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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일본 대지진 참사 의료지원 준비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일본에 의료지원을 하기로 했다. 의협은 "일본 정부의 공식 요청이 있을 것에 대비해 신속한 의료지원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작업에 착수하게 됐다"며 "일본 대지진 피해 의료지원단의 파견 준비를 위해 의료지원단 인력 풀 구축과 구호 의약품 목록 정비 등 실무적인 준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의협은 14일 일본의사회에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희생자와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하는 서한을 전달하고 일본 정부와 의사회의 의료구호 계획을 파악하고 있다. 현재 일본의사회는 재해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비상회의를 개최해 일본의사회 차원의 대책방안과 외국의 의료지원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사회 측은 이번 지진으로 동경에 소재한 일본의사회관을 손상 당했고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지역의사회와 연락이 되지 않아 지역 회원들의 인명 피해를 포함한 전체적인 피해상황의 집계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경만호 회장은 "이번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일본 국민들이 내·외과적 부상뿐 아니라 정신적 상해와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성 피폭 피해 등 다양한 위험으로 고통 받고 있다"며 "의협 의료구호단 파견이 확정될 경우 의사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지난 2004년 남아시아 지진해일을 비롯해 북한 용천폭발사고, 파키스탄 지진, 아이티 대지진 등 해외의 재난 재해 발생 때마다 인도주의 차원에서 적극적인 의료지원 활동을 펼쳐왔다.2011-03-14 18:30:5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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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빠진 앞니, 완벽히 치료하는 교정법사고로 빠진 앞니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주며 부작용이나 일생생활의 불편함도 거의 없는 교정 치료법이 개발됐다. 한양대병원 치과 임재중 교수는 기존 교정치료법의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간단한 교정치료만으로 다치기 전 치아의 모습으로 재현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 치료법은 다리뼈 중 하나인 경골 신장술을 치과분야 응용한 '치조골견인술 에서 응용됐으며, 뼈를 어느 정도 분리한 후 일정한 힘으로 당기면서 뼈가 형성되고 주위 잇몸도 재생되는 방법이다. 이 치료법을 이용해 치료할 경우 교정치아가 하루에 0.5~1.0mm정도 이동하게 되고 1주에서 2주안에 치아가 제자리를 잡게 된다. 이후 2~3달간 교정장치를 유지하면 짧은 시간 내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임재중 교수는 "증상보다는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치료법으로 환자가 발음 할 때, 식사, 양치질할 때 전혀 불편함을 주지 않는다"며 "어렸을 때 다쳐 앞니가 미관상 좋지 않았던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사람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생활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된 치료법은 유럽 'Dental Traumatology(2010)'에 게재됐다.2011-03-14 16:06:10이혜경 -
서울대병원, 일본 대지진 의료지원 준비일본 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 지원을 위해 서울대병원이 의료지원 준비에 들어갔다. 국가중앙병원인 서울대병원은 "4만명에 이르는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국제적인 구호 활동이 절실한 만큼 의료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그동안 대재난 대비 훈련과 교육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으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구성돼 있어 교포지원이 가능하다. 일본의 지원 손길을 대비한 서울대병원은 파견 의료진에 대한 방사능 예방약을 실시할 계획이며, 파견이 결정되면 원자력의학원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현재 구성된 의료지원 인력은 단장 1명, 진료 9명(내과 정형외과 소아과 피부과 응급의학과 의료진), 간호 4명, 약제 1명, 응급구조사 2명, 지원 4명 등 총 21명이다. 서울대병원은 "개별 병원의 의료진 파견은 재난 현장에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며 "특히 방사능 재난으로 인해 일반 자원자를 파견할 경우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했다.2011-03-14 16:02:4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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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사회장단 "DUR 행정부담 크지만 적극 협조"DUR 전국 시행을 앞두고 의료기관 DUR 탑재가 권장되고 있다.