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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 취임 "메르스 사태 사과"삼성서울병원은 15일 오전 8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0대 삼성서울병원 원장 이& 903;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권오정 신임 병원장은 "지난 5월에 생각지도 못했던 초유의 메르스 사태가 발생해 삼성서울병원이 그 사태의 중심에 서게 됐다"며 "불행하게도 아직까지 사태가 종결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태로 돌아가신 분들, 고통을 받으셨던 분들과 가족분들께 마음 깊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권 신임 병원장은 "최대한 조속히 병원을 안정화 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주력하도록 하겠다"며 "구성원 모두가 훌륭한 능력과 자질을 가지고 있기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노력한다면 명실상부한 글로벌 선도병원, 초일류병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한 병원, 진료의 질이 높은 병원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권 신임 병원장은 "암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진료과, 각 센터가 스스로의 실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자율권을 드리고 서로 상의하면서 최적의 상황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재훈 전임 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3년 7개월 동안 도와주신 모든 병원 가족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권오정 신임 병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2015-10-15 11:19:0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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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전공의, 좌충우돌 인턴 생존기 출간새내기 의사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종합병원에 적응하는 에피소드와 환자를 향한 진지한 고민이 담긴, 인턴의사의 좌충우돌 생존기가 책으로 나왔다. 박성우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전공의(레지던트 4년차)가 인턴생활을 하며 사회초년생이자 초보의사로 겪은 365일간의 삶을 그려낸 '인턴노트'를 최근 출간했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종합병원 인턴 1년간의 기록을 모은 것으로, 1장 인턴의 시작은 종합병원의 인턴선발 과정과 그 이후 첫 근무까지 두려움과 설렘을 안고 있는 초보의사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2장 인턴의 세계에서는 1년 열두 달 동안 서로 다른 과를 순환 근무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인턴의 모습을 보여주며, 3장 인턴의 삶에서는 의사와 환자 사이에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인턴만의 고충을 담았다. 흔히 의대생이나 의사를 보면 화려하고 멋진 삶을 살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초보의사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까지의 그들이 경험하는 처음 역시 현재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을 이 책을 통해 그려냈다. 박성우 전공의는 울산의대 본과 4학년 때부터 서울아산병원 인턴을 거쳐 현재 레지던트까지의 삶을 블로그에 게재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e-book으로 청춘의사를 출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2015-10-15 10:13:4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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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태 충북약대 교수, 모교에 1억원 기탁충북대학교 약대 홍진태 교수(충북산학융합본부 원장)가 지난 12일 모교인 충북대에 1억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해 화제다. 홍 교수는 오송첨복단지 유치와 더불어 개교한 오송고등학교에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홍 교수는 "발전기금이 오송 바이오캠퍼스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약대 교수출신 첫 총장인 윤여표 충북대총장은 "이번 후원금은 충북대학교가 대한민국의 중심, 꿈을 이루는 창의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홍 교수의 깊은 뜻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 교수는 미래부 주관 의과학집단연구사업인 MRC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충북대 약대는 오송 생명명과학단지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 전체 이전을 목표로 현재는 제2연구동 건물을 신축하고 있다.2015-10-15 08:59:12강신국 -
