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시험 채점오류로 의사 불합격자 5명 추가발생"
- 최은택
- 2015-10-01 1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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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진 의원, 국시원 시험관리 부적절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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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종진 의원도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시험관리 부실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1일 국시원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2013년 의사 국시 채점오류 등 최근 수년 새 4건의 오류가 발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13년 1월 의사국시에서 필기시험 과목별 배점기준 입력오류로 5명의 추가 불합격자가 나왔다.
같은 해 1월 간호사 국시에서는 문제지 인쇄와 제본 오류, 출제 오류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출제오류는 2문제였는데 행정심판을 통해 78명이 추가 합격했다.
같은 해 12월 물리치료사 국시에서는 문제지 인쇄와 제본 오류가 발생해 시험기간이 5분간 연장됐다.
2014년 12월 위생사 국시에서는 채점오류로 866명이나 되는 추가 불합격자가 나왔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한 건의 오류가 발생해도 해당 시험 뿐 아니라 시험관리기관의 신뢰도가 떨어지게 된다"며,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의무기록사와 의지보조기기사 등 일부직종의 시험난이도와 합격률 편차 문제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일부 직종의 경우 시험난이도와 합격률 편차가 적정범위를 벗어나 수험자의 혼란을 야기하고 국가시험의 공신력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며 "원인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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