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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5부제 유보되도 준비작업은 철저히"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이상민)가 5부제 시행 유보 방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20일 구약사회는 최근 긴급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심야 5부제 및 일요일 당번약국 시행에 대비해 세부 시행방안 마련 논의를 진행했다. 대한약사회가 5부제를 잠정 유보하기로 결정했지만 향후 시행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대비를 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구약사회는 우선적으로 20일부터 일요일 당번약국을 월 1회 이상, 4시간 이상 가동하는 것을 전제로 각 반회의 상권과 특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부득이하게 당번약국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정금액을 지원성금 형태로 거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현재 유보된 5부제 당번약국의 경우 평일 주1회 지정된 요일에 밤 12시까지 운영하며 예외없이 전회원이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지원성금 거출은 차기 이사회에서 재논의한다는 것이 구약사회의 설명이다. 구약사회는 "최근 관내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5부제 참여 여부에 대한 조사를 거친 결과, 대다수 회원들이 참여 의지를 보였다"며 "만약 5부제 재시행이 결정된다면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2011-06-20 11:27:53박동준 -
2030 직장인 10명중 8명 "다이어트 필요해"원진성형외과(원장 박원진)는 최근 20~30대 직장인 가운데 지방 흡입을 문의하거나 수술을 하는 사람이 17%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한 취업포털 또한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20~30대 남녀 직장인 854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인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6.1%가 스스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성별에 구분 없이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멋진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원진성형외과를 방문한 직장인 김성진(29)씨는 "입사한지 1년 6개월 만에 16㎏이 쪘다"면서 "야식을 챙겨먹으면서 퇴근 이후 피곤한 몸 때문에 운동할 엄두도 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결국 지방흡입을 선택했고, 박원진 원장은 "직장인들이 실천하기 힘든일 중 하나는 다이어트"라면서 "많은 직장인이 복부와 하체 비만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부분 비만에 효과적인 워터젯 지방흡입술을은 미세한 물 분자를 이용해 지방과 주변조직을 순간적으로 분리해낸다"면서 "지방세포를 제거하는 방식을 사용한다해 멍과 부종이 적은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워터젯 지방흡입술은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아 바쁜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시술로 꼽히며, 기존 지방흡입술에 비해 통증도 거의 없고 수술 후 자극도 최소화 시킨다.2011-06-20 10:24:2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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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회, 강보영 안동의료재단 이사장 초청 강연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사장 이기우, 이하 보경회)가 오는 22일 오전 7시 리츠칼튼서울호텔에서 강보영 안동의료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월례 조찬회를 개최한다. 20일 보경회에 따르면 이번 조찬회는 성공적인 지방병원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강 이사장을 초청해 지방병원의 지속가능한 경영방법을 듣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 이사장은 지방병원의 경영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메이요 클리닉을 롤모델로 삼아 안동병원의 경영 혁신을 이뤄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보경회는 "실패와 성공을 통한 병원경영전략을 주제로 안동병원을 혁신한 강 이사장의 병원경영 핵심 전략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지침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2011-06-20 09:29:2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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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위협하는 불법적 약침요법 엄단해야"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일부 한의원에서 행해지는 약침요법과 관련해 식약청에 실태조사와 행정조치를 촉구했다. 경만호 회장과 오석중 의무이사는 17일 오전 식약청 노연홍 청장과의 면담을 갖고 "약침요법은 정확한 성분 분석과 정량, 작용기전, 독성 등 인체에 대한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검증이 전무하여 국민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엄중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약침요법은 각종 한약재로부터 추출한 한약 엑기스를 주사기를 통해 인체에 직접 투입하는 주사행위를 말한다. 