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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학회 "헵세라 제네릭 성장…개원가 처방 증가"지난 7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B형 간염치료제 ' 헵세라(HEPSERA)' 제네릭의 판매 실적이 공개되면서 24일 열린 대한간학회 추계학술대회 부스장 분위기는 명암이 엇갈렸다. 오리지널 '헵세라'를 판매하고 있는 GSK는 10월 1일부터 약값이 인하되면서 반품되는 물량으로 3분기 매출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반해 헵세라 제네릭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부광약품, CJ제일제당, 제일약품 등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학회 참가 의료진 또한 제네릭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예측했다. GSK 매출 하락 왜? GSK 관계자는 "10월 1일 약값 인하로 인해 9월에 대부분의 물량을 반품처리 했다"며 "-27%대 증감률을 급하락으로 볼 정도는 아니다"고 언급했다. 그는 "약가가 인하되는 분기점 마다 이 같은 패턴이 그려진다"며 "약가가 안정기에 접어들면 다시금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헵세라 제네릭을 판매하고 있는 업계 모 관계자는 "제네릭에 비해 오리지널이 32% 더 비싸다"며 "이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이 제네릭 처방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보험 급여 특성상 2차 약제가 처방될 경우 급여가 이뤄졌던 1차 약제가 100/100으로 바뀌면서 약가 부담률이 상당히 커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헵세라 제네릭의 경우 3개월 장기 처방이 많고 7월 부터 제네릭이 판매됐기 때문에 복용 효과는 연말쯤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발매 이후 관망하던 의료진이 제네릭 처방 환자들의 효과를 보고 처방을 늘릴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학회, 1·2차 병용요법 급여화 추진 올해 10월 1일부터 병용요법이 급여되는 헵세라와 관련해 대한간학회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유병철(삼성서울병원) 이사장은 "올해 넥사바정 급여화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면 앞으로는 병용요법 보험 급여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간염 치료를 하다보면 2차 내성이 생길 수 밖에 없다"며 "헵세라 보험 급여는 환영하지만, 1차 약제 보다 더 고가의 약이라는 이유로 선택적 급여화가 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병용요법 급여체제에서는 2차 약제인 헵세라에 급여가 적용될 경우 조금 더 저렴한 1차 약제가 100% 본인부담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백승운(삼성서울병원) 총무이사는 "라미부딘(lamivudine) 성분의 1차 약제 처방만 받던 사람은 한 달에 3만원 정도 본인 부담비가 적용됐다"며 "2차 약제로 헵세라를 추가 처방 받을 경우 100% 본인 부담율 적용으로 10만원 가량을 지불하게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경우 한달 22만원 가량의 헵세라는 보험 적용으로 7만원 가량 부담하면 된다. 백 이사는 "보험 급여화가 됐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은 내성으로 인한 2차 처방에 있어 또다시 부담이 적용된다"며 "보험 재정이 어려운것은 알지만 학회 차원에서 1, 2차 약제 모두 급여화를 주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 이사는 "7월부터 출시된 헵세라 제네릭 처방이 개원가에서 늘고 있는 것 같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2010-11-25 06:46:38이혜경 -
송명근 교수, 일본 쇼화의대서 카바수술 강연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20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쇼와 의과대학교(Showa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초청으로 카바(CARVAR) 수술과 COMVAR 수술에 대한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Dr.Song's Cardiac Valve Repair 2010'라는 주제로 CARVAR와 COMVAR 수술에 대해서만 진행됐다. 쇼와 의과대학교 흉부외과 과장인 타케오 테도리야(Takeo Tedoriya)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송명근 교수가 CARVAR 수술과 COMVAR 수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인제대학교 백병원 흉부외과 김용인 교수가 환자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지난 6월 건국대병원에서 개최된 해외 의사 대상 'CARVAR 아카데미'에 참석한 쇼와 의대 교수가 송명근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CARVAR 수술과 COMVAR 수술을 시연하는 모습이 생중계됐다. 송명근 교수는 "CARVAR 수술과 COMVAR 수술에 대한 일본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초청 강연을 쇼와의대에서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의료진에게도 CARVAR 및 COMVAR 수술을 보다 널리 알리고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0-11-24 18:45:0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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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생, 매월 1004원씩 기부…환우돕기 나서서울의대생이 매달 1004원씩 모은 후원금으로 4명의 환아에게 진료비를 지원했다. 기부 행사는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아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08년 12월부터 실시됐다. 