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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약준모, 4차 희방버스서 봉사약국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지난 27일 오후4시부터 자정까지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 해결 촉구를 위한 4차 희망버스에 참여, 봉사약국을 운영하며 의약품 약국외 판매의 문제점을 홍보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를 비롯한 임원 50여명과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 회원 40명이 참석, 1만여명이 모인 집회에서 약사법 개악 저지를 위한 전단지와 홍보 부채를 나눠주며 의약품 약국외 판매의 진실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민병림 회장은 "봉사약국을 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며 "약사법 개악 입법안 상정이 철회될 때까지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내달 4일 오후2시 서울역광장에서 경기도약사회와 공동으로 '국민건강권 수호 서울·경기약사 궐기대회'를 개최한다.2011-08-29 22:28:34강신국 -
세브란스, SK건설과 디지털병원 수출한다세브란스병원과 SK건설이 29일 병원 IT Solution 및 병원경영 노하우 등을 수출하는 디지털병원 사업 추진을 위해 '디지털병원사업 파트너십 협약식'을 가졌다. 세브란스병원과 SK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병원사업과 관련한 기술지원, 정보제공 및 공유 등 공동사업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별도의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추진방향 및 역할 분담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이철 연세의료원장은 "세브란스병원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는 해외에서도 그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SK건설과 함께 향후 디지털병원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은 2005년 세브란스 새 병원 개원 이후 쌓인 병원운영 시스템, u-hospital 등의 노하우를 상품으로 한 디지털병원사업을 기획해왔다.2011-08-29 16:07:4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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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국내 첫 'EDCF' 병원 수출 실현관동의대 명지병원(원장 김세철)이 정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한 병원 수출에 나서, 국내 병원 최초로 28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하게됐다고 29일 밝혔다. 명지병원은 지난 26일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 메단시에 위치한 아담말릭병원에서 열린 이 병원 현대화 프로젝트 입찰에서 최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1개월여의 서류 검증 작업을 거쳐 별다른 하자가 없으면 최종 낙찰자로 결정된다. 이번 입찰에는 삼성, 현대, 대우 등 국내 유수의 종합상사 및 의료기기 유통업체 등 7개사가 참여,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담말릭병원 현대화 프로젝트는 지난 2009년 이명박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순방 중 체결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5890만 달러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에 따른 사업 중 하나이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중기개발계획에 따른 병원 개선 사업은 응급센터 및 심장센터 보강을 통해 고혈압, 심부전 및 기타 응급환자 치료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메단 지역내 대표 국립병원인 600병상급 아담말릭(Adam Malik) 종합병원의 신축 응급센터(4,000㎡) 및 심장센터(6,000㎡), 그리고 기존 병상 의료기기 현대화를 포함하여 의료장비공급, 교육훈련 유지 보수 사업이다. 명지병원은 이번 프로젝트의 최종 낙찰자로 결정되면 향후 2년 간 응급센터 및 심장센터 의료장비 공급과 함께 병원 IT 시스템, 진료서비스, 교육 등 병원운영 전반에 필요한 과정을 시스템화한 ‘맞춤형 패키지’로 병원을 수출하게 된다. 이왕준 이사장은 "지금까지 종합상사 또는 의료기기 유통업체 주도의 병원 수출이 건축이나 의료장비 수출에 그쳐, 지속 가능한 협력체제로 이어지지 못했다"며 "EDCF 지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2011-08-29 15:54:31이혜경 -
연세의료원 "공정위 리베이트 공개 억울하다"불법 리베이트로 1억원 이상을 제공 받은 것으로 알려진 연세의료원이 억울한 심경을 표출했다. 이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29일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5월 29일 보도 이후 공정위와 제약사에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판촉 활동을 통해 연세의료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고 알려진 태평양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 등 두 곳에서는 지금까지 어떠한 자료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게 의료원 측의 설명이다. 이 의료원장은 "우리 측에서는 상품권 배달 사고 등 여러 가지 의심 가는 면이 있다"면서 "소명 자료를 주지 않은 제약사와는 거래를 중단한 상태"라고 못박았다. 