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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약사회…실망한 복지부…힘받은 반대파일반약 약국 외 판매와 관련한 협의 추진을 놓고 벌인 표결에서 찬반 모두 과반 달성에 실패함에 따라 김구 집행부의 '종전 협의 추진 입장'은 일단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대약 집행부가 내부 반발을 외면한 채 복지부와 협상하면서 약사법 개정안 국회통과에 협조하기에는 매우 힘든 상황이 됐다. 결과적으로 약사회는 당황했고, 복지부는 실망했으며, 협상 반대파는 힘을 받는 형국이 돼 버렸다. ◆협의 추진 안건 무효처리된 이유는 = 총 대의원은 355명이다. 이중 268명이 참석했고 위임을 한 대의원은 14명이다. 대의원 73명은 불참했다. 김대업 부회장은 찬반투표에 앞서 정관과 유권해석, 그동안 총회 표결처리 방식을 들며 268명에 위임 14명을 의결정족수(282명, 과반 142명)로 산정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찬성측이나 반대측 모두 이견은 없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뜻밖의 드라마틱한 결과가 나왔다. 반대 141표, 찬성 107표, 무효 4표로 찬반 모두 의결정족수 확보에 실패한 것이다. 총 투표수(252표)로 놓고 보면 반대 55.9%(141표), 찬성 42.4%(107표), 무효 1.5%(4표) 순이다. 수치상으로 보면 대약 집행부가 대의원 설득에 실패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약 약국 외 판매라는, 다시말해 약사들이 쉽사리 받아 들이기 어려운 안건표결에서 찬성이 42.4%나 됐다는 점 역시 시사 하는 바가 적지 않다. '대약 협의추진에 반대하는 약사가 86.5%, 찬성하는 약사가 7.2%였다'는 경기도약 개국약사 설문조사에 견줘보면 임총에서 42.4% 찬성은 더 도드라져 보인다. ◆추진동력 잃은 김구 집행부 = 대약 집행부는 자문위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임시총회에서 표결처리를 강하게 요구했다. 부결이든, 가결이든 결정을 보자는 것이었지만 아무래도 가결 가능성을 높이 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대약 집행부는 내심 복지부 협의 추진 안건이 압승은 아니더라도 가결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반대파의 선봉에 선 경기, 서울지역 대의원들의 표심을 잠재울 수는 없었다. 임총 결과가 말해주듯 대약 집행부는 강력하게 협의추진을 할 수 없게 됐다. 추진동력을 잃은 셈이다. 집행부 내부에서는 일괄 사퇴론과 일단 지켜보자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명확하게 입장을 정리하지는 못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일단 표 대결에서 진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안건 자체가 성립되지 않은 만큼 사태를 지켜봐야 하지 않겠냐"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다른 약사회 관계자는 "대의원들 정서가 이 정도인데 집행부가 힘을 갖고 협의 추진을 할 수 있겠냐"며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구 회장은 자문위원들과 만나 향후 거취와 행보에 대해 숙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파 약사들 협의추진 저지 교두보 확보 = 반면 서울, 경기, 광주, 전남지부로 대표되는 반대파는 복지부 협의추진에 저항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 단 1표 부족으로 복지부와 약사회간 협의 추진을 원천적으로 무효화시키지는 못했지만 일단 대의원들의 반발 정서를 확인하면서 대약 집행부에게 일격을 가하는데는 성공했다. 이에 따라 반대파 약사들은 대약 집행부를 향한 공세를 강화 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 2월 상정 목표로 국회 설득 = 일단 복지부는 실망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복지부는 약사회 협상팀과 유선으로 연락하며 임시총회 결과에 상당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복지부는 총회 결과와 상관없이 2월 상정을 목표로 국회 설득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약사회 총회결과가 찬성도 반대도 아닌 식으로 결론 났다고 들었다"면서 "이 것도 저 것도 아닌 상황에서 정부 입장을 밝힐 게 없다"고 말했다.2012-01-27 06:50:23강신국 -