서울시약, 파지수거 어르신 274명에 상비약 세트 지원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파지수거 어르신에게 가정상비약세트를 지원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영희, 위원장 박명희)는 파지수거 어르신 274명에게 3차 지원물품인 가정상비약세트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물품은 종합감기약, 파스류, 상처연고, 멸균밴드, 구강청정제, 영양제, 약국사용설명서 책자 등이다. 이 사업은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과 약료관리서비스'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고 현재 245개 약국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매월 1회 건강관리 증진상담 및 약료관리서비스, 정서적 지지와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고, 총 3회에 걸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 안전모자, 안전카트, 영양제, 파스류, 가정상비약 등을 제공하고 있다. 권영희 부회장은 "이번 사업은 파지수거 노동참여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고 참여약사들도 어르신들을 통해 정서적으로 좋은 교감을 느꼈던 사업"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확립하는 좋은 사회공헌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 부회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지원되는 가정상비약세트가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약사회는 파지수거 어르신과 참여약국 약사를 대상으로 만족도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2015-10-15 08:41:12강신국 -
특성화고 비대위 "간호사·간무사 업무 명확히해야"전국의 특성화고 보건간호과 설치교 교장 및 교사, 학부모, 학생을 주축으로 한 비상대책위(위원장 송태홍) 지난 5일 보건복지위 소속 신경림의원이 대표 발의 한 의료법 개정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번 개정안은 국민의 건강권을 볼모로 보건복지부에서 진행 중인 의료법 개악에 반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간의 업무규정을 명확히 하고 교육기관의 질 향상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환영했다. 비대위는 "간호조무사의 교육과정, 자격시험, 자격인정, 교육훈련기관 지정·평가, 보수교육, 자격신고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해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간호조무사 자격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격상하고 교육기관의 설치·운영에 대해 지정·평가하는 질 관리와 관련, 지지 의사를 표명하지만 간호조무사의 교육과정, 자격시험, 자격인정, 교육훈련기관 지정·평가, 보수교육, 자격신고에 관해 자세히 언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15-10-15 08:37:0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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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법제전문분야 연수교육서울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15년 서울시의사회 법제전문분야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의료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원들을 비롯한 법제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회원들의 전문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법률전문가를 초청, 의료행위에서의 형사법적 쟁점 및 행정기관의 조사에 대한 요양기관의 대처 방안을 주제로 마련되었으며, 많은 회원들의 관심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법제전문분야 연수교육의 참석대상은 서울시의사회 소속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연수평점 2점을 부여하고 등록비는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6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는 동 교육은 회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올해로 10회를 맞고 있다.2015-10-15 08:31:0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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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한약사 문제 꼭 해결"…경기회장 도전김범석 성남시약사회장(성균관대, 57)이 그동안 경험을 살려 한약사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범석 예비후보는 14일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회무경력 23년, 분회장 임기 6년 동안 회원권익 수호라는 대원칙하에 회원 눈높이 맞춘 회무를 수행해 왔다"며 "그러나 해결하지 못한 해결을 위해 경기도약사회장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상비약 약국외 판매, 전의총 약국고발, 청구불일치 사태, 한약사 약권 침탈 등 약사현안에 대해 일선 분회가 감당하기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회피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강력 대응해왔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약사현안의 중대한 사건들을 겪으면서 리더의 판단력과 열의, 흔들림 없는 의지 자체가 우리 회원들의 권익을 지키고 나아가 사건해결의 원동력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약사 문제 등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을 상급 약사회에서 이루기 위해 회원들의 지지가 필요하다"며 "창조적 변화를 통해 회원들의 염원을 담아내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경기도약사회 내에 법무팀 구성을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행사 위주의 회무에서 약권을 수호하고 민생현안 회므를 위해 변호사를 중심으로 하는 법무팀을 만들겠다"며 "약권을 침탈하는 전의총, 한약사, 팜파라치, 키오스크, 담합, 면대 등에 대해 즉각적이고 신속히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분회장 시절 해결하지 못한 한약사의 약권 침탈 문제를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임기내 해결하고 싶다"며 "행동하고 반드시 결과물을 얻어내는 회무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자세는 막상 약사님들을 만나보니 스트레스도 받고 힘들다. 