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의대, 자살예방사업 제1차 세미나 열어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과 정신과학교실, 응급의학교실이 공동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3개 교실은 지난 5일 오후 5시,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지역사회 및 자살시도자 대상 자살예방사업'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의 예방 및 치료방안을 모색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에 보건의료 인력뿐 아니라 사회복지, 심리상담, 보건소 및 정신보건센터, 경찰사목위원회, 서울도시철도공사, 심평원 관계자와 보건대학원, 생명대학원 학생, 일반인 등 90여 명이 참가했다는 것이 대학 층 설명이다. 세미나에는 예방의학교실과 정신과학교실, 응급의학교실, 간호대학 교원들이 발제자로 참가했으며 한국생명의전화 하상훈 박사, 서울시 광역정신보건센터 이명수 센터장, 경기도 광역정신보건센터 이영문 센터장 등도 참가해 주제발표 후 전문가 토론을 통해 사업의 방향과 전망, 추진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예방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예방의학교실 이강숙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사회 및 자살시도자 대상 자살예방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자살 시도자와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병원과 정신보건센터, 보건소,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사후관리를 통해 자살방지와 자살문제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과 지역 차원의 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제안했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의 심각한 자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료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 "자살예방은 우리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명"이라고 밝혔다.2011-07-07 15:01:26김정주
-
마포구약, 회원약국에 샘플용 구급함 전달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양덕숙)는 의약품 슈퍼판매 문제와 관련, 지난 6일을 시작으로 회원약국을 방문해 가정상비약 샘플 구급함을 전달했다. 이는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과 약국 휴일 등의 상황에서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가정상비약을 담아 판매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약사회는 또한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한 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과 결의문 그리고 약국내 설치할 수 있는 현수막 등도 함께 전달했다.2011-07-07 14:53:46소재현 -
강남구약, 약사 생존권수호 TF팀 구성일반약 슈퍼판매 저지를 위한 지역단위 약사회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황규진)는 6일 저녁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약사 생존권수호 TF팀'을 구성해 운영키로 결정했다. 약사생존권수호 TF팀장은 김동길 부회장이 맡았으며 상임이사와 회원들을 포함해 10인 정도의 규모로 구성될 전망이다. 김동길 부회장은 "TF팀은 권수호투쟁위원회로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의 슈퍼판매 저지 정책에 협조할 것"이라며 "의약품 구매에 있어서 국민불편 해소 등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대약·시약과는 다르게 구약사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약사회의 '약사 생존권수호 TF팀'은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구약사회는 상임이사회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강사진 보충, 휴가철을 대비한 약사SOS 운영과 관련한 근무약사 추가 모집 등에 대해 논의했다.2011-07-07 14:43:05소재현
-
'넥사바' 시판 후 조사서 예상치 못한 부작용 발견유일한 간암치료제인 '넥사바'의 시판 후 조사에서 개발과정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부작용이 67건이나 발견됐다. 보고된 부작용 가운데 2건은 해당 약품 복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각 시도의사회 등 의사단체에 통보한 자료에 따르면 바이엘코리아는 '신약등의 재심사 기준 제5조 4항'에 따라 의협에 유해사례를 보고했다. 보고대상 약물은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약물유해반응'을 보인 넥사바정, 베타페론 주사, 자렐토정 등 3품목이다. 이들 품목은 재심사 기준에 의거, 시판후 조사 중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약물유해반응이 확인돼 의사단체에 보고한 것이다. 지난 2008년 1월 7일부터 재심사 중인 넥사바정은 명치불편, 얼굴부종 등 품목과 관련성이 높은 유해반응이 나타났다. 이외 이상정신상태, 간농양, 복부팽만, 급성간기증상실, 저혈량성쇼크, 담관협착, 대장염, 사망, 간세포손상 등 유해반응으로 67건이 보고됐다. 베타페론 주사는 근위약, 시력감소, 시각장애 등 총 3건의 유해반응이, 자렐토정은 요로감염, 혈전색증, 심근경색 등 총 11건의 유해반응이 나타났다. 이번 보고는 지난 3월 31일 기준이며 안젤릭정, 야스민정, 야즈정, 가도비스트주사/바이알, 프리모비스트, 코지네이트 에프에스 등 6품목의 신약 또한 시판후 조사 중이나 확인된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약물유해반응 보고가 없었다.2011-07-07 12:16:58이혜경 -
