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폐소생술 교육, 장애인도 함께 해요"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부장 윤성수)는 서울시 장애인재활협회와 협력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최근 심폐소생술 교육을 무료로 실시했다. 지난 2009년부터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교육에서 올해는 총 8차례에 걸쳐 청각장애인 14명을 포함한 127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윤성수 부장은 "CPR 강사가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수화통역사가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면서 청각장애인들도 심폐소생술을 확실하게 배울 수 있게 배려했다"고 말했다. 장애인이 응급상황에 처할 확률은 비장애인에 비해 4-5배나 높다는 보고가 있고, 그에 대한 대처의 중요성은 점차 강조되고 있다. 이에 서울대병원은 더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 교육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011-08-08 09:50:51이혜경
-
고대구로병원, 외래약국 서명운동 동참 선언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의약분업 제도 개선을 위한 서명운동을 5일 실시했다. 이날 서명운동 개시식은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과 허춘웅 서울시병원회 명예회장, 이상석 병협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윤수 회장은 "잘못된 의약분업 제도로 인한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민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서명 운동은 병마로 힘들고 지친 환자들의 잃어버린 권리를 되찾아 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서명운동의 성패는 의료기관 원장 및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우경 구로병원장은 "서명식을 계기로 의약분업제도 개선을 위한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2011-08-08 09:46:44이혜경
-
류마티스, 치료 후 발 부위 염증 지속 관리 중요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치료 막바지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부위는 발관절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상적인 기준에 의해 근치 판정을 받더라도 발관절 염증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림대의료원 류마티스내과 연구팀(주임교수 김현아)이 3개월 이상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치료받아 질병의 정도가 임상적 관해, 즉 근치에 이른 환자 119명을 조사했다 이들 중 발관절에 종창이 남아있는 경우는 12%였고 압통이 남아있는 경우는 40%였다. 또한 다른 관절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나 발관절에만 종창이 있는 경우가 6%, 압통이 있는 경우는 9%였다. 즉 임상적으로 근치 판정을 받은 후에도 발 부위의 관절염 증상이 여전히 남아있는 경우가 최대 40%에 이른다는 것이다. 발관절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흔한 침범 부위이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노출을 부끄러워하고 신발을 신고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환자 및 의료진들도 발관절에 대한 침범 여부는 자세히 살펴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김현아 교수는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 근치의 기준으로 널리 쓰이는 DAS 28(Disease activity score 28)은 발관절의 검진을 제외하고 있어 이런 경향을 심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질병 활성도가 잘 조절되고 있는 환자에서도 다수에서 발관절의 염증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환자 및 의료진들이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발관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증상 여부를 판단, 이를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연구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발관절(발목 및 발가락 관절)의 중요성을 알아보기 위해 외래에 통원 치료중인 근치 상태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119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대상 환자는 3개월 이상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치료받고 임상적 기준에 의해 질병 활성도가 임상적 관해(근치)에 이르렀다고 판정을 받은 이들로 평균 51세로 72%가 여성이었으며 평균 치료 기간은 4년이다. 대상 환자에서 발관절의 염증이 남아 있는 빈도와 침범 관절 수 등을 조사한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의 임상적 기준인 DAS 28에 의거해 진단했을 때 근치에 해당했다. 하지만 신체검사에서 발관절에 관절염 활성의 중요 징후인 종창이 남아있는 경우는 전체 환자 중 12%(최대 침범 관절 수: 8개), 압통이 남아있는 경우는 40%(최대 침범 관절 수: 9개)였다. 또한 다른 관절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나 발관절에만 종창이 있는 경우가 6%, 압통이 있는 경우는 9%였다. 이 연구 결과는 2011년 춘계 류마티스학회에서 발표됐다.2011-08-08 08:31:46이혜경 -
