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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제약 많은 '제약' 광고, 그럼에도 훌륭했다이번 제1회 대한민국 제약산업 홍보·광고 대상의 심사를 맡았던 한정호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제약업계에 한정된 공모였지만, 우수한 작품들이 많아 수상작을 선정하기 매우 어려웠다고 심사총평을 밝혔다. 그는 20일 저녁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매우 아깝게 탈락한 작품들이 많아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광고부문 대상을 받은 한국노바티스의 '라미실'과 관련해서는 광고의 기획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했다는 평이다. 특히 경쟁제품이 많은 가운데 무좀약의 효능을 독창적이고 체계적으로 기획화해 전달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최우수상을 받은 대웅제약의 '복합우루사'는 대부분 피로회복 기능에만 치중하는 타사 제품들에 비해 한국의 사회문화적 공감을 활용, 최고의 효과를 거뒀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우수상을 받은 동국제약의 '판시딜'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탈모제의 효능을 극대화시켰다는 점을 높게 샀다. 특히 독일 맥주공장과 효모와의 관계를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로 표현했다는 평이다. 또다른 우수상 작품인 경남제약 '레모나'는 모델선발과 비타민 이야기 공모전을 UCC를 활용해 히트시킨 광고라며 온라인 디지털광고의 장점을 잘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홍보부문 대상을 받은 동아제약의 '대한민국에서 약사로 산다는 것'에 대해서는 UCC의 붐을 극대한 시킨 좋은 홍보전략이었다고 한 교수는 말했다. 특히 홍보의 5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시킨다는 평가와 함께 매우 민주적이면서 사회에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홍보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JW중외제약은 사회봉사와 학술활동 분야에서 차별화된 활동이 다양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특히 CSR활동과 회사의 이미지가 잘 부합된 맞춤형 전략이 좋았다는 평이다. 우수상을 받은 GSK는 홍보캠페인의 다양성과 창의적 문화활동이 돋보였다는 설명. 특히 강동석 씨를 이용한 희망콘서트와 해피스마일 프로그램은 문화복지 홍보의 차원을 높였다는 평이다. 공동 우수상으로 선정된 한국애브비는 희귀난치성 환자와 주변인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힐링 프로그램이 신선하면서 효과적이었고 따뜻한 동행을 통해 직원들이 다같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현대 CSR의 차원을 한단계 높였다고 한 교수는 전했다.2013-11-21 06:23:58이탁순 -
홍보·광고인 격려의 장…"다시 뛰는 계기됐다"제약업계 최초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제약산업 홍보·광고 대상 시상식은 제약업계 홍보·광고인들의 격려의 장으로서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가를 얻고 끝을 맺었다. 참석자들은 진작 이런 자리가 마련됐어야 했다며 주최 측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박구서 JW홀딩스 사장은 "오늘 자리는 제약업계 홍보·광고인들만의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있고 소중하며, 개인적으로 영광스럽다"며 "평소 어려움이 많은 제약 홍보·광고인들을 위한 격려의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데일리팜 메디칼타임즈가 시상식을 마련해 줘서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제약산업은 소중하고 숭고한 생명을 지키는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산업적 측면에서는 그만큼 대접을 못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제약업계 광고·홍보 종사자들이 새로운 각오로 매진해 제약산업 이미지를 충분히 고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날 본 시상 전 펼쳐진 수준높은 무대공연은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 시상 후에는 옛날 텔레비젼 제약 광고를 방영해 업계 원로 홍보맨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제약업계 홍보·광고인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주연정 대웅제약 홍보팀 대리는 "제약업계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밝은 이미지로 전환하기 위해 홍보·광고인들이 정말 열심히 뛰고 있다"며 "오늘 자리는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는 것 같아 기쁘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동민 한독 홍보팀 대리도 "대한민국 제약산업 홍보·광고 대상 시상식이 오랫동안 계속돼 업계 홍보·광고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며 "수상여부와 상관없이 즐겁고 편안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제약업계 홍보·광고인 150여명이 참석해 호황을 이뤘다.2013-11-21 06:23:57이탁순 -
공정위, 동화에 리베이트 과징금 8억9800만원 부과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 동화약품에 총 8억9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향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동화는 2009년경 본사 차원의 판촉계획 등을 수립한 후 품목별로 판매목표액을 설정하고 1125개 병·의원 등에 목표 대비 일정비율로 금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2010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동화약품은 13개 품목의 처방대가로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 해당품목은 ▲메녹틸 ▲이토피드 ▲돈페질 ▲클로피 ▲다이보베트 ▲베실산암로디핀 ▲아토스타 ▲록소닌 ▲리세트론 ▲세파클러 ▲파목클 ▲락테올 ▲아스몬 등이다. 공정위가 제시한 사례를 보면 병원·의원별로 영업추진비, 랜딩비 명목의 판촉예산을 할당하고 그 외에 제품설명회, RTM, 자문료 등의 예산을 편성해 지급했다. 의원들의 처방실적을 월별로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처방사례비를 선지원하거나 후지급했다. 