5명의 추가 불합격자가 나왔다. 같은 해 1월 간호사 국시에서는 문제지 인쇄와 제본 오류, 출제 오류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출제오류는 2문제였는데 행정심판을 통해 78명이 추가 합격했다. 같은 해 12월 물리치료사 국시에서는 문제지 인쇄와 제본 오류가 발생해 시험기간이 5분간 연장됐다. 2014년 12월 위생사 국시에서는 채점오류로 866명이나 되는 추가 불합격자가 나왔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한 건의 오류가 발생해도 해당 시험 뿐 아니라 시험관리기관의 신뢰도가 떨어지게 된다"며,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의무기록사와 의지보조기기사 등 일부직종의 시험난이도와 합격률 편차 문제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일부 직종의 경우 시험난이도와 합격률 편차가 적정범위를 벗어나 수험자의 혼란을 야기하고 국가시험의 공신력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며 "원인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했다.2015-10-01 10:52:56최은택
-
의사 20명·약사 48명…국시 뒤 1년간 면허증 신청안해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 합격하고도 1년동안 면허증을 신청해 수령하지 않은 합격자가 7000명이 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국회는 일정기간이 경과할 때까지 면허증을 받아가지 않으면 보수교육을 받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1일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새누리당 장정은 의원실에 제출한 2015년 9월 말 기준 '국가시험 합격 이후 신규 면허발급 신청 현황'을 보면 보건의료인 24개 직종 국가시험 합격자 총 64만 2899명 중 1년 동안 면허증을 발급받지 않은 사람은 7619명이었다. 이중 18명은 10년 이상 면허증 발급을 신청하지 않았다. 의사의 경우 20명이 1년 이내에 면허증을 발급받지 않았고, 약사와 한약사는 각각 48명, 30명으로 집계됐다. 간호사는 179명이었다. 장 의원은 "보건의료인 면허는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일정기간을 정해 그 기간이 지난 때까지 면허증을 발급받지 않으면 보수교육 등을 통한 면허 발급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15-10-01 10:35:31최은택 -
"보건의료인 자격시험 편차 개선 시급"보건의료인 자격시험 합격률과 난이도에 편차가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1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국정감사에서 일부 보건의료인 자격시험의 난이도와 합격률이 매년 큰 변동폭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5년간 보건의료인 자격시험을 분석한 결과 방사선상 등 4개의 보건의료인 자격시험에서 극심한 합격률 편차가 나타났다"며 "특히 2014년 87%의 합격률을 보이던 간호조무사 시험의 경우, 2015년 합격률이 64.1%로 급감했고, 합격자 역시 3963명이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앞선 4개의 시험은 난이도 역시 연도별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며 "이렇게 난이도가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다보면 시험이 쉬웠던 연도와 어려웠던 연도에 응시했던 수험생들간 형평성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은 "반면 최근 3년간 합격률 95% 이상을 기록한 자격시험도 무려 6개나 된다"며 "올해 처음 시행된 국내 6년제 약사시험의 경우 1613명이 응시해 1612명이 합격, 100%에 가까운 합격률을 보였다"며 적정 합격선 설정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했다. 그는 "국시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지켜보면서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통계현황에서 문제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시험결과에 대한 분석연구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의사, 치과의사 2개 직종에 대해서만 이뤄졌을뿐 2014년에 들어서야 13개 직종으로 확대됐다"고 늑장대처를 질타했다. 이 의원은 "국시원은 시험의 난이도와 인력수급률 등에 대해 깊이있는 연구개발을 주도할 의무가 있다"면서 "모든 시험영역에 대한 연구분석을 실시하고 난이도 검증절차를 강화해 안정적인 보건의료인 수급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2015-10-01 10:16:43이탁순
오늘의 TOP 10
- 1약국 진열·판매금지…살생물 승인제 앞두고 업체들 부랴부랴
- 2시장 독식 대형사 Vs 생존 걸린 중소사…공동생동 패권 경쟁
- 3췌장효소제 시장 '캡슐에서 알약'으로…대형제약 속속 진입
- 4렉라자·줄토피·트루리시티 7월 약가인하…차액정산 준비를
- 5한미사이언스, 4개월새 주가 46%↓…분쟁 백기사들 평가액 뚝
- 6비보존제약 38호 신약 어나프라주, 국내 안착이 미국행 열쇠
- 7온라인몰·거점도매 확산…의약품 유통 재편에 약국 우려
- 8베믈리아→타프리아로 제품명 변경…"기존 재고 어떡하나"
- 9식약처, 해외 허가 전력 없는 '밈라이로주' GIFT 지정
- 10심평원 빅데이터에 AI 결합…제약·연구 전방위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