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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백병원, 교직원 하계휴양소 마련인제대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교직원들의 여름휴가를 위해 강원도와 부산 해수욕장 인근에 교직원 하계휴양소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백병원이 마련한 하계휴양소는 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7~8월 동안 숙소와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휴양소는 강원도 고성군 봉포해수욕장, 양양군 동호리해수욕장, 부산 해운대 송정해수욕장, 기장군 임랑해수욕장 등에 각각 마련됐다. 백병원 측은 "봉포해수욕장은 봉포항이, 동호해수욕장은 낙산사, 하조대, 한계령 등이 가까워 교직원의 가족여행에도 적절한 장소"라고 전했다. 특히 동호해수욕장은 일산백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어 백병원 교직원들에게 각종 피서용품과 지역 특산물을 제공하며 휴양소 이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송정해수욕장과 임랑해수욕장은 별도의 숙소와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부산백병원·해운대백병원 교직원의 이용을 지원한다. 또한 백병원은 하계휴양소 여름휴가 사진 콘테스트와 이용후기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증정, 교직원의 하계휴양소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2011-07-14 08:41:18유희종 -
일반약 48품목 외품 전환 무더기 이의신청 예고일반약 48품목의 의약외품 전환 고시 개정안에 대해 약사들의 무더기 이의신청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이의신청에 대한 답변을 모두 해야 하는 복지부 입장에서는 업무량 폭증이 예상된다. 대한약사회가 13일 각 시도약사회에 보낸 공문을 보면 오는 18일까지 의약품 등 표준제조기준 고시 개정안에 대한 의견 제출을 독려하고 나섰다. 약사회가 제안한 방법은 팩스 신청이다. 약사회는 복지부, 청와대 민원 등에 일단 2000건 이상의 의견조회가 접수될 것으로 전망했다. 의견 제출 포인트는 의약외품 관리와 오·남용 문제다. 약사회가 제시한 복지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보면 먼저 '카페인무수물 30mg의 의약외품 전환 조항의 삭제다. 약사회는 "중추신경작용이 있는 카페인(30mg)을 과다 복용할 경우 심계항진, 속쓰림, 불면 등의 발생 위험이 있고 특히 위궤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불면증 등의 신경증 환자에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현행 카페인(30mg)함유 품목이 안전관리기전 마련도 없이 그대로 의약외품으로 전환된다면 카페인은 전국민이 복용하는 모든 식음료에 포함되어 우리나라는 카페인이 만연되는 결과를 초래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약사회는 '아선약'부분도 삭제 대상에 포함시켰다. 약사회는 "소화용 액제 중 아선약 함유제품은 지사 작용으로 인해 독성 물질에 의한 설사에 사용될 경우 독성 물질의 배출을 방해해 중독의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이외에도 ▲우르소데스옥시콜린산 10mg ▲디아스맨SS 6.67mg ▲디엘-캄파 ▲노닐산바닐아미드 ▲DL-캄파 ▲살리실산메칠에도 의약외품 전환 부적합 대상에 포함시켰다. 약사회의 무더기 이의신청이 이뤄져도 복지부가 이를 고시안에 반영할 지는 미지수다. 즉 약사들의 뜻을 전달하는데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다.2011-07-14 06:49:54강신국 -
의협-병협 '분업방식 바꾸기엔 공감'…속내는 미묘외래환자 원내약국 조제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기관· 직능분업'을 바라보는 개원의 시선이 곱지 않다. 의약분업 제도 시행 11년을 맞아 의료계는 의약분업 재평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사협회가 현행 의약분업 대안으로 서로 다른 안을 주장하고 있어 쉽사리 공조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병협은 '처방은 의사, 약 조제는 약사'라는 현재의 기관분업 틀을 유지하면서 원내약국에서 외래환자의 조제를 허용해야 한다는 '직능분업'을 촉구하면서 1000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산하 의약분업재평가 TFT를 운영해온 의협은 환자가 조제 대상(의사 또는 약사)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선택분업'을 주장하며 대국민 홍보와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의·병협은 지난 1월 20일 의약분업 제도개선 정책공조에 협의했지만 현재로서는 서로 다른 길을 걸으면서 일선 개원가에서는 병협의 서명운동에 불만감을 표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의협은 7월 말이나 8월 초 의약분업재평가 TFT 회의를 열고 범의료계 정책공조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 당초 오는 28일 차기 회의가 예정됐지만, 위원장인 윤창겸 전 부회장의 사퇴로 잠정 연기됐다. TFT 관계자는 "선택분업과 기관·직능분업을 두고 개원의 반응이 제각각"이라며 "병협이 주장하는 직능분업은 규모가 작은 의원의 경우 약사 고용 등 투자의 어려움 때문에 시행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개원가는 의사가 직접 처방과 조제를 할 수 있도록 선택분업으로 가자는 목소리가 크다"며 "하지만 재평가와 함께 선택분업을 추진하기엔 무리"라고 귀띔했다. 결국 장기적 관점에서 우선적으로 병협이 주장하는 기관·직능분업을 수용, 공조 체제로 가면서 현행 의약분업의 판을 깨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 관계자는 "절대적 기관분업이 없어져야 한다는게 의협의 입장"이라면서 "의사 회원들의 목소리를 취합해 향후 의견을 정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1-07-14 06:49:52이혜경 -
