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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병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인증 획득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원장 최남용)이 지속적인 의료질 향상과 환자 안전 수준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성바오로병원은 지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에 걸쳐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전문조사단으로부터 환자 안전보장활동, 질향상, 진료전달체계, 환자진료, 임상질지표 등 총 404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2015년까지 4년 동안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의료기관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상급종합병원지정, 전문병원 지정 등 각종 공공보건의료사업에 참여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증제는 국제 수준의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조사와 평가를 실시해 각 병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의료서비스를 인증하는 제도로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병원급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의료기관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의료질 향상과 환자 및 직원 안전과 관련한 인증 기준을 반드시 충족해야 하고 그 외 영역별 인증 기준이 80% 이상의 충족률을 넘어야 한다. 최남용 원장은 "이번 의료기관 인증 획득으로 의료서비스와 환자 안전 관리수준이 최상급임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며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변화를 통해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11-05-27 10:23:0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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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경찰자녀 5명에 장학금 전달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진순)는 26일 양천경찰서를 방문해 경찰자녀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양천구약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신목고 2학년 이준석, 백석중 3학년 서광, 수명고 3학년 김다현, 고척중 2학년 유은혜, 금옥중 3학년 지창윤 등이다. 약사회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경찰서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정했다.2011-05-26 17:36:0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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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외래약국 설치 1000만명 서명운동 본격화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병원 외래약국 설치 허용 1000만명 서명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세부계획안을 세웠다. 병협은 26일 제15차 상임이사회 및 시도병원회장합동회의를 열고 기획정책실 및 각 실·국장으로 중심으로 구성된 추진단과 부회장단, 병협 임원들로 구성된 지원단을 추진기구로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서명운동 추진단장은 이상석 상근부회장이 맡는다. 이번 서명운동은 내달 20일 오전 11시 열리는 '서명운동 선포식'을 시작으로 9월 9일까지 3달 동안 진행되며 전국병원급 의료기관 및 가두 서명, 온라인 서명 등으로 목표 인원을 채울 전망이다. 목표인원 달성 세부 방안을 보면 병협은 병원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지역주민 등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1259개소, 종합병원 267개소, 상급종합병원 44개소, 요양병원 783개소에서 서명 운동을 펼친다. 병협은 모든 의료기관에서 서명 운동을 진행할 경우 3달간 총 973만6400명의 서명을 모을 수 있을것으로 예상했다. 이외에도 가두 서명과 온라인 서명을 이용, 110만명을 채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가두 서명은 1일에 8300명씩 총 1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파트타임이나 용역업체와 계약을 통해 서울역, 영등포역 등 주요 역사나 터미널 환승 지점 등 인구밀집 지역에서의 진행을 검토하고 있다. 온라인 서명은 병협 및 전국 회원병원, 각 시·도병원회, 대한중소병원협회,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국립대학교병원장회의, 한국의료재단연합회, 대한정신병원협의회,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등 유관단체의 홈페이지에 링크 또는 배너를 제작해 이용할 전망이다. 