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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칸데살탄-암로디핀 '칸데암로' 내달 출시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항고혈압 복합제 개량신약 '칸데암로정' 8/5mg, 16/5mg, 16/10mg(성분 : 칸데사르탄+암로디핀)이 국내 최초로 내달 1일 출시된다고 밝혔다. 칸데암로정은 최초로 칸데사르탄과 암로디핀 조합의 항고혈압 복합제 제제로 식약처 인정 개량신약이다. 칸데사르탄은 안지오텐신 II 수용체를 차단해 혈압을 강하시키는 제제로 심부전등 심혈관질환 개선효과를 입증 받은 항고혈압제이며, 암로디핀은 칼슘 채널을 차단, 혈압을 강하시키고 안전성을 입증 받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항고혈압제 성분이다. 칸데암로정는 이러한 우수한 항고혈압제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복합제 개량신약으로 추가적인 혈압강하효과는 물론 부작용감소, 복약편의성 등이 개선 향상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특히 국내 22개 종합병원임상(임상 2상 & 임상 3상 2건)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총 439명의 본태성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8주 동안 진행된 연구에서 칸데암로정(칸데사르탄 16mg+암로디핀 8mg)은 평균 수축기 혈압을 최대 28.8mmHg까지 감소시켰으며, 칸데사르탄 또는 암로디핀 단일요법대비 우수한 혈압강하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8주시점에서 목표혈압도달율도 68.5%를 나타냈으며, 단일요법군(칸데사르탄 16mg 35.7%, 암로디핀 10mg 44.2%) 보다 우수했다. 안전성 측면에서 암로디핀 단일요법군에서 발생한 부종이 칸데암로 복용군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칸데암로정은 또한 '칸데사르탄으로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과 '암로디핀으로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3상 등 2건의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효능을 입증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칸데사르탄 또는 암로디핀을 복용하는 모든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비 조절시 칸데암로정을 복용가능하며 이는 임상으로 효과가 충분히 입증된 복합제 개량신약"이라고 설명했다. 칸데사탄 단일요법군만으로 임상이 진행된 후발제품과 효능효과 및 용법용량이 확실히 차별화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풍제약 측은 '이중정'으로 제조해 제품의 안정성이 탁월하며, 정제사이즈도 기존복합제보다 작아 고혈압환자의 복약편의성을 개선시켰다고 덧붙였다. 신풍제약은 발매 전 칸데암로 프리마케팅을 진행했으며, 런칭심포지움, 칸데암로정 PT Day등 다양하고 영업·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100억대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유비스트 데이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ARB+CCB 복합제 시장 규모는 4400억대로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2016-08-25 11:01:53이탁순 -
다케다제약, '2016 인턴십 프로그램' 종료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나야크)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가 7월 4일부터 6주간 약대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6년디테일링 인턴십프로그램'을 마쳤다. 이번 디테일링(제품정보를 전달하는 활동) 인턴십은 다양성을 위해 14개 대학에서 26명의 인턴이 선발됐다. 제약회사의 현장경험을 쌓을 뿐 아니라, 마케팅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제약 이외 여러 분야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배려한 점이 특별함을 더했다. 6주간의 실습기간 동안 학생들은 직접 약국을 방문해 약사를 대상으로 제품 및 비타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약국 내 홍보물을 부착(머천다이징)하는등 마케팅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는 프로젝트도 수행했다. 교육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 주경미 교수의 '새로운약사, 새로운눈' 강의를 시작으로 총 10회의 강의로 구성됐으며, 마켓리서치 기획 및 실행, 디지털마케팅, 커리어 개발, 제약사에서의 환자 케어 및 마케팅 전략 등 각계 전문가들의 지식이 전달됐다.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의사, 약사, 약대 교수 선배들의 코칭이 포함되어 교육의 질을 높였다. 한편, 인턴들은 이번 인턴십을 통해 얻은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비영리법인 NGO 옷캔을 통해 소위 제 3세계라 불리는 국가들의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헌 가방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서 모든 과정을 뜻깊게 마무리 했다. NGO 옷캔은 지금까지 제 3세계 16개국에 1165톤에 달하는 옷을 기부해 왔으며, 교육사업, 나눔사업, 위생사업을 실시하는 단체다.2016-08-25 09:24:10안경진 -