약사회, 슈퍼판매 논란속 카운터 문제에 우려감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지난 9일 SBS 8시 뉴스의 약국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보도와 관련, 무자격 전문판매원 고용 근절 및 관리 감독을 시도지부에 요청했다. 약사회는 방송에 보도된 불법사례가 일부 약국에 국한된 문제이지만 이는 약사 사회의 고질적 병폐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약사 사회의 자정 노력과 반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특히 일반약 약국외 판매 등의 첨예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자격 전문판매원 고용에 우려감을 나타냈다. 또한 약사회는 종업원의 업무범위와 종업원이 의약품을 조제, 판매한 경우 벌칙조항을 함께 안내하고 관리 소홀로 인한 불법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윤리기준 위반 약사에 대한 징계요구권을 약사회에 부여하는 약사법이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2011-07-13 22:11: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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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부터 의사국시 실기시험 접수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8일 2011년도 제76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공고를 발표했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인터넷접수는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며, 방문접수는 12~13일이다. 외국대학 졸업자는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시험장소는 국시원 내 의사실기시험센터로 9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 21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발표될된다.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서도 합격확인이 가능하며 응시자 편의를 위해 원서 접수시 휴대폰 번호를 기재한 자에 한해 SMS 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험은 응시자가 정해진 시험 시작 및 종료 신호에 따라 12개의 시험실을 이동하면서 각 시험실에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게 되고, 평가자는 응시자의 수행과정 및 결과를 평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최근 발생한 의사 실기시험 문제 유출 등의 사건 발생을 우려, 국시원은 "시험 종료 후에는 사이시험 답안지 및 메모용지를 제출해야 한다"며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부정행위로 처리한다"고 공지했다. 아울러 어떠한 형태로든 시험문항을 유출하는 경우 민& 8228;형사상의 불이익은 물론 부정행위자로 처벌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수험을 정지시키거나 합격을 무효처리 하겠다고 경고했다.2011-07-13 17:46:1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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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23일 인슐린 펌프 건강강좌건국대의전원 최수봉 교수가 23일 오전 10시 30분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당뇨병 잘 알아야 낫는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는 인슐린펌프 치료를 통해 혈당 정상화와 췌장기능을 회복한다는 연구결과 발표로 진행된다. 또한 ▲당뇨병 잘못 알려진 상식 ▲기존 치료와 인슐린펌프 치료 비교 ▲당뇨병, 왜 인슐린펌프 치료인가 ▲인슐린펌프로 합병증 예방과 치료 ▲당뇨병, 잘 먹으면서 치료한다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인슐린펌프 치료 등에 대한 강좌가 열린다. 이번 강좌는 사전 예약자(문의 02-2030-5088)만 입장할 수 있으며 당뇨병 인슐린펌프 치료에 대한 자료와 추첨을 통해 인슐린 펌프 2대, 펌프 50% 할인권 5대, 혈당 측정기 50대 등이 제공된다.2011-07-13 17:37:0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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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보건소 추천 가정에 후원금 전달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김성지)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오례, 위원장 윤혜진)는 12일 노원구보건소서 추천한 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가정은 모두 3곳으로 뇌병변장애와 좌측편마비, 간질, 시력상실의 병력이 있는 44세 남성과 협심증, 관절염, 척추관협착 등 병력을 가진 노인 2명 등 차상위계측 장애가정이다. 김정민 보건소장은 "힘겨운 가정이 많은 노원구민에게 매번 힘을 보태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새로 신축한 보건지소 겸 월계헬스케어센터에 대한 약사 회원들의 홍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2011-07-13 17:17:54소재현 -
대구·경북병원회, 의약분업 개선 서명에 동참대구경북병원회가 병협이 추진하는 의약분업 개선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의약분업 제도개선의 의지를 다졌다. 대구경북병원회(회장 박경동)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13일 대구 효성병원에서 '의약분업 제도 개선을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 순회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병원회 박경동 회장, 인주철 전 회장, 구미차병원 조수호 원장, 계명대동산의료원 차순도 원장, 대구가톨릭대의료원 김준우 원장, 영남대의료원 하정옥 원장, 영남대병원 이관호 원장, 세강병원 김정균 원장, 곽병원 곽동혁 원장을 비롯한 대구지역 병원장들이 대거 참석해 의약분업 제도개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병원협회 성상철 회장, 이상석 상근부회장, 서울시병원회 김윤수 회장 등도 참석해 대구지역병원의 서명운동 참여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약분업이 시행 11년째를 맞았지만 당초 목표했던 약품비 절감을 통한 보험재정 안정 목표는 이루지 못했고 국민 불편만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 회장은 이어 "국민의 힘으로 잘못된 의약분업을 바로잡고 국민 선택권을 되찾기 위해 병원계가 분연히 일어났다"며 "대구는 국가에 위기가 닥치거나 정당한 권리를 빼았겼을 때 앞장서서 이를 바로잡아온 도시인만큼 오늘 행사가 큰 전환점이자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병협은 2000년 7월 도입된 의약분업 제도는 당시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는 슬로건 하에 환자 중심의 제도를 표방했지만, 사실상 환자의 선택권과 편의를 외면하며 애초의 취지를 상실했다는 입장이다. 