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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약국, 수익성 없다…일본은 지자체가 지원"심야응급약국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재정적 지원을 포함한 정부나 지자체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대한약사회가 팔래스호텔 로얄볼룸에서 개최한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 평가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구본호 국민불편해소TF 팀장은 "심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약국은 수익성을 전제로 운영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심야응급약국 운영현황 조사결과, 일평균 방문객이 1.5명 수준에 머무르는 등 수익성과 운영 측면에서의 개선이 동시에 고려돼야 한다는 것이 구 팀장의 지적이다. 구 팀장은 "운영시간을 해당 지역의 의약품 수요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정해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따른 경영적·환경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점진적으로 보다 많은 약국의 참여를 유도해 서비스 총량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 팀장은 일본의 사례를 예로 들며 공익적 측면의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정부나 지자체가 지원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일본의 경우 약사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회영약국'이 24시간 당번약국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별 편차는 있지만 필요 경비의 70%의 지자체가 지원해 주고 있다는 것이 구 팀장의 설명이다. 이에 구 팀장은 지자체가 징수한 과징금 등을 의약품 관련 공익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재정 지원과 함께 공중보건약사 등의 인력 지원 등이 동시에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구 팀장은 응급실을 방문하기에는 질환이 경미하지만 일반약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사례가 적지않게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야응급의원 운영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구 팀장은 "지자체의 약사 관련 과징금 등을 당번약국 운영기금으로 조성해 일정 기준에 부합하는 약국에 대한 재정 지원을 검토해야 한다"며 "공익근무요원 중 약사면허 소지자를 심야응급약국에 근무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10-12-13 12:00:09박동준 -
국내 첫 아시아텔레메디슨 심포지엄 유치국내에서 처음으로 아시아텔레메디슨 심포지엄이 오는 18일 한양대 HIT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일본, 싱가폴, 중국 대만 등 약 15개 국가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한다. 지난 2007년 일본에서 시작된 심포지엄은 IT공학을 이용한 새로운 텔레메디슨 제도를 전세계적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됐으며, 내과, 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신경외과, 안과, 병리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 의사와 공대 컴퓨터 공학자들이 모여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심포지엄 첫 세션은 텔레메디슨에 대한 특강, 지난 1년간 활동 내역 보고 등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텔레메디슨에 대한 음향과 영상, 각 지역 대표 토론 등으로 열린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 유치는 한양대학교 함준수(대한소화기학회장)가 진행을 맡았다.2010-12-13 11:50:1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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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의제 싫고 약제비 본인부담 차등적용은 좋다"연말까지 정부의 일차의료활성화 방안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전국 16개 시도의사회가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13일 성명을 내어 복지부가 운영해온 일차의료활성화추진위원회는 전담의제 이외 다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정부는 주요 추계마저 준비하지 않은 채 전담의제 우선 도입을 모색해왔다"며 "지난 6월 전재희 전 복지부 장관이 약속한 일차의료활성화는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담의제는 실체가 없는 졸속 정책으로 결사 반대한다고도 밝혔다. 의협이 일차의료활성화방안으로 요구한 5개 항(▲의료기관 종별에 따른 본인부담금 차등 ▲기본진료료 요양기관 종별 차별 폐지 ▲초재진 진찰료 산정기준 개선 ▲의원 종별가산율 상향조정 ▲약제비 본인부담률 차등적용 ▲토요일 진료에 대한 가산 적용 확대)에 대한 실천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의료계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전국 시도의사회장단이 대정부 투쟁을 선언하고 즉각 선봉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11일 긴급회의를 열고 의료계 단합 방안 모색과 함께 성명서를 채택했었다. 한편 의·정협의체의 일환인 일차의료활성화추진위원회는 오는 15일 제7차 회의를 열고 22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하기 위한 일차의료활성화 대책 방안을 최종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2010-12-13 09:49:21이혜경 -
강릉시약, 아동보육시설에 장학금 200만원 전달강릉시약사회 전승호 회장이 최근 지역내 아동보육시설인 '강릉자비원'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13일 시약사회에 따르면 전 회장은 관동대 간호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받은 강의료 전액을 강릉자비원에 기부하고 원생들을 격려했다. 전 회장은 그 동안에도 매년 강의료를 뜻 깊은 곳에 쓰고자 매년 지역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해 오고 있다.2010-12-13 08:52:17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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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시험센터로 의사국시 합격 100% 도전"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이 의사국가고시 100% 합격률 달성을 목표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실기시험 대비 시뮬레이션 센터를 마련한다. 시뮬레이션 센터 건립은 의과대학 본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와 함께 진행되며, 한양의대는 빠르면 내년 1월말이나 2월경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박문일 학장은 최근 데일리팜과 인터뷰에서 "의·생·명 연구동을 지을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박 학장은 "현재 5층인 의대 본관에 1층을 더 올려 그 공간 전체를 시뮬레이션센터로 꾸밀 것"이라며 "공사가 끝나는대로 제2의학관을 7층 규모로 전면 재건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2의학관 재건축과 함께 제1의학관 또한 1개 층 증축 및 리모델링 작업이 진행된다. 그는 "의대 건물이 메디컬콤플렉스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간은 2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학장 임기 내 마치고 싶다"고 언급했다. 지난 7월 30일 취임한 박 학장은 "아마 임기 2년 간 가장 큰 목표일 것"이라며 "의대 제1의 염원이 국가고시 100% 합격인 만큼 난코스인 실기시험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양의대는 지난해 처음 열린 국시 실기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2008년부터 병원 내 실습실 마련 뿐 아니라 실기시험용 '임상 술기 매뉴얼'을 발간해 의대생들의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또한 의대 교수들이 교육, 연구, 임상 등 세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힘을 빼는 일은 만들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실히 밝혔다. 박 학장은 "교수워크숍에서 3가지를 모두 해내야 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는 불만을 들었다"며 "기본적인 역할은 해내면서 전문화를 만들수 있는 교수방법론을 개발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진료로 인해 지친 임상교수들의 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의학연구센터의 지원을 늘리겠다고 강조했다.2010-12-13 06:43:50이혜경 -