'결론 못내린 임총'에 대한 언론 반응은?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찬반 결정을 내리지 못한 26일 대한약사회 임시총회와 관련, 대다수 언론들은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사실 관계 위주로 보도했다. 반면 중앙일보는 27일치 3면 기사에서 '약사 이기주의, 감기약 수퍼 판매 또 발목'이라는 제목으로 비중있게 다루며 약사들의 태도를 비난했다. 야근이 많은 회사원 박모씨가 감기약을 사려고 하지만 약국문을 닫아 사기 힘들다고 사례까지 예시했다. 박씨의 입을 빌어 '필요한 감기약은 언제부터 파는지 모르겠다'는 입장도 담아냈다. 그러면서 (임총 결과로) 박씨의 이같은 불편이 계속될 것이라며 대한약사회의 입장이 오락가락이라고 비판했다. 한국경제도 '편의점 약판매, 약사 이기주의에 발목'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언론들에게 뉴스를 판매하는 연합뉴스는 '약사회 약국외 판매 사실상 반대...후유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임총이 결론을 내리지 못했지만 반대 목소리가 많았음을 강조했다. 이로인해 빚어질 약사회 내부 움직임도 전망했다. KBS 뉴스는 '약사회, 상비약 편의점 판매 내부갈등 확산'이라는 보도를 통해 약사사회 내부의 찬반 갈등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면서도 대한약사회가 정부와 협의에 나선지 한달만에 벽에 부딪혔다고 지적했다. 대부분 언론들은 27일 아침 현재 임총 결과에 초점을 맞춰 보도했다. 그러나 약사회 안에서 반대파가 득세하고 외부로 활동이 강화될수록 비판적 논조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2012-01-27 06:30:1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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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으로 시작해 원점으로 끝나버린 임시총회26일 열린 임시 대의원 총회는 약사 사회 뿐만 아니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는 현장이기도 했다. 이번 임시총회 현장은 시작 전부터 대의원들 간 고성이 오가는가하면 회의 중 주먹다짐이 연출되는 등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긴박한 상황이 끊이지 않았다. 급박했던 임시 대의원 총회 상황을 시간대별로 정리해 본다. ◆오후 2시: 대한약사회 이철희 감사-경기도약사회 김대원 대의원 '설전' 대한약사회 이철희 감사가 임시총회장을 찾은 대의원들에게 '경기도지부의 대의원 호소문에 대한 반론문'을 배포하자 김대원 대의원이 이를 저지하고 나섰다. 이에 이 감사가 찬성 의견을 개진할 권한은 없냐며 반발하면서 두 대의원 간 욕설이 오고가는 등 10여분 간 신경전이 연출됐다. ◆오후 2시 30분: 총회 시작, 김구 회장 "협의중단 결정 시 사퇴" 언급 대의원 200여명이 집결한 가운데 임시총회가 개회했다. 이번 총회는 20여개 중앙 일간지와 방송사들이 열띤 취재 경쟁을 보일만큼 세간의 관심이 뜨거웠다. 김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총회를 통해 복지부와 대약 간 협의 중단이 결정될 시 이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고 약사회장직 사퇴는 물론 집행부도 전원 퇴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모든 회의 과정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오후 3시: 대한약사회 김대업 부회장, 복지부-대약 협의 과정 발표 대한약사회 김대업 부회장이 복지부와 대한약사회 간 상비약 슈퍼판매 논의 과정을 설명하고 협의하지 않을 시 복지부가 내세운 안 등을 설명하며 대의원들 설득에 나섰다. 이에 일부 대의원들이 발표를 중지하라며 반발하는 등 살얼음판 상황이 연출됐다. ◆오후 4시: 대의원들 간 복지부-대약 협의 진행여부 두고 찬·반 공방 하영환 대의원이 상비약 약국외 판매 협의안과 관련, 복지부-대약 간 협의 진행 여부를 임시총회에 참석한 대의원 표결이 아닌 전국 회원 투표로 진행하자는 의견을 개진했다. 한시간 여 이를 두고 공방이 진행됐다. 이후 대한약사회 한석원 총회 의장은 협의 지속을 원하는 찬성파와 중지를 요구하는 반대파의 의견을 가진 대의원 각 5명에게 발언 기회를 부여했다. 이에 찬성 측 발언에는 홍종오(대전)·김준수(강원도)·박인춘(서울)·이병성(경기)·유영진(부산) 대의원들이 나섰다. 이들은 대부분 현집행부와 지부장들이 주축을 이루었다. 반대 측에는 조근식(경남)·최광훈(경기)·김순례(경기)·김범석(경기)·강봉윤(인천) 대의원들 발언했다. 임시총회 전부터 강경 반대 입장을 고수했던 경기지역 약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이 중 최광훈 대의원은 별도의 PPT 자료를 활용, 발표에 나서 청중석에 참석한 일반약사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오후 5시 30분: 12개 지부장 "투표에서 반대 의견 채택되면 전원 사퇴" 대전시약 홍종오 회장이 투표에서 반대 의견이 채택되면 12개 지부장 모두 사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사퇴 선언을 한 지부장은 부산 유영진, 대구 전영술, 인천 송종경, 대전 홍종오, 울산 김성민, 강원 김준수, 충북 김윤배, 충남 전일수, 전북 길강섭, 경북 한형국, 경남 이원일, 제주 좌석훈 회장 등이다. 