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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조제약사회, 오는 6월까지 한방강의 개최한약조제약사회(회장 홍순용)는 지난 26일 대한약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첫 한방강의를 진행했다. 한약조제약사회 소속 한방강사들의 실력함양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오는 6월까지 5개월간 매주 일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강의 교재는 현대 방약합편(임효종저)이며 관심있는 약사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2012-01-31 16:39:17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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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총결과 승복"…대전 홍종오 회장 사퇴의사 표명홍종오 대전시약사회장이 '회장직 사퇴의사'를 표명했다. 일반약 약국외 판매 비상투쟁집행위원장으로서 시도 지부장들을 대신해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 홍 회장 입장이다. 홍 회장은 30일 오후 대전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2011년도 제3차 이사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홍 회장은 약사법 개정문제에 대해 설명한 후 대한약사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반대의견이 많았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 사퇴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홍 회장은 "임총 당시 반대 의견이 채택되면 전원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며 "비록 약국외 판매 문제가 부결됐다고 하지만 반대표가 많았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면서 사퇴의사를 재차 확인했다. 홍 회장은 "(대전시약사회) 이사들도 총 사퇴 의사를 밝히며 사퇴를 만류했다"며 "그래서 오는 2월 15일 열리는 정기총회까지 사퇴 문제에 대해서는 잠정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홍 회장은 "사퇴 문제와 관련해 많은 고민을 했고 이미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며 "내일(2월 1일) 열리는 집행위 해단식을 마무리하고 이사진을 만나 설득해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이사회를 통해 2011년도 결산 및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했다. 이사회는 내년도 예산안 1억 5875만원을 정기총회에 상정했다. 정기총회는 다음달 15일 오후 8시 대전시약사회관에서 개최한다.2012-01-31 15:59:54이상훈 -
나현 서울시의사회장, 의협 회장 선거 출마 선언나현(57) 서울시의사회장이 제37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나 회장은 내달 6일 오후 2시 의협 동아홀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예비 후보로서 행보를 시작할 계획이다. 3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 회장은 "선거 공고가 시작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출마 선언은 부담스럽다"면서 "내달 3일 선거 공고 이후인 6일 공식적인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나 회장은 서울 대광고, 연세의대(안과 전문의)를 졸업하고 경만호 의협 회장과 함께 뉴라이트의사연합, 동북아메디컬포럼 등에서 활동했다. 또한 2009년 경 회장 당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의협 부회장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의협 선관위는 내달 28일까지 간선제 선거인단 후보 등록을 받은 이후 3월 8일까지 선거인단 선거를 진행, 3월 9일 선거인단 명부를 확정하게 된다. 후보자 등록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회장 후보자는 등록을 마친 다음부터 25일까지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 선거인단 투표 및 개표는 3월 25일 진행된다.2012-01-31 15:40:2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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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참여 '4대조건' 제안…대약과 줄다리기 예고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가 대약 임원 사퇴, 예산집행, 인사권 보장 등 4대 요구조건을 대약이 수용하면 새로운 비대위를 이끌어가겠다고 선언했다. 