강서구약 "약사법 개정 저지에 전 약국 동참"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최두주)는 최근 약사회관 지하 강의실에서 제2차 약계현안 설명회를 열고 약사법 개정안 저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원약사 50여명이 참석한 설명회에서 최두주 회장은 약사법 개정(안) 입법예고 등 현 약계 상황과 대한약사회 투쟁위원회의 활동상황, 상급회의 대처방안 과 약사법 개정반대를 위한 전 회원 행동지침 등을 설명했다. 최 회장은 약사법 개정반대 대국민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전 회원약사가 빠짐없이 참여, 대국민 홍보활동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약사들은 대한약사회에서 제작 배포한 의약품 약국외 판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미니현수막, 포스터, 리플렛, 스티커 등 홍보물을 빠짐없이 부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약사법 개정반대 의견서와 민원 제출 등에 적극적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2011-08-08 08:10:36강신국 -
미국의 원스탑 질병관리치료 서비스 '카이저'요즘 미국은 경기가 좋지 않다. 실업률은 주마다 다르지만 캘리포니아는 10%가 이미 넘었다. 미국에서 실직은 잔인하다. 실직으로 당면하는 가장 가혹한 문제는 첫 번째 건강보험혜택을 잃게 된다는 것, 두 번째 모기지로 주택을 구입했는데 모기지 월부금을 납입하지 못하면 이사해야하는 처지에 놓인다는 것이다. 대개 4인 가정의 경우 가장이 실직하여 회사가 그동안 부담해왔던 건강보험혜택을 잃게 되면 그 가정이 매월 부담해야하는 건강보험료는 최소 800불 가량되기 때문에 실직으로 소득도 없는데 건강보험료로 약 800불을 내느니 대개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무방비 상태를 선택하는 가정이 많다. 만약 건강보험 공백 상태에서 수술이 필요한 질병이 발생하면 그 가정은 빚더미에 올라앉거나 최악의 경우 파산을 신청하게 된다. 미국에서는 30분 정도 걸리는 수술이라고 일단 종합병원에 들어갔다 나오면 수만불이 청구된다. 미국에서 파산의 원인 넘버원은 의료비인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미국에서 높은 실업률로 인해 영향받은 건강보험플랜 중 하나는 카이저 (Kaiser Permanente)다. 카이저는 환자의 질병치료가 통합적으로 관리되는 매니지드 케어 (managed care) 기관으로 코페이는 매우 저렴한 대신 건강보험료가 다른 건강보험플랜에 비해 높다. 대개 정부기관이나 규모가 있는 기업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주로 카이저 보험 가입자들다. 고용인이 높은 보험료의 일정 부분을 부담하고 피고용인이 남은 부분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이다. 정부기관이나 기업체가 구조조정을 시작하면 당연히 정리해고가 시작되고 정리해고가 되면 해고자는 건강보험혜택을 잃게 된다. 만약 기존에 가진 보험이 카이저였다면 실직된 상황에서 높은 카이저 건강보험료를 지불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카이저는 최근 정리해고로 가입자 수가 감소함에 따라 매출이 급락했고 이에 따라 카이저에서 근무하는 의사, 약사, 간호사의 복리후생 혜택도 줄여 몇 개월 전에는 카이저에서 근무하는 약사들이 파업에 돌입하려다 파업 돌입 직전 극적으로 타결된 적이 있다. 카이저 보험의 특징은 환자가 카이저 의료기관에 가는 한 모든 질병치료관리가 원스탑으로 해결된다는 것이다. 환자는 카이저 의사와 약속하여 진료를 받고 나면 카이저 안에 있는 외래환자 약국에서 처방약을 받아간다. 카이저 보험의 맹점이라면 카이저 보험은 카이저에 있는 외래 환자 약국에서만 적용되기 때문에 카이저가 아닌 다른 일반 약국에서는 보험적용이 안된다는 것이다. 만약 카이저 보험 가입자가 카이저 의사에게 처방전을 받아 카이저 밖의 약국으로 간다면 그 환자는 보험이 없는 환자와 마찬가지다. 단, 환자가 여행하는 중에 처방약이 필요한데 현재 있는 지역의 일정반경 내에 카이저 의료기관이 없다면 근처 약국에서 처방을 받고 현금가를 지불한 후 나중에 환급받을 수 있다. 카이저의 또 다른 장점 중의 하나는 카이저 안의 모든 의사들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한 경우 별도로 사전 승인을 받을 필요없이 신속하게 수술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HMO (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 건강보험의 경우 주치의를 먼저 만나고 주치의가 같은 네트워크 안에 있는 전문의를 추천하고 건강보험회사로부터 사전승인을 받는 절차를 거쳐야 수술이 급여가 되는데 카이저는 한 기관 내에서 신속하게 절차가 진행된다. 카이저에서 모든 절차가 한번에 처리된다. 미국에 있는 특이한 형태의 약국 중 하나는 메일오더 약국 (mail order pharmacy)이다. 의사나 환자가 메일오더 약국으로 처방전을 보내면 처방약이 집으로 배달된다. 