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 임원인사…최재혁·조욱제 전무 승진유한양행(대표 김윤섭) 해외사업부 최재혁 상무, 약품사업본부 조욱제 상무 등 임원 6명이 승진했다. 회사 측은 4월 1일부로 이같은 내용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해외사업부 최재혁 상무와 약품사업본부 조욱제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또한, 약품사업본부 윤복규 이사, 김은식 이사, 이종홍 이사, 경영관리본부 김재교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2014-03-31 11:58:21이탁순
-
국민 95% "제네릭의약품 용어 들어보지 못했다"국민 95%는 제네릭의약품(특허만료의약품)이란 용어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들 상당수는 제약산업 이미지와 리베이트와의 연관성을 떠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제약협회가 최근 진행한 '2014 제약산업 국민인식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번 조사는 제약협회가 전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전문 리서치 조사기관인 닐슨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4일까지 일대일 면접 형태의 조사로 진행(신뢰수준 95%, 오차율 2.5%)됐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 95%는 제네릭의약품이라는 용어 자체를 몰랐다. 제네릭의약품에 대해 들어본 적 있거나 알고있는지에 대한 질문과 관련, 알고 있다고 응답한 국민은 5.1%에 불과했다. 반면 모른다는 대답은 94.9%를 차지했다. 환자로서 의약품 선택권이 있다면 제네릭의약품 구입 의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답변이 나왔다. 국민 64.9%는 구입하겠다고 대답했으며, '구입하지 않겠다'(10.2%), '어느쪽도 아니다'(24.9%)순으로 조사됐다. 제네릭 의약품 구입 이유에 대해서는 '보다 저렴한 가격'(53%)이 가장 많았고, '오리지널과 동등 효능'(44.4%), '품질을 믿어서'(21.5%) 순으로 나타났다.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용어 인식은 없지만 절반 정도는 제네릭에 대한 신뢰도가 있음을 유추해 볼수 있는 대목이다. 제네릭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가장 필요한 부문은 '오리지널과의 동등성 및 품질보증 절차 강화'(50.1%)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제네릭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38.2%), '의약사의 처방 및 추천장려'(37%) 순으로 조사됐다. 제약, 미래산업이라는 긍정의 얼굴 뒤엔 리베이트라는 그림자 짙어 특히 국내 제약산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긍정적인 부문과 부정적인 인식이 공존했다. 새로운 질병 발생으로 사회적 중요성 부각(48.3%),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한 미래산업 전략(44.2%), 신약개발 등 연구개발 투자 활발(35.7%) 등에 대한 인식이 주류를 이뤘지만, 리베이트로 인한 신뢰상실(31.9%), 불공정한 유통관행(30.5%) 등에 대한 이미지도 상당부문 차지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 제약산업 역량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선진국보다 다소 낮은 수준'(46.1%)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평균 수준'(25%), '선진국 수준'(23.9%)을 상회했다. 국산신약의 해외수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는 응답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국산신약 해외수출 인지도와 관련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은 2.5%에 불과한 반면, '자세한 내용은 알지못함'(55.7%), '들어본 적 없고 잘모른다'는 대답은 41.8%를 차지했다. 이 밖에 의약품 포장에 기재 내용을 읽어보는 지 여부에 대해서는 '읽어보는 편'이라는 응답이 72.9%로 나와 의약품에 대한 관심도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읽어보지 않는 편'이라는 응답은 27.1%로 조사됐다. 비타민제 구입 경험, 대부분 약국에서 비타민제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장소(중복응답)에 대해서는 약국(78.1%)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으며, 대형할인마트(28.2%), 백화점(16.1%), 온라인쇼핑몰(10.3%), 전문매장(9.5%), 편의점(1.5%)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제약협회가 대국민 인식조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회측은 정확한 국민인식 파악을 토대로 제약산업 글로벌 발전을 위해 업계와 협회의 실행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인식조사가 실시됐다고 설명했다.2014-03-31 11:48:41가인호 -