도약사회는 31일 대약이 비대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요구조건을 수용해 새로운 비대위가 약사법 개악 저지 투쟁을 하는데 힘을 보태야 한다고 촉구했다. 4대 선결 요구조건을 보면 기존 협의팀에 참여했던 대약 임원들의 사퇴다. 대표적인 인물은 구본호, 김대업, 박인춘, 조양연 씨 등으로 사실상 현 김구 집행부의 핵심 멤버들이다. 또한 ▲비대위 활동에 관한 예산 집행권과 상근 비대위원 임명권 보장 ▲비대위원장에게 이사회 상임이사회 소집권 부여 ▲올해 대약 선거 공고전까지 비대위 존속 보장 등이다. 도약사회는 이같은 요구조건이 선행되면 새로운 비대위를 이끌어가겠다고 공언했다. 도약사회는 "김구 회장 발표를 보면 새로운 비대위에 전권을 준다고 했으나 복지부와 협의를 주도했던 기존 임원들이 전부 제 자리를 지키고 정상적인 회무에 임하겠다고 해 대한약사회 조직과 완전히 분리된 비대위를 설치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약사법 개악을 막아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새로운 비대위가 활동을 시작하면 약사회 조직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그간 협의를 이끌었던 실세 임원들마저 약사회에 건재하다면 새로운 비대위는 들러리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만일 대약이 현 상황을 대승적인 차원에서 슬기롭게 수습하고자 한다면 비대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 요구조건을 수용해 새로운 비대위가 약사법 개악 저지 투쟁을 하는데 힘을 보태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대약 집행부가 이들의 요구조건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다만 두 지부장에게 비대위 운영 전권을 주겠다고 했기 때문에 예산, 인사권 등은 보장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서울시약사회는 대안 마련에 착수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대응책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2012-01-31 14:10:07강신국 -
민병림-김현태, 비대위 참여 부대조건 요구할 듯서울-경기도약사회가 새롭게 구성될 비대위 참여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일단 두 지부는 김구 회장의 전권 이양 발언에 공동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국 두 지부가 비대위 참여를 위한 부대조건을 내세울 것으로 보여 이를 놓고 대약 집행부와의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먼저 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는 31일 저녁 지부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김구 회장 입장 표명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도약사회는 새로운 비대위에 참여하더라도 예산집행, 인사권 등이 보장되지 않으면 무의미하다고 보고 비대위 운영을 위한 부대조건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도약사회 관계자는 "일단 초안은 잡아 놓았지만 지부 비대위원들과의 의견 조율이 필요해 오늘 회의를 하기로 했다"며 "이르면 내일 공식 입장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도 경기도약사회와 접촉을 하면 향후 대책을 구상 중이다. 일단 경기도약과 공동 입장을 발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독자 행보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아직 서두를 이유는 없다"며 "비대위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대약 집행부와 사전 조율이 필요하다는 점은 인정한다"고 말했다.2012-01-31 12:25:00강신국 -
올 약대입시 면접 키워드는 '약가인하·슈퍼판매'올해 약대 면접시험에서 약계 현안과 관련해 학생들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무엇일까. 바로 약가인하 정책과 의약품 슈퍼판매 문제였다. 이달 초 마무리된 6년제 약대 면접시험에서 약업계 최대 이슈로 꼽히고 있는 약가인하 정책과 일반약 슈퍼판매 문제 등을 묻는 질문이 다수 출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약가인하·의약품 슈퍼판매가 올해 제약업계와 약사사회의 최대 이슈이자 충격파인 만큼 이와 이와 관련한 문제들이 면접의 주요 키워드로 제시된 것으로 풀이된다. 약계 현안과 관련된 질문은 지성과 인성,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되는 6년제 약대 면접시험에서 고르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다수 대학에서 약가인하와 관련 제약회사 반대 의견에 대한 논거와 수험생의 생각을 묻는 질문이 출제됐다. 삼육대 약대는 가군 지성파트 질문 중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약가인하 정책에도 불구하고 특정 제약사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라고 보는 이유'에 대한 질문이 출제됐다. 