이어 이 의료원장은 "세브란스 측에서는 억울한 측면도 있다"며 "공정위가 대외적으로 공개했으면 세부 내역에 대한 자료를 병원에 제공해야 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2011-08-29 14:48:2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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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외국인 유학생에 장학금 전달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황규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태심, 위원장 김성은)는 인보사업의 일환으로 타지키스탄 한국문화센타(목사 조남희)에서 한국으로 유학온 엘비라양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엘비라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엘리라양은 계명대 한국어 언어연수과정을 수료했으며,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대학원 수강을 앞두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규진 회장, 조태심 부회장, 엄은아 한약위원장이 참석했다.2011-08-29 14:03:29소재현 -
서초구약, 북한이탈주민에 의약품 지원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2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 통일 영농학교 1기생들에게 구급함 15개를 지원했다. 이번 구급약 지원은 서초경찰서 주관으로 영농기술을 공부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뜻으로 전달됐다. 권영희 부회장은 "서초경찰서와 함께 지속적으로 북한이탈주민을 돕는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약사회는 구급함 전달과 함께 구비된 약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종환 회장, 권영희·최미영 부회장, 박인화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했다.2011-08-29 12:31:26소재현 -
"관공서 야간약국 약사 파견"…부천서 시범사업심야시간 관공서 구내약국을 활용한 야간약국이 시범사업을 통해 실효성 평가를 받는다. 29일 경기 부천시약사회(회장 한일룡)에 따르면 부천시에서 주관하는 시민창안대회에 공모전에서 야간약국 운영 방안이 탑 5에 선정됐다. 부천시는 지난 27일 시민창안대회 본선경연대회를 열고 응모작을 심사했다. 본선경영대회를 통과한 야간약국 아이디어는 부천시 협조하에 2개월간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2개월간의 시범사업 결과를 10월말 결선에서 다시 심사해 최종 3개안에 들게되면 지자체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 사업이 지속되게 된다. 야간약국 운영 방안을 보면 부천시청 구내에 야간약국이 설치된다. 근무시간은 저녁 11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다. 약국 근무는 부천지역 약사들이 참여하며 야간 근무약사는 심야시간 내방하는 환자에게 완제의약품을 응급대처에 필요한 최소량만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심야응급 약국의 세부 운영 방법은 현행 약사법이 허용하는 테두리 안에서 진행되지만 만약 의약품 무상지급이 현행법에 저촉될 경우 차선으로 시약사회 책임하에 정식 약국개설 등록도 가능하도록 했다. 시약사회는 이제 2개월 시범사업이 중요해졌다며 회원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2011-08-29 12:24:58강신국 -
"응급환자 걱정 끝"…한양대병원, 안전 캠퍼스 주목'띠링'. 한양대병원 응급의료센터 12명의 의료진 휴대폰이 동시에 울리면서 'AED 장비 이탈, 신본관 1층 로비'의 문자가 뜬다. 한양대병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학 본부와 대학 병원간 응급심정지 환자를 위한 응급관리 시스템을 마련, 오늘(2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대다수 대학병원은 본교와 인접한 거리에 위치하면서 교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화된 의료서비스와 진료비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교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응급사고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대비책은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한양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임태호 센터장은 본교 캠퍼스내 20곳에 자동제세동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AED)'를 설치, 심박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에 적극 대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safe campus가 safe city로 발전하는 그날을 기대하며" "1년에 1~2번꼴로 드물지만 캠퍼스내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응급실에 실려오는 환자가 있어요.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방치할 수는 없잖아요." 임 센터장은 몇 년전 의대 도서관에서 발생했던 일을 회상했다. 본과 4학년이던 제자가 심장마비로 도서관에서 쓰러졌다. 다행히 응급조치가 익숙하던 주변 의대생들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응급실로 이동, 그는 무사히 회복한 이후 현재 본원에서 레지던트 4년차로 근무중이다. "심박정지 이후 4분이 지나면 뇌에 산소 공급이 멈추기 시작해요. 말을 하고 몸을 움직이는 등 고차원적인 기능을 하도록 하는 뇌세포가 죽으면서 서서히 몸의 기능이 마비되는 거죠." 