메일오더 약국에서는 90일분씩 조제하며 환자의 코페이가 일반약국에 비해 저렴하다. 메일오더 약국을 이용하는 환자들은 대개 만성질환으로 매일 처방약을 복용해야하는 노인환자들로 코페이가 낮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경우 집앞으로 장기간 복용할 처방약이 배달된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혈당계나 관련의료기구, 테스트 스트립(test strips)이나 랜싯 (lancet)은 건강보험플랜에 따라 다르지만 메일오더 약국에서만 3개월분씩 급여되기도 한다. 메일오더 약국의 단점이라면 처방약을 주문했는데 처방약이 제때에 도착하지 않는 경우다. 만약 일반 커뮤니티 약국에서 재처방 승인이 늦어지는 경우 환자가 지속적으로 복용해왔다는 처방기록이 있으면 응급처방을 내보내기 때문에 사실 약이 떨어질 일은 없다. 그러나 메일 오더 약국을 이용하는 환자는 처방약이 떨어지면 의사로부터 단기간 복용할 처방을 받아와야만 급한대로 일반약국에서 약을 받아갈 수 있다. 이 경우 가장 흔한 문제는 이미 90일치 처방약이 발송됐고 보험처리도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동일한 약을 보험처리하면 'Refill too soon'이라는 메세지가 뜨고 보험회사에서 급여를 거부한다. 이 경우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예외적으로 단기 급여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 (one-time override) 예를 들어 토요일까지 메일오더 처방약을 기다렸는데 처방약이 배달되지 않았다고 하자. 이 환자는 주치의에게 응급라인으로 연락하여 일반 약국에 처방전을 전화로 넣어달라고 부탁해야하고 동시에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one-time override를 요청해야하는 일종의 응급사태가 된다. 아테놀롤(atenolol) 같은 처방약은 현금가가 매우 낮기 때문에 번거롭게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승인받느니 그냥 현금가로 받아가는 환자가 많은 반면 디오반(Diovan)같은 처방약은 현금가가 매우 높기 때문에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오버라이드를 요구해야한다. 메일오더 약국을 이용했다가 이런 낭패를 본 환자들은 일반 커뮤니티 약국을 찾는 경향이 있다. 일반 커뮤니티 약국에서 무례하거나 이상한 환자를 상대하기가 싫은 약사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는 메일오더 약국이다. 메일오더 약국에서는 의사, 간호사, 약사를 주로 전화로 상대하며 일반 환자와 얼굴을 맞대고 논쟁해야할 일은 거의 없다. 일반 커뮤니티 약국 약사라면? 요상한 (무례한) 환자들을 처리하는 다이나믹을 즐기는 약사만이 일할 수 있다.2011-08-08 08:07:13데일리팜 -
문학야구장으로 찾아간 '슈퍼 일반약 반대 서명'문학야구장에 약사들이 등장했다. 인천시약사회(회장 송종경)는 7일 오후3시 인천 문학야구장 진입로에서 약사법 개정 저지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오후 5시까지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서명운동에는 3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했다. 시약사회 회원들은 부채와 비타민음료, 구충제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면서 약사법 개정이 야기할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전국약사대회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을 영상으로 틀어놓는 등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부채로 더위를 이기려는 시민과 호기심에 이끌리는 시민 등이 약사회 서명운동 천막에 모여들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서명에 참여한 40대 박근석씨는 "부채를 받을 겸해서 왔는데 설명을 듣고 서명하게 됐다"며 "약이 부작용의 위험성이 있는만큼 관리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0대 홍승기씨는 "약은 약사에게라는 말이 떠올라서 서명하게 됐다"며 "서명운동이 효과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의 야구장 서명운동은 문학야구장 시설관리직원들이 강제철거를 시도하는 등 어려움도 따랐다. 당초 시약사회는 야구장 매표소 근처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키로 했으나 당일 오전 야구장측의 일방적인 통보에 경기장 입구로 자리를 옮겨야했다. 입구에 자리를 옮겼지만 야구장 시설관리직원들이 입구도 경기장 시설에 포함되므로 경기장 밖 인도로 나갈것을 요구했다. 시약사회의 설명에도 철거를 요구하는 시설관리직원들은 약사회와 경찰들의 설득에 동의, 실제 철거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동영상 첨부=시약사회가 경찰(동영상 왼쪽)의 허가하에 문학야구장내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했으나, 시설관리직원(동영상 오른쪽)은 철거를 요구하는 상황이다.] vod2011-08-08 06:49:54소재현 -
