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교수, 혁신전문의료인대상 수상
- 이혜경
- 2011-08-29 11:32: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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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반서 줄기세포 추출…제대혈 양적한계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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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교수팀은 지난해 분만 후 버려지는 인간 태반에서 추출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 제대혈 및 골수로부터 조혈모세포와 면역세포를 증폭 생산하는 신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을 마쳤다.
이 신기술은 태반을 통해 채집하기 때문에 양이 적었던 제대혈의 한계를 극복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조혈모세포 및 면역세포의 증폭생산을 위한 배양 시 지지세포로 사용되어 온 쥐와 같은 동물세포나 인간 골수세포를 대신할 새로운 지지세포공급원을 확보한 점도 눈에 띤 성과다.
김 교수팀의 연구결과로 인간태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공여자에 대한 추가적인 시술 없이 채집이 가능하게 됐다.
김 교수는 그동안 백혈병과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재생불량성빈혈 등 난치성 혈액질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왔다.
국내외 학술지에 2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줄기세포 관련 국책 연구과제를 수행해 왔다.
이러한 김 교수의 행보는 2009-2010년 판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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