의협은 "하지만 한의사가 직접 조제하지 않고, 대한약침학회에서 대량으로 제조해 안전성·유효성 등이 검증되지 않은 약침액이 전국 3500여개의 한의원에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 약사법상 한의사가 직접 약침을 조제하는 행위는 가능하나, 한의사가 약침을 제조사에서 구입해 환자에 시술했을 경우 제조사가 식약청 조제 제조업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품목허가를 받거나 품목신고를 하도록 규정돼 있으며, 약사법 제93조(벌칙)제1항 제4호에 위배돼 5년 이상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불법으로 약침을 사용한 한의사는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제3조 위배에 해당한다. 의협은 "약침요법에 쓰이는 약제는 임상시험은 고사하고 제조나 품목허가 조차 받지 않은 불법의약품"이라며 "전 국민을 임상시험의 대상으로 삼는 위험천만한 일이며, 국내 의약품 산업의 후진성을 당국이 스스로 노출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식약청 노연홍 청장은 "의협 제기한 민원사항인 만큼 내부 절차를 통해 실태조사의 방향성 등을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는 전언이다.2011-06-20 00:27:36이혜경 -
"진수희 장관 변심에 참담함 넘어 할말이 없다"전라남도약사회(회장 옥순주)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강행한 청와대와 정부를 상대로 강한 불만을 쏟아냈다. 19일 도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광주대학교 호심관 대강당에서는 임원 및 회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연수교육을 겸한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슈퍼판매는 재벌과 대기업 유통자본, 종편사업자의 이윤추구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약물 오남용 예방 및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해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결의대회에서 채택한 성명서를 통해 "순환근무제마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한 잠깐의 도구로 삼으려는 자들의 행태에 배신감을 느끼며 그 과정에서 제왕적 행태를 보인 이 대통령의 모습 또한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고 울분을 토해냈다. 이들은 "슈퍼판매 반대 입장을 밝히던 진수희 복지부 장관의 발언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그로부터 몇 달도 되지 않아 자유판매약 도입을 위한 의약품 분류체계 개편 운운하는 진 장관의 변신에는 참담함을 넘어 할 말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이들은 정부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밀어 붙일 경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이를 저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국가가 스스로 부여한 면허를 부정하고 우리의 직능을 침탈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용인할 수 없다"며 "의약품을 단지 부의 축적 수단으로만 삼아 국민들에게 불필요한 의약품 소비를 조장하는 어떤 세력과도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못박았다. 한편 결의대회에 앞서 진행된 연수교육에서는 ▶약사윤리(옥순주 회장) ▲고혈압 치료약의 복약지도(은종용 광주·전남병원약사회장) ▲DUR(배을룡 심평원 광주지원 심사부장) ▲심폐소생술(김형훈 전라남도 보건한방과 공중보건의) ▲마약류(강영구 전라남도 보건한방과 사무관)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연수교육 불참자와 연수일 이후 신규 및 전입회원, 당번약국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은 연말로 예정된 2차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불참시 전원 대한약사회에 보고돼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는 것이 도약사회의 설명이다.2011-06-19 22:38:17박동준 -
충남 아산시약사회 신임 회장에 전승구 약사충청남도 아산시약사회 신임 회장에 전승구 부회장이 선출됐다. 19일 시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한 김은숙 회장을 대신해 전승구 부회장이 회장에 선출됐으며 정혜영·이화섭 약사가 부회장에 임명됐다. 회장 선출과 함께 이번 임시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 문제와 관련해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을 중심으로 결사 저지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2011-06-19 22:10:05박동준 -
마퇴본부, 관세청과 MOU…"마약퇴치 활동 공조"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문희)가 관세청(청장 윤영선)과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청소년을 중심으로 마약류 퇴치운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9일 마퇴본부에 따르면 양측은 문희 이사장, 이운선 사무총장과 윤영선 관세청장, 차두삼 조사감시국장, 정재열 인천공항세관장, 관세청 홍보대사인 방송인 송은이씨가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정기적인 마약 관련 정보·동향 및 자료 교환 ▲세계마약퇴치의날 행사 협조 ▲관체청 탐지견훈련센터를 활용한 청소년 교육 ▲마약류 예방교육 강사 상호지원 등 마약 퇴치를 위한 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문희 이사장은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관세청과의 업무협약이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자"며 "이런 노력을 통해 마약 청정국가 위상을 유지하자"고 강조했다. 윤영선 관세청장도 "과거 마약류 범죄가 생계형이었다면 현재는 범죄조직이 연루될 정도로 대형화 됐다"며 "관세청에서도 마약류 반입을 전면 차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마약탐지견 시범, 마약류 밀반입 적발사례 견학 및 마약퇴치캠페인이 함께 진행되었다.2011-06-19 21:53:34박동준 -