이날 행사는 성 회장과 박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병원장들의 서명식으로 이어졌다.2011-07-13 16:50:03유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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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약대, 신약개발센터 기공…"신약강국 도약"서울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서영거)이 13일 오전 11시 신약개발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센터 건립 추진 경과에 대한 보고의 시간을 마련했다. 신약개발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신약개발의 기반기술은 물론 신약개발 연구의 작용점 발굴부터 동물실험을 포함한 전임상 실험까지 함께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 오는 2013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서영거 학장은 축사에서 "신약개발선테 건축은 오래전부터 계속된 약학대학의 숙원사업으로 아직까지 성금이 모금되고 있다"라며 "오늘 신약개발센터 기공은 약계의 신약개발센터일 뿐만 아니라 전국약대의 신약개발 센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 학장은 이어 "신약개발 기술이 집약될 수 있는 이 센터는 앞으로 한국신약개발 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서울약대를 세계정상에서 최정상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오연천 총장은 "서울대 약대는 작지만 강한 강소의 대표주자"라며 "신약개발센터를 중심으로 바이오 생명분야를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정지석 약학대학 동창회장은 "블럭버스터 신약은 부가가치가 높다"며 "신약개발센터가 전임상까지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글로벌 신약개발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진생사이언스 김복득 대표이사, 삼익제약 이세영 회장, 신풍제약 장용택 회장, 오송첨복단지 윤여표 이사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김승희 원장, 가톨릭 약대 이명걸 학장, 고려약대 박영인 학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2011-07-13 16:29:58소재현 -
성형수술 계약금 환급 거부 '도마위'20대 여성 김모씨는 2010년 12월 얼굴 성형을 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아 상담을 받았다. 3주 뒤로 수술일을 잡고 계약금 25만원을 지불한 김씨는 3일 뒤 개인적인 사정으로 병원에 수술취소와 계약금 환급을 요구했다. 그러나 병원측은 수술예약카드에 '예약금 환불이 불가하다'고 기재된 특약이 있다며 환급을 거절했다. 30대 여성 임모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임씨는 올해 4월 쌍꺼풀 수술 상담을 받고 열흘 뒤로 수술 예약을 하며 수술비의 10%인 10만원을 계약금으로 냈다. 상담 후 집에 돌아온 임씨는 회사 일정과 수술일이 겹쳐 예약을 변경하려고 병원에 전화를 걸었지만, 담당자와 연결이 되지 않았다. 다음날 병원을 방문해 수술 취소와 계약금 환급을 요구한 임씨에게 병원측은 '불가'라는 입장만을 내세웠다. 성형수술예약을 취소하고도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자가 나날이 늘고 있는 가운데, 수술예약일 전에는 환급이 가능하므로 이를 위한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통계자료가 발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성형수술 계약금과 관련된 상담사례가 해마다 증가해 올해는 5개월간 접수된 사례가 199건에 이를 정도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전체 성형외과 관련 상담사례 중 계약금 관련 상담 비율은 2008년 7.0%에서 2011년 11.6%로 증가했다. 올해 5월 31일까지 접수된 계약금 상담은 19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접수된 75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환급 관련 상담이 97.8%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수술비 대비 10% 미만부터 최대 37.5%에 이르는 성형수술 계약금을 고스란히 떼이면서 소비자가 병원 측이 부리는 횡포의 희생양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이에 대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계약금 환급 문제를 미리 고지하지 않는 병원도 많지만, 병원 측이 일방적인 환급불가 방침을 미리 고지했다 하더라도 사실상 환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9조(계약의 해제·해지) 3호에 따르면 소비자에게 부당하게 불이익을 줄 수 있는 계약조항은 무효로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술일 전에 예약을 취소했다면 병원의 고지내용과 관계없이 그 동안의 검사비용과 상담비용을 제한 나머지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수술을 결정하고 계약하기 전에 계약서를 작성해 보관할 필요가 있다"며 "계약금 환급을 위해서는 반드시 수술일 전에 해지요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수술계약을 취소하려는데 병원측과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무작정 기다리기보다 내용증명을 발송, 해지 의사를 명확히 밝히라"고 조언했다. 한편 개원가에서는 계약금 환급을 거부하는 병원은 일부일 뿐 억울하다는 반응이다. 서울 강남구 A성형외과 관계자는 "수술 전날 또는 당일 예약을 취소하거나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다가 6개월 뒤에 계약금 환급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병원들은 계약금을 모두 되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환급은 가능하지만 병원 입장에서는 수술 스케줄에 공백이 생겨 손해가 막심하다"며 "일부 병원들이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환급을 거부하면서 다른 성형외과들까지 비양심적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2011-07-13 16:13:01유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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