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14일 '2011년 4월 DUR 전면 실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DUR이 빠른 시일 내 연착륙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DUR 제도가 행정부담 강화로 열악한 의료기관 경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도 "국민의 건강권 확보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DUR 전국 시행에 앞서 전문적이고 시의적절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국민의 건강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시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DUR 안전성 담보를 위한 방안 마련과 DUR로 취득한 처방정보가 심사나 현지조사 업무 등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규제가 아닌 계도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홍보해야 한다"며 "DUR 제도가 자율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협의회가 건의한 사안을 근거로 정부와 의료계 간 양해각서를 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2011-03-14 15:29:1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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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팜스임상영양약학요법 강좌 개강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9일부터 ‘부신피질증후군과 병태생리’룰 주제로 팜스임상영양약학요법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팜스임상영양약학회 회장, 공주대 겸임교수인 김홍진약사의 강의로 매주 수요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8주간 구약사회관에서 진행된다.2011-03-14 14:15:1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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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약대 15회 동기회장에 박석동 전 관악구회장중앙대학교 약학대학 15회 동기회 신임회장으로 박석동 전 관악구약사회장이 선출됐다. 중대약대 15회 동기회는 지난 12일 서초구 교대 모 음식점에서 총회를 열고 박석동 전 관악구약사회장을 동기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일반약 슈퍼판매를 적극 저지하고 약대생증원 문제를 반대한다고 결의했다. 또한 최근 약사사회의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했다.2011-03-14 14:12:1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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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5쌍 중 4쌍 건강검진 필수"예비부부 5쌍 중 4쌍은 결혼 전 건강검진을 받을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가 예비부부 125쌍을 대상으로 결혼 전 건강검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중 99쌍은 건강검진을 받을 계획이 있다고 조사됐다. 특히 예비부부의 건강검진 계획은 79%(99쌍)로 건강검진 받을 계획이 없다는 21%(26쌍)와 많은 차이를 보이면서 예비부부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검진 계획이 없다는 이유로는 비용이 부담스럽다라는 대답이 41%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건강검진 필요성을 못 느껴서(31%), 시간이 없어서(20%), 나쁜 결과가 나올까봐 두려워서(8%) 순으로 나타났다. 부모님 건강검진을 시켜드릴 계획에 관한 질문에서는 63%(157명)가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고, 이는 예비부부 건강검진 계획이 있다는 79%보다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부모님 건강검진을 시켜드릴 계획이 없다는 37%(93명) 중 여자가 59%로 남자보다 다소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한편 부모님 건강검진 계획에 대해 부정적인 이유로는 예비부부 건강검진 계획과 마찬가지로 비용이 부담스럽다(35%)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설문자들이 생각하는 부모님 건강검진 비용은 정밀도에 따라 결정하겠다가 39%로 비교적 높은 수치였으나 금액 선택에는 50~100만원 범위가 37%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최재원 건강증진센터 소장은 "예비부부 5쌍 중 4쌍이 결혼 전 건강검진 계획이 있다는 것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젊은 층에까지 확대된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는 30대부터의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웨딩 박람회에서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를 통해 이뤄졌다.2011-03-14 12:09:1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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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하루 외래환자 1500명 돌파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이 개원 1년만에 하루 평균 1500명 이상의 외래환자가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백병원이 공개한 개원 1주년 평가에 따르면 일일외래환자는 지난해 평균 1500명으로 올해 들어서는 1700~1900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 병상가동률 또한 95~99%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1004병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3월 개원한 해운대백병원은 지역환자를 위한 첨단장비와 우수한 의료진 확보 및 외국인 환자 유치를 통한 동북아 의료허브 설계 등의 목표를 갖고 출발했다. 