한편 병협은 1000만명 서명운동을 마친 이후, 결과물을 토대로 의원입법, 청원입법 등 의약분업 제도개선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는 한편, 국회 내 '의약분업제도개선 특별위원회(가칭)'가 설치될 수 있도록 주장할 계획이다.2011-05-26 16:42:2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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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약은 시장좌판대 공산품이 아니다"경기 부천시약사회(회장 한일룡)가 의약품은 시장 좌판대의 공산품이 아니라며 일반약 약국외 판매 추진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시약사회는 25일 성명을 내어 일반약 약국외 판매는 국민의 편의성을 등에 업은 시장만능주의 다른 표현이라며 반대의사를 분명히했다. 시약사회는 "의약품은 시장좌판대의 공산품이 아니다"면서 "의약품의 제한 없는 방출, 지도감독이 빠진 의약품 관리 소홀은 결국 국민 건강을 좀 먹고 총 의료비용 증가를 가져 올 뿐"이라고 경고했다. 시약사회는 "보건소 등 공공의료 확대로 심야 의료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약품 슈퍼 판매는 의료 부분의 정부기능을 축소하고 의료이용의 책임과 비용을 국민들에게 떠넘기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약국내 전문 판매원이 있으니 슈퍼 판매도 문제가 없다는 논리는 시정돼야 할 문제의 의료 현실을 조장하겠다는 것과 같다"며 "우리는 전문판매원을 척결하고 보건 전문인으로서 자정하라는 지적은 겸허히 받아들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기재부, 청와대는 시장만능주의의 환상을 벗어버리고 진정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 백년대계의 청사진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1-05-26 16:36: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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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의원 "한나라당, 약계 원칙 무시 않는다"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정순)가 최근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을 면담하고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정순 회장과 이병엽·김명수·현민자 부회장, 장은선 총무위원장 뿐만 아니라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 차도련 부회장이 함께 참석해 약국외 판매의 부당성을 설명하는데 힘을 보탰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정무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말바꾸기를 했다는 지적에 대해 "한나라당이 약업계의 원칙을 무시하거나 간과한 것은 아닐 것"이라며 "행정적인 부분에서 그런 것이 아니었나 생각된다"고 해명했다. 또한 이 의원은 약국의 카드 수수료 부담에 대해서도 공감을 표시하며 "최근 백화점 카드 수수료를 1% 수준으로 낮추는 작업을 했다"며 "1.7~1.8%에 이르는 소규모 점포의 수수료도 낮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1-05-26 14:15:15박동준 -
"아시아인 피부에 맞는 화장품 따로 있다"시네론 메디컬(Syneron Medical)이 아시아인들의 피부 특성을 고려해 개발한 '이루어(elureTM)', '이프라임(ePrimeTM)', '이매트릭스(eMatrix®)' 등 3가지 신제품을 26일 세계피부과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시네론에 따르면 아시아인은 조기 노화, 태양광으로 인한 손상, 피부암에 대한 저항성 측면에서 다양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유분이 많은 피부로 인해 발생하는 여드름과 점이 피부 착색을 더 심하게 만들고, 결국 불규칙한 피부 색소침착과 흉터를 남길 수 있다는 단점을 꼽았다. 시네론의 회장이자 공동 창업자인 시몬 에크하우스(Shimon Eckhous)는 "임상시험을 통해 '이루어' 제품이 아시아인의 피부에 대한 요구를 좀 더 신속하고 안전하게 충족시킬 수 있음이 입증됐다"며 "'이루어'는 피부의 과다 색소 침착 불균형을 개선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피부 미백 기술을 도입한 '이루어'는 피부에 축적돼 어둡고 고르지 않은 피부 톤을 유발하는 색소인 멜라닌을 일시적으로 파괴해 피부를 개선하는 국소 피부 미백 제품이다. 시몬 에크하우스 회장은 "'이루어' 시스템은 멜라노자임(Melanozyme)이라는 새로운 천연 효소를 이용해 신속한 피부 개선 효과를 보인다"며 "30일 이내 건강하고 밝은 피부와 어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루어'의 사용 효과는 전세계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이미 아시아인의 피부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도 증명됐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시네론은 얼굴 미용 치료 기기인 '이프라임'과 양극 고주파를 이용한 혁신적인 '이매트릭스 서브레이티브 피부 재생 장비'를 소개했다. '이프라임 에너지 기반 피부 리모델링 시스템'은 아시아 인의 피부손상을 최소화한 레이저 치료 기술이다. 