당시 방송인 강호동씨와 의대생 4명을 천사(1004) 바이러스로 임명, 의대생을 비롯해 교직원, 일반인, 동문을 대상으로 매달 1004원씩 서울대어린이병원후원회에 기부하기 시작했다. 이 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어 총 737명이 천사 바이러스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5200여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이 후원금은 심장병을 앓고 있던 조모 어린이(여, 1세) 등 4명의 수술비로 총 3500만원이 쓰였다.2010-11-24 18:39:0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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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국제진료소 외국인 환자 증가건국대병원 국제진료소가 지난 3월 개소한 이래 외국인 환자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0월 현재 건국대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았거나 입원한 외국인 환자는 1만 2381명으로 중국, 몽골, 일본 등 아시아 국가 뿐 아니라 러시아, 독일, 영국 등 전 세계 46개 국가에서 방문했다. 외국인 환자 증가 원인으로 건국대병원은 전담 의료진 및 간호사, 다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원 봉사가를 손꼽았다. 병원 관계자는 "잘 갖춰진 시설과 원스톱 서비스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더 힘쓸 것"이라며 "글로벌 시대 병원 경쟁력 강화에 더욱 초점을 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2010-11-24 18:28:2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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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약사회, 아토피 로션제작 체험행사강원도여약사회(회장 박은주)는 24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허브하우스에서 아토피 가족을 대상으로 아토피 가족의 어려움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여약사회는 아토피 가족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아토피 로션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한편 여약사회는 3년전부터 도내 아토피 예방 및 해결을 위한 강좌 및 시민 캠페인과 아토피 환자를 위한 아토피로션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2010-11-24 18:19:38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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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약사회 월산약사대상에 채주원 약사광주 남구약사회(회장 조영중)는 지난 21일 프라도호텔에서 제6회 회원의 밤 행사를 열고 회원약사들의 친목을 도모했다. 먼저 남구청장 감사패 시상식에서는 최희 약사(에이스약국), 최경서 약사(서현약국), 장선향 약사(나래약국)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구약사회는 채주원 전 회장에게 월산약사대상을 수여했고 구청에 남구효사랑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70세 이상 원로약사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정명현(조선대 약대 명예교수), 고석태(조선대 약대 명예교수), 정선영(조은약국), 신종필(종호약국), 안재봉(제일약국), 김성빈(감초당약국), 조광원(현대약국), 박철수(무등종로약국), 김본기(신촌약국), 신형식(고산당제약), 배광수(나은약국), 안권수(유일약국), 신흥식(위더스팜), 손광조(송운메디칼) 약사가 주인공. 이어진 화합의 시간에서는 조선대 약대 오르페의 바이올린 연주, 윤영동 약사(화순 회생약국)의 색소폰 축하공연, 회원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2010-11-24 18:15:41강신국 -
인의협 "경만호, 의사협회장직에서도 물러나야"인도주의실천의사협회(인의협)가 부적절한 발언으로 의사협회의 격을 떨어뜨렸다면서 경만호 회장의 의사협회장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단체는 24일 설명을 통해 “경 회장은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단장으로 속초에서 열린 공동취재단 만찬장에 참석해 타국의 대통령 이름을 빗대어 ‘오빠 바라만 보지 말고 마음대로 해’라는 뜻의 성희롱적 발언을 내뱉어 10만 의사의 명예뿐만 아니라 나라의 격까지 떨어뜨렸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어진 술자리에서는 딸뻘 되는 참석자에게 ‘여자는 예쁘기만 하면 돼’라고 한 성차별적인 발언까지 추가해 땅에 떨어진 의사협회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짓밟고 말았다”고 질타했다. 단체는 “그러나 경 회장은 이런 물의에도 불구하고 불과 2개월 남짓 남은 적십자사 부총재직만 사임했을 뿐 의협회장직은 아직도 놓지 않고 버티고 있다”면서 “반성은커녕 자신을 비판하는 회원들에게 오히려 책임을 돌리고, 비판적인 발언을 막고자 회원들의 플라자 접근권한을 차단하는 조치까지 자행했다”고 비판했다. 단체는 이와 함께 “경 회장은 지난 17일에는 소위 ‘대회원서신문’을 통해 의사협회의 불법적인 정치적 로비자금을 조성한다는 둥 친의협 꼭두각시시민단체를 만든다는 둥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없는 명목하에 의사협회 공금을 횡령하거나 남용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경 회장은 당선된 이후 밖으로는 권력에 대해 무조건 지지와 추종으로 국민의 건강과 10만 의사의 자존과 이해에 반하는 주장과 행태도 서슴지 않았다”고 질타했다.2010-11-24 16:02: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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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국시 응시가능 외국약대 56곳…일본 최다2011년도 약사국시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당 국가 약사면허 취득을 전제로 국내 약사국시 응시자격이 부여되는 외국약대는 총 56곳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 동안 외국약대 출신 가운데 약사면허 획득 현황 등은 발표된 바가 있지만 약사국시 응시가능 외국약대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3일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월을 기준으로 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국내 약사국시 응시 자격이 부여된 외국약대는 미국, 일본, 필리핀 등 12개 국가, 56곳으로 집계됐다. 