요즘은 저체온요법 등의 치료 기술 발달로 심정지 이후 15분에서 20분이내 치료가 시작되면 후유증 없이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지만, 심정지는 시간과의 싸움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캠퍼스내 20곳에 AED를 설치했다. AED는 국내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면 대부분 설치돼 있기 때문에 지하철, 공항, 체육시설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한양대병원의 특징은 AED 설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응급의료센터와 연결해 AED가 작동되는 순간 교수진 4명, 레지던트 8명, 인턴 4명 등 모든 응급의학과 의료진에게 사고가 발생한 지역이 문자로 전송되는 것이다. 문자를 받은 의료진은 응급차를 타고 교내로 출동하게 되며, 이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이후 주변 사람들이 119를 부르는 것보다 많게는 몇 십배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병원과 대학 본부가 가깝기 때문에 최대 5분 이내 출동과 이송을 마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죠. 한양대 응급의료센터는 AED를 설치만으로 끝내지 않고 교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AED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두 차례에 걸쳐 AED를 먼저 접할 수 있는 경비 직원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두 시간 가량의 교육을 진행했다. 의대 본관 리모델링과 함께 대규모로 제작되는 의대 실기시험 시뮬레이션 센터가 완성되면, 정기적으로 교내 뿐 아니라 성동구민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AED 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임 센터장은 "safe campus의 최종 목표는 safe city로 확대되는 것"이라며 "한양대병원을 시작으로 인근 대학병원이 응급의료센터와 대학을 연계한다면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에 살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영상 설명: 한양대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자체 제작한 응급관리 시스템 활용 모습. AED의 'ON' 버튼이 작동되면 의료진은 문자를 받고 출동 준비를 하게 된다.] vod2011-08-29 12:24:5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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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 심혈관외과 클리닉, 카바 아카데미 개최건국대병원 송명근 심혈관외과 클리닉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CARVAR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베트남 1명, 인도 2명, 탄자니아 1명 그리고 필리핀 3명 등 총 7명의 흉부외과 심장 전문의가 참가했다. CARVAR 아카데미의 주요 과정은 종합적 대동맥판막 성형술(CARVAR)과 종합적 승모판막성형술(COMVAR)에 대한 이론적 소개, 수술실 내에서의 실제 수술 참관, 수술 받고 회복 중인 환자들과의 면담, 돼지 심장을 사용한 CARVAR 및 COMVAR 수술실습, 심장 영상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돼지 심장을 이용한 수술 실습에는 전북대 흉부외과 최종범 교수, 서울백병원 흉부외과 김용인 교수, 영남대병원 흉부외과 이동협 교수, 건국대병원 신제균 교수와 지현근 교수가 함께 참여해 수술 노하우를 전수했다. 송명근 교수는 "이번 아카데미는 전 세계에서 20여명의 전문의가 참가신청을 했다"며 "저개발 또는 개발도상국의 심장전문의들을 중심으로 참가자를 선발했다""고 말했다. 송명근 심혈관외과클리닉에서는 10월이나 11월 중 카바아카데미를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 의료진이 외국으로 나가 현지에서 카바아카데미를 개최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2011-08-29 12:03:2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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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교수, 혁신전문의료인대상 수상고대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김병수(49)교수가 29일 오전 11시 한국관광평가연구원(원장 김동승)으로부터 '2011 한국문화관광진흥 브랜드 대상 혁신전문의료인대상'을 수상했다. 김병수 교수팀은 지난해 분만 후 버려지는 인간 태반에서 추출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 제대혈 및 골수로부터 조혈모세포와 면역세포를 증폭 생산하는 신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을 마쳤다. 이 신기술은 태반을 통해 채집하기 때문에 양이 적었던 제대혈의 한계를 극복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조혈모세포 및 면역세포의 증폭생산을 위한 배양 시 지지세포로 사용되어 온 쥐와 같은 동물세포나 인간 골수세포를 대신할 새로운 지지세포공급원을 확보한 점도 눈에 띤 성과다. 김 교수팀의 연구결과로 인간태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공여자에 대한 추가적인 시술 없이 채집이 가능하게 됐다. 김 교수는 그동안 백혈병과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재생불량성빈혈 등 난치성 혈액질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왔다. 국내외 학술지에 2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줄기세포 관련 국책 연구과제를 수행해 왔다. 이러한 김 교수의 행보는 2009-2010년 판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결실을 맺었다.2011-08-29 11:32:4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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