'국산약 살리기 운동'에 지역약사회도 동참부·울·경유통협회와 울산시약사회가 의약품유통협회의 '국산약 살리기 운동'에 힘을 합치기로 결의했다. 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회장 주철재)는 지난 21일 울산시약사회골프대회에서 지역 약사회와 유통협회 관계자 8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국산약 살리기 운동에 동참한다는 동의서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울산시약사회 이무원 회장과 경남약사회 이원일 회장 등 대구·광주·전남·전북·제주 약사회장이 참석했으며, 울산시치과의사회장, 울산광역시약사회 집행부 임원 등이 함께했다. 주철재 회장은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국민건강보험 재정 절감, 국내 제약산업 육성 도모, 의약품유통업체 생존권 확보를 위한 국산약 살리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타 직능과의 공조를 이끌어내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2016-08-24 08:51:1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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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휴텍스제약, 마진 절반 수준으로 인하한국휴텍스제약이 위탁생산 제조원가 상승을 이유로 유통마진을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통보, 유통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의약품유통업계에 따르면 한국휴텍스제약은 ▲오는 9월부터 출시되는 '아캔에프연질캡슐'과 '정제'의 할인율을 5%로 ▲9월 이후부터 출시되는 모든 상품(아겐에프 외) 9% 할인 ▲2016년 8월 현재 생산 중인 제품은 기존 할인율 적용 등의 내용이 포함된 공문을 최근 유통업체에 발송했다. 휴텍스제약은 "최근 위탁생산이 많아짐으로써 제조원가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조정하게 됐다"며 마진 인하 이유를 밝혔다. 휴텍스제약은 당월현금결제 조건으로 10%를, 위탁제품은 9%의 할인율을 적용해 왔다. 이에 대해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위탁제조는 제약사가 생산라인을 확보하지 못한데 따른 자신들의 책임인데도 제조원가 상승을 이유로 '아겐에프'를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할인율을 낮추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휘텍스제약이 자체 영업사원이 거의 없고 CSO를 통한 영업을 전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품을 랜딩시키는데는 최소한 20~30%의 마진을 제공하면서 유통업체에는 오히려 할인율을 낮추는 것은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휴텍스 '아겐에프'를 취급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표출하고 있다.2016-08-24 08:05:4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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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수록 손해나는 '소발디·하보니'…약국·도매 불만출시 전부터 높은 약가로 화제가 된 길리어드 사의 간염치료제 ' 소발디'와 ' 하보니'. 최근 이들의 유통량이 늘어나면서 유통과 약국 양측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증폭되고 있다. 최근 약국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들 두 제품의 사용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유통마진과 조제료로 충당되지 않는 제품 취급 비용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유통과 약국이 공동 대응해 문제삼을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하보니와 소발디는 1000만원에 육박하는 약가로 화제가 돼왔다. 문제는 유통업체와 약국이 1000만원에 육박하는 약가를 감당하기에 카드수수료, 의약품 관리와 조제료, 적은 유통마진 등이 걸림돌이 된다는 것이다. 유통업계 모임인 약발협은 일찍이 3%밖에 되지 않는 두 제품의 유통마진을 문제삼았다. 특히 유통마진이 줄어든 이유는 쥴릭파마코리아가 총판 계약을 맺어 다른 유통업체에 유통하기 때문. 쥴릭을 통한 직거래가 아닌 이상 이중으로 마진을 떼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국내 유통업체는 '두 제품은 팔수록 손해를 본다'고 푸념하고 있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제약사 약을 유통하는 건 금융비용 1.8%, 카드수수료 약 2%, 인건비 2.1%, 물류비용·일반경비 2.5%, 법인세 0.4% 등 고정지출 비용만 8.8%에 달한다"며 "길리어드가 다른나라보다 한국에서 턱없이 적은 마진을 설정한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일각에선 쥴릭이 지나치게 엄격한 마진으로 총판계약 따낸 것 아니냐는 불만도 제기된다. 그러나 쥴릭과 길리어드 모두 '가격과 마진은 개별 회사 간의 사업적 결정'이라 일축하며 유통업계와 약국의 불만을 묵살하고 있다. 결국 손해가 거듭될 수록 유통과 약국은 점차 제품 취급을 기피하게 되고 의약품 접근성이 떨어지게 돼 피해는 환자에게 집중된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미 약국에서도 현금과 카드결제 방식을 두고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며 "유통업체와 약국이 누적되는 손해를 감당하면서까지 환자 편의를 고려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유통-약국, 약국-환자 갈등이 심심치 않게 불거지고 있으나, 공급사인 쥴릭과 길리어드 어느쪽도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한 지역약사회장은 "약국 건의사항을 받고 대한약사회에 문제를 전달했다"며 "단순 가격문제가 아닌, 의약품 공급 상의 구조적인 문제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 관계자도 "유통과 약국의 불합리한 사항을 모아 유통협회와 약사회가 공동으로 제약사에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며 "정책공조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보겠다"고 언급했다.2016-08-23 06:14:52정혜진 -
