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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잔류 마약류 폐기·관리 체계화종합병원의 마약류 관리가 체계화 됐다. 이에 따라 병원약사들의 마약관리 업무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13일 병원약사회에 따르면 식약청은 최근 종합병원 마약류 관리 지침을 개정, 지난 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 내용을 보면 잔여마약류는 타 부서(원무팀, 진료팀 등) 관계자 입회하에 폐기하고, 입회 사실 확인(서명) 및 근거(폐기일시, 제품명, 제조 또는 수입회사 상호, 규격, 수량, 폐기장소, 폐기방법 등의 기록과 증거사진를 2년간 보관토록 했다. 또한 폐기한 날부터 10일 이내에 별도의 서식에 따라 해당 허가관청에 보고하면 된다. 그동안 종합병원에서는 잔여 마약류가 지속적으로 다량 발생하고 있는 반면 폐기 방법이 용이하지 않았다. 아울러 잔여 마약류 폐기 전까지 별도의 저장시설에 보관해야 했고 장기간 보관에 따른 관리상의 위험과 잔여마약류의 특성상 보건소까지 운반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왔다.2011-04-13 11:15:1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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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설 교수, '병원의 품격' 번역 출간경희대 의학전문대학원 김영설(내분비내과) 교수가 '병원의 품격'을 번역 출간했다. 이 책은 의료경영 계열 교수 및 학생 그리고 의료기관 구성원에게 도움이 되고자 발간됐다. 저자인 일본 도쿄 의과치대학원 가와부치 고이치 교수는 병원 경영이 점차 어려워지는 시대적 상황에서 보다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병원이 존재하며, 병원들의 노력 때문에 병원의 품격이 유지될 수 있다고 말한다. 공역자인 김 원장은 서문을 통해 "최근 국내에서 의료기관 평가인증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우리나라의 의료제도도 일본과 유사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조만간 의료기관의 품격이 화두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인들이 병원 경영의 문제만이 아닌 병원 본연의 자세를 성찰하게 하는 교양도서로서 의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돼 번역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 원장과 이종훈(경희의료원의과학연구원) 연구지원팀장이 공동 번역한 이 책은 152쪽으로 구성됐으며, 1만2000원에 판매된다.2011-04-13 10:47:43이혜경 -
의약, 공단 수가연구 보이콧…"수가인하 압박 공조"의약단체들이 참여하는 (의료서비스) 공급자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 간사단체 병협)가 공동 전선을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근 잇따르고 있는 정부의 수가인하 압박을 돌파하기 위해 손을 맞잡기로 한 것이다. 이번 회의에는 제약계가 참석돼 눈길을 끌었다. 의사협회, 병원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간호사협회, 약사회, 제약협회 등 7개 단체 대표자들은 12일 회동을 갖고 건강보험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들 단체는 영상진단장비 수가인하를 시작으로 조제료, 간호관리료 등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가인하 압박에 대해 우려를 공감했다. 한 공급자단체는 '죽을 각오가 돼 있다'며 회의초반부터 분위기를 격앙시켰다는 후문이다. 논의는 자연스럽게 내년도 수가협상 쪽으로 모아졌다. 이들 단체는 일단 건강보험공단이 연구책임자로 선정한 서울대 안태식 교수팀의 '수가제도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에 협조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음달부터는 선제공격을 나선다는 전략에도 합의했다. 수가협상이 결렬됐을 경우 중재절차를 거칠 수 있도록 하는 중재위원회 설치요구가 핵심으로 풀이된다. 제약협회의 참여는 정부의 약제비 통제정책을 방어하는 데 공급자단체의 도움을 받자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실제 제약협회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1조원이 날라갔다. 죽기살기다'고 심정을 토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단체는 이와 함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에는 6개월단위로 번갈아 참여하고, 특히 현안쟁점이 있는 경우 관련 단체를 우선 고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2011-04-13 10:38:2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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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합격자 발표…4명 공동 만점 수석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제3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의 합격자를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12일 발표했다. 이번 자격시험은 3만26명의 응시자 중에서 2만4593명이 합격, 81.9%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지난 2회 합격률 80.1%보다 소폭 상승했다. 수석은 80점 만점에 80점(100점/100점 환산 기준)을 동일하게 취득한 홍희주(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 요양보호사교육원), 김순영(한국요양보호사교육원), 윤소정(선린대학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 신용자(충무간호학원부설 충무요양보호사교육원) 등 4명이 차지했다. 합격자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혹은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국시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응시자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2011-04-13 09:57: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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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 경기북부 최초 소아 응급센터 지정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원장 김영훈)은 이달 보건복지부의 서면 및 현지심사 과정을 거쳐 제2차 차세대 소아전용 응급센터로 지정돼 국비 1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의정부성모병원은 내달부터 경기북부 최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는 전용 응급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의정부성모병원은 국비 10억원 외에 자비 12억5000만원을 