의학영상정보학회, 방사선 피폭 관련 학술대회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회장 김종효)는 2일 'Radiation & Health in Medical Imaging'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연세대 방사선학과 김희중 교수는 발제에서 "미국에서는 과도한 CT 검사와 피폭에 대한 우려를 담은 몇몇 논문발표와 CNN 보도 이후, 의료계와 CT 제조업계가 주도적으로 환자피폭에 대한 의료인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고 ㅁㄹ했다. 김 교수는 "때문에 극저 피폭으로 영상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제 경쟁력 있는 의료기기개발에 나서고 있는 국내 연구진과 산업계에서도 이러한 추세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경희의대 성동욱 교수는 "미국방사선방어위원회는 지난 9년간 의료방사선 피폭량은 8배나 증가했음을 경고하고 있다"며 "IAEA등을 비롯한 국제단체에서 의료계의 체계적인 관리강화를 주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식약청 방사선안전관리과 김혁주 과장은 "국내 식약청은 방사선안전관리 협력선도병원을 지정, 의료방사선 피폭에 대한 현장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관련학회와 협력해 방사선 검사를 위한 국제수준의 피폭 가이드라인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원자력안전기술원, 영상의학회, 핵의학회, 방사선종양학회,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에서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 의료방사선 피폭관리를 향상 시키기 위한 각계의 의견을 피력했다.2011-07-07 11:10:35이혜경
-
약사연합, 9일 슈퍼판매 저지 투쟁방안 토론회전국약사연합이 일반약 약국외 판매와 관련 현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약사연합은 오는 9일 밤 9시 의왕시 왕송저수지 인근 사랑마루에서 전진대회 및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 주제는 ▲전국약사연합이 나아갈 방향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 투쟁 방안 등이다.2011-07-07 10:46:02강신국
-
용인세브란스·한국외대, 진료협약 MOU 체결용인세브란스병원(원장 박진오)과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는 지난 5일 진료지원 및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병원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외대 내 보건소 운영지원,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건강강좌 건강검진, 외래 입원시 절차 편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외대는 병원 교직원에 대해 대학교 특별과정 등 수강우대 혜택 등 상호 다각적인 업무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박진오 원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용인지역 유일의 대학병원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타 대학과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11-07-07 09:35:06이혜경
-
경남도약 이원일 회장, 릴레이 단식 동참경남약사회(회장 이원일)는 6일 시도지부 릴레이 단식에 나서면서 국민건강권 확보와 약사직능 수호를 위해 도약사회 전 회원이 단결해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릴레이 단식에 들어간 이원일 회장은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정부가 의약품을 식품과 다름없이 취급하고자 법을 바꾸려고 한다"며 "이는 국민 건강권을 무시하는 후안무치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 회장은 "정부가 진정으로 국민 건강과 보건의료의 국민 접근성 강화를 위한다면 심야시간이나 휴일 등 취약시간대 당번의원과 당번약국 제도 등 실질적인 제도 마련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이 회장은 "의약품을 편의성과 접근성이라는 기준으로 여론을 조작해 국민을 호도하는 정부, 언론, 일부 시민단체의 행위는 역사가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다.2011-07-07 09:25:01강신국
-
수원시약, 약사 1인당 20만원 특별성금 모금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영후)는 5일 약사회관에서 긴급이사회를 열고 일반약 슈퍼판매 등 현안에 대처하기 위해 약국 1곳당 20만원의 특별성금을 모금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먼저 약사 1인당 20만원 이상을 특별성금으로 모금하고 약국 평일 1시간 연장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1339(응급의료정보센타)에 전회원이 가입할 수 있도록 독려해 취약 시간대 약국 이용의 불편함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약사회는 현 상황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이 빠른 시일내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오는 17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연수교육을 개최하기로 했다. 김영후 회장은 "약사회 창립이래 최대 고비를 맞았다"며 "한약 분쟁과는 또 다른 차원의 약사직능이 위기다. 약사 자긍심을 지킬수 있는 마지막 싸움이라고 생각,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2011-07-07 09:00:14강신국 -
충북도약, 현안 교육자료·복약지도 책자 보급충북약사회(회장 김윤배)는 5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현안들을 논의했다. 김윤배 회장은 "지금 우리 약사회가 처한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약사들이 통일된 논리로 무장해 하나로 소통하고 단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도약사회는 최근 직면한 사항 등을 정리한 교육용 책자와 일반약 복약지도 책자를 만들어 보급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또한 SNS와 당번약국 안내판, 포스터 등의 홍보물을 통해 국민 여론을 우호적으로 바꾸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도약사회는 이같은 홍보전을 통해 지역 주민과 국회의원들에게 국민의 안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가를 인식시켜 나가다는 복안이다.2011-07-07 08:55:38강신국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6"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7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8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9경기도약, 편의점약 비상대책기구 가동…전국궐기대회 촉구
- 10'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