전국 의료기관 응급실 이용자 1천만명 넘어서지난해 전국 593개 의료기관 응급실을 이용한 환자 1023만2016명으로 천만명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박재갑)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지난 '2010 응급의료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통계연보에 의하면, 지난 한 해 응급실 이용자 수는 총 1023만2016명으로 2007년과 2008년에 비해 각각 약 180만 명과 130만 명이 증가한 수치로, 신종플루 확산에 따라 응급실 이용자 수가 급증했던 지난해에 비해서는 60만 명이 감소한 규모다. 시·도별로 이용자 수를 살펴보면, 경기 지역이 225만131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지역이 168만9030명, 경남 지역이 89만1496명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국가응급환자진료정보망(NEDIS)이 구축된 133개 응급의료기관의 이용현황을 보면, 인구 백명 당 응급실 이용자 수가 20.3명으로, 이는 2008년 미국의 41.4명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이용자 수는 0~9세가 전체 409만8110명 중 103만4316명(25.2%)으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여줬다. 미국의 경우 25~44세가 28.4%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인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소아환자가 응급실에 많이 몰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응급환자의 진료를 담당하는 응급의학전문의 수는 총 841명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고 응급의학전공의 수는 445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응급의학전문의 수가 인구 십만명 당 1.7명으로 미국이 인구 십만명 당 11.8명인 것에 비해 전문의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임을 보여준다. 응급의학전공의 수도 인구 백만명 당 8.8명으로, 미국의 12.9명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송 중 응급처치를 담당하는 1, 2급 응급구조사 수는 지난해 1만6293명이 등록돼, 인구 10만명 당 32.3명의 응급구조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 구급차 현황조사를 보면, 전국 구급차는 모두 6940대로, 이 중 특수 구급차는 2608대, 일반 구급차는 4332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응급의료 통계연보는 군, 경찰, 산업체, 레저시설 등 기타 법률에 근거해 운영하고 있는 구급차 현황을 새로운 항목으로 추가 수록한 결과 약 800대가 추가됐다. 새로운 항목을 제외한 기존 항목과 비교분석 시 2009년 5711대에 비해 약 400대가 증가했고, 이는 전체적으로 약 1200대가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응급의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정리한 응급의료 통계연보는 응급의료서비스의 질 개선과 관련 정책 수립은 물론, 연구의 기초 자료로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매해 응급의료 통계연보는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http://www.nem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11-08-07 18:42:09이혜경
-
순천구미 신생아집중치료실, 첨단 인큐베이터 도입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원장 오천환)이 최근 최첨단 인큐베이터(모델 C2000 DRAGER) 5대를 도입, 초극소 미숙아와 극소저출생 체중아에게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인큐베이터의 기능은 미숙아와 조산아를 살리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장비로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초극소 미숙아에게서 가장 중요한 정확한 온도환경과 습도유지를 제공한다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이 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은 이 같은 최첨단 인큐베이터 20여대와 신생아용 인공호흡기 5대를 가동하고 있다. 신생아 세부전문의 박일성 교수가 이끄는 순천향병원 신생아집중치료팀은 3차병원에서도 생존률이 낮은 25주 미만 극소미숙아 뿐만 아니라 출생 체중이 700g 미만인 초극소 저체중아의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로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박일성 교수는 "죽을 고비를 넘기고 태어난 아기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타 지역으로 이송 중 생사의 기로에 서지 않도록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1-08-07 14:27:32김정주
-
"영리법인과 불법 네트워크 치과 무엇이 문제인가"치과의료정책연구소가 영리법인과 불법 네트워크 치과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오는 12일 오후 7시 치협에서 정책 좌담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김철신 치협 정책이사가 사회를 맡고, 토론자로는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박형근 제주의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연구소는 "토론자들은 MBC 100분 토론에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면서 "100분 토론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이날 좌담회에서 들려줄 것"이라고 밝혔다.2011-08-07 08:39:26최은택