이에 지방에서는 최초로 방사선 수술장비인 감마나이프 퍼펙션(Gamma Knife Perfexion)을 도입했으며, 래피드 아크(Rapid Arc), 640채널 최신 컴퓨터 단층촬영장비(640 Multislice CT) 구입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다양한 수술장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해외환자유치 의료기관 등록 이후 꾸준한 의료관광 시장개척을 통해 지난해 외국인 외래환자 2902명, 입원환자 127명을 진료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 황태규 원장은 "개원 2년차인 올해부터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직원 친절교육을 강화할 것"이라며 "개원병원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황 원장은 "진료 표준화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이나 환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병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운대백병원 개원 1주년 기념행사는 인제대학교 개교 및 산하병원들과 일정을 맞춰 6월 1일에 열린다.2011-03-14 12:02:56이혜경 -
한국의사들, 중동으로 가는 '실크로드' 열렸다한국의사들의 중동 진출이 한층 손쉬워졌다. 한국 의료인에 대한 아랍에미레이트연합국(UAE) 내 면허인정 절차가 간소화되고, 국내 의료기관 진출 가능성도 확대됐다.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UAE 순방에 나선 진수희 복지부장관은 13~14일 양일에 걸쳐 UAE 보건부(장관 : 하니프 하산 알리 알 카심), 아부다비보건청(청장 : 자이드 다우드 알 식섹), 두바이보건청(청장 : 까디 사이드 알 무르쉬드) 등 3개 부.청과 각각 보건산업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해외환자유치, 병원진출 등 보건의료산업 분야에서 처음 체결된 것으로 한국의료 세계시장 진출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UAE는 자국내에서 치료가 힘든 환자를 국가가 비용을 지불해 외국으로 송출하고 있는 국가로 매년 8만5천여명에 대해 약 20억불 정도를 의료관광 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송출국가는 미국, 독일 등 유럽과 태국, 싱가포르다. 복지부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로 환자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두바이보건청은 자국 환자 송출 병원 지정, 한국으로 보내는 자국 환자 편의 제공을 위해 우리나라 UAE 대사관에 서울오피스를 개소할 계획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UAE 보건부와 아부다비보건청은 환자송출을 위한 전단계로 환자 수송, 언어 등 준비상태(logistics)와 만족도(outcome)를 점검하기 위한 파일럿프로젝트(Pilot project)를 공동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또한 각각 정부에서 병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UAE보건부, 아부다비보건청, 두바이보건청은 자국 건강검진센터(UAE 보건부), 재활병원(두바이) 설립 및 병원 위탁 운영(아부다비, UAE보건부) 등에 한국 의료기관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클리브랜드클리닉, 태국 범룽라드병원, 오스트리아 VAMED 등이 위탁 운영으로 진출 중이며, 한국에서는 삼성두바이메디컬센터(‘10.4), 우리들두바이척추센터(’11.4월 오픈), 원전클리닉(‘12.1월) 등이 현지에 의료기관을 개설한 상태다. 아울러 UAE 측은 환자송출 및 병원운영 외에도 한국 의사가 방문해 환자를 치료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의사 교류 프로그램(Visiting Doctor Program) 활성화와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경험 공유를 희망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매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실시하는 의료인 연수프로그램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수행하는 건강보험국제연수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또 한국의사 방문 프로그램(UAE 측에서 비용 부담)은 UAE 측에서 선호하는 분야에 대해 우선 실시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아부다비보건청은 이번 원전기공식 및 보건복지부장관 방문에 맞춰 원전내 설치될 예정인 원전클리닉에 근무할 의료인(의사 1, 간호사 1)에 대한 면허 인정과 더불어 우리나라를 의료인 면허인정 국가로 등재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아부다비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의료인은 자격 입증 부담을 완화해 종전보다 쉽게 면허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2011-03-14 12:00:3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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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분회 인증 모범약국 지정 추진경기 부천시약사회(회장 한일룡)가 분회 인증 모범약국 사업을 추진한다. 시약사회는 최근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시약사회는 분회인증 모범약국에 대해 논의하고 대한약사회의 GPP 진행상황에 맞춰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레드마크인 바른손약국(약사 김유곤)에 150만원의 특별성금을 지원키로 했다. 시약사회는 공문 발송 방법도 변경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팩스 사용이 줄어듦에 따라 공문 FAX 발송을 점차 줄이기로 하고 팜메신저, 인터넷 공지, SMS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한일룡 회장은 직접 구입한 김혜경 부의장(부천시의원)의 민화(불로약장생도)를 약사회에 기증했고 김혜경 부의장으로부터 그림에 대한 설명의 자리도 마련됐다.2011-03-14 11:15:0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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