홍콩 피부과 레이저 센터(Hong Kong Dermatology and Laser Centre) 의 헨리 찬 (Henry Hin Lee Chan) 의학박사는 "이프라임의 최소 침습 기술로 우리는 정확히 측정한 고주파(RF) 에너지를 심부 진피에 직접 전달하여 아시아인의 피부에 아무런 손상 없이 피부 톤과 볼륨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의료기기인 '이매트릭스'는 표피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피부에 유효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주름, 피부 처짐, 감촉을 개선하고, 보기 싫은 흉터 또는 여러 원인으로 인한 피부 병변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시몬 에크하우스 회장은 "혁신이야말로 우리 회사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우리는 현재 아시아인들의 피부에 대한 연구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루어' 제품은 몇몇 아시아 국가에서 출시됐으며, 제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유통 업체는 시네론(infoasia@syneron.com)으로 문의하면 된다.2011-05-26 13:45:4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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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해외환자 유치 1위…진료수익은 삼성서울외국인 환자가 가장 많이 찾는 국내 병원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수입은 삼성서울병원이 가장 높았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지난해 외국인환자 유치실적과 상위 10개, 종별 5개 기관 순위를 발표했다. 발표내용을 보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8만1789명, 연인원은 22만4260명이었다. 이중 외래환자가 6만4777명으로 79.2%를 점유했고, 건강검진 1만1653명 14.2%, 입원환자 5359명 6.6%로 집계됐다. 주진료과목은 피부.성형 14%, 내과 13.5%, 검진센터 13.1%, 가정의학과 9.8%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국적은 태국 156만명, 인도 73만명, 싱가포르 72만명으로 많았고,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 43%, 종합병원 20.5%, 의원 23.5%로 분포했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이 신고한 총진료비는 1032억원, 1인당 평균진료비는 131만원이었다. 입원환자와 중증상병 외래환자는 7776명으로 환자수의 9.5%에 불과했지만 진료수익은 402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39%를 점유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인환자가 많이 찾은 병원은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청심국제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 진료수익은 삼성서울병원이 가장 많았고,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1인당 진료비는 대형병원이 아닌 제이케이성형외과의원, 아이디병원, 심미안의원, 우리들병원, 세종병원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복지부는 "올해는 11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의료가 2015년 30만명 달성을 통한 동북아 아시아 의료관광 허브로 도약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복지부는 세브란스병원 박용원 병원장 등 상위 10개 기관과 의원급 상위 3개 기관 병원장을 한국의료 글로벌 최고자문관으로 위촉했다.2011-05-26 12:00:02최은택 -
권준수 교수, 동양인 첫 국제정신분열병학회 이사권준수 서울의대 정신과 교수가 최근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국제정신분열병학회(Schizophrenia International Research Society, SIRS)의 이사로 지명돼2014년까지 3년 임기로 활동을 시작한다. 국제정신분열병학회 이사회는 전세계적으로 정신분열병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10명의 학자로 구성된다. 이사회에는 정신분열병의 도파민 가설로 유명한 영국의 시츠 카푸어(Shitij Kapur), 정신증 고위험군의 개념을 만든 호주의 앨리슨 융(Alison Young), 정신약물학 분야의 대가인 미국의 스티븐 마더(Stephen Marder), 정신분열병 인지기능연구로 유명한 미국의 필립 하비(Philip Harvey), 정신분열병의 사회인지기능연구로 유명한 캐나다의 진 애딩턴(Jean Addingtion) 등이 포함됐다. 권준수 교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정신의학자로 정신분열병과 뇌영상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최근 정신분열병의 발병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이사로 선임됐다. 권준수 교수의 국제정신분열병학회 이사회에서의 활동으로 향후 국내 정신의학 분야의 연구활동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1984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권준수 교수는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정신분열병과 강박증 등의 분야에서 현재까지 3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대한정신분열병학회 이사장을 맡으면서 지난 2월 대한정신분열병학회 이사장 겸 대회장의 자격으로 총 18개국 500여명의 의사들이 참가한 제2차 아시아 정신분열병학회(Asian Congress on Schizophrenia Research)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또한 학회에서 정신분열병 환자의 인권 보호 및 편견 타파를 위해 2007년 병명 개정을 위한 논의를 시작한 이래로 정신분열병의 명칭을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는 뜻의 조현병으로 변경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로 평가된다.2011-05-26 11:50:32이혜경 -