동아쏘시오홀딩스, 용마로지스 매각설 주목동아쏘시오홀딩스의 계열사인 용마로지스 매각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1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용마로지스 매각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 기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용마로지스는 '박카스' 등 대표품목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물류회사다. 지난해 연말 동아제약 전문의약품 영업을 총괄했던 허중구 전무가 용마로지스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바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사업 활성화 차원에서 일부 지분매각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용마로지스의 완전 매각 등은 아직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2014-03-31 11:32:46어윤호 -
산도스, GSK 편두통치료제 '나라믹' 판권 인수산도스와 GSK가 지난 27일 편두통치료제 '나라믹'의 판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라믹은 2006년부터 대웅제약이 판매해 왔다가 이번에 산도스로 판권이 넘어가게 됐다. 산도스는 이로써 파킨슨병치료제 '시네메트'에 이어 두번째 오리지널 품목을 도입하게 됐다. 앞으로 신경과 제품 영역을 확대, 신경과 계통 치료에 있어 의료진의 의약품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박수준 한국산도스 대표는 "한국 산도스는 기업 철학인 Global EP(Extended Portfolio)를 바탕으로 주력 분야인 정신신경용제와 더불어 신경과 계통으로 제품 영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고품질 의약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2014-03-31 11:25:10어윤호 -
머크 밀리포아 사업부 대표에 우디트 바트라 대표머크의 우디트 바트라 일반의약품 사업부 대표가 머크 밀리포아 사업부 대표에 임명됐다. 머크는 자체 변화 프로그램인 '핏 포 2018'의 본격적인 가동에 따라 생명과학 툴, 일반의약품, 알레르기 사업 부문을 지휘할 책임자를 내부 승진 방식으로 임명했다고 3월31일 밝혔다 . 지난 2년 동안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회복을 지휘했던 우디트 바트라는 로버트 예이츠를 이어 머크 밀리포아 사업부의 사장 겸 CEO(최고경영책임자)를 맡게 된다. 미국 빌레리카에 본사가 있는 머크 밀리포아 사업부는 생명과학 업계에 6만여 기자재를 공급하는 사업부이다. 알레르고파마의 CEO 겸 글로벌 알레르기 사업 부문 대표인 우타 케머리히-카일은 바트라의 뒤를 이어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사장 겸 CEO를 맡는다. 케머리히-카일은 머크 그룹의 재무와 M&A(인수합병) 담당 부서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았으며, 2012년 말 알레르기 사업 부문에 합류해 조직을 정비하고 새로운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알레르고파마는 마르코 리나리가 승계한다. 리나리는 지난해 머크 밀리포아 사업부와 기능성 소재 사업부 산하 오퍼레이팅 모델 집행 상업 부문 담당에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5월 15일부터 적용된다. 이와는 별도로 벨렌 가리조 머크 세로노 사업부 사장 겸 CEO가 임시로 R&D(연구개발) 조직을 지휘한다. 이는 그 동안 R&D 조직을 이끌었던 아나리사 옌킨스의 3월말 퇴사에 따른 것으로 현재 적임자를 위한 인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 칼-루드비히 클레이 머크 회장은 "Fit for 2018 프로그램의 성장기 진입과 더불어 우리는 현재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고객 중심 경영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내부에서 임명된 뛰어난 리더들이 우리가 시작한 성장 캠페인을 계속해서 견인해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2014-03-31 11:12:20어윤호 -
"리베이트 단절…국제기준 윤리경영 선포"이경호 회장이 상반기 중 공정경쟁규약을 보완하는 새롭고 실질적인 국제적인 제약 윤리경영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리베이트 투아웃제가 시행되는 시점에서 제약사들의 윤리경영 정착이 제약업계의 글로벌진출 선행조건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제약기업 윤리 강령은 92년도에 제정된바 있다. 하지만 협회가 말하는 '새로운 윤리경영'은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새 윤리경영 가이드라인은 다국적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는 여러 국제단체 투명경영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협회는 정책전문가를 보강하고 외부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제약협회가 정책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은 3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향후 협회 회무방향을 밝혔다. 이 회장은 "제약업계가 연구개발 투자를 과감하게 늘려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리베이트 추방 등 투명한 유통질서를 확립하는 일이 급선무"라며 "국내 기업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포함한 3대 과제 달성에 협회가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제약협회는 3대 과제를 실천하는데 회무를 집중하고 이를 뒷받침할수 있는 약가이슈 등 정책 개선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제약산업 전반적으로 리베이트 관련 사회적 이슈가 수년간 이어져왔고 규제 강화 조치도 이어졌다"며 "기업들도 리베이트를 탈피해야 생존할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윤리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내기업들이 글로벌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기 위해서는 반드시 윤리정보가 필수가 됐다며, 이제는 윤리경영이 수반되지 않으면 국제무대에 진출할 수 없다고 이 회장은 설명했다. 