용산구약, 원로회원들과 선구자 모임 가져용산구약사회(회장 백원규)는 9일 관내 한정식집에서 30여명의 원로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구자 모임을 개최했다. 백원규 회장은 "용산구약사회가 지금처럼 발전한 것은 모두 원로 선배들의 열정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구자대표 안국영 자문위원은 "잊지 않고 매년 초대해 후한 식사대접과 함께 선물까지 마련해준 백원규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에 감사한다"고 화답했다.2010-12-12 23:10:16이현주 -
당뇨병학회, 내달 22일 젊은 당뇨인 위한 2030캠프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성우)와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가 공동주최하는 2030캠프가 다음달 22~23일 경기도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20~30대 젊은 당뇨인들에게 적정한 교육을 제공하고 치료동기 부여를 위해 당뇨병학회가 매년 개최하는 이 행사는 이번이 벌써 10회째다. 캠프에서는 젊은 당뇨인을 위해 1:1 개별상담과 함께 당뇨병 관리, 자가혈당 측정법, 인슐린 주사법, 저혈당 대처법 등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한다. 또 외식이 잦은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외식칼로리 계산법’, 궁금했지만 속 시원한 답변 듣기 어려웠던 ‘젊은 당뇨병 환자에서의 성생활’, 생활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테라밴드 운동’ 등의 강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번 캠프 진행을 맡은 연세대 원주의대 정춘희 교수(캠프 소위원회 위원장)는 “2030캠프는 왕성한 젊은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생활 패턴에 맞는 효율적인 당뇨관리 노하우를 재미있게 전달해 당뇨병 극복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노보노디스크제약 강한구 사장은 "전세계적으로도 당뇨병 환자의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는 추세에 젊은 당뇨인과 함께하는 2030캠프는 그 의의가 매우 크다.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30캠프는 20∼30대 당뇨병 환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한당뇨병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diabetes@kams.or.kr) 또는 팩스(02-714-9084)로 송부하거나 내달 7일까지 담당 주치의 또는 당뇨병 교실로 제출하면 된다. 캠프 참가비는 3만원.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당뇨병학회 홈페이지(www.diabetes.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714-9081)로 문의하면 된다.2010-12-12 22:56:1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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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제약공학과 신설…신약개발 전문가 양성제약공학과가 또 신설됐다. 호서대는 올해 정시 모집에서 '가'군과 '다'군 일반전형 각각 20명씩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제약공학과는 제약계와 식약청 등의 자문을 받아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국내 유수기관의 임직원을 협력교원으로 영입했다. 의약품 생산, 공정관리, 신약개발, 임상, 마케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대학측은 졸업 후 제약회사의 생산, 연구개발, 마케팅 분야와 식약청, 보건관련 국책연구원, 임상의료기관 등 진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약공학과를 개설한 대학은 인제대, 신라대, 우석대, 진주산업대, 한국국제대, 선문대, 건양대 등이다.2010-12-12 22:14: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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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 이종철 삼성의료원장이종철 삼성의료원장이 '2010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0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10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는 의료서비스부문의 이종철 삼성의료원장을 비롯해, 행정혁신부문 김문수 경기도지사, 방송언론부문 김인규 KBS 사장, 교육발전부문 백성기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스포츠부문 김성근 SK 와이번스 감독, 나눔봉사부문 김장훈 가수, 대중예술부문 소녀시대 등 총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자를 선정했다. 한국언론인연합회는 이종철 삼성의료원장이 삼성암센터 오픈을 통해 선진 진료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최근 대한민국 미래 발전의 근간이 될 의료기기, 바이오제약, 글로벌 병원 이라는 3대 발전 방향을 통해 헬스케어그룹으로 자립시킨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종철 삼성의료원장은 "앞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더 친숙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국내 대표적인 신문, 방송, 통신 등 전국 50여 개 언론사 회원대표로 선정된 심사위원들이 매년 10~1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그동안 이명박 대통령과 반기문 UN사무총장, 박근혜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앙드레김, 조용필, 이승엽, 박지성, 김연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 분야 인물들이 선정됐다.2010-12-12 19:53:58이혜경 -
서대문구약, 보건소 합동 마약퇴치 가두 캠페인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정순)가 최근 보건소와 합동으로 마약퇴치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12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홍제역 지하도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마약퇴치 캠페인에는 홍제반(이병엽 반장), 문화촌반(송재민 반장), 송유경 위원장 및 회원 6명이 참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보건소측에서는 이경종 약무계장과 김해정, 최수영 약사가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2010-12-12 19:41:0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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