서울아산병원, 12개월 미만 영아 암 종양 제거최근 태어난 지 10일 된 예은(가명)이가 수술대 위에 올랐다. 2.7kg 밖에 안 되는 몸 안 횡격막(호흡 조절 기능을 하는 폐와 배의 경계부분)에 자리 잡은 9cm 크기의 커다란 종양은 예은이의 호흡을 방해해 인공호흡기 없이는 숨도 못 쉬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예은이는 당장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그 작은 몸에 배와 가슴을 열어야 하는 대수술은 너무 위험했다. 하지만 해결책은 있었다. 서울아산병원 김대연 교수팀은 직경 3mm의 작은 구멍을 내어 시행하는 흉강경을 이용해 수술을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2시간 반 동안 진행된 수술을 마친 아기는 정상적인 회복세를 보여 8일 후 퇴원했고 지금은 다른 아기들처럼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아기는 많이 자랐지만 흉터는 거의 남지 않은 상태여서 부모님들의 걱정도 한결 가벼워졌다. 김대연 교수팀은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하는 12 개월 미만의 영아들에게 최소침습수술을 시행해도 재발이 없었으며,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김대연 교수팀은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평균나이가 생후 1개월(최소 생후 9일부터 8개월까지)이며 평균 몸무게가 5.5kg(최소 2.7kg에서 9.4kg)인 9명의 종양이 있는 환아들에게 최소침습수술을 시행했다. 종양의 크기는 평균 4cm(최소 2.5cm에서 9cm)이었으며 수술시간은 3시간정도였다. 종양 부위는 부신의 신경아세포종, 간아세포종 등의 악성종양과 폐분리증, 폐·횡격막 내 종양 등이다. 수술을 받은 영아들은 최소 2개월에서 5년까지 추후 경과를 관찰했다. 경과 관찰 결과, 9건 중 악성 종양이 5건이나 되는데도 수술을 받은 영아들 중 재발은 한 건도 없었으며, 상처도 거의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대연 교수는 "최소침습수술은 전통적인 개복 또는 개흉 수술보다 상처 부위가 작고, 수술 후 통증도 적어 회복이 훨씬 빨라 입원기간까지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수술 후 통증에 있어 아픈 것을 울음으로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아기들에게는 더 좋은 수술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대연 교수는 "하지만 성인과 달리 어린이에게 적용하는 최소침습수술은 무척 어려운 수술"이라며 "몸집이 작고 수술의 난이도도 높으며 어른에 비해 환자수가 적어 소아외과 의사들도 숙련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장벽을 뛰어넘어 김대연 교수팀은 12개월 미만의 영아 환아들에게서 최소침습수술의 훌륭한 결과를 보였다. 김대연 교수팀은 충수·담낭·비장절제술 정도만을 복강경으로 소아에게 적용하던 2000년대 초반 소아외과 분야의 다양한 수술에 복강경을 이용하고 특히 그 전에는 엄두도 못 냈던 신생아에게까지 확대시키면서 국내 복강경 수술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2011-05-26 11:29:5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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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29일 제1회 젊은의사 아카데미 행사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의료계 차세대 주역인 젊은 의사 및 의대생들을 위한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제1회 젊은의사 아카데미'행사를 오는 29일 오후 1시 연대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 한국의료를 이끌어갈 젊은 의사들을 격려하고, 의료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의협 청년위원회(위원장 신민석) 주관, (주)유한양행 후원으로 기획됐다. 전국 전공의, 공보의, 의대생 및 의전원생 등 300여명이 참여해 의학정보 교류 및 친목 도모는 물론, 다채로운 강연 및 공연 프로그램을 가질 예정이다. 첫 순서는 전공의, 공보의,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으로 제1회 유한학술상 및 문예창작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유한학술상은 전공의들의 우수 논문에 대해 치하하고 연구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에 처음 제정된 상으로, 20개과 총 20명의 전공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예창작부문 시상식에서는 시와 수필에서 공보의 10명, 의대생 10명이 수상한다. 종합공연 순서는 의대 및 의전원 동아리 8개팀에서 응원, 밴드, 댄스 등 특별공연을 펼치고, 올해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이인세)를 배출한 한림의대 밴드 하루, 연세의대 힙합동아리 하리 등이 출연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청년위 신민석 위원장은 "젊은 의사들이 하나로 뭉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의 의료계에 꿈과 희망을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국민과 함께하는 의사상을 보여주는 행사로 발전시켜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1-05-26 10:34:5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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