사퇴 결정에서 빠진 지부장은 서울 민병림, 경기 김현태, 광주 이경오, 전남 옥순주 회장 등으로 이들 지부는 이미 대약 협의추진에 반대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저녁 6시: 상비약 약국외 판매 협의건, 투표여부 두고 표류 복지부-대약 간 상비약 약국외 판매 협의 진행 여부와 관련한 투표진행을 두고 1시간 여간 대의원 간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투표 진행을 저지하려는 대한약사회 김명섭 명예회장과 대의원들의 의견에 따라 투표를 진행하려는 한석원 총회의장 간 몸싸움이 연출되기도 했다. ◆저녁 7시: 약국외 판매 협의건 '투표 개시' 우여곡절 끝에 상비약 약국 외 판매에 대한 대한약사회와 복지부 간 협의 계속 여부에 대한 투표가 시작됐다. 투표는 무기명 투표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대의원들은 일사불란하게 투표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녁 8시: 협의안 반대 141표, 단 1표 모자라 '안건 부결' 투표 결과 '상비약 약국외 판매 계속 추진 건'이 부결됐다. 찬성과 반대가 모두 무효인 상황이 연출됐기 때문이다. 투표결과 대약과 복지부간 협의안 찬성은 107표, 반대는 141표로 반대가 많았으나 단 1표가 모자라 상정 안건은 부결됐다. 무효는 4표였다. 투표에 들어가기 전 '위임 참석자 처리'에 관해 한석원 의장이 "142명이 참석해야 찬성이든 반대든 가결효과를 갖는다"고 설명한 만큼 대의원들도 투표 결과에 동의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1표 차 부족으로 안건이 부결된 점과 반대표가 찬성표를 앞섰던 점 등으로 미루어볼 때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과 집행부 불신에 대한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2012-01-26 22:49:53김지은 -
사라진 16표는 도대체 어디로 갔나?사라진 16표는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투표 결과를 보면 협의안 찬성이 107표, 반대가 141표, 무효가 4표로 나왔다. 도합 252표다. 이날 임총은 전체 대의원 355명 중 268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14명이 위임했다. 282명이참석한 셈이다. 한석원 의장은 위임을 포함해 282명이 의결정족수며 이중 142명을 확보해야 찬성이든, 반대든 결정된다고 설명했고 대의원들도 이에 동의했다. 282명에서 위임 14명을 제하면 투표현장에 있어야 할 대의원은 모두 268명이다. 268명에서 찬성(107), 반대(141), 무효(4)를 빼면 16명 차이가 난다. 그렇다면 16명은 어떻게 된 것일까? 이와 관련해 대의원들은 "등록만하고 투표 이전 중도에 총회 현장을 벗어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2012-01-26 22:01:3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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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표 모자라 아무런 결론 못내려…다시 원점으로대한약사회가 임시총회에 부친 상비약 약국외 판매 가부 안건은 찬성도, 반대도 모두 의결에 필요한 표를 얻지 못해 결과적으로 아무런 결론도 내리지 못했다. 위임 14명이 과반수 산정을 위한 총 투표수에 포함되면서 일반약 약국 외 판매 협의 추진 안건에 대한 찬반여부가 결정되지 못한 것이다. 26일 오후 7시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 총회 결과를 보면 정부협의 추진 반대 141표, 찬성 107표, 무효 4표가 나왔다. 그러나 의결정족수에서 발목이 잡혔다. 이날 대의원은 268명이 참석, 위임 14명으로 총 282명이 의결정족수가 됐다. 한석원 총회의장은 "대한약사회 정관과 유권해석 등을 근거로 282표 중 142표가 나와야 가부가 결정된다"고 단서를 달았다. 결국 반대 141표는 찬성보다 34표나 많았지만 일반약 약국 외 판매 협의 추진안건은 가부가 결정되지 못했다. 무려 6시간 동안 진행된 임시총회가 아무 결론 없이 마무리된 셈이다. 그러나 대한약사회 김구 집행부의 협의 추진 동력은 타격이 불가피해 향후 일반약 약국 외 판매 논란은 미궁에 빠지게 됐다.2012-01-26 21:22:47강신국 -
협의안 '반대 141표'…단 1표 모자라 '안건 부결'[속보] 대한약사회가 26일 오후 7시 임시총회에 부친 '상비약 약국외 판매 계속 추진 건'이 부결됐다. 찬성과 반대가 모두 무효인 상황이됐다. 투표결과 대약과 복지부간 협의안 찬성은 107표, 반대는 141표로 반대가 많았으나 단 1표가 모자라 상정 안건은 부결됐다. 무효는 4표였다. 이날 임총에는 전체 대의원 355명 중 268명 참석, 14명 위임 등 모두 282명이 참여했다. 따라서 가결을 위한 표수는 142표였다. 투표에 들어가기전 '위임 참석자 처리'에 관해 한석원 의장이 "142명이 참석해야 찬성이든 반대든 가결효과를 갖는다"고 설명했고, 대의원들도 이에 동의했다. 투표결과를 보면, 형식적으로는 대약과 복지부간 협의안 계속 추진이 가능할 수 있으나 1표 차 결과를 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논란이 수그러 들기보다 다시 점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2012-01-26 20:10:49강신국·김지은 -
