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밀리포아 사업부 대표에 우디트 바트라 대표
- 어윤호
- 2014-03-31 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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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핏 포 2018' 가동 따른 내부 승진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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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는 자체 변화 프로그램인 '핏 포 2018'의 본격적인 가동에 따라 생명과학 툴, 일반의약품, 알레르기 사업 부문을 지휘할 책임자를 내부 승진 방식으로 임명했다고 3월31일 밝혔다 .
지난 2년 동안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회복을 지휘했던 우디트 바트라는 로버트 예이츠를 이어 머크 밀리포아 사업부의 사장 겸 CEO(최고경영책임자)를 맡게 된다. 미국 빌레리카에 본사가 있는 머크 밀리포아 사업부는 생명과학 업계에 6만여 기자재를 공급하는 사업부이다.
알레르고파마의 CEO 겸 글로벌 알레르기 사업 부문 대표인 우타 케머리히-카일은 바트라의 뒤를 이어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사장 겸 CEO를 맡는다.
케머리히-카일은 머크 그룹의 재무와 M&A(인수합병) 담당 부서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았으며, 2012년 말 알레르기 사업 부문에 합류해 조직을 정비하고 새로운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알레르고파마는 마르코 리나리가 승계한다. 리나리는 지난해 머크 밀리포아 사업부와 기능성 소재 사업부 산하 오퍼레이팅 모델 집행 상업 부문 담당에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5월 15일부터 적용된다. 이와는 별도로 벨렌 가리조 머크 세로노 사업부 사장 겸 CEO가 임시로 R&D(연구개발) 조직을 지휘한다. 이는 그 동안 R&D 조직을 이끌었던 아나리사 옌킨스의 3월말 퇴사에 따른 것으로 현재 적임자를 위한 인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
칼-루드비히 클레이 머크 회장은 "Fit for 2018 프로그램의 성장기 진입과 더불어 우리는 현재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고객 중심 경영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내부에서 임명된 뛰어난 리더들이 우리가 시작한 성장 캠페인을 계속해서 견인해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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