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 여성 위한 '3세대 진통제' 국내 최초 개발
- 황병우 기자
- 2026-06-24 10:50: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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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프로펜·파마브롬에 마그네슘·알루미늄 성분 조합
- 자체 특허 공법 적용해 성분 안정성과 흡수율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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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알피바이오는 생리통과 동반될 수 있는 소화기계 불편감을 함께 고려한 여성용 복합 진통제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이부프로펜 200mg, 파마브롬 25mg, 산화마그네슘 83mg에 건조수산화알루미늄겔 66.7mg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기존 여성 특화 진통제가 생리통과 부종 완화, 위장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제품은 생리 기간 중 나타날 수 있는 설사와 하복부 팽만감 등 장 불편감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건조수산화알루미늄겔은 위산 중화와 위점막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알피바이오는 장내 과도한 수분을 흡착하는 특성을 고려해 마그네슘·알루미늄 복합 설계 원리를 여성용 복합 진통제에 적용했다.
알피바이오는 이번 제품에 자체 특허 기술인 '네오듀얼' 공법을 적용했다. 해당 공법은 이부프로펜 약액과 알칼리성 무기질 성분인 마그네슘·알루미늄을 하나의 캡슐 안에서 층으로 분리해 보관 안정성을 높이도록 설계된 기술이다.
여기에 난용성 이부프로펜 성분의 흡수를 돕는 '뉴네오솔' 특허 공법도 결합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성분 안정성과 흡수율 개선을 동시에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장희정 알피바이오 의약품 마케팅 팀장은 "생리 기간 설사 증상은 가임기 여성에서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며 "복합 진통제에 건조수산화알루미늄겔을 적용해 통증 완화와 함께 생리 기간 동반되는 장 불편감까지 고려한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노미선 알피바이오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설사, 통증, 붓기 등 생리 기간 주요 불편 증상을 함께 고려한 제품"이라며 "외근과 미팅이 잦은 2040 직장인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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