먼디파마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시장 성장 견인먼디파마의 '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뛰어난 항바이러스 효과와 폭넓은 적응증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얻으며 시장점유율 1위(IMS 2015년 4분기 연간 누적 데이터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2014년 9월 스프레이 형태의 인후염 치료제를 선보인지 1년 여만에 13억원 정도에 불과했던 스프레이형 인후혐 치료제 시장(IMS 2013년 4분기 연간 누적 데이터 기준)을 38억원(IMS 2015년 4분기 연간 누적 데이터 기준) 대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그 중 약 4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스프레이형 인후염 치료제 시장의 선두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스프레이형 인후염 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달성한 데에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가 아닌 인후염의 원인균을 제거할 수 있는 포비돈 요오드 성분만의 강점을 살려 개발했다는 점이 주동력이 됐다. 인후염 발생 원인의 85% 이상은 바이러스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여러 연구를 통해 아데노바이러스와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SARS-CoV), 에볼라 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조류독감바이러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에서 폭넓은 항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최근 중국 서안에서 개최된 국제 회의에서는 베타딘 제품군이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콕사키바이러스 A16, 엔테로바이러스 71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러한 포비돈 요오드의 강점을 통해 인후염뿐만 아니라 구강 내 살균소독, 구내염, 발치 및 구내 수술 후 살균소독 등 다양한 적응증을 가진 덕분에 소비자의 탄탄한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회사 차원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인후염 초기 관리의 중요성과 가족을 위한 가정상비약의 이미지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알리는 데 주력했으며, 2015년에는 인기 한류스타인 이영애씨를 모델로 내세워 2014년 대비 541%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올해 역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사용이 필요한 상황을 가사로 풀어낸 경쾌한 CM송과 제품을 의인화한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의 특성을 풀어낸 TV광고 시리즈를 제작, 방영함으로써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월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들의 기업평가를 바탕으로 각 부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5회 '201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항균소독의약품 부분에서 베타딘 제품군이 대상을 차지한 것도 그러한 결과물이다. 김혜빈 한국먼디파마 마케팅 매니저는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여러 연구를 통해 인후염을 유발하는 원인균과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임을 입증한 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한 의약품이라는 점에서 약사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먼저 찾는 대표적인 인후염 치료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스프레이형 인후염 치료제 시장 1위 제품이라는 데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성장을 주도해나가겠다"고 전했다2016-08-22 15:15:15안경진 -