단국대 약대 역시 면접에서 '현재 건강보험 재정악화로 인해 정부가 약가인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제하며 '약가인하 정책에 대해 제약업계가 부정적 견해를 갖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고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무엇인지 답하라'는 질문이 제시됐다. 동덕여대 약대도 '약가인하 정책이 제약회사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이 인성분야에서 출제됐다.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약사사회 현안을 묻는 질문도 출제됐다. 이번 약대 입시에서 가군에 편성됐던 경희대 약대의 경우 최근 약사사회 최대 이슈인 일반약 슈퍼판매 문제를 미래의 약사로서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묻는 질문이 포함돼 있었다. 영남대 약대 역시 약 슈퍼판매 문제와 더불어 법인약국의 장단점과 이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묻는 질문이 편성됐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동국대 약대 권경희 교수는 "올해 제약업계와 약사사회의 굵직한 이슈들이 많았던 만큼 면접시험에서 이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들이 출제됐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권 교수는 또 "학생들이 미래 약사이자 약을 연구하는 제약회사의 일원인 만큼 이에 대한 생각도 확고히 가지고 갈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대학들이 문제를 출제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2012-01-31 12:24:58김지은 -
원희목, 강남을 출마선언 "경선 밀알 되겠습니다"여야가 공직후보자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총선체계에 돌입한 가운데 약사회장 출신인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이 서울 강남을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나섰다. 원 의원은 31일 출마선언문을 내고 "한나라당 정강정책에서도 복지가 중요화두로 자리잡는 이때에 원희목 같은 보건복지전문가가 필요하다"면서 "경선의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뼛속까지' 강남사람이라는 주장과 함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보건복지 전문가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한나라당의 전략공천을 겨냥해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강남을이 한나라당 텃밭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강남을과 부산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민주통합당 정동영 의원을 향해서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하루빨리 출마선언해 정당당당하게 나서라고 촉구했다. 대통령 후보를 지낸 야당의 초중량급 인물과 한판 겨뤄보겠다는 초선 비례대표 의원의 훈수다. 원 의원은 먼저 "강남에서 약국을 열었고 37살 나이에 최연소 강남구약사회장을 했다. 이후 대한약사회장을 역임했고 국회에까지 가게됐다"면서 "모두 강남에 근거지를 두고 진행된 일이다. 원희목은 강남 구석구석 낯선 곳이 없는 명실공히 강남사람"이라고 밝혔다. 자신이 강남을을 '지역기반으로 한' 토종 강남사람이라며 지역주민의 지지를 간접 호소한 것이다. 또한 "18대 국회 4년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저출산시대 극복을 위해 노력했고,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일했다"면서 "복지가 중요한 화두로 자리잡는 이 때에 원희목 같은 보건복지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국회 비례대표로 들어갈 때 치협, 한의사협, 간호사협, 병협 등 보건의료단체장들이 보건의료계 대표로 공동 추천했다면서 보건의료계의 대표성도 어필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강남을이 한나라당의 텃밭이 아니라는 점을 주민의견조사를 토대로 강조한 대목이다. 이는 한나라당이 참신한 인물을 내세워 강세지역에 국회의원 후보자를 전략 공천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한 정치적 셈법으로 풀이된다. 그는 "지난 2개월간 대치동 개포동 일원동 수서동 세곡동 등 강남을 전역을 누볐다"면서 "한나라당 지지도가 급락하고 있고 특히 20~30대 젊은 층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 지지율 역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후보기근에 시달리던 민주당이 이번에는 정동영 의원을 비롯한 후보들이 나서고 있다"며 "강남을이 거꾸로 민주당의 전략지역화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원 의원은 "민주당은 경선을 거쳐 후보를 뽑는 반면, 한나라당은 강세지역이라고 해서 전략공천했다. 