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디파마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시장 성장 견인
- 안경진
- 2016-08-22 15: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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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넓은 항바이러스 효과로 점유율 40%로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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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9월 스프레이 형태의 인후염 치료제를 선보인지 1년 여만에 13억원 정도에 불과했던 스프레이형 인후혐 치료제 시장(IMS 2013년 4분기 연간 누적 데이터 기준)을 38억원(IMS 2015년 4분기 연간 누적 데이터 기준) 대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그 중 약 4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스프레이형 인후염 치료제 시장의 선두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스프레이형 인후염 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달성한 데에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가 아닌 인후염의 원인균을 제거할 수 있는 포비돈 요오드 성분만의 강점을 살려 개발했다는 점이 주동력이 됐다. 인후염 발생 원인의 85% 이상은 바이러스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여러 연구를 통해 아데노바이러스와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SARS-CoV), 에볼라 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조류독감바이러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에서 폭넓은 항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최근 중국 서안에서 개최된 국제 회의에서는 베타딘 제품군이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콕사키바이러스 A16, 엔테로바이러스 71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러한 포비돈 요오드의 강점을 통해 인후염뿐만 아니라 구강 내 살균소독, 구내염, 발치 및 구내 수술 후 살균소독 등 다양한 적응증을 가진 덕분에 소비자의 탄탄한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회사 차원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인후염 초기 관리의 중요성과 가족을 위한 가정상비약의 이미지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알리는 데 주력했으며, 2015년에는 인기 한류스타인 이영애씨를 모델로 내세워 2014년 대비 541%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올해 역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사용이 필요한 상황을 가사로 풀어낸 경쾌한 CM송과 제품을 의인화한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의 특성을 풀어낸 TV광고 시리즈를 제작, 방영함으로써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월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들의 기업평가를 바탕으로 각 부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5회 '201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항균소독의약품 부분에서 베타딘 제품군이 대상을 차지한 것도 그러한 결과물이다. 김혜빈 한국먼디파마 마케팅 매니저는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여러 연구를 통해 인후염을 유발하는 원인균과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임을 입증한 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한 의약품이라는 점에서 약사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먼저 찾는 대표적인 인후염 치료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스프레이형 인후염 치료제 시장 1위 제품이라는 데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성장을 주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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