그러나 약사들을 만나고 실제 선거운동을 하다보니 생각이 정리되더라. 지부장되서 무엇을 할 건지 되물어보고 잘못된 생각을 정리하게 됐다. 경선이 힘들지만 그래도 필요한 과정이라고 본다. 나에게는 큰 성과다. - 선거운동 전략은 회원약사들을 많이 만나는 게 우선이다. 약사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과 공약에 반영할 것이다. 약사들을 만나면 내가 몰랐던 것을 알게된다. - 최광훈 예비후보와 비교할때 장점은 무엇인가 거대 분회장 6년을 하면 큰 사건에 대처한 노하우가 많다는 점이라고 본다. 법무팀 구성도 같은 맥락이다. 정말 필요하다. 최광훈 예비후보보다 실무경험에서 앞선다고 본다. - 선대본부 등 조직 구성은 어디까지 진행됐나 동문회 위주는 아니다. 성남시약 임원이 주축이 될 것이다. 또 자발적으로 돕는 분들도 많다. 현장에서 회무를 했던 분들이 선거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선대본부장도 조만간 선임할 예정이다.2015-10-15 06:14:54강신국 -
"美 REMS 적용했더니 해당 의약품 판매량 줄었다""보건의료에 미칠 영향 고려해 접근해야" 의약품 위해관리제도(Risk Evaluation and Mitigation Strategy, REMS)를 현장에 적용할 때 보건의료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경우에 따라서는 의약품 판매량 등 업계와 환자 접근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각국 상황에 맞는 적절한 제도 활용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미국 USC 대학 프란시스 리치몬드(Frances Richmond) 교수(국제규제과학과장)는 최근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정규혁)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주임교수 이의경)에서 열린 성대약대-USC대학 공동주최 '규제과학 의약품 정책(Regulatory Science and Drug Policy)' 세미나에서 미국 제도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7월부터 REMS를 시행하고 있다. REMS는 의약품을 허가할 때 시판후 의약품 안전성 이슈와 관련된 사항을 심사해 위해관리 대상으로 지정·관리하는 제도인데, 미국은 이미 2008년에 도입한 선험국이다. 미국, REMS 적용 약제 매출 감소…의약사 업무 가중 리치몬드 교수에 따르면 이 제도의 핵심은 의약품 편익(Benefit)이 위해성(Risk)을 상회할 수 있도록 의약사와 환자 등 관련 당사자 간 의약품 사용행태를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 REMS를 적용하면서 가장 크게 부각된 논란은 보건의료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환자 접근성 제한 문제였다. REMS 대상에 포함된 약제들의 경우 각종 행정절차가 불가피하게 수반되고, 경우에 따라 의사가 처방하려면 해당 약제 취급 자격시험까지 통과해야 하는 등 처방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시판되는 의약품 가운데 REMS로 지정되면 판매량이 감소하는 등 영향이 즉각적으로 나타났다는 게 리치몬드 교수의 설명이다. 그는 "이 같은 문제로 미국에서는 REMS 적용의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 FDA는 2011년 5월, 185건의 REMS를 허가했는데 올해 9월에는 83개로 축소했다. 반면 위해경감 전략 중 가장 강력한 안전사용보장조치(Elements to Assure Safe Use, ETASU)는 2011년 10건의 REMS 중 1개꼴로 적용됐는데, 올해 들어서는 2개 중 1개 꼴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또 REMS의 제도 효과를 평가해 위해경감관련 행태 변화가 입증되면 REMS 관리를 해제하는 기전도 마련했다. REMS 관리기간은 통상 2~2.5년이 가장 많다. 미국은 의약사 질관리도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미국은 의약사 등 전문가용 설명자료를 만들어 '질관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는 업체 간 차이를 좁히고 상업적 오용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볼 수 있다. "한국, 적용 약제 범위조정·표준화·질관리 등 논의 필요" 그렇다면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우리나라는 어떨까. 우리나라 REMS는 미국과 달리 약제 감시계획과 위해성 완화조치로 구분 '투트랙'으로 운영되는 유럽 방식과 가깝다. 그러나 위해성 관리에 대한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은 앞으로 논의해야 할 과제다. 이의경 주임교수는 "대상 약제 범위나 이를 위한 구체적 방법론의 표준화, 질관리 방안은 향후 보다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경우 위해가 편익보다 더 큰 경우 제네릭 약제도 REMS 대상으로 포함시키는 데다가, 시판 전뿐만 아니라 시판 후 과정에서도 REMS를 지정하는 등 정교하게 접근하고 있는 점도 눈여겨 봐야할 대목이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에서도 업체 간, 약제 품목 간 위해성 관리방법론, 예컨대 환자 이해도 평가 서베이 방법이나 환자 등록(registry) 데이터 베이스 구축·평가 방법 등 편차를 없애고 표준화하기 위한 방법론 개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동세미나는 양 대학 간 MOU 체결 이후 두번째로 열린 학술교류다. 