-
세계 의사들의 모임…"한국 정부 관심 커"내년 8월 경 미국 LA(예정)에서 전 세계 한의 의사 대표들이 모두 모일 예정이다. 현철수(재미한인의사회) 회장, 안윤교(세계한인의대생협회·오스트레일리아) 회장, 유신혜(세계한인의대생협회·서울의대) 한국 대표, 김상후 사무국장은 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제 협력 기반 확대 및 국가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계한인의사회는 1년 이내 창립총회를 열기 위해 향후 각 나라 의사 회원 데이터베이스(DB)를 완성하고 홈페이지 구축에 힘을 쓸 예정이다. 의료기기·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재단 설립도 함께 진행한다. 다음은 국내 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경기도의사회 윤창겸 회장의 일문 일답. -세계한인의사회 창립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지난 5월 재미한인의사회 현철수 회장과 교류를 갖기 시작하면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세계한인의사 모임이 활성화되면 단순한 교류 외에도 현 정부의 숙원 사업인 의료관광 사업과 의료기기, 제약산업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고 본다. 또 재외교포의사들의 국내투자와 은퇴후 국내생활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판단이 섰다. -의료기기·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있나 =우선 재미한인의사협회를 교두보 삼아 미국과 유럽 시장을 개척하려고 한다. 선진국은 제약산업의 중심에 있다. 특히 국내 수입 오리지널 의약품의 대다수를 출시하는 미국과 유럽 시장의 약품 처방 분위기는 현지 의사가 잘 안다. 국내 의사들은 네트워크를 통해 그들이 먼저 처방하고 사용했던 약품의 효능·효과를 더 현실적으로 접할 수 있으리라 본다. 의료기기 또한 마찬가지다. 이를 바탕으로 의사들이 제약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계한인의사회로 각 나라의 의사들이 얻는 이점은 =국내 거주 의사는 의료관광이나 의료기술 습득에 있어 선진국에 거주하는 한인 의사로부터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외국에 거주하는 한인 의사의 경우, 고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이 열릴 수 있다고 본다. 한국에 돌아오고 싶어하는 1세대, 1.5세대 교포의사가 많다. 생활은 외국에서 했으나 한국에서 생을 마무리 하고 싶어하는 의사들이 많다는 얘기다. 하지만 한국에 인맥이 없는 경우가 많아 고국으로 돌아오기를 꺼려한다. 우리는 이들을 위한 길을 열어줄 것이다. -재미의사협회 국제학술대회를 정부가 일부 지원했다. 세계한인의사들이 모인다는 소식에 정부가 관심이 많을 것 같은데 =교포들이 선거권을 갖게 됐다. 내년 총선·대선을 앞두고 세계한인의사의 역할 또한 중요하게 됐다. 따라서 정부 또한 전 세계 의사들이 모인다는 소식 때문에 더 관심을 갖는 것 같다. 해외에서 활동 중인 3만명 한인 의사와 5000명의 한인 의대생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국내 실정에 맞는 새로운 의료정책을 만드는데 의사들이 힘을 싣는데 세계한인의사회가 많은 힘을 줄 것으로 본다. 우리나라는 의사가 아닌 행정직이 의료기관의 장을 많이 맡고 있다. 때문에 혼동이 오는 의료정책이 많다. 세계한인의사회 네트워크가 구성되면 각 나라가 먼저 겪은바 있는 의료정책에 대한 장·단점을 빠르게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어떤 나라들이 참석하고 있는가 =경기도의사회, 재미한인의사협회, 재브라질한인의사협회, 재중한인의사협회가 창립준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조만간 아르헨티나, 일본 등의 나라가 참여할 예정이다. 앞으로 현지를 방문, 전 세계 의사를 하나로 묶을 것이다. -경기도의사회와 경기도가 이번 세계한인의사회를 후원하고 있다. 경기도가 참여한 이유가 있는가 =세계한인 의사 모임을 만드자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있었다. 3개월 전 경기도 김문수 도지사와 경기도의사회 임원진이 뉴욕을 방문해 재미한인의사협회 현철수 회장과 만남을 가졌다. 현 회장이 김문수 지사에게 8월 서울에서 열리는 첫 재미한인의사회 국제 컨퍼런스에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한게 계기가 됐다. 이후 재미한인의사회와 경기도의사회가 MOU 맺었고, 세계한인의사회 창립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의사를 정직한 눈으로 바라보는 김문수 도지사가 있어 창립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본다.2011-08-06 06:49:52이혜경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6"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7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8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9정부 편의점약 확대 방침에 '반발'…경남도약 "국민 안전 우선"
- 10'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