"환자에 피 한방울이라도"…제약계 헌혈 활동 활발연이은 리베이트 파문으로 뒤숭숭한 제약업계가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특히 혈액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지속적인 헌혈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녹십자 등은 헌혈, 위문방문,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약사들이 가장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분야는 '헌혈'이다. 헌혈은 혈액이 필요한 환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가장 따뜻한 봉사활동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한미약품은 제약업계 최장기간 헌혈을 이어오고 있으며 녹십자는 지금까지 최다인원이 참여했다. 한미약품은 36년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누적참여자가 5643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본사와 연구소 등 다양한 부서에서 꾸준히 참여한 결과로 헌혈증서는 개인과 단체 등에 기증한다. 녹십자는 지난달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180명이 참여한 헌혈행사를 펼쳤다. 녹십자 헌혈행사는 전국 사업장에서 매년 12회 진행된다. 1992년 첫 행사 이후 지금까지 총 1만3000명이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제약업계에서는 최다인원이 헌혈에 참여했다"며 "지금까지 모은 헌혈증 60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2004년 녹십자사회봉사단을 조직했으며 신입사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독은 지난 2월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본사와 생산공장에서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그동안 모은 헌혈증서 500장을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했으며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 환우를 위해 쓰이도록 했다. 자발적인 헌혈 행사로 눈길을 끄는 기업도 있다. 제일약품은 지난달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사내 임직원 설문조사에서 나온 '헌혈나눔 캠페인'을 실천했다. 보령제약은 매년 사내 헌혈캠페인을 열고 헌혈증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개최하는 '올곧은 장터'를 연 2회 개최해 어려웃 이웃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헌혈 외에 독거노인·장애인 시설 방문 활동도 눈에 띈다. 동국제약은 2014년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조직하고 대학생 해외봉사단 구급용품 지원, 장애인 복지관 방문활동 등을 하고 있다. 또 잇몸의 날 행사를 통해선 독거노인, 장애인 대상 치과 진료와 구강암 환자 돕기 마라톤 대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매월 1회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관과 장애인 시설을 위문방문하고 연탄나눔 활동 등을 펼치기로 한 것이다.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지난 4월 마케팅팀 직원들과 직접 청량리 다일천사병원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식사와 목욕봉사 활동으로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삼진제약은 2011년부터 매년 이와같은 '1% 사랑나눔' 운동을 하고 있다. 종근당은 올해 초 신입사원과 장학재단 학생이 경기도 파주와 인천 부평구 일대 저소득가구를 방문해 연탄 1만10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영제약도 2012년부터 매년 정기적인 헌혈캠페인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18일에는 충북에 위치한 육아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2016-08-20 06:14:5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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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로수젯 임상3상' SCI급 학술지 게재한미약품은 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 복합제 '로수젯(고지혈증치료제)' 임상3상 결과가 지난 10일 SCI급 국제학술지 'Cardiovascular Therapeutics'에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번 임상 3상(MRS-ROZE)이 국내 고지혈증 환자 4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복합제(로수젯)와 단일제(로수바스타틴)를 용량별로 8주간 투여해 콜레스테롤 수치변화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로수젯 투여군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55~60% 감소한 반면 로수바스타틴 단일제 투여군은 45~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이상반응을 포함한 안전성 면을 보면 로수젯과 단일제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효수 서울대병원 심혈관센터 교수는 임상시험책임 연구자로 "고지혈증은 운동이나 식이요법만으로는 치료에 한계가 있다"며 "로수젯은 LDL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치료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질병 없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환자는 물론 죽상경화증·협심증·심근경색 증세가 있는 환자와 CT 검사상 심장 관동맥 또는 뇌 경동맥에 기름이 끼어 있는 환자, 당뇨병 등으로 LDL 콜레스테롤을 엄격하게 관리해야 하는 환자에게도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희 한미약품 마케팅팀 상무는 "이번 SCI급 국제학술지 등재를 통해 로수젯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이번 등재를 계기로 근거 중심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로수젯은 작년 11월 발매 이후 7월까지 UBIST 기준으로 누적매출 115억을 달성했다고 한미약품은 밝혔다. 