추가 투입해 프로세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소아전용 응급센터는 성인 응급실 환자와 분리되도록 159.9 m2 면적의 독립된 공간으로 마련할 예정이며 신속한 진료와 치료를 위해 진료 및 행정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이외에도 소아전용 음압격리시설과 소아전용 의료장비를 비롯해 수유실 및 수유편의 장비 등 기타 편의시설을 준비할 예정이라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김영훈 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의 응급센터는 17세 이하 환자가 약 35%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소아전용 응급센터 지정으로 성인 응급실의 지체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2011-04-13 09:42:2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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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약, 약국 112곳서 처방전 수거·폐기경기 용인시약사회(회장 김광식)는 최근 112개 회원 약국에서 수거한 처방전을 일괄 수거, 폐기했다. ?기된 처방전의 총량은 8510kg. 시약사회는 대한폐문서보안를 통해 처방전 폐기를 신청한 112개 약국의 보관 기간 경과 처방전을 수거, 파쇄 작업까지 마쳤다. 시약사회는 해당 약국에 인수증도 전달했다.2011-04-13 09:41:51강신국 -
보건의료기술 의사결정 가치 주제 학술대회보건의료기술 의사결정에 있어 고려돼야 할 사회적 가치와 의사결정 체계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연구와 논의의 장이 열린다.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KAHTA)는 오는 6월 15일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임상1강의실에서 2011년도 전기학술대회 겸 연수교육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토론회를 연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한 타당성 있는 간접비교의 조건'을 주제로 한 한서경 서울대 의대 교수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토론회는 박병주 서울대 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보건의료기술평가에 근거한 의사결정과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배안영 상지대 교수와 이상무 보건의료연구원, 이용갑 연세대 교수 등이 참가해 토론을 벌인다.2011-04-13 09:27:0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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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소포장 안내 시스템 적극 활용합시다"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현상배)가 소포장 공급안내 시스템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가입을 독려키로 뜻을 모았다. 13일 구약사회는 "최근 전체 이사 46명 중 32명(위임 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해 세입세출 결산 및 올해 위원회별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구약사회는 초도이사회를 통해 소포장 공급 안내 시스템의 약국 가입률이 10%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전달하고 시스템 이용이 활성화되지 못할 경우 제약계의 소포장 생산이 더욱 줄어들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시했다. 공급안내 시스템을 근거로 제약사들의 소포장 의무 생산 비율을 차등 적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약국이 소포장 수요를 발생시키지 않을 경우 10% 의무 생산 비율이 지속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오는 19일 오후 1시로 예정된 여약사위원회 주관 자선다과회 일정을 안내하고 이사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현상배 회장은 "지난 한해는 약사회 활성화를 위한 회무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재고약 반품을 비롯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2011-04-13 09:24:57박동준 -
서초구약, 구청장에 일반약 슈퍼판매 부작용 설명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진익철 구청장 등 구청 및 보건소 관계자들을 상대로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13일 구약사회는 "김종환 회장, 정인숙·권영희·신수영·최미영 부회장, 이광해 총무위원장 등이 진익철 구청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약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진 구청장 외에도 권영현 서초구보건소장, 전칠수 의약과장, 민규리 약무팀장, 조정미 약사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김종환 회장과 이광해 총무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최근 일본 약국가를 방문한 현황을 설명하며 일본과 미국의 약국 시스템을 모델로 한 일반약 약국외 판매는 우리나라 실정에는 맞지 않다는 점을 설명했다. 구약사회의 설명을 들은 진 구청장은 약국가의 애로사항에 공감을 표시하며 앞으로도 약사회와 함께 지역 약업계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달했다.2011-04-13 09:09:22박동준 -
분당서울대, 글리벡 내성환자에 '스프라이셀' 처방분당서울대병원이 BMS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50mg을 원외처방용 의약품 목록에 등재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최근 50차 약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원내신약과 원외처방용 신약목록을 확정했다. BMS의 '스프라이셀정50mg'과 GSK 항암제 '하이캄틴경질캡슐', 진양제약 '에다몬에이캡슐', 한국팜비오 '클리오벨정' 등 5개 품목이 새롭게 원외 처방된다. 다이이찌산쿄의 '올메텍40mg'과 한미약품 '아모잘탄10/50mg', 아스텔라스 '이리보정5mg', 베링거잉겔하임 '미라펙스서방정' 등은 체형함량이 추가됐다. 이와함께 '클리마토플란정'과 '유스트로게스탄질좌제200mg', '이소바이드액', '아시트과립' 등은 비급여로 처방된다. 유일한 전문 오메가3 acid 제제인 건일제약의 '오마코연질캡슐'이 원내 입성했다. 보령제약 '지로티프주'와 프레지니우스카비 '스모프카비벤 페리페랄주, 스모프카비벤주' 등도 원내 신약 목록에 올랐다. 한독약품 '아마릴 멕스서방정'과 얀센 '저니스타서방정4mg', 중외제약의 '헤모비덱스'와 제일기린약품 '네스프프리필드시린지주120mg', 비씨월드제약 '메펨주1g' 등은 원내약 리스트에 제형함량이 추가된 제품이다.2011-04-13 06:44:0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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