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제약, '2016 인턴십 프로그램' 종료
- 안경진
- 2016-08-25 09:24: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4개 대학 26명 약대생 참여…현장경험 쌓아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이번 디테일링(제품정보를 전달하는 활동) 인턴십은 다양성을 위해 14개 대학에서 26명의 인턴이 선발됐다. 제약회사의 현장경험을 쌓을 뿐 아니라, 마케팅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제약 이외 여러 분야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배려한 점이 특별함을 더했다.
6주간의 실습기간 동안 학생들은 직접 약국을 방문해 약사를 대상으로 제품 및 비타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약국 내 홍보물을 부착(머천다이징)하는등 마케팅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는 프로젝트도 수행했다.
교육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 주경미 교수의 '새로운약사, 새로운눈' 강의를 시작으로 총 10회의 강의로 구성됐으며, 마켓리서치 기획 및 실행, 디지털마케팅, 커리어 개발, 제약사에서의 환자 케어 및 마케팅 전략 등 각계 전문가들의 지식이 전달됐다.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의사, 약사, 약대 교수 선배들의 코칭이 포함되어 교육의 질을 높였다.
한편, 인턴들은 이번 인턴십을 통해 얻은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비영리법인 NGO 옷캔을 통해 소위 제 3세계라 불리는 국가들의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헌 가방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서 모든 과정을 뜻깊게 마무리 했다. NGO 옷캔은 지금까지 제 3세계 16개국에 1165톤에 달하는 옷을 기부해 왔으며, 교육사업, 나눔사업, 위생사업을 실시하는 단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7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8"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9'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10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