국내 약사국시 응시 가능 외국약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해당 약대 졸업자가 국시원을 통해 승인 신청을 하고 심사를 거쳐 복지부 장관의 최종 승인으면 된다. 현행 약사법 상 우리나라는 '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의 약학을 전공하는 대학을 졸업하고 외국의 약사면허를 받은 자로서 약사국가시험에 합격한 자'에게 약사면허를 부여하고 있다. 지난 94년 7월까지는 복지부 장관이 승인한 외국약대를 졸업만 해도 약사국시 응시 자격이 부여됐지만 약사면허의 질 관리 차원에서 법 개정을 통해 해당 국가 면허 취득 조건을 추가한 것이다. 이들 가운데 가장 많은 대학이 포진한 나라는 일본으로 총 16곳의 약대가 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얻었으며 필리핀 14곳, 미국 11곳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다만 필리핀의 경우 외국인에게는 약사면허를 부여하지 않고 있어 현행 약사법 상 승인받은 현지 약대를 졸업한다고 하더라도 국내 약사국시 응시 자격은 부여되지 않는다. 현재도 약사국시에 응시하고 있는 필리핀 약대 출신자들은 모두 약사법 개정 이전인 94년 7월 이전에 이미 현지 약대를 졸업했거나 재학 중이었던 지원자들로 구약사법 적용을 받아 국시 응시자격이 부여되는 것이다. 이들 국가 외에도 독일 4곳, 대만 2곳, 호주 3곳 등의 외국약대가 복지부 장관 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뉴질랜드, 불가리아,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스페인, 캐나다 등에서도 약사국시 응시자격이 인정된 약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 관계자는 "외국약대 가운데 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얻도록 한 것은 면허의 질 관리 차원"이라며 "필리핀의 경우 외국인에게는 약사면허를 부여하지 않다는 점에서 94년 법 개정 이후에는 해당 대학을 입학해도 국내 약사면허 획득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1년도 약사국시는 내년 1월 14일 실시돼 28일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2010-11-24 12:19:27박동준 -
"연평·백령도 공보의, 무사했지만 충격은 안가셔"연평도에 근무하고 있는 공보의 3명 전원이 무사한 가운데 근처 백령도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 11명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중보건협의회 박광선 회장은 24일 '공보의 레터'를 통해 "여러 채널을 통해 연평도 공보의 모두가 방공호에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어제 일어난 연평도 북한 도발로 충격이 가시질 않고 있다"며 "백령도로 사태가 확산될 조짐이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는 아찔했다"고 언급했다. 현재 백령병원에 의사 7인, 백령지소에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총 4명의 공중보건의사가 상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 회장은 "이번 사태가 하루빨리 진정돼 백령병원 공보의 신변에 문제가 없길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북한의 연평도 도발사태로 인해 대부분의 공보의가 비상대기 근무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공보의들이 국가 비상 사태에 따라 밤늦게까지 고생 많았다"며 교도소에 근무하고 있는 박 회장 또한 자정까지 자리를 지켰다고 덧붙였다.2010-11-24 12:13:26이혜경 -
비만클리닉 365mc "다이어트 가장 큰 자극은 애인"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큰 자극을 주는 사람은 바로 애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365mc비만클리닉이 홈페이지(www.365mc.co.kr)를 통해 1일부터 1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설문 참여자 206명 중 28%(58명)에 해당하는 응답자가 다이어트시 가장 큰 애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남자친구라고 답했고, 다음으로는 친구라고 답한 응답자가 48명으로 23%로 뒤를 이었다. 이어 연예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24명(12%), 형재자매나 부모, 친척 등 가족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15명(7%) 순으로 나타났다. 김하진 수석원장은 "남자친구, 애인으로부터 받는 자극이나 스트레스는 본인 스스로 느끼는 감정이나 자극보다 더 큰 상처나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며 "서로 표현이나 받아들이는 방식에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 원장은 "친구간의 다이어트에 대한 자극은 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좋은 자극제가 될 수 있다"며 "함께 적절한 다이어트 계획이나 방법을 세워 같이 실천하면 다이어트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예일대 경제학과 교수인 딘 칼런(Dean Karlan)과 존 로멀리스(John Romalis)도 둘이 함께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향후 9개월간 14Kg을 감량하겠다는 목표를 세워서 같이 진행한 후 다이어트 성공을 한 사례가 있다. 두 사람은 한 사람이 실패를 하면 나머지 사람에게 벌금을 내도록 약속을 했는데, 서로가 약속에 대한 감시자가 되어서 서로 독려한 것이 성공을 이끈 것으로 평가된다.2010-11-24 10:39:2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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