용량은 10/5mg, 10/10mg, 10/20mg 세가지로 판매되며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한번 복용하면 된다.2016-08-19 14:50:3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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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지큐랩' 새로운 CF 선보여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같이 가자 평생 땡큐, 지큐랩' 카피를 만들었으며 새 광고 모델로 배우 김희애와 박성웅을 발탁했다. 대사를 활용한 제품정보 전달보단 지큐랩을 복용한 소비자가 느낄 수 있는 장점을 쉽고 명확하게 나타낸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특히 배우 박성웅이 "내 장에 무슨 짓을 한 거야, 너무 편안한데?"라며 행복한 표정을 짓거나 김희애가 "특허받은 4중코팅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의 힘"이라며 브랜드 특성을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한 장이 주는 편안함을 광고적으로 표현해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소한 소비자들에게도 지큐랩의 특징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자사 지큐랩이 70년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역사와 특허받은 4중 코팅 기술 등을 가지고 있다며 마케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앞으로 새 광고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을 세운 건으로 전해졌다.2016-08-19 14:39:1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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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로수젯 100억 돌파…유한 로수바미브 추격시작작년말 출시한 한미약품의 고지혈증복합제 ' 로수젯'이 올해 원외처방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국내 첫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라는 프리미엄을 안고 시장 선점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로수젯은 지난 7월 영업을 마감하면서 유비스트 기준 원외처방액 110억원으로, 블록버스터 기준인 100억원을 돌파했다. 로수젯이 지난해 11월 출시된 신제품임을 고려할 때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제약업계의 중론이다. 더구나 에제티미브 제제가 지난 4월 특허만료로 로수젯과 동일한 제제들이 쏟아져 나왔음에도 처방액 하락이 없었다는 점은 한미약품 전략의 성공이라는 평가다. 로수젯은 에제티미브 물질특허를 보유한 MSD와 협의를 통해 지난해 11월 전격 발매됐다. 당시 경쟁사들은 이듬해 4월 특허만료를 기점으로 동일 제제를 개발해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로수젯이 나오면서 경쟁사 약물들은 후발주자로 전락했다. 특허권자인 MSD와의 협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사 약물보다 6개월 먼저 출시한 것이다. 이 기간동안 한미약품은 전국을 순회하며 대규모 심포지엄을 여는 등 홍보에 열을 올렸다. 지난 1월에는 이미 서울대병원 등 종합병원 81곳의 DC(약제위원회)를 통과, 조기 시장안착에 성공했다. 국내 의료진들은 에제티미브-심바스타틴, 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가 나와 있었지만, 많은 사용경험이 쌓인 로수바스타틴 조합에도 매력을 느꼈다. 회사 관계자는 "로수젯은 시판전 국내 고지혈증 환자 41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로수바스타틴 단일제보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감소율에서 우월성을 보였다"며 "기존 스타틴 단독으로 치료되지 않은 환자에게 효용성을 보이면서 의료진들의 선택도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승부는 이제부터라는 분석도 적지 않다. 후발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한양행의 로수바미브는 7월 한달 원외처방액이 8억원을 넘어서며 시장안착에 대한 기대감을 낳고 있다. 경동제약의 듀오로반도 월처방액 5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다만 로수젯의 월처방액 23억원과는 아직 격차가 큰 상황이다. 제약업계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4월 출시한 후발약물들의 초반 마케팅이 이제야 빛을 발하고 있다"며 "특히 유한양행 등 대규모 영업력을 갖춘 회사들이 선전하면서 시장경쟁이 더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6-08-19 12:14:5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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