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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간호서비스 준비 나선 간협 취업지원 본격화

  • 이혜경
  • 2015-10-02 12:14:37
  • 요약
  • 졸업예정자·중소병원 수간호사 대상 교육 돌입

대한간호협회가 포괄간호서비스 사업 선별과제인 적정 간호인력 확보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

실무는 지난달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은 간호취업지원센터가 담당한다.

2일 간협에 따르면 간호취업지원센터는 이달부터 중소병원 간호사 취업 촉진, 이직률 감소 제고를 통한 포괄간호서비스 확대 지원, 병원규모·지역 간 간호사 수급 불균형 해소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우선 중소병원 수간호사 이상 180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간호관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1차 교육은 10월 13∼14일 대전센터와 광주센터 각 30명씩 60명, 2차 교육은 10월 20∼21일 서울센터와 인천센터 각 30명씩 60명, 3차 교육은 10월 27∼28일 대구센터와 부산센터 각 30명씩 60명을 대상으로 각각 KNA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간호관련 정책, 포괄간호서비스 제도 및 운영사례, 조직문화와 갈등관리, 안전관리, 감염관리, 중소병원 경영혁신, 일가정 양립 정책(근로기준법 포함) 등으로 구성돼 있다. 8시간의 보수교육 점수도 인정된다.

간협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간호사 근무환경과 문화를 개선하고 이직률을 낮춘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10월 24일∼25일(1차 교육)과 10월 31일∼11월 1일(2차 교육)에는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300명을 대상으로 KNA연수원에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갖는다.

간호대학 졸업예정자는 병원이 원하는 간호사(이미지 메이킹, 면접 컨설팅), 간호현장 커뮤니케이션 기법, 간호사의 진로 및 미래상, 병원 소개 및 홍보, 선배간호사와의 교류, 경험 나누기 등을 배우게 된다.

간협은 신규간호사 취업촉진을 위해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2만 여명의 DB를 구축하고 교육을 통해 2016년도 신규간호사 취업률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유휴간호사 상담신청 코너를 운영해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간호현장을 떠난 유휴간호사를 발굴, 교육해 취업을 유도하기로 했다.

단, 장기유휴간호사의 경우 요양병원을 선호하는 측면이 있는 만큼 향후 포괄간호인력으로 취업을 유도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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