하물며 강세지역이라 할 수도 없는 강남을에서 전략공천으로 경선없는 단독공천을 한다면 패배하는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나라당 승리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우는 데 있고 그것은 경선으로만 가능하다. 크게 한판 경선 마당을 열어보자"며, 강남을 출마를 준비 중인 한나라당 예비후보들에게 제안했다. 민주통합당 정동영 의원도 걸고 넘어졌다. 그는 "차일피일 출마선언을 늦추지 말고 내일이라도 출마를 확정지어라. 좌고우면하는 모습은 좋지 않다. 정정당당하게 나설 것을 제안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원 의원은 오즈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18일 강남주민 1천명을 상대로 한 '강남을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주민의견 조사 결과보고서'를 함께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투표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으로 소속당(20%)보다는 능력(54.3%)을 뽑았다. 도덕성(18.2%)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이는 소속당(47.5%), 능력(32.1%), 지역연고자(15.7%), 도덕성(4.7%) 순이었던 2011년 3월 조사때와 크게 달라진 양상이다. 선호정당은 한나라당(34%)이 민주통합당(20%)보다 높았지만 선호당이 없다는 무당파(36%)가 한나라당 선호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2010년 5월과 2011년 3월 조사에서는 한나라당 선호도가 각각 56.4%, 51.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무당파는 2010년 5월 16.3%, 2011년 3월 37.4%, 2012년 1월 36%로 지난해 초부터 한나라당 이탈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은 19~29세 연령층에서 더 뚜렷했다. 이 연령층은 무당파 46.3%, 민주통합당 27%, 한나라당 17%, 자유선진당 3.7% 등으로 무당파가 가장 많았고 한나라당보다는 민주당을 더 선호했다. 30대 또한 오차범위지만 민주당(26.6%)을 한나라당(25.5%)보다 더 선호했고, 무당파도 36.2%나 됐다. 40대와 50대 이상에서만 과거처럼 한나라당(44.7%, 46.2%) 선호도가 민주당(13.8%, 15.8%)보다 높았다. 40대 미만 젊은층의 투표율이 높을수록 한나라당에 불리하다는 이야기다. 공천후보자는 국민경선을 통해 뽑아야 한다는 의견이 59.2%로 단독공천 10.3%보다 훨씬 높았다.2012-01-31 11:54:04최은택 -
인천 남구약, 약국외 판매 저지 결의 다져인천 남구약사회(회장 최봉수)는 지난 28일 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약은 약사가 관리해야 한다며 일반약 약국 외 판매저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손영리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약 집행부는 이번 임시총회에서 확인됐듯이 약사회원의 뜻을 받드는 기본정책을 수립, 추진해야 한다"며 "복지부와 마냥 대립의 날의 세울 수는 없지만 약의 안전성을 무시하는 6만 약사회원의 정서에 반하는 정책에는 동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봉수 회장도 "지난해 조제료인하 등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약권수호와 한 톨의 약도 내어주어서는 안 된다는 명분을 가지고 우리는 희망과 열정을 담은 성금과 100만 서명도 받았다"며 "현재 48개 품목이 약사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의약외품이라는 이름을 달고 유통되고 있지만 아무리 안전한 약 일지라도 약의 전문가인 약사의 관리 하에 둬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인천시약에서 발표한 '인천시약 회원 설문 결과에 따른 김구 대한약사회장 사퇴 권고 성명'을 총회자료와 함께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구약사회는 또한 지난해 구약사회 회무 발전에 기여한 약사들에 대한 시상과 성금전달식도 진행했다. 총회와 같이 열린 연수교육에서는 팜텍스 임현수 공인회계사가 '약국 경비와 절세법'을 소개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장보환 약사(참조은약국)를 신임 이사, 전명선 약사(청십자건강약국)를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총회에는 박우섭 남구청장, 윤상현 국회의원, 홍일표 국회의원, 이성인 인천지부 부지부장, 신현환 시의원, 김영현 남구의회의장, 이광래 남구의사회장, 김영균 남구한의사회장, 양재덕 실업극복운동인천본부장 등이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인천시약 표창패 송일재(공직약사이사) 안광열(부회장) 유재수(감사) ◆남구약사회 표창패 이경희(5반 반장) 이정아 ◆남구약사회 공로패 강상모 ◆남구약사회 감사패 홍범선(대웅제약 경인2사무소장) ◆남구청장 표창패 이정민(여약사이사) 전현(윤리이사)2012-01-31 10:19:19강신국 -