현금성 지원으로 현금·상품권·주유권뿐만 아니라 의사가 거주하는 원룸의 임차보증금·월세나 관리비를 대납한 사례도 있었다.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공을 명목으로 병원 재단에 매출액의 약 15%가량을 현금을 준 적도 있었다. 동화는 제품설명회 규모, 횟수, 방식 등이 규약에서 허용하는 범위를 초과해 지원했다. 학회 모집공고 전 참석 학회와 참가 의사를 선정하고 사후에 참석비를 정산하는 방식으로 지원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조치 결과를 보건복지부, 식약처, 국세청 등 관련기관에 통보해 관련업무에 참고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벌제 이후 리베이트 행위가 적발됨에 따라 후속 처분이 불가피하게 됐다. 식약처는 해당품목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리게 되며, 복지부는 혁신형인증제약을 취소할 수도 있다. 검찰 고발에 따라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들의 소환도 예고되고 있어 업계에 후폭풍이 전망된다.2013-11-20 12:00:18최봉영 -
동성 송음 의·약학상에 이지우 교수 등 수상동성제약(대표 이양구)과 송음학술재단(이사장 이홍구)이 주최하는 '제16회 송음 의·약학상'에 서울대약대 이지우 교수와 이태리 NTC 대표이사인 니콜라 트래비어소 박사(Dr. Nicola Travierso)가 수상했다. 송음 의약학상은 동성제약을 설립한 송음 이선규회장이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고자 제정됐으며 1998년부터 시작돼 현재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대상으로 심사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르네상스 서울 호텔 3층 다이아몬드 볼륨에서 열린다.2013-11-20 09:08:1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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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우루사 제외한 일반약 10품목 가격인상대웅제약이 가격인상을 하지 않았던 일반의약품 10품목을 내달 일제히 인상한다. 특정 회사가 자사 OTC 제품을 일제히 올리는 것은 이례적이어서 유통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유통업계와 회사 측에 따르면 진통제 이지엔6프로연질캡슐을 포함해 대웅제약 일반의약품 10품목이 내달부터 인상된다. 인상률은 평균 14% 정도로, 최고 31%까지 오르는 제품도 있다. 진통제, 소화제, 습윤드레싱, 간장약, 비타민제, 해열진통소염제, 외용진통소염제, 구충제 등 다양한 제품들이 이번 가격인상에 포함됐다. 하지만 대웅의 대표제품인 우루사는 이번 인상품목에서 제외됐다. 대웅 관계자는 "이번에 인상되는 품목은 4~5년 동안 가격인상이 없었던 제품"이라며 "경쟁품목과 가격을 맞추고 물가인상률을 반영하다보니 불가피하게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웅측은 가격인상에 맞춰 일부 품목은 새로운 디자인의 포장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업계는 처방의약품 실적부진과 맞물려 다른 제약사들도 일반의약품을 대상으로 가격조정을 모색할 것으로 전해져 이번 대웅제약 조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2013-11-19 12:24:49이탁순 -
한미약품 후원 장애아동 무용팀, 복지부 장관상의사 오케스트라 MPO(메디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한미약품 후원으로 꾸려진 장애아동 무용팀 '청록원 상큼이들'이 한국무용 '시집 가는 날'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록원 상큼이들은 MPO와 한미약품이 지난 2월 개최한 '제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장애아동예술교육 지원기관 공모를 통해 발족한 한국무용팀이다. 상큼이들은 지난 18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주최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 '2013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참여축제' 무용분야에 참가해 최우수상인 복지부장 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상큼이들은 전통혼례를 한국무용으로 풀어낸 '시집가는 날'을 발표했는데, 장애를 가진 8명의 팀원들이 혼례를 앞둔 신부의 부끄러움과 신랑의 설레임, 그리고 하객의 즐거운 마음을 서툰 솜씨지만 실감나게 표현해 감동 있는 박수를 받았다. 최옥숙 청록원 원장은 "예술교육을 통해 장애를 가진 우리 아이들이 사회와 함께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상까지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아이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빛의소리 선생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MPO와 한미약품은 청록원 외에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아동 오케스트라 '어울림'팀을 1회 빛의소리 콘서트를 통해 지원했으며, 2회 콘서트는 내년 2월 22일(토) 한전아트센터(서울 서초동)에서 개최해 사랑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2013-11-19 11:27:51이탁순 -
삼진 제휴 美임퀘스트, 겔형 에이즈예방제 개발에이즈 확산의 주 경로인 여성 성매개 및 직장(항문) 감염에 동시 사용이 가능한 최초의 겔 형 에이즈 예방제가 개발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삼진제약 에이즈치료제 개발 전략적 제휴사인 美 임퀘스트(ImQuest)社는 최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2013 전미 과학자협회 연례학술대회(AAPS)에서 최초의 듀오 겔(Duo Gel) 에이즈예방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임퀘스트사는 이 학회에서 삼진제약의 항에이즈 신물질 피리미딘다이온(개발명: IQP-0528)을 탑재한 듀오겔(Duo gel)제제가 여성의 질과 남녀의 직장(항문)에서 에이즈 예방제로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확산 일로에 있는 에이즈는 이성 또는 동성 사이 성매개 감염이 대부분이며, 하나의 제제로 남녀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완전한 에이즈 예방제 개발이 시급한 과제다. 