새 의료기술 임상적용 윤리적 절차 마련 공청회새로운 의료기술의 임상적용시 윤리적 절차에 관한 지침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내달 17일 오후 2시부터 가톨릭의대 의과학연구원에서 열린다. 대한의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의료윤리학회, 근가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대한의학회가 한국의료윤리학회에 의뢰해 준비한 지침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지침안은 울산의대 고윤석 교수가 발표하고, 대한의학회 임태환 학술이사, 단국대의대 박형욱 교수,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이상무 단장, 서울의대 이동수 교수 등이 지정 토론한다.2012-01-26 19:04: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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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외 판매 협의건…우여곡절 끝에 '투표 개시'상비약 약국 외 판매에 대한 대한약사회와 복지부 간 협의 계속 여부에 대한 방향이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오후 7시다. 대한약사회 임시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투표를 통해 약사회와 복지부 간 약 슈퍼판매 관련 전향적 협의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협의했다. 투표는 무기명 투표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투표 결과에 따라 향후 대한약사회의 정책노선이 결정될 예정이다.2012-01-26 19:04:37김지은 -
서울아산, 국내 최단기간 신장이식 3000례 돌파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팀장 한덕종)은 당뇨 합병증으로 투석까지 받아 오던 옥 모씨(33)에게 친척 조 모씨(49세)의 신장 한쪽과 뇌사자의 췌장을 동시에 이식하는데 성공함으로써 국내 최단기간 신장이식 3000례 돌파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1990년 6월 첫 신장이식 후 21년 7개월의 국내 최단기간 동안 3000명의 환자에게 새 삶을 선물한 것이다. 이번 3000례 돌파는 2000례 돌파(2007년 4월) 이후 4년 9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이뤄졌다. 생존율 또한 높다. 이식 장기의 생존 기간을 의미하는 신장이식편 생존율은 1년 98%, 5년 95%로 신장이식에 관한 세계 최고라는 스탠포드 대학, 미네소타 대학과 대등한 수치를 기록했다. 2008년부터 4년 연속 연 200례 이상의 신장이식을 시행하는 기록도 세웠다. 한덕종 교수는 "현재 연 200례 이상의 신장이식을 하는 기관은 전 세계적으로도 10군데 정도에 불과하며, 특히 한 두 해의 반짝 기록이 아닌 매년 200례 이상의 수술을 기록하고 있는 기관은 드물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당뇨합병증으로 신장이식을 기다리는 대기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혈관 질환, 실명 등 다양한 질병의 발생률이 매우 높아져 결국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은 크게 떨어지게 된다"며 "신장이식과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인 췌장이식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2012-01-26 18:30:0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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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제2기 환자안전지킴이 출범한양대병원은 최근 '제2기 환자안전지킴이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춘용 병원장, 김근호 QI실장 등을 비롯하여 각 부서에서 추천 받은 34명의 환전안전지킴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춘용 병원장은 "환자의 안전은 병원에서 가장 중요한 하다"며 "모든 교직원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환자안전지킴이는 2010년 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환자들의 안전 관리 및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 보고, 개선사항 반영, 교육 및 규정의 변경 내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2012-01-26 18:25:1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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