미국 USC 대학에서는 교수 4명, 박사과정 학생 13명이, 우리나라는 성대약대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양 측은 위해성 관리 이외에도 '미국에서의 동정적 사용(Compassionate Use) 승인 동향(USC 대학)', 소아용 의약품 개발, 의약품 보험등재결정에 있어서 다기준의사결정방법의 활용 등에 대해 발표했다.2015-10-15 06:14:4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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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계 리더·의대생 멘토링 시스템 마련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창립 107주년을 맞이하여 의료계 리더와 의대생간 소통 강화를 위한 멘토링시스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멘토링시스템을 통해 의대생들이 예비 의사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의료현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통해 의협 발전과 의료정책 개선에 적극 앞장설 수 있는 의료계 차기 리더들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멘토링시스템에 참여하는 멘토는 의협 시도의사회장 및 상임이사와 자문위원은 물론 대한의학회 일부 임원 등 총 61명으로 구성했으며, 멘토 정보는 의협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멘티는 14일부터 30일까지 의협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전국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모집할 계획이다. 멘티는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지원동기 등 신청서를 심사하여 멘토 1명당 3명 이내의 멘티로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멘토링시스템은 11월초 멘토와 멘티 매칭을 완료하고, 오는 11월 14일 의협 107주년 기념행사에서 상견례를 시작으로 공식 운영될 계획이다. 신현영 의협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멘토는 의사선배로서 진로에 대한 조언 뿐 아니라 의료현안과 의료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멘티인 의대생들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미래 의료계에 대한 바람, 의협 발전을 위한 제언 등 상호소통을 통해 의료계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5-10-14 18:23:2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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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3선 도전 가능성…예비후보만 5명 '혼전'차기 부산시약사회장을 두고 최대 5명의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여 선거판도가 혼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예비 후보로 꼽히는 인사들이 대부분 출마선언을 다음주로 계획하고 있고 유영진 회장(부산대, 56)의 3선 가능성이 새롭게 제기되며 선거는 경선 구도로 갈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 가장 큰 변수는 유 회장이다. 6년 간 경선 없이 회장으로 선출된 유영진 현 회장은 공식석상에서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그러나 최근 기공식을 한 새 약사회관 건립 문제나 내년 4월로 예정된 총선 등을 이유로 약사회 안팎에서 유 회장의 3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유영진 회장은 "아직 공식적으로 출마 뜻을 밝힌 후보는 없지만 10월 중순이 넘어가면 본격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선 의지에 대해 "본인은 무리하며 3선을 할 생각이 없다. 그러나 회관 건립 비용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점에서 주변에서 '회관 건립 마무리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권유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시약사회관 건립비용이 아직 10억여원 부족하다는 점에서, 회과 건립을 추진해온 유 회장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유 회장 3선 가능성에 다른 후보군도 영향을 받는 분위기다. 유 회장은 빠르면 이번주 내 입장을 정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유영진 회장의 결정과 별개로 다른 후보들은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최종수 동래구약사회장(서울대, 56)과 이민재 대한약사회 미래전략본부장(조선대, 57)도 이달 안에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수 회장은 "출마의 변을 거의 다 준비한 상태로, 출마선언 날짜를 보고 있다"고 말했고 이민재 이사 역시 "출마선언은 다음주 쯤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창욱 부산시약 부회장(경성대, 51)과 김정숙 남수영구약사회장(부산대, 60)도 출마의지를 강하게 피력하고 있다. 이들은 유영진 회장의 결정과 별개로 출마 뜻을 굽히지 않고 있어 올해 부산시약사회 올해 선거는 경선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2015-10-14 12:27:5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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