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 칸데살탄-암로디핀 '칸데암로' 내달 출시
- 이탁순
- 2016-08-25 11:01: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국내 최초 조합...칸데살탄·암로디핀 단일요법 비교통해 효능입증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또한, 8주시점에서 목표혈압도달율도 68.5%를 나타냈으며, 단일요법군(칸데사르탄 16mg 35.7%, 암로디핀 10mg 44.2%) 보다 우수했다. 안전성 측면에서 암로디핀 단일요법군에서 발생한 부종이 칸데암로 복용군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칸데암로정은 또한 '칸데사르탄으로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과 '암로디핀으로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3상 등 2건의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효능을 입증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칸데사르탄 또는 암로디핀을 복용하는 모든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비 조절시 칸데암로정을 복용가능하며 이는 임상으로 효과가 충분히 입증된 복합제 개량신약"이라고 설명했다.
칸데사탄 단일요법군만으로 임상이 진행된 후발제품과 효능효과 및 용법용량이 확실히 차별화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풍제약 측은 '이중정'으로 제조해 제품의 안정성이 탁월하며, 정제사이즈도 기존복합제보다 작아 고혈압환자의 복약편의성을 개선시켰다고 덧붙였다. 신풍제약은 발매 전 칸데암로 프리마케팅을 진행했으며, 런칭심포지움, 칸데암로정 PT Day등 다양하고 영업·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100억대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유비스트 데이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ARB+CCB 복합제 시장 규모는 4400억대로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7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8"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9'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10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