이와관련 협회는 상반기 중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윤리헌장과 실천강령을 제정해 제약기업의 윤리경영 실천 지침서를 발간 배포할 예정이라고 이 회장은 덧붙였다. 이 회장은 "그동안 공정경쟁규약 심의와 규제를 통해 제약기업 경영 정상화 노력이 상당부문 이뤄졌다"며 "협회는 여기에 덧붙여 빠르면 7월부터 실질적인 윤리헌장 실천 강령을 통해서 자율경영이 뿌리 내리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제약협회가 정책기관으로 정착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안이다. 이 회장은 "제약산업 정책연구소는 많은 인력과 재정부담에 대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며 "현재로서는 정책이슈에 대한 외부자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를 적극 활용하고 정책전문가 보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의 규제개혁 노력과 부합해 제약산업 부문에서도 다양한 규제이슈 발굴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이와관련 "제약업계가 약가제도의 지나친 수시변경. 중복된 약가제도에 대한 규제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며 "제약산업 규제들이 합리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안과 관련 이 회장은 "저가구매인센티브제 폐지를 위한 기존 시행령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복지부의 조속한 시행령 입안과 7월 1일부터 새로운 대체안이 시행될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약협회는 내년 7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기념사업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협회 위상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2014-03-31 10:57:12가인호 -
천억대 정부 신약개발 지원서 제약사는 '아웃사이더'[정부 국산신약 개발 지원 과제 현황 정부 자금이 투입돼야 할 마땅한 제약사 신약개발 프로젝트가 없는걸까? 신약개발 지원 과제 심사기준이 까다로운 걸까? 정부 지원을 받고 있는 신약개발 과제 중 제약업체 프로젝트는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학이나 바이오벤처 등이 진행중인 신약과제는 상대적으로 많았다. 데일리팜이 30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지원과제에 선정된 신약 과제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1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자금지원을 받겠다고 접수된 신약과제는 총 167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협약(정부지원)을 끝내고 자금 투입이 진행중인 과제는 총 43건으로 조사됐다. 접수된 신약개발 지원 과제 중 약 27%정도가 정부 지원이 결정된 셈이다. 특히 43건의 정부지원 과제 중 제약업체 과제는 14건에 불과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중은 32%에 불과하다. 신약개발사업단 정부지원 과제가 진행중이거나 완료된 제약사는 녹십자, 대웅제약, 한미약품, 한독, 제일약품, LG생명과학, 종근당, 신풍제약, 부광약품, 한올바이오파마, 현대약품, JW중외제약 등으로 파악됐다. 반면 바이오벤처기업과 대학, 병원 등 연구개발기관 지원과제는 총 29건을 차지해 제약사 프로젝트보다 상대적으로 많았다. 지원 규모는 지난 2011년 9월~2012년 2월까지 150억, 2012년 3월~2013년 2월까지 300억, 2013년 3월~2014년 2월까지 360억의 지원이 이뤄졌다. 올해도 300억 정도의 정부 신약개발 지원 예산이 확보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합치면 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 규모는 약 1100억원에 육박한다. 정부신약개발 지원 과제 중 제약사들이 대학이나 바이오벤처 등에 비해 적은 부문에 대한 시각은 엇갈리고 있다. 현재 제약사들의 신약개발 과제가 정부지원을 결정할 만큼 매력적이지 못하다는 의견과, 정부의 심사기준이 까다롭다는 의견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제약사들의 신약은 거의 대부분 '미투 신약'에 불과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글로벌 신약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정부(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반면 바이오벤처나 대학 등에서 진행중인 신약프로젝트는 제약사들에 비해 혁신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정부가 지원할 만한 제약업체 신약 과제가 부족한 것은 동의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제약산업을 고려한 신약개발사업단의 유연성도 필요한 시점"이라며 "정부가 까다로운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2014-03-31 06:15:00가인호 -
