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일본 대지진 의료지원 준비
- 이혜경
- 2011-03-14 16:02: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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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700명 사상자 대상 지원 물자 구성…의료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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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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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 지원을 위해 서울대병원이 의료지원 준비에 들어갔다.
국가중앙병원인 서울대병원은 "4만명에 이르는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국제적인 구호 활동이 절실한 만큼 의료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그동안 대재난 대비 훈련과 교육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으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구성돼 있어 교포지원이 가능하다.
일본의 지원 손길을 대비한 서울대병원은 파견 의료진에 대한 방사능 예방약을 실시할 계획이며, 파견이 결정되면 원자력의학원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현재 구성된 의료지원 인력은 단장 1명, 진료 9명(내과 정형외과 소아과 피부과 응급의학과 의료진), 간호 4명, 약제 1명, 응급구조사 2명, 지원 4명 등 총 21명이다.
서울대병원은 "개별 병원의 의료진 파견은 재난 현장에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며 "특히 방사능 재난으로 인해 일반 자원자를 파견할 경우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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