복지부 행보에 견제도 합의도 못하는 '식물약사회'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이 절묘한 카드를 꺼내들었다. 안살림은 유지하면서 일반약 약국 외 판매 협의만 포기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김구 회장은 30일 "현재 비상투쟁위원회를 오늘부로 해체하고 전권을 부여하는 새 비대위를 구성하겠다"며 "새로운 비대위는 임총에서 강한 투쟁의지를 표명한 민병림, 김현태 지부장이 맡아 줬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일반약 약국 외 판매 협의 사실상 중단 민병림, 김현태 지부장은 즉각적인 확답을 피하면서도 김구 회장의 제안에 당황하는 빛이 역력했다. 서울-경기지부가 투쟁의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는 약사회와 복지부 협의가 진행될 당시부터 제기됐다. 두 지부장은 두 차례 기자회견을 통해 일반약 약국 외 판매 협의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고 이 과정에서 12개 지부장들과 관계도 악화될 때로 악화됐다. 그러나 두 지부장이 비대위에 바로 참여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김현태 회장은 "임원, 원로선배약사들과 의논해서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했고 민병림 회장은 "12개 지부장이 사퇴를 선언한 마당에 일이 되겠냐"며 비대위 구성에 회의감을 표시했다. 결국 약사법 개정안이 상정될 수도 있는 2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회무 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복지부는 이미 약사회 임총에 관계없이 약사법 개정에 대한 국회 설득에 나서겠다고 공언했다. 약사회는 당분간 복지부의 독자 행보에 견제도 합의도 할 수 없게 됐다. 약사회 업무는 상근부회장 체제로 전환 김 회장은 일단 2선으로 후퇴한다고 말했지만 약사회 예산집행과 관련된 각종 상임위 업무는 박영근 수석부회장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일반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회무만 손을 떼고 나머지 약사회 회무는 놓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집행부 입장에선 묘수지만, 반대파 입장에선 꼼수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그러나 대약 집행부에 명분이 없는 것도 아니다. 임시총회 안건이 일반약 약국 외 판매 협의추진 건이었고 1표 차이기는 하지만 안건 가부도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집행부가 일괄 사퇴했을 경우 복지부 회의 참여, 식약청 대관, 약국민생 업무 등의 일정 기간 파행이 불가피하다는 점도 감안한 것으로 분석된다. 약사회 관계자는 "일단 집행부 의지였던 복지부 협의추진을 유보하고 새로운 비대위에 전권을 일임한 것으로 임시총회의 대의원 민의는 수렴한 것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구 회장의 임시총회 대책이 분열된 약사사회의 민심을 돌려 세울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2012-01-31 06:45:00강신국 -
동네의원, 작년 상반기 약값 줄여 131억 인센티브지난해 상반기 외래 의약품 처방을 줄인 동네의원들이 총 131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관이 같은 기간에 절감한 약품비만 483억원으로, 병원급으로 확대 적용되는 올해부터 절감 폭은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30일 오후 병원급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외래처방 인센티브 확대사업 설명회 갖고 먼저 실시한 의원급 의료기관 성과를 발표했다. 의원 외래처방 인센티브는 2010년 10월부터 시행됐으며 심평원은 3개월 간 시행한 성과를 토대로 지난해 5월, 59억원의 인센티브를 처음으로 지급한 바 있다. 지난해 상반기 의원급 외래처방 인센티브 사업 결과 대상기관 2만1587곳 중 8563곳이 총 483억원을 절감했다. 이 중 인센티브 대상에 오른 기관은 7434곳으로, 131억원의 인센티브를 나눠 가졌다. 이들이 절감한 실 재정절감액은 총 207억원으로, 기간을 감안해 2010년 4/4분기 98억원의 2배수와 비교하더라도 웃도는 수치다. 2010년 4/4분기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누적치를 산출한 결과 평가대상 기관의 37.1%가 전년동기 대비 707억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이 지급받은 인센티브 금액 누적치는 총 19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이달부터 병원급 확대 적용됨에 따라 외래처방 인센티브 사업에 따른 약품비 절감이 탄력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위해 심평원은 오는 6월 경, 지난해 하반기 외래처방 약품비 결과를 평가대상 병원들에 공개하고 10월 올해 상반기 진료분을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2-01-31 06:44:5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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