3월 제약주 '숨고르기' …초반 상승세 한풀 꺾여연초부터 상승세를 타던 제약주가 잠시 주춤하는 모습이다. 데일리팜이 31일 34개 코스피제약사의 3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는 시총이 2월 대비 2.0% 하락했으나 13조원대 합계는 지켜냈다. 대체적으로 큰 폭의 상승도 하락도 없는 한달이었다. 다만 몇몇 상승세를 이어가는 제약사들이 눈에 띈다. 삼성제약의 경우 지난해 영업 실적이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도 월초부터 연일 급등세를 보이며 전월대비 33% 시총이 상승했다. 이어 현대약품, 한독, 근화제약 등 3개사는 10%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근화제약은 최대주주로 있는 알보젠의 미국 자회사로부터 2개 의약품을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급락했던 주가가 회복되는 모양세다. 주가가 하락한 회사들 중에는 상위 제약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유한양행, LG생명과학이 각 7%대, 녹십자와 일양약품, 한미약품이 5% 가량 시총이 하락했다. LG생명과학의 경우 1분기 연결 매출액이 1000억원을 밑돌고 영업이익도 소폭적자를 기록한 것이 주가 하락의 원인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 지난달 녹십자의 적대적 M&A설이 확산되면서 치솟았던 일동제약의 주가는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증권가는 정부 정책 등의 영향으로 앞으로는 상위사를 중심으로 한 실적개선이 확대되면서 주가 차별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노경철 아이멤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약업계의 구조조정을 통해 생존하는 기업들은 도태되고 사라진 기업들의 파이까지 가져가게 돼 기업규모와 기업가치가 더욱 커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2014-03-31 06:14:54어윤호 -
아시아서 항응고제 최고 옵션은 '프라닥사' 고용량아시아 환자에 있어 차세대 항응고제( NOAC) 중 '프라닥사'가 가장 뛰어나다는 메타분석 결과가 나왔다. 지난 22일, 23일 양일 간 서울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2014 Focus SPAF' 심포지엄에서 천-엔 치앙 대만심장학회 회장은 프라닥사(다비가트란)의 RE-LY, 자렐토(리바록사반)의 ROCKET AF, 엘리퀴스(아픽사반)의 ARISTOTLE, 에독사반의 ENGAGE의 종합 하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프라닥사는 110mg와 150mg 모두에서 주요 출혈, 두개내 출혈 및 전체 출혈 모두에서 출혈 위험이 와파린의 절반 정도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시아인에게서는 프라닥사 150mg은 연구의 일차 평가 변수인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감소와 대출혈 감소 효과 역시 와파린 대비 우월했다. 특히 프라닥사 150mg은 우월한 뇌졸중 예방 효과와 와파린 대비 현저하게 낮은 출혈 위험을 보였다. 엘리퀴스 역시 주요 출혈과 전체사망률에 있어 와파린 대비 안전성을 확보했다. 다만 사망률의 경우 프라닥사 150mg 보다 수치가 약간 낮았다. 자렐토의 경우 와파린 대비 일차 효능 및 안전성 평가 변수인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의 감소와 대출혈 감소에 있어서 우월성을 입증하지 못했지만 두개내 출혈은 와파린 대비 크게 줄였다. 이같은 결과는 일대일 비교임상은 아니며 심방세동 환자에 대한 제한적인 분석이다. 그러나 와파린과 플라시보 대비 분석대상이 2900명이었던 것에 비해 와파린과 주요 NOAC의 대규모 임상 결과를 모두 모아 7만2000명 케이스를 분럭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천-엔 치앙 교수는 "결론적으로 아시아 심방세동 환자에 있어 뇌졸중, 전신색전증, 두개 내 출혈, 주요 출혈 감소의 안전성을 고려한다면 프라닥사 150mg이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아울러 "프라닥사 110mg과 엘리퀴스는 주요 출혈과 두개 내 출혈을 감소시켜주는데 와파린 대비 아시아인에서 우월성을 보여 두 번째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2014-03-29 06:14:50어윤호 -
근화제약 제품 양수도 계약 소액주주 반대로 무산근화제약의 제품 양수도 계약이 소액주주의 반대로 무산됐다. 28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근화제약은 소액주주의 반대표 행사로 양수도 계약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근화제약은 미국 내 계열사인 알보젠 파인브룩으로부터 설하필름 형태의 아편양 의존성 치료제와 경동 및 중증도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를 한화 499억원에 가져오려고 했다. 하지만 과도한 계약이라는 논란이 일자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의 쉐도우 보팅을 통해 계약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이날 주총에서 소액주주들이 반대의사를 표시함에 따라 제품 양수도 계약은 이날부로 자동 해지됐다. 근화제약은 이같은 내용을 즉시 공시했다.2014-03-28 18:03:04이탁순
오늘의 TOP 10
- 1약가개편 이어 '공동생동 폐지론' 부상…제네릭 난립 해법은
- 2[특별기고] 'PDRN' 의심하던 약사가 두 눈으로 본 것
- 3복지부, 탈모약 급여 '모든 경우 수' 세팅…"사회합의 관건"
- 4유한 '페노웰정' 후발약 허가신청…다산, 특허 회피 성공
- 5약가우대 예고에도 외면받는 국산 DMF…중국·인도 쏠림 심화
- 6"오너 일가 경영 미참여"…한림제약 원료 자회사의 IPO 전략
- 7'삼수' 끝에 약가협상행…한국로슈 항암제 2종, 잔혹사 끝낼까
- 8약정협의체 재가동…한약사·창고형약국 문제 풀릴까
- 9"100년보다 중요한 건 가치의 실천…유일한 정신 계승"
- 10겨울 못지 않은 '여름 관절통', 이유와 상담 전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