연구진은 IQP-0528 듀오 겔이 산성도(ph) 등 생리학적 환경이 전혀 상이한 여성의 질(vaginal)과 남녀 직장(rectal)내 환경에서 각각 에이즈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사멸하고, 약물 전달과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삼진제약과 임퀘스트사는 차세대 에이즈 치료제를 공동 개발 중이며, 미국 국립보건원(NIH)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혁신적 예방제 개발에는 임퀘스트社 주도로 듀크 대학, 피츠버그대학, 매기 여성병원(Magee Womens Hospital) 등의 다수 학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AAPS(American Association of Pharmaceutical)는 1만1000여명의 과학자들이 속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이며 2013 연례학술대회는 8천여 명의 과학자들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듀오 겔 개발 연구 책임자인 임퀘스트社 앤서니 햄(Anthony Ham Ph.D) 박사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3500만명으로 추정되는 에이즈 환자의 주요 감염 경로는 여성 성매개 및 동성간 성교 감염으로 알려져 있다"며 "향후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현재 에이즈 확산의 두 축인 질 감염과 직장 감염을 크게 줄이는 획기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고 전망했다.2013-11-19 11:22:26이탁순 -
혈액암 전문가 모인 '사노피 혈액암 포럼' 성료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지난 15~16일 양일간 라마다제주호텔에서 국내 혈액종양학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노피 혈액암 포럼'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아에서부터 성인에 이르는 국내 호발 혈액암의 조혈모세포 이식에 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다. 해당 주제로 전문가 포럼이 열린 것은 업계에서 처음이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급성 백혈병이나 악성 림프종 등 혈액암에서 질병을 완치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옵션이다. 그러나 복잡한 이식 과정과 이식 후 생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8729;거부반응& 8729;사망 등의 합병증이 성공의 장애물로 지적돼 왔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국내 급성 백혈병 및 재생불량성 빈혈 환자의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성공률 제고 방안을 비롯, 이식 전 과정에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저강도전처치요법과 반일치이식 등 국내 사례와 성공 요인에 대해서도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이 밖에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의 효과 극대화 차원에서 최적 수량의 조혈모세포 채집을 위한 가동화 촉진제 등 적절한 조력 약제 사용을 고려하는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좌장으로 참여한 구홍회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의 교수는 "조혈모세포 이식의 최종 목표인 완치에 이르기 위해서는 환자의 상태와 병의 진행상황 등을 고려한 세심한 치료 계획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혈액종양학 전문가들이 끊임 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는 만큼, 머지 않아 우리나라의 조혈모세포 이식이 세계를 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13-11-19 09:39:34어윤호 -
한국애브비 유홍기 대표, 국무총리 표창 수상유홍기(56) 한국 애브비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18일 한국애브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약의 날' 행사에서 유 대표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지원 및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유 대표는 환자 중심 경영으로 건강 관련 소외된 약자를 지원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등을 시행해 왔다. 한국애브비는 한국애보트가 분사하면서 올해 1월 설립된 연구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이다. 전직원이 이웃들을 찾아가 봉사하는 '나눔의 날(AbbVie Action Day)', 직원 가족과 자녀들이 과학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생활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와 협력,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힐링 시간을 제공하는 '패밀리 힐링캠프' 등이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2013-11-19 09:14:20어윤호 -
ARB-CCB시장 '폭발'…엑스포지 제네릭 데뷔 성공10월 ARB-CCB 복합제 시장이 엑스포지 제네릭 진입에 힙입어 지난 1년간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CJ제일제당 ' 엑스원' 등이 월처방액 3억원을 넘기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기존 제품들도 프로모션을 강화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0월 한달간 ARB-CCB 고혈압 복합제 원외처방 시장(기준:유비스트)은 전월보다 13.5%가 증가한 281억원을 기록, 지난 1년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시장규모가 급증한 배경에는 엑스포지(암로디핀-발사르탄) 제제 시장에 동일 성분 품목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CJ '엑스원'이 3억5000만원, 대원제약 '엑스콤비'가 3억1000만원으로 데뷔 첫달 블록버스터 가능성을 확인했다. 엑스포지 후발 품목들의 첫달 전체 성적은 19억6000만원이다. 그러나 오리지널 엑스포지도 시장을 뺏기지 않았다. 엑스포지는 오히려 전월대비 4% 오른 63억8000만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선방했다. 트윈스타, 아모잘탄, 세비카 등 엑스포지와 더불어 기존 빅4 제품들도 전월보다 처방액을 늘리며 시장규모 상승에 견인했다. 또한 올초 출시한 종근당 텔미누보도 전월보다 10% 늘어난 11억4000만원의 처방액으로 상위권을 노리고 있다. 암로디핀과 올메사탄,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등 고혈압 성분 3개가 합쳐진 세비카HCT(다이이찌산쿄)는 전월 대비 17.6%(4억8000만원) 오르며 경쟁 제품 가운데 가장 많은 상승률을 나타냈다.2013-11-19 06:24:5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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