"밥그릇 싸움 비칠까 염려"…의협, 결의대회 연기전국 의사대표자 결의대회가 무기한 연장된다.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두고 의-약간 '밥그릇 싸움'으로 보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9일 "국민의 진료 선택권을 제한하는 잘못된 의료제도 도입 저지 및 개선을 위한 결의대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대정부 투쟁을 선포한지 8일만이다. 의협은 "결의 당시 상황과 국면이 크게 바뀌었다"면서 "복지부가 당초 입장을 바꿔 약사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일반약 약국 외 판매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약사회가 집단 반발하는 상황에서 의료계마저 투쟁 행동에 나설 경우, 의료계가 요구하는 사실이 왜곡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의협은 "많은 회원들이 의료계의 주장과 요구가 왜곡되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며 "일반약 약국외 판매로 코너에 몰려 있는 복지부가 시간에 쫓겨 성급한 결론을 내지 않도록 지켜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만호 회장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의 초점은 의약품 안전성"이라며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가 아니지만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가단체로서 혼란스러운 상황 정리를 위해 지난 7일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 회장은 "하지만 기자회견 이후 의-약 간 밥그릇 싸움으로 몰아가고 있는 일부 언론의 시각이 안타깝다"면서 "의협이 대규모 집회를 열면 일반약 약국외 판매와 관련해 의협이 제시한 의견이나 선택의원제에 대한 주장의 순수성을 의심받을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의대회 연기가 약사회의 집단 행동 때문이라는 점도 언급됐다. 한동석 대변인은 "특정 단체에서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반발하며 다양한 형태의 투쟁과 집회로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이러한 상황에서 그동안 국민을 위해 국민의 선택권을 주장해 온 의협까지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무엇보다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는 의견을 반영했다"고 밝혔다.2011-06-19 12:17:18이혜경 -
간호조무사도 취업여부 등 신고 의무화 입법 추진간호조무사도 의료인과 마찬가지로 3년마다 취업현황 등의 보고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9일 국회에 제출했다. 정 의원은 "간호조무사는 간호가 규정을 준용하도록 의료법에 규정돼 있고 15만명이 의료기관에서 간호보조 및 진료보조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 자격 재신고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그는 "의료인에게 3년마다 취업실태와 면허사용 여부를 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하도록 하고 위반시 자격의 효력을 정지할 수 있도록 한 의료법 규정을 간호조무사에게도 준용, 수급관리대책은 물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의사와 간호사, 조산사 등 의료인 3년 면허사용 신고 의무화 내용이 담긴 개정 의료법은 지난 4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에 들어갔다.2011-06-19 11:33:0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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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판매약 도입시 사퇴"…사죄 '큰절'김구 대한약사회장이 자유판매약 도입시에는 자진사퇴하겠다는 의시를 밝히며 회원들의 결집을 호소했다. 특히 김 회장은 회원들 사이에서 사태의 책임을 물어 집행부 사퇴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을 의식해 전국 임원 및 분회장들을 상대로 사죄 의미의 큰 절을 하기도 했다. 18일 김 회장은 오후 7시경부터 열린 '약국외 판매 저지 전국 임원·분회장 긴급 궐기대회'에서 "국회에서 자유판매약 도입을 위한 개정 약사법이 통과될 경우 자진사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중요한 것은 종합감기약, 해열진통제 등의 슈퍼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을 저지하는 것"이라며 "이를 저지할 때까지 모든 책임을 지고 집행부도 일부 교체할 의사가 있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 회장은 더 이상의 내부 분열보다는 약사법 개정 저지를 위한 정부와 대한의사협회를 상대로 한 투쟁에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김 회장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줄기차게 요구해온 의협을 상대로 강한 분노를 표출하며 도발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 회장은 "약사회장으로서 책임과 약속을 절대 회피하지 않을 것"이라며 "의협의 오만함을 바로 잡고 약사 직능을 상대로 한 도발을 후회하게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제 이슈를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 및 처방전 리필제 등으로 전환해 국민들에게 약사들의 목소리가 더 타당하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약사직능 죽이기에 나섰던 의협의 어